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난치병 때문에 많은 약을 먹고 있는데, 올케가 그걸 보고 내가 약물에 절여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약 상자를 훔쳐가서 숨겨 버렸다. 설득했더니 「필요한 약으로 독이 아니라면 내가 먹어도 문제 없을 겁니다」라면서 먹어버리고….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0(水)12:20:12 ID:1Kv
갑상선 난치병으로 매일 약을 먹고 있다
아마 그 영향으로 여성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자비로 경구피임약을 먹고 있다
경구피임약은 1개월분 2500엔으로 산부인과에서 12월과 7월에 반년 분량을 단번에 구입하고 있다
즉, 1월은 15000엔 분량의 약이 약 상자에 들어 있는 상태
갑상선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어릴 적으로부터 편두통이 있고, 최근에는 특히 심해서 약(데파켄)도 먹고 있다
또 알레르기도 심해서, 세르테쿠트라는 약도 처방받고 있다
갑상선 약은 연말에 28일 분량을 막 처방 받았고,
세르테쿠트와 편두통 약은 3개월 분량을 막 처방 받았고
함께 복용하는 진통제와 구토를 멈추는 약과 위약은 10일분
전부 경구피임약과 같은 약 상자에 넣고 보관했다
또 에피펜 기한도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에피펜도 약 상자에 넣었다
나는 아침식사 뒤에 먹는게 버릇이 붙어 있었으니까,
약 상자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쭉 리빙에 놓아둔다고 결정하고, 나의 약 공간이 있었다




그 리빙에 있던 약 상자를 올케가 가지고 돌아가 버렸다
나의 경우 날씨와 스트레스로 편두통이 악화되는데,
올케와는 마음이 맞지 않아서, 오빠가 올케를 데리고 돌아왔을 때, 강한 두통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올케에게 배려해줄 여유도 없고, 아침 요구르트를 먹고 구토 멈추는 약을 먹고,
효과가 있게 될 때 단번에 약을 먹어버리고 자기 방에서 잠자고 있었다
그런데도 구토 멈추는 효과가 떨어졌을 때는 화장실에서 구토
가족은 익숙한 광경이므로, 얼른 세면대까지 가는 문을 열어주거나
더운물을 준비하거나 해주고, 나는 평소처럼 입가를 씻고, 더운물을 마시고 또 누웠다
올케는 그것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고 한다
내가 약에 절여진 중독자라고 생각한 것 같아서
오빠에게 빈번하게 「여동생 아직 19세이지요? 괜찮을까?」라고 물어봤다고 하는데
오빠는 순수하게 내 걱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괜찮아」라고 걱정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올케의 내면에서 「이 일가는 약물중독된 딸을 못 본 척 하는 구나」로 뒤바뀌어서,
눈치채면 나의 약 상자를 숨겨 버리고 있었다
밤 분량의 약을 먹으려다가 약 상자가 없는 것을 깨닫고, 가족이 소란
당황하는 가족에게 올케는 「따님을 돕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하고 열변을 토했다


오빠도 몰랐지만, 올케의 부모님은 열성적인 종교가이며, 약을 좋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올케도 종교가가 아니었지만,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부모님과 오빠가 진지하게 이야기했지만, 올케는 납득하지 않고
「필요한 약으로 독이 아니라면 내가 먹어도 문제 없을 겁니다」
하고 자포자기하여 나의 약을 적당히 먹어 버렸다
거기에서 오빠는 토해내게 하려고 올케의 입에 손을 집어넣고 토하게 하려고 하고, 부모님은 구급차를 불렀다
올케는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았다
갑상선 약을 3알이나 단 번에 먹고, 임신 초기였으니까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올케는 우리 가족과 오빠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고 있다
약은 거의 돌아오지 않았다
경구피임약은 올케의 내면에서 성적으로 발칙한 무리가 먹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추접스러우니까 처분했다고 한다
편두통의 데파켄도 정신안정제라고 믿어버려서 다발로 놓여져 있던 분량을 버리게 되어버렸다

병원이 열고 나서 약의 재처방을 부탁하러 각과에 다니고 있지만, 연초라서 각각 하루씩 거릴고
의사나 약국에서는 「생명에 관계된 약이니까 단단히 관리하세요」라고 나를 생각해서 질타도 받았다
단기간에 대량의 약을 처방해 주는 것은 약국적으로 아웃이므로,
처방전 가져가면 매번 의사에게 확인 전화를 하는데
오늘도 약을 받으러 병원에서 아침 10시부터 기다리고 있지만, 예약하지 않고 바로 왔으므로, 아직도 진찰을 기다림
사실은 아르바이트 들어가 있었는데, 그럴 상황이 아니라서,
점장에게 설명하니까 「큰 일이니까 바로 병원 가세요!」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인플루엔자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점장이 혼자서 3인분 일해주고 있는 것 같다
죄송하고 한심해서 눈물이 나온다
총액 2만엔 넘는 지출도 굉장해 아프다
오빠는 이혼한다고 말하고 있다
내 탓으로 집안도 엉망진창이다

5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0(水)12:26:28 ID:CfM
>>539
당신 탓이 아니다.
올케는 올케 자신의 무지와 편견으로 자신의 생활을 부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깍아 내리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서 돌아다니는
부모님이나 오빠에게 모욕인 거야.

5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0(水)12:37:31 ID:1Kv
>>540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올케와 올케 부모에게, 전생에서 행실이 나쁘니까 병에 걸린다든가 여러가지 말을 들었고
그 탓인지 요즘 매일 두통도 심해지고,
지금까지 먹지 않았던 진통제와 구토 멈추는 약을 매일 먹고 있는 나날이라
정신적으로 상당히 지쳐 있을지도 모릅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800361/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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