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큰동서는 귀족 가문의 후예라고 언제나 자랑, 「시대가 시대라면 공주님」이라면서 거만하게 굴었다. 가계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파트타이머를 시작했는데, 손님에게 「어라어라、 그림으로 그린 듯한 몰락귀족이네」 하고 통렬한 반격을 먹었다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4(土)13:53:03 ID:ppY
우리 큰동서는 구 일본귀족(元華族) 가문의 후예라고 하며 그걸 언제나 자랑했다
자랑하는 것뿐이면 몰라도, 나나 시댁을 깍아내리는 것도 셋트였다
일반적인 집안의 상식은 몰라서~ 프프프 같은 것을 태연하게 말한다
큰동서의 부모님도 형제는 매우 겸손하고 상식적이고, 전원 평범한 월급쟁이이고
보통 맨션에서 살고 있는데 이 사람만 어째서 이렇게 위압적이야?
하고 평소부터 불쾌하게 생각했다




큰동서는 「시대가 시대라면 공주님(お姫様)」이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파트타이머 조차 경험없음
그렇지만 작년 아주버니가 정리해고 당하고 가계가 기울어서, 동서도 어쩔 수 없이 파트타이머로 나왔다
상점가의 가게에서 파트타이머를 시작했지만, 거기서 손님인 노인 상대에게
「시대가 시대라면~」을 저질렀는데, 그 손님에게
「어라어라、 그림으로 그린 듯한 몰락귀족이네」라고 통렬한 반격을 먹었다고 해서
「이제 두 번 다시 밖에 나가지 않아!」하고 울면서 틀어박혀 있다고 해요←지금 여기

그 현장을 목격한 이웃분에게 자세한 사항을 듣고 엄청 상쾌했다
아주버니에게 헬프 요청이 왔지만 절대로 안가요ー

7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4(土)14:06:55 ID:IWe
>>788
헬프라니 뭘 해줬으면 하는데?
틀어박혀 있으니까 집안일 해줬으면 한다는 거라면 아주버니가 하면 되고
달래서 일하도록 하고 싶다면 아주버니가 현실을 알도록 설명해 주지 않으면
돈 빌려달라는건 문제외
남동생 부부에게는 차례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7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4(土)14:18:35 ID:ppY
>>789
여자끼리 쪽이 말하기 쉬울 테니까 동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방에서 나오도록 설득해 주었으면 한다고 해요
동서를 걱정하는 것 보다는, 아주버니 집이 1DK라서 방 하나 점령당하면
불편하니까 빨리 방에서 내보내고 싶다는게 다 보인다ㅋ
돈 운운은 시부모님에게 헬프가 왔다고 하지만 퇴짜놓고 있다고 한다
시부모님은 저런 동서를 엄청나게 사랑하는 아주버니를 싫어하게 됐다고 하므로
친자식라고는 해도 원조라니 당치도 않다고 한다
우리 남편도 같은 이유로 형을 싫어하고 있으므로 헬프 같은건 안해도 좋대

7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4(土)14:28:23 ID:JIi
>>792
손님GJㅋㅋ
귀찮은 것에서 도망치고 있을 뿐이구나<아주버니
시부모님도 단념하다고 굉장해요. line인지 메일인지 모르겠지만 블록으로 좋지 않을까?

7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4(土)14:40:21 ID:ppY
>>794
아주버니는 나의 LINE도 전화번호도 모르므로 블록할 수는 없음ㅋ
남편 경유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만, 과연 그런 판단은 남편에게 맡깁니다

7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4(土)14:47:35 ID:JIi
>>798
그렇지. 게스퍼한 실례했습니다.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4(土)14:49:33 ID:ppY
>>799
아니아니, 걱정해주셔서 고마워
친족끼리 분쟁이면 「거기까지 큰 일로 만들지 않아도」라든가
「조금 정도 손을 빌려 줘」하고 제삼자가 시끄러우니까
그렇게 쫘악 하고 말해주면 뭐라고 할까 상쾌감이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800361/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