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9일 화요일

【2ch 막장】「아들은 아직 젊어서 모르겠지만, 지금의 아내는 우리 가문에 어울리지 않다.」면서 전남친과의 복연을 강요하던 전남친 어머니. 착신거부해도 계속 연락해와서 알아보니까, 놀랍게도 전 남친은 이미 부인과 별거하고 있었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1년 이상 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모친에게 전화가 와서, 전 남자친구와 복연을 강요했다. 전남친은 이미 다른 여자를 사귀다 임신시켜 버려서 결혼했는데. 「아들은 아직 젊어서 모르겠지만, 지금의 아내는 우리 가문에 어울리지 않다.」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8(月)16:13:32 ID:KVJ
무엇을 써도 되는 스레 54의 180입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3151782/180
후일담이 생겼으므로 토해냄.

전에는 전 남자친구(임신결혼함)의 모친에게 「지금의 아내는 우리 가문에 어울리지 않으니까 전남친하고 복연해줘, 아이는 유감스럽게 되었고」라는 말을 들었다고 썻다.

그 뒤, 전 남자친구 어머니를 착신거부하고 있었지만, 다른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에는 받지 않았지만, 자동 응답 전화에 「(나)와 (전 남친)은 베스트 커플! 결혼하면 모ー두들 행복!」이라는 꽃밭 메시지가 길게 길게 남아 있었다.
게다가 전 남자친구 어머니 뿐만 아니라, 전 남자친구 아버지도 함께 메시지를 집어넣고 있었다.
과연 불안해졌으므로, 전 남자친구와 공통된 지인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상담해 보니까,
놀랍게도 전 남친은 이미 부인과 별거하고 있었다.



전 남친 부부는 전 남친 부모와 동거했지만, 전 남친 부모님은 치근치근 전 남친 아내를 구박하고 있었다
고 한다.
전 남자친구 아내는 젊으니까, 집안일 같은게 전 남친 어머니에 비하면 솜씨가 나쁘다.
그것을 치근치근 싫은 소리를 하거나, 전 남자친구 집안의 로컬룰(밥공기는 식기장 어디에 두는가, 등등 그런 레벨)을 모르는 것도 싫은 소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라아라, 이런 것도 모르는(할 수 없는) 거야? 요즘 젊은애들은…」처럼.
그리고 전 남자친구 부모가 부인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 이유의 하나가, 부인이 고졸이기 때문이라고, 그것도 구박하는 이유로 하고 있었다고 한다.
확실하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지인은, 아이가 유산했던 것은 구박받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아이가 유산했을 때도, 전 남자친구 부모님이
「네가 야무지지 못하니까 이렇게 됐다」고, 며느리를 꾸짖었다고 한다.
그래서 화가 난 며느리는 친정에 돌아갔다고 한다.

전 남자친구는, 심경적으로는 부인의 아군이지만, 아무래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까……
구박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심하네ー。 나의 아내, 괴롭히지 말아줘ーㅋㅋㅋ」
부인이 친정에 돌아간다고 말하니까 「응, 큰일이었지. 당분간 느긋하게 쉬고오면 좋아」
그리고 친정의 부인과는 별로 연락을 하지 않고 방치 기색.
지인이 「부인을 지켜라, 이대로는 이혼이다」라고 간언해도, 「과장하지마」라고 웃어 버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 부모가 나에게 복연을 가져온 이유는, 단지 전 남자친구 아내의 전의 여친이었으니까 그런 것 만이 아니라, 4년제 대학을 나오고, 게다가 「좋은 집안의 따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확실히 우리집은 증조부님 대까지는 지주였어요.
그러나 할아버지의 남동생이 빚쟁이로, 재산을 탕진했으므로, 현재는 단순한 샐러리맨 가정이다.
전 남자친구 부모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지만,
전 남자친구는 「현재는 단순한 (생략)」이라는 것까지 알고 있을 터인데.

「전 남자친구 부부는 머지 않아 이혼할 것이고, 이혼하면 전 남자친구 부모님은 더욱 너에게 집착하게 될거야」
라고 지인이 말해와서, 현재 이사 준비중.


その後いかがですか?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95372/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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