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4일 목요일

【2ch 막장】아버지의 부정으로 부모님이 이혼했다. 나는 어머니와 같이 가고, 남동생은 유복한 아버지 댁에 남았다. 어머니는 고생하고 병에 걸려 괴로워하다 돌아가셨는데, 4년 뒤 찾아온 남동생은 「너는 어머니하고 살 수 있어서 잘됐구나. 그에 비해서 나는~」




6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21:40:11
리얼에서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독을 토함.
우리 부모님은 이혼했다. 이유는 아버지의 부정.
나는 어머니에게, 남동생은 아버지에게 거두어 졌다.
남동생은 아직 6세로, 아버지 + 조부모가 있고 유복한 저 쪽에 거둬지는 쪽이 좋다고 여겨졌다.
이쪽은 어머니 뿐.
어머니는 엄청 고생하고 병이 들었고 급사도 못하고 괴로워하면서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고 나서 4년 지나서 남동생이 만나러 왔다.
애도를 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원망하는 말이었다.





「너는 어머니하고 살 수 있어서 잘됐구나. 그에 비해서 나는~」이라면서
치근치근 치근치근 3시간이나 말했다.
「어머니와 살 수 없었던 나 불쌍해」가 전가의 보도(伝家の宝刀) 같았다.
그러나 네가 학자금 없이 사립대학에 갈 수 있었던 건 아버지에게 거둬진 덕분이잖아.
돈이 부족하던 적이 없지? 번들거리는 피부에, 좋은 신발 신고,
돈으로는 애정은 살 수 없다니, 돈이 없는 비참함을 맛본 적이 없는 인간이 말하지마.
어머니와 살 수 없어서 삐뚤어졌다니, 이쪽은 살기에 필사적이라 삐뚤어질 여유도 없었어.
게다가 이 녀석, 이쪽이 재촉할 때까지 어머니의 불단에 향을 올릴 거라고 말하지도 않았다.
계-속 투덜투덜 궁시렁궁시렁 「나 불쌍해」라고 원망하는 말만.
불단에 손을 모은 것도 2초 정도. 어머니의 영정도 제대로 보지 않았다.
만나지 않으면 좋았다. 시꺼먼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6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21:58:00
>>651
나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고 잊어
당신에게는 남동생은 없었다

6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22:34:29
>>651
관계되어서는 안된다는걸 알았으니까 잘되지 않았어

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9(金)03:31:04
>>651
상대는 너를 상당히 원망하고 있어.
돈과 사랑의 양쪽을 손에 넣고,
미움과 불행과 가난만 당신이 전부 짊어졌으면 했는데,
갖고 싶은 물건을 한번에 손에 넣을 수 없어서 자신은 불쌍하고 이 세상은 불공평…이란 거야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9(金)03:37:19
그런 녀석에게 참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검은 감정을 억지로 쌓아두고 있어도 상대는 이쪽의 심정은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또 마음대로 말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네가 싫다, 이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해도 저 쪽은 몇 번이라도 접촉해 오겠지 반드시.
네가 죽어서 이 세상에서 없어질 때까지 「용서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뭐 남동생에게는 「어머니를 자신으로부터 빼앗은 미운 적」이니까

억제할 필요, 있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298883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