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8일 월요일

【2ch 막장】쇼핑몰 주차장에서 차가 지나가는걸 기다리는데, 유모차를 밀고가던 여성이 앞서 가려다, 유모차가 차에 치어버렸다. 유모차가 날아가고 담요가 차에 짓뭉개지고, 여성은 「〇〇쨩!」하고 절규. 다행히 아이는 뒤에 있던 부친이 안고 있었지만….




8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04(木)23:58:35 ID:ZYV
오늘, 쇼핑몰의 주차장 인도에서 차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렸다.
뒤에서 유모차를 밀고가던 여성이 나를 추월하려다가, 유모차가 치어버렸다.

치어버린건 유모차 뿐. 아기는 뒤에 있던 부친이 안고 있었다.
그렇지만, 치었던 순간은 그런건 몰라서,
유모차가 날아가고 안에 들어있던 담요가 차에 짓뭉개지고,
여성은 「〇〇쨩!」하고 아이의 이름을 어째서인지 절규하고,
사망 사고의 목격자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엄청나게 무서웠다.
아기가 무사하다고 듣고, 빈혈 일으켜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주차장을 서행하지 않는 차도 이상하지만,
유모차를 쑥 내밀고 걸어가는 엄마는 정말로 머리 이상하다. 적어도 전방 확인 해줬으면 한다.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05(金)06:35:31 ID:mDW
>>867
무섭다.
아기가 무사해서 정말로 좋았다.
보행자 우선이 원칙라고는 해도, 치이면 보행자가 큰 부상 입거나 죽거나 하니까,
보행자 측도 방어가 필요하지.
아기 무사해서 정말로 좋았다.

8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05(金)10:28:47 ID:5MS
>>867
>여성은 「〇〇쨩!」하고 아이의 이름을 어째서인지 절규

패닉을 일으켰겠지만 태우고 있다고 착각할거면 좀 더 주의하라구요

8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05(金)16:34:54 ID:8J7
>>869
그런 것도 잊을 정도로 멍해졌으니까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871 :867 : 2018/01/05(金)19:47:38 ID:Pbd
>>869
「〇〇쨩! 안돼ー! 〇〇쨩! 꺄ー! 어라, 없잖아…」
라는 느낌이었다.

라고 다시 쓰면 콩트 같지만, 정말로 장난이 아니었어요.
경비원 씨는 달려오고. 경찰서가 가깝기 때문에 경찰도 바로 와버렸고.
다들 한동안 「아이가 치어버렸다!」고 믿어 버려서, 살기를 띠고 대혼란이었다.
저럴 때는, 모두가 사실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거구나.
나도 페트병이 부서지는 소리를 「저것이 아기가 박살난 소리다」라고 믿었다.

아기를 안은 아버지가, 사태를 수습하려고 설명을 하는데,
경비원씨가 전혀 상대해주지 않고 「이럴 때 뭘 웃고 있어!」하고 고함을 지르거나 해서,
안됐어요.

8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05(金)22:22:06 ID:mDW
>>871
아기 아버지, 앞으로도 고생할 것 같구나.
아내가 그래서.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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