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8일 월요일

【2ch 막장】전남편이 나로 착각해서 본 적이 없는 여성을 때려서 잡혔다면서 전시댁이 친정에 탄원서를 써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친정에서는 제대로 써줬다. 전 남편이 나에게 가정폭력, 집행유예 유죄판결을 받은 것,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엄벌을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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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7(日)13:40:40 ID:eQy
친정에게, 전 시댁으로부터
「(전남편)의 감형탄원서를 써달라」
는 편지가 왔다고 한다.
아무래도
「(전남편)이 (나)로 착각해서 본 적이 없는 여성을 때려서 잡혔다」
는 것이다.

(DV와 며느리 구박으로 이혼한 전처의 친정에 잘도 그런 편지를 보낼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나)에게도 연락해서 써달라고 하도록」
이라고도 써있었다고 한다.







이혼할 때, DV로 내가 형사고소했던거 잊어버린 걸까?
집행유예 붙은 것은 유감이었지만.
이번 사건은 그 집행유예 도중에 일으켰다고 하며,
「집행유예가 취소될지도」
라는 것도 써있었다고 한다.

친정의 대응이지만, 제대로 써줬다고 한다.
전 남편의 나에 대한 DV과 그것에 대해 형사 고소를 했던 것, 그 사건으로 집행유예 포함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엄벌을 바란다는 것.
결과는 유죄로 집행유예도 취소.
무슨 시댁에서 온갖 원망이 가득한 편지가 왔다고 하지만, 변호사 씨에게 부탁해서 경고해달라고 하니까 안정되었다고 한다.

전부 부모님에게 끝난 뒤에 들은 이야기니까 「고 한다」투성이이지만, 해외로 도망쳐 있어서 정말로 좋았다.
이대로 저 놈들과의 악연이 끊어지기를 빈다.

나로 착각당해서 폭력을 당한 여성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36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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