2018년 1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나는 가라테를 하고 있었고 덩치도 크고, 골목 대장 같은 의미로 남자들이 무서워했고, 남자를 괴롭히고 있었다. 얌전하고 수수한 편으로 귀가 안좋은 남자가 있고, 하단 킥의 샌드백으로 만들면서 놀고 있었다.




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4(日)03:18:01 ID:p3T
완전히 자업자득인 이야기.

초등학생 때, 나는 가라테를 하고 있었고 덩치도 크고, 골목 대장 같은 의미로 남자들이 무서워했고, 남자를 괴롭히고 있었다.
얌전하고 수수한 편으로 귀가 안좋은 남자가 있고, 그 아이의 말투가 이상하므로 타겟으로 삼아서 놀리거나, 하단 킥의 샌드백으로 만들면서 놀고 있었다.







그 아이의 취미가 게임보이라는걸 알게 된 나는,
「학교에 가져오지 않으면 두들겨 팰거야」
라고 위협, 다음날 가져온 게임의 데이터를 지우고
「이녀석 학교에 게임 가져왔어요ㅋ」
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새파래져서 울어버릴 것 같은 그 아이에게 게임보이를 돌려준 순간,
게임보이를 안면에 내던졌다.
그 때부터는 반격도 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말리러 들어올 때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그날 이래 남자가 무서워진 나는, 모솔녀 겸 히키코모리가 됐다.

몸이 크고 가라테 배워도 결국 남자에게는 이길 수 없구나.
혹은 그 아이 귀가 들리지 않은 만큼 지적장애자가 파워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어딘가 뛰어났을지도, 실제로 그 아이 TV 보니까 그 나름대로 유명한 파이터가 되었고.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8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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