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나의 어머니가 2명의 아이(나・오빠)를 기르고 있을 때, 아버지가 물장사 여성과 바람피워서 임신시켰다. 아버지는 이혼 뒤, 그 여성과 재혼하고 2명 아이를 낳았지만, 몇 년 전부터 계속된 다른 젊은 여성과의 바람기가 들켜서 이혼.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8(木)13:38:43 ID:9Ns
아버지 푸념.

어릴 적에 이혼한 아버지가, 생활・직장이 잘 풀리지 않게 되었다고 해서 나에게 접근해와서 싫다.

나의 어머니가 2명의 아이(나・오빠)를 기르고 있을 때, 아버지가 물장사 여성과 바람피워서 임신시켰다.
아버지는 이혼 뒤, 그 여성과 재혼하고 2명 아이를 낳았지만, 몇 년 전부터 계속된 다른 젊은 여성과의 바람기가 들켜서 이혼.

그래서 현재, 아버지의 어머니(나의 할머니)가 연락해와서
「만나주지 않겠니」
라고.







이미 10년 정도 만나지 않았다(아버지・할머니 모두 나하고 조금 싸웠으니까)그래서, 우는 소리도 찌증났고, 그러다가 나는 떠날 거라면서 만나러 왔다.
취한 아버지가 상기했던 이혼 이유를 말해 주었다.
어머니는 게속 나를 상처입히지 않으려고 말을 안하고 있었는데.

웃는 얼굴로
「너에게는 남매가 또 2명이나 있어」
라고 말하는 아버지.
바람 피운 이야기・천박한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아버지.
재혼한 어머니를
「헤어지게 해라」
고 말하는 아버지.
옆에서 싱글벙글하고 있는 젊은 여성.
뭐랄까 정말 너무 의미불명해서 굉장했다.

옛날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인 나의 가슴 손대거나 모 아이돌의 합성사진 보여주거나 하고, 상당히 격렬한 사람이었으니까 정상이 아니라는건 알았지만.

아버지가 노래한 요시 이쿠조(吉幾三)의 「부모자식이잖아(父子じゃないか)」는 이제 일생 듣고 싶지 않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53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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