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올케가 알콜중독이 되어서 오빠가 이혼, 딸들의 학교 행사에 올케가 술냄새 나는 채로 나가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였다. 아이들이 걱정된다고 이혼했지만, 이혼이 성립되자 놀랍게도 오빠 혼자서 집을 나왔다. 아이들은 엄마와 있겠다고 선택했다고.


9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1:04:02 ID:GFt
올케가 알콜 중독이 되었다든가 하면서 오빠가 이혼한다고 말을 꺼낸게 올해 초
중학생과 초등학생 딸이 있는데, 어느 한쪽의 학교 행사에 올케가 술냄새가 나는 채로 나가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났다고 한다
감정도 변동이 심하고, 올케가 이불에서 나오지 않는 날에는 딸 둘이서 집안일을 했다든가
「아이가 걱정이 되서, 한 번 이혼하고 아내는 치료를 시킨다」라고 말해서, 나도 오빠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혼이 성립했다고 들었지만, 놀랍게도 오빠 혼자서 집을 나와서 살고 있다고 한다
올케와 아이 두 명은 원래 그대로
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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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재작년에 결혼한 언니가 푸념 메시지를 보낸다. 남편과 시누이가 시스콘&브라콘, 시누이가 시어머니 처럼 언니를 구박한다고. 과연 2년이나 쓰레기통 취급은 힘들다. 어드바이스해도 듣지 않고.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4:42:22 ID:loi
언니의 푸념 라인이 괴롭다.
재작년에 결혼한 언니가 정기적으로 푸념 라인을 보낸다.
내용은 주로 언니 남편이나 언니 남편의 여동생에 대한 불평 불만.
언니 남편은 어렸을 적에 부모님을 잃었다고 하며, 언니 남편 여동생과의 정이 정말 강하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서 명백하게 시스콘&브라콘.
언니 부부가 결혼하기 전부터 그것은 현저해서, 예를 들자면 언니가 남편 친가에게 놀러 가면,
언니 남편 여동생이 언니 남편 방에 와서 절대로 둘이서만 두지 않는다.
잘못하면 침대에 뒹굴고 있다.
손요리(手料理)를 만들면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며서 시어머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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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카레를 만들게 되어 내가 조리를 맡았다. 잘 만들어졌고 다들 칭찬해줬는데 동료K가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전부터 귀염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2:08:58 ID:ZEo
나는 이과 대학에 진학한 것도 있고, 요리는 빈틈없이 계량하고 만든다. 눈대중으로~ 같은건 일단 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레시피에 충실히 조리한다. 그러니까 요리에서 큰 실패를 한 적이 없다.
요전에 직장에서 카레를 만들게 되었고, 내가 조리를 맡았다.
자주 있는 조미료 같은건 하지 않는다. 시판의 카레루는 벌써 맛이 완성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조미료는 형태로 덧붙여 버리면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진다. 그대로 사용하는 카레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다.
루의 상자 뒷면 대로 카레를 완성시키고, 파트타이머 아줌마들에게 맛을 봐달라고 하니까, 「맛있다!」라고 확실한 보증을 해주었다.
다른 사람들도 칭찬해 주고, 겨우 카레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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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시절 여친이 가난해서 학자금과 아르바이트로 독신생활. 그래도 데이트 비용은 각자 나눠서 부담, 그런데 졸업하고 여친이 좋은 직장에 들어가자 남친이 돈을 내지 않게 됐다. 게다가 갑자기 「동거하자. 집세는 네가 내는게 당연.」



5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30(木)18:59:29 ID:???
페이크 있다.

A남와 B코는 학생시절부터 교제.
A남은 친가에서 대학, B코는 가난해서 학자금과 아르바이트로 독신 생활.
데이트는 완전히 각자 부담했다.

그러나 취직에서는 A남은 아르바이트 직장의 연줄, B코는 금융사무직으로, 수입에 상당한 격차가 나왔다.

A남은 비싸보이는 옷차림을 하게 된 B코에게 데이트 비를 지불하지 않게 되어 갔다.
그러나 B코는 필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하고 있을 뿐, 브랜드 제품을 필요이상으로 몸치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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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어릴 때부터 남편을 부하처럼 따르게 했다는, 남편의 소꿉친구가 매번 「(남편)하고 육체관계가 있다」「사실은 서로 사랑해ー」하고 농담을 해왔다. 참으려고 했는데 아이가 태어나자 「사실은 아빠는 나를 좋아해요ー、 내가 엄마예요ー」고 해대서….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의 여성 친구가 우리 부부하고 식사할 때면 「나하고 (남편)군, 육체관계 있었는데ー?」이라는 농담을 해댔다. 화가 났지만 참고 있다가, 그녀가 결혼하게 되어 약혼자하고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자 그 농담을 폭로해줬다.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4:26:12 ID:b25
「남편의 여성 친구가、『남편과 육체관계가 있다』고 농담을 한다」는 포스트를 읽었는데, 나도 똑같은 일이 있어서 이혼을 했어요.
토로하다보니까 장문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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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 부서에서 자기 소개를 하자마자 「혈액형 뭐죠?!」「B형인데요」라고 했더니 「우왁ー B형! 성격 나쁘다!」「우리들 A형이니까, 신경 쓰게 되네요」「B형이라니 최악」「우리들은 A니까 성격 좋지만ー」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0:41:12 ID:AMK
전 직장에서의 이야기

기술직으로서, 어떤 제조공장에 나가게 됐다.
외근처의 부서는 전원 우리 회사의 사람
그리고, 그 외근처에 처음으로 가고 「잘 부탁드립니다」하고 이름을 댔더니
다들 「혈액형 뭐죠?!」「B형인데요」「우왁ー B형! 성격 나쁘다!」「」
「우리들 A형이니까, 신경 쓰게 되네요」「B형이라니 최악」「우리들은 A니까 성격 좋지만ー」
첫만남에서 갑자기 이름도 대지 않고, B형이라는 것만으로 성격 나쁘다고 헐뜯는 사람들이 어디가 성격 좋은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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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남의 이사를 도와주고 있는데 도중에 컵라면을 먹는걸 보고 처남이 「스프를 한입 맛보고 나서 뿌려야 하는 거야! 예의가 되어 있지 않다!」라고 트집, 시스콘인 처남은 예전부터 나를 적대시 했다. 그걸 아내에게 이르러 갔지만 「하? 바보 아니야?」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2:10:14 ID:aZB
점잖지 않아서 리얼에서는 말할 수 없으니까 쓰게 해 줘.

아내의 남동생의 이사를 도와주고, 시간이 나서 컵라면 먹을 때의 이야기.
후추를 좋아해서 뚜껑 열고 곧바로 후추를 뿌리고 있으니까, 처남이
「스프를 한입 맛보고 나서 뿌려야 하는 거야! 예의가 되어 있지 않다! 이러니까(고향)사람은!」
이라더라.
아니 그건 가게에서 먹는 라면 이야기잖아.
컵라면 국물 같은건 이제와서 맛보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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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벌이 부부로서 생활비는 완전히 절반을 내면서 살았는데, 결혼 6년차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후유증이 남아서 일할 수 없게 되자 남편은 「나만 버는 것은 불공평」「나만 너를 떠받치는 가정은 불공평」하다면서 이혼 선언.




7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8(火)11:47:58 ID:gjN
전 남편과는 맞벌이 부부로 완전 절반제로 생활했다.
식비는 나로 집세는 당신, 같은게 아니라 집세도 절반, 식비도 되도록 산 것을 그 자리에서 정산해서, 1엔 단위로도 절반으로 했다.
아이는 만들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결혼 6년차에 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후유증이 남아서, 일할 수 없게 되었다.
남편은
「나만 버는 것은 불공평」「나만 너를 떠받치는 가정은 불공평」
하다이혼신고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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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혼인신고를 하러 갔는데, 관공서에서 낯선 남녀가 이혼신고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재수없어서 싫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괜찮다면서 OK. 결국 이것 때문에 싸우게 되어서 헤어지고 말았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전 남편은 낚시가 취미, 생선을 자주 가지고 와서 처리하는데 힘들었고 남편이 「나의 아내가 될거라면 제발 배워줘!」라고 말해서 숙모님 가게에서 생선 요리를 배웠다. 그런데 결혼하고 얼마 뒤 남편이 「나, 사실은 생선 요리 싫어해…」

4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1(火)11:18:13 ID:14X
10년 정도 전, 아침 일찍 남자친구하고 시청에 갔을 때의 일
시청 로비에서 낯선 남녀가 불러 세워서, 이혼신고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날은 혼인신고를 내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으므로
바로 「죄송합니다, 할 수 없습니다」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남자친구가 「괜찮아요ー」하고 싱글벙글 거리면서 증인란에 써넣어서 아연실색
상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사례를 보내고 싶습니다, 증인란의 주소로 좋습니까」라고 물어봐서
남친도 사례 같은건 됐어요- 라고 말하면서도 주소를 기입하는걸 것을 OK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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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은 낚시가 취미, 생선을 자주 가지고 와서 처리하는데 힘들었고 남편이 「나의 아내가 될거라면 제발 배워줘!」라고 말해서 숙모님 가게에서 생선 요리를 배웠다. 그런데 결혼하고 얼마 뒤 남편이 「나, 사실은 생선 요리 싫어해…」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6(月)14:38:16 ID:0KV
전 남편은 낚시가 취미로서, 교제하던 시기에는 자주 생선을 가지고 우리집에 놀러 왔다.
독신 생활하는 좁은 부엌과 싸구려 부엌칼로 생선을 처리하는 것은 애를 먹었지만,
「나의 아내가 될거라면 제발 배워줘!」
라는 부탁을 받았으므로, 그만 그럴 생각이 되어버렸다.
일품 요리점을 하고 있는 숙모님(← 부모님이 타계하고 나서 부모님 대신이었던 사람)에게 부탁하여 요리를 대강 배우고, 생선의 처리하는 방법은 숙모님 지인인 요리인에게 일부러 배웠다.
도구도 갖추었기 때문에 커다란 방어도 도미도 처리할 수 있고, 생선 요리에 한해서 말하자면 결혼할 무렵에는
「우리 가게에서 내보내도 OK」
라고 숙모님의 보증 문서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되었다.

결혼 3년째에 남편이 낚시 친구하고 같이 엄청나게 커다란 방어를 낚아왔다.
낚시 친구에게
「어탁을 뜨게 해 줘」
라고 부탁받을 정도로 커다랗고 포동포동하게 살이 쪄있어서,좀이 쑤셨다.
숙모님의 가게를 빌리고 해체해서, 방어 무조림과 방어회・방어 샤브샤브를 대접했다.

낚시 동료는 기뻐하면서 먹어 주었지만, 문득 눈치채면 남편만 먹지 않았다.
귀가 후에
「입맛에 맞지 않았어?」
라고 물어보니까,
취한 남편이
「나, 생선 요리 싫어해…특히 방어 무조림 너무 싫어」
하고 입을 놀렸다.
거기에서 남편이 더욱
「도미 요리도 싫다. 도미는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오징어 사시미도, 금눈돔 조림도, 아무튼
「생선 요리 자체가 싫어」
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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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중1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새로운 엄마야」하고 쫓아다녀서 불륜이 들통나고 부모님은 이혼. 그러자 아버지의 친구가 「딸인 너만 용서하면 되는데」 하고 나를 자꾸 스토킹했다.



3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5(土)11:24:30
푸념을 쓰게 해주세요
나의 부모님은 이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바람기입니다.
내가 중 1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새로운 엄마야」같은 말을 하면서 계속 따라다녀서 들켰습니다.
그 이래, 아버지가 거북하고 싫어서, 둘이서만 있으면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짜증나는건 아버지의 친구입니다.
이 사람이 「딸인 너만 용서하면 부모님이 원래대로 부부로 돌아갈 수 있을 텐데,
네가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부모님이 행복해질 수 없다」고 설교를 해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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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 「여자는 『남자는 모두 바람 피운다!』라고 말하지만, 바람피울 것 같은 미남을 선택하니까 자업자득이잖아. 한결같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는 여자가 나쁘다」 그러자 어머니가 「미남을 선택하지는 않았지만요, 내가 나쁘다고」하고 슥 사라졌다.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5(土)10:39:55 ID:4G5
남동생이 넷에 물들었는지 어떻게 됐는지,
「여자는 곧잘 ○○이라고 말하지」
라는걸 연발하게 되었다.
그러나
「누가 말했어? 구체적으로、 어디의 누구 씨가 말했어」
라고 말하면 입을 다무니까, 아직 귀여운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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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 형의 여자친구로, 남편의 부활동 후배가 되는 여자가 매일같이 집에 찾아와서 남편과 술을 마시고 갔다. 남편이 오물같이 보여서 이혼했는데, 시어머니도 그 여자와 시아버지의 불륜 증거를 잡아 이혼했다. 아버지와 형과 동생이 한 여자를 공유하다니….


5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6(日)21:28:53 ID:C6s
반품한 전 남편이 로미오가 되어 왔으므로 씀.
푸념도 있으므로 짜증난다고 생각하면 넘겨 읽는걸 추천.


결혼 3년차로 반년 전에 이혼.
결혼하고 바로 생겨난 아이를 유산한 이래 아이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 없음.

가정이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 것은 1년 정도 전.
전 남편의 직장 사정으로 전 남편의 고향에 이사간 것이 발단.
집에 전 남편의 형의 여자친구(이하 T)가 매일같이 집에 찾아오게 됐다.

그 T하고 전 남편은 부활동 선후배(전 남편이 선배)였다고 하며,
「성격을 잘 알고 있으니까 고민 상담」
이라는 말을 하고 있었지만, 매일 같이 저녁에 찾아와서는 공짜 술과 공짜 밥을 먹고 날짜가 바뀌기 아슬아슬하게 되어서야 겨우 돌아간다.
그 동안 나는 시중.
잔업으로 나의 귀가가 늦은 날에도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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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에 침입하는 고양이를 막으려고 향기나는 풀을 심었다. 효과는 있었지만 그 집 부인에게 항의를 받았다.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6(日)09:17:22 ID:Ueq
우리 집 뜰, 현관문과 뒷문에 문련초(蚊連草)를 심었다.

) 문련초(蚊連草) : 유전자 조작된 제라늄의 일종. 모기를 쫓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건강한 식물로, 그다지 손질하지 않아도 부쩍부쩍 자라났다.
처음에는 하나씩 심고 있었는데, 꺾꽂이로 간단하게 늘릴 수 있고, 지금은 상당히 우거지게 되었다.
감귤계 냄새에 핑크색 꽃도 피어나서 귀엽다.

방문해오는 친구에게 일단 확인해 봤지만,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희미하게 향기가 나는 정도라고 하며,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 정도의 향기.
그러나, 뒷문 쪽은 뒷집의 뒷문에 인접해있고, 신경질적인 사람에게는 냄새가 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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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자동차 딜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아이도 태어나서, 패밀리 카로 하기로 해서 직원 할인으로 차를 구하려고 했더니 사장이 「입사 2년 차니까 직원 할인은 쓰게 할 수 없다」「점장보다 고가의 차를 평사원에게는 팔 수 없다」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14:39:21 ID:KEM
이미 끝난 일이지만, 화가 치밀어서 견딜 수가 없다.

바로 얼마 전까지 남편이 근무하고 있었던 모 딜러에서 있었던 이야기.

우리집에도 대망의 아이가 태어나, 슬슬 패밀리 카로 하기로 했다.
「직원 할인으로 이 가격으로……」
라고 점장이 말해와서, 구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 높은상관 쪽에서
「(입사 2년 차니까)직원 할인은 쓰게 할 수 없다」
라는 것.
조금 가격이 올라가 버리지만, 그래도 할인은 해 줄 수 있다고 하니까 구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거의 정해지려고 했을 때, 이번에는
「점장보다 고가의 차를 평사원에게는 팔 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이쪽도 장래를 위해서 패밀리 카를 구입할 타이밍은 지금 밖에 없고, 벌써 낡은 차를 파는 것도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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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 가게 입간판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보니까, 누가 콘센트를 뽑고 대신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었다.


7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7(月)08:20:19 ID:PoJ
범죄이므로 페이크 넣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역 앞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용무가 있어서 가게에 가니까 가게의 입간판이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망가졌나?)
하고 생각해서 봤더니, 입간판의 콘센트가 뽑혀 있고, 대신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었다.
그 휴대 보니까 락조차 되어 있지 않은 웃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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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가 다이어트를 선언. 나도 전면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는데, 4일차에 전처가 탈주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화내면서 「이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이 4일、 괴로운 일을 겪고 있는데 한 번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6(日)00:40:27 ID:???
쓸 곳이 없으므로 여기서 이혼 경험담을 써두자.


전처(당시의 아내)가 친구 같은데서 영향을 받아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여기까지 입으로 꺼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결혼전부터 좀 너무 푸근한 것이 신경쓰이던 나는 찬성.
전처의 요청도 있고, 전면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약속했다.

아침저녁 워킹, 모든 음식의 양을 1/2에서 1/3로, 하는 라이트하지만 오소독스한 내용으로 스타트.
응원과 동시에 나도 되도록 교제했다.
실제로 거의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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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결혼하고 바로 전업주부가 되어달라고 희망, 거부하니까 「수전노」라고 욕하고 헤어졌다. 그런 전남친의 아내에게 메일이 왔는데 「그쪽 부부하고 우리 부부가 4명이서 살지 않겠습니까」


3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6(日)11:43:49 ID:3Z3
전 남자친구의 아내에게 참신한 쥴리엣 메일?이 왔기 때문에 올린다.

전 남자친구와 내가 헤어진 것은 5년 전.
전 남자친구는
「결혼하면 바로 가정에 들어오길 바란다」
나는
「저금해놓고 싶다. 아이가 생길 때까지 정사원으로 지내고 싶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대화하고 있었는데, 점점 남친의 태도가 바뀌더나 최종적으로
「수전노」
라는 말까지 들었으니까 헤어져 버렸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지금 아내에게 고백받고
「이녀석이 안되도 대신할게 있다」
하고 기가 세진 것 같아.
그 뒤 일은 전혀 몰랐다.
나는 재작년 결혼, 맞벌이하고 있다. 아이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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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네 집은 삼형제, 그런데 큰동서와 내가 사이가 좋은 것에 대해서 작은 동서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작은 동서는 스스로 거리를 두거나 불쾌한 언동을 하니까 좋아할 수 없었다.


8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2(水)20:19:58 ID:KRa
해방 기념으로 씀.

남편은 삼형제의 한 가운데로, 장남에게는 아이가 3명 있지만 차남(우리집)과 삼남은 아이없음.

세상에는 연령에 반해서 터무니 없이 어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다. 시동생의 아내가 그런 사람이었다.
원래부터 큰동서와 내가 사이가 좋은 것에 대해서 작은 동서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로부터 하면, 큰동서는 평범하게 기분 좋고 상식적인 사람으로서, 조카,조카딸들도 명랑하고 따라준다.
친족으로서 평범하게 교류하기에 기분 좋은 사람들일 뿐.
작은 동서를 따돌리고 있는건 아니고,  지금까지 몇번이나 권유했고 무슨 일이 있으면 이야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의 존재가 괴롭다든가 무슨 말을 하면서 스스로 거리를 두고 있었던건 작은 동서 쪽.
아마 아이없는 사람끼리, 나를 아군으로 하고 싶었던 거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작은 동서는 자주 나에게 불쾌한 말을 해왔다.
똑같이 아이없는데 불임치료를 하고 포기한 나에 비해서, 치료를 하지 않고 포기한 작은 동서는 여러가지로.
「돈이 있었으면 좋을텐데」「치료하고 생기지 않았으면 체념도 할 수 있어요」
「결국 세상은 돈이네요, 아아 부럽다」등등.
일하면서 치료를 계속하는 고생을 당신이 알겠어.
직장이 끝나고 나서 야간 진료하러 가기도 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근육주사를 놓는 괴로움을 알겠어.
불쾌한 사람과 사이가 좋아지고 싶은 인간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도 최저한 교제는 해왔다.
작은 동서도 벌써 40대, 그런걸 이해해도 좋은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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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마켓 포장대 쪽에서 어떤 아이가 구토, 종업원들이 급히 처리하고 있는데 다른 남자아이가 달려오다가 넘어져서 거기에 얼굴을 처박았다.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6(日)07:40:52 ID:xec
※더러운 이야기 주의
가게 안에서 달리면 이렇게 됩니다↓


나, 라는 사람은 어떤 슈퍼의 계산대 점원.
어느날 평소처럼 계산을 하고 있으니까, 포장대 쪽에서 비명이.
초등학교 중간학년 정도 되는 남자 아이가 구토()를 바닥에 쏟아놓고 있었다.

곧바로 청소원을 부르고, 다른 종업원들에게 손님 유도를 부탁 했다.
구토설사 등 감염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경 5m범위에서 봉쇄.
다음은 토사물을 처리하고 소독하면 완료…일 때 비극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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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의 여성 친구가 우리 부부하고 식사할 때면 「나하고 (남편)군, 육체관계 있었는데ー?」이라는 농담을 해댔다. 화가 났지만 참고 있다가, 그녀가 결혼하게 되어 약혼자하고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자 그 농담을 폭로해줬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어릴 때부터 남편을 부하처럼 따르게 했다는, 남편의 소꿉친구가 매번 「(남편)하고 육체관계가 있다」「사실은 서로 사랑해ー」하고 농담을 해왔다. 참으려고 했는데 아이가 태어나자 「사실은 아빠는 나를 좋아해요ー、 내가 엄마예요ー」고 해대서….



7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5(土)14:47:51 ID:alI
남편은 사람을 대하는게 좋은지 친구가 상당히 많다.
그 가운데 M쨩이라고 하는 아이가 있었다.
M쨩은 남편과 학생시절부터 친구로 교제가 길었고, 결혼한 뒤에도 남편과 한달에 한 번 정도 식사하러 가거나 했다(나도 같이)。

M쨩은 외모도 화려하고 귀엽고, 남자에게 인기가 있을 듯한 느낌.
나는 남편과 알게 되고 1년 정도로 결혼했기 위해 M쨩에 비하면 교제는 짧고, 외모도 수수.
M쨩과 식사하러 가면, 나에 대해서 발언이나 행동이 다소
(이건, 마운팅 당하고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일이 많이 있었지만,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다.

어느 날부터 M쨩은
「나하고 (남편)군, 육체관계 있었는데ー?」
하는 농담을 하게 됐다.
남편은
「이상한 농담 그만둬」
라고 말하지만, 거기까지 진심으로 말리는건 아닌 탓인지, 재미있어 하면서 만날 때마다 그 농담을 매번 하게 됐다.
곁에서 듣고 있는 나로서는 좋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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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생일이라서 딸이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주었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시간이 너무 걸린다! 엄마(나)는 좀 더 빨리 삭삭 만들잖아! 그래가지고서는 도저히 시집 갈 수 없어!」라고 꾸짖어서 화가 난 딸이 가출해 버렸다.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5(土)09:01:14 ID:aW3
아- 정말, 어째서 남편은 저렇게 바보 같은 거야.
그저께 남편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딸이 아침에 혼자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주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엄마(나)는 좀 더 빨리 삭삭 만들잖아! 그래가지고서는 도저히 시집 갈 수 없어!」하고 꾸짖어서 딸 격노. 외가집에 가출해 버렸어요.
그야 주부 20년 가까이 하고 매일 요리하는 인간과 가끔밖에 요리하지 않는 인간이 동일한 정도의 솜씨가 되는건 무리한게 당연하잖아….
모처럼 딸이 재료도 자신의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사서, 제작도 남편을 위해서 혼자서 전부 했는데 어떻게 딸의 기분을 망치는 소리를 하는 걸까.
딸을 위해서 말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편은 딸이 어째서 화내고 있는지 모르니까 나한테 달래달라고 부탁해오지만 몰라요.
나는 딸을 위로하는데만 힘이 부쳐요.
스스로 뿌린 씨앗이니까 스스로 생각해서 스스로 제대로 생각해서 스스로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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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에 이사해온 부인이 절약 너무 좋아해! 취미가 절약!라고 자기소개하는 사람. 그건 좋지만 일일이 내 생활애 간섭하고 지적을 해와서 너무 귀찮았다.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4(金)19:04:09 ID:nAh
3년 전에 이웃에 이사해온 부인이
절약 너무 좋아해! 취미가 절약!라고 자기소개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시간은 금이다”라는 사고방식.
터무니 없는 낭비는 하지 않지만, 몇 엔 몇10엔을 절약하려고 수고를 들일 정도라면 돈으로 해결한다.
그야 곤궁하다면 필사적으로 절약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일하고 있고, 수입 업을 위한 노력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절약 주부를 부정하지 않을 생각이다.
다만, 취미라고 할거라면 취미 동료끼리 해줬으면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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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고학년 때 전학온 A남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는 개를 좋아해서 우리집에 자주 놀러왔고, 서로 고백 같은건 하지 않았지만 웬지 모르게 공인 커플 같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집 개가 죽었을 때 통곡하는 모습을 보고 식어버렸다.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3(木)09:20:37 ID:KU6
불합리하게 식음.
초등학교 고학년 때 전학온 A남에게 첫눈에 반했다.
부모님 직장 형편으로 몇 년간 해외 생활했던 탓인지, 여자를 대하는게 능숙했다.
그 무렵, 우리집에서는 시바개(柴犬)를 길렀고, 개를 좋아하는 A남은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게 됐다.
A남는 여자뿐만 아니라 개를 다루는 것도 능숙하고, 우리집 개하고는 엄청나게 사이가 좋아졌다.
그런 느낌으로, 중학생이 되어도 A남이 우리집에 출입했으니까,
서로 고백 같은건 하지 않았지만 웬지 모르게 공인 커플 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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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2ch 유머】어린이용으로 나온 비누 만들기 장난감에 빠져 있는데, 아버지 생일 선물로 열심히 공들여서 비누를 만들었다. 아버지는 기쁘게 받아주었는데,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목을 막 긁어대면서 거품을 토해댔다. 초콜렛인 줄 알고 비누를 먹어버렸다고….



6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2(水)02:57:13 ID:uHr
내가 아이였을 때, 장난감도 조금 공을 들인 것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이스크림 메이커나 솜사탕 메이커나 그런 느낌.
나에게도 비누 콜로지라는 장난감을 사주었다.
문자 그대로 비누를 자작할 수 있는 장난감인데, 케이크나 꽃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는 훌륭한 것. 정말로 열중해서 비누를 양산했다. 덧붙여서 세정력은 애매.
그러던 어느 일, 아버지가 생일을 맞이했다.
나는 의욕이 넘쳐서 제일 공들인 형태로 비누를 만들어서 아버지에게 주었다. 아버지는 싱글벙글하면서 받아 주었어요. 여기서 끝나면 보통으로 좋은 이야기.
수라장은 다음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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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작년 남편이 유급 휴가 소화하느라 집에 있는데, 출근하러 돌아와서 남편이 집에 있는걸 보고 흥분해서 「다녀와쪄요~! 핍피~! 힘들어쪄요、 잘왔어요 쪽ー 해줘~!」하고 외치며 들어갔는데, 집에서 친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차를 마시고 있었다.



832: 名無し 2017/11/19(日)20:17:54 ID:k0z
저것은 작년 겨울에 있었던 일이었다……
그날, 남편은 유급 휴가 소화하느라 집에 있고, 나는 보통으로 출근.
평소에는 내 쪽이 귀가가 빠르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도 현관이 밝고 남편이 있다는 상황에 무언가 텐션 올랐다고 생각한다.
이 무렵、「갸루들이 쓰는 말(ギャル言葉)로 남친(彼氏,카레시)를 “카레핍피(かれぴっぴ)”→생략해서 “핍피(ぴっ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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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환갑 목전 아버지의 스마트폰이 방치되어 있는데, 젊은 여성 같은 계정하고 러브러브한 대화가 표시되어 있었다. 아버지가 불륜!? 젊은 여자에 빠졌다!? 하고 놀라서 캐물어 봤는데 대화 상대는 어머니였다.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6(木)12:54:24 ID:aKY
친가에게 귀성했을 때 리빙에 갔더니
환갑 목전인 아버지의 스마트폰이 테이블에 방치되어 있었다
LINE의 토크룸이 열려 있는 채로 있길래 살짝 엿봤더니
젊은 여성 같은 어카운트하고 러브러브한 대화가 표시되고 있다
게다가 내용이 내용이라서 「마아쨩(가명・상대의 애칭)하고 빨리 만나고 싶은데」
「주말 호텔 마아도 기대되지? 금요일이 빨리 오기를><」
하는 머리가 어찔거리는 듯한 노닥노닥
은행원으로 딱딱한 아저씨의 견본 같은 아버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상태로
아버지가 불륜!? 젊은 여자에 빠졌다!?하고 패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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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간호사 경력 30년 넘은 어머니가 병원에서 일하던 이야기. 아이를 데리고 온 어머니에게 의사가 진찰하려고 청진기를 내밀면, 어머니가 아니라 아이가 열심히 배를 내민다. 그 때 젊은 의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3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9(日)03:08:52
간호사 경력 30년 넘은 어머니가 일하던 병원에서의 이야기
병원에는 때때로 아이를 데리고 어머니가 오지만,
의사가 엄마를 진찰하려고 청진기를 귀에 대고 「배를 내밀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아이가 열심히 배를 내밀고 스탠바이한다고 한다
의사는 아직 젊기 때문에 당황하면서 「네가 아니야」라고 말해도,
아이는 배 보이는데 필사적이라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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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와 전남친들의 신경 모를 이야기. 친구는 전남친들과 헤어지면 친구 관계로 되돌리는데 그들은 계속 친구에게 구애를 하면서 나한테 도와달라고 한다. 전남친들도 귀찮지만 제대로 절교하지 않는 친구도 이상하다.



2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1(火)11:30:59 ID:rYb
친구와 친구의 전 남자친구들의 신경 모를 이야기.
친구는 전 남자친구와 친구 관계로 돌아갔던 것 같다.
어째서인지 헤어진 뒤에도 전 남자친구들(복수 있다)에게 구애받고 있다
「다시 되돌리고 싶으니까 협력해 줘」「정말로 사람을 사랑한 것은 〇〇뿐」
「〇〇은 나를 바꿔 주었다」「〇〇 이외의 사람은 생각할 수 없다」
「제대로 꾸짖어주고 이끌어 주는건 전에도 이후로도 〇〇뿐이다」
이건 전 남자친구 본인들(복수)에게 들었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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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역 앞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20대 커플이 왔다. 여자 쪽은 맞아서 얼굴이 2배 정도로 부어 있었다. 주문을 끝내고 자리에 앉고 나서도 남자가 계속 시비를 걸더니 여자의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격렬하게 폭행을 가했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2(水)01:36:55 ID:8Tq
고교생 때 DV를 목격한 것
역 앞 햄버거 숍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언젠가 20대 정도의 커플이 왔다
남자 쪽의 복장 같은건 별로 기억나지 않지만
머리카락은 다소 갈색으로 비교적 보통 사람이라는 인상
그런데 여자친구는 지독한 얼굴로 시야를 압박할 정도로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골격의 느낌으로 대략 이것 정도라고 생각되는
얼굴의 크기의 2배 정도 부풀어 올라 있고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안면이 울퉁불퉁 샌드백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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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는 죽는다」가 말버릇인 사촌동생(삼십대) 친족 동년대~연하 여성에게 폭언이 굉장했다. 그런 사촌동생에게 기적적으로 여자친구가 생겼다. 여친 앞에서는 얌전했지만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으므로 폭로해서 헤어지게 만들었다.



1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3(木)18:30:37 ID:1mz
「여자는 죽는다」가 말버릇인 사촌동생(삼십대)。
뭐 친족 동년대~연하 여성에게 폭언이 굉장했다.
손윗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뭐 시골이고, 장남교(長男教)악화되어서 남존여비 훙가- 하는 느낌의 사촌동생이라도 연공서열에는 이길 수 없으니까 주의는 했다.

그런 사촌동생에게, 기적적으로 연하의 여자친구가 생겼다!
나 포함 친척 여성들은
「여친은 보살이나 천사일까!?」
라는 감상이었다.
혹은
「무슨 사정이 있어서 무리하게?」
하고 걱정하는 소리도 반쯤 농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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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재워놓고 우편함에 확인하러 갔다가 이웃집 미치광이 불임 아내와 마주쳤다. 「아기는?」 하길래 「안에서 잠자고 있어요.」라고 하니까, 울면서 떠나더니 아동상담소에 신고 「신생아를 방치해놓고 부모가 외출해서 아기가 위험」


2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2(水)09:52:35 ID:cv7
생후 2개월 아들을 리빙에 남기고 밖에 있는 우편 포스트에 확인하러 갔더니 마침 이웃의 미치광이 불임 아내하고 마주쳐 버렸다.
귀찮기 때문에 얼른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더니 「아기는?」이라고 물어보길래 「안에서 잠자고 있어요.」라고 대답하니까 갑자기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집에 돌아갔다.
뭐야 저게?라고 생각했더니 나중에 아동상담소에 통보당했다.
「신생아를 혼자서 집에 방치해놓고 부모가 외출하고 있어서 아기가 위험하다~。」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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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의 프로포즈를 도와주려고 1개월이나 연습하여 친구의 여자친구 앞에서 플래시몹을 펼쳐줬다. 관광지라서 주변에도 많은 사람이 있어서 박수를 쳐줬는데, 여자친구는 패닉에 빠져서 「싫어ー!!!」하고 소리치고 뿌리치고, 달려서 도망. 그리고 깨졌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전남친과 그 친구들이 나에게 했던 프로포즈 깜짝쇼. 가로등 아래에 사다코가 서있고, 내가 가는데마다 반드시 사다코가 있었다. 집에 돌아오니까 가로등 아래에도 잔뜩, 아파트 현관으로 몰려와서 죽는 줄 알았는데….

4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1(火)08:48:58 ID:1gW
사다코 프로포즈 보고 생각났던 친구의 프로포즈 수라장.
공중장소에서 민폐 행위일지도 모르는, 젊은 혈기의 극치입니다. 지금이라면 하지 않습니다.

회식자리에서, 반쯤 프로댄서인 A가 그 지인의 프로포즈로
그 무렵 유행하기 시작한 플래시몹을 연출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술자리 동료 B가, 여자친구 C에게 프로포즈하고 싶으므로 협력해 주지 않을래?하는 흐름이 됐다.
C도 술자리에 자주 오는 손님으로, 포근하게 꿈꾸는 타입의 아이였으므로 기뻐하는게 아닐까? 해서
다같이 들떠서 연습하고 1개월 뒤.
데이트 종반 저녁 때, 석양으로 경관이 좋은 공원, 비디오 반이나 프로포즈가 정해지면
뛰쳐나오는 축하 담당 아이들이 숨어서 스탠바이 하다가,
댄서의 지인인 가스펠 싱어도 협력해서 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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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바람 피었을 때, 증거를 굳히려고 전 남편을 잠시 내버려 뒀더니 그새 불륜 상대에게 차여버렸다. 불륜 상대도 잃고, 가족도 잃고, 「그럼 나는 혼자잖아!」 하고 당황한 전남편이 매달려와서 오래 끌었다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2(水)11:58:30 ID:mBu
전 남편이 바람피었을 때, 증거 굳히기로 전 남편을 2~3개월 자유롭게 행동하게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전 남편에 불륜 상대에게 차여 버렸다.
직전까지
「마 군 너무 좋아해~~ 1분이라도 떨어져 있는게 괴로워요오(ToT)」
하는 메일을 보냈던 주제에.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이별이었기 때문에, 나까지 놀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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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년 이상 이전에 나를 차버린 전남친이 갑자기 아파트에 와서 「이제 너의 마음이 무겁다든가 하는 생각은 없다. 그러니까 안심해 줬으면 한다. 지금까지 미안했다」 지금 남친에게 나와서 돌려보내 달라고 했다.




4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0(月)08:57:24 ID:YZL
메일이 아니지만.

나를 차버린 동료인 전 남자친구가 갑자기 아파트에 왔어요.

「이제 너의 마음이 무겁다든가 하는 생각은 없다.
그러니까 안심해 줬으면 한다.
지금까지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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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사 동기 남자가 트위터에서 「여자가 결혼하지 앟게 된 것은 여자가 바보가 됐으니까」라는걸 보고 「남자가 『블랙 기업이ー!』하고 소리치면서 일하지 않게 된 것은 남자가 바보가 됐으니까」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0(月)16:23:04 ID:ojG
리얼 지인(주로 동급생과 동료)과 연결되어 있는 트위터 어카운트에서.

일단 올해 졸업자로 들어간 동료와는 전원 연결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입사하고 1개월 뒤 그만둔 남자가 있었다.
그렇지만 특별히 잘라버릴 이유도 없고, 원래 그다지 로그인하지 않는 어카운트였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었다.

오래간만에 로그인하고 타임 라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녀석이
「여자가 결혼하지 앟게 된 것은 여자가 바보가 됐으니까」
같은 트윗을 리트윗 해오길래, 왠지 모르게
「남자가 『블랙 기업이ー!』하고 소리치면서 일하지 않게 된 것은 남자가 바보가 됐으니까」
라고 트윗해 보았다.
다음날 보니까 블록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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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전남친과 그 친구들이 나에게 했던 프로포즈 깜짝쇼. 가로등 아래에 사다코가 서있고, 내가 가는데마다 반드시 사다코가 있었다. 집에 돌아오니까 가로등 아래에도 잔뜩, 아파트 현관으로 몰려와서 죽는 줄 알았는데….

4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0(月)15:11:27 ID:bpz
어제의 TV프로에서 해외의 깜짝 프로포즈 특집 같은걸 하고 있는데, 옛날 전 남자친구에게 당하고 헤어졌던게 생각났다.


전 남자친구에게 당한 깜짝쇼의 내용은, 나를 놀라게 하는 호러 깜짝쇼 같은 것.
내가 회사에서 돌아오는 도중의 가로등 아래에 사다코가 서있고, 최종적으로 집까지 따라온다는 거.
그것도, 전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한다」
고 듣고 폭주한 바보 친구들이 협력해서,
모두가 사다코 모습하고 내가 통과하는 길을 앞질러 가서 서있었다.

처음에는
(뭐지 저거?)
하거나.
(이상한 사람이 있구나ー)
라고 생각하면서도, 하지만
(사다코 유행하고 있고(당시)、 무슨 이상한게 있다ㅋㅋㅋ)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었는데, 가는데마다 가는데마다 반드시 사다코가 있어서.
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살고 있고 있었는데, 점점 무서워져서 빠른 걸음이 되었고, 하지만 돌아가려고 길을 바꿔도 사다코가 있었다전화로 연락을 해서, 예측해서 서있었던 것 같다)。.

집에 도착할 무렵에는, 정말 손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떨림이 굉장해서, 정말로 무서웠다.
방에 들어가니까 전 남자친구가
「돌아왔어ー」
하고 마중나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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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신부임으로 아내와 난치병에 걸린 딸과 별거하고 있는 동료에게 다른 동료가 「떨어져 있으면 아내는 틀림없이 바람 피운다」「여자는 그러한 생물」「딸의 병도 거짓말일지도」 동료는 참다참다 폭발하고 말았다.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0(月)12:26:10 ID:U57
썩을 동료의 신경을 모르겠다.
A씨는 단신부임 중이며 처자와 별거. 따님은 난치병이라서 움직이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A씨 일가가 가족끼리 대화해서 결정한 단신부임일 텐데
썩을 동료는 「떨어져 있으면 아내는 틀림없이 바람 피운다」「여자는 그러한 생물」「무엇을 하고 있을지 알 수 있는게 아니다」
「딸의 병도 거짓말일지도」하고 자꾸 부추긴다.
애초에 VIP게시판 같은 분위기의 아픈 놈이었지만, 3,4년 전부터 더욱 악화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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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1 때, 아버지의 직장 형편으로 부모님이 모두 해외로 가게 됐다. 부모님은 나를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멀리 사는 30대 후반 친척 남성에게 보내서 가정부를 하면서 귀국을 기다리라고 했다. 황당했지만 억지로 부모님이 그 남성에게 보냈는데….


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0(月)13:49:12 ID:18e
고교 1학년 생일 때, 아버지의 직장 형편으로 부모님이 모두 해외에 가게 되었다.

(어머니(전업주부)는 가지 않아도 좋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저쪽에서 파티에 나갈 때 부인이 없으면 안된다든가, 잘 이해가 안되는 이유였다(지금이라면, 아버지의 직업이라면 있을 수 있다는걸 이해한다).
(나도 데려가 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치안이 좋지 않고 일본인이 들어갈 수 있는 학교가 없다」
라는 이유로 각하.
「그러면 나는 일본에서 혼자 생활해야겠네」
라고 말했더니
「여자 아이가 혼자 사는건 좋지 않다! 친척집에 가라!」
그러나 부모은 모두 부모님이 타계하여 친가가 없고, 친척 교제는 거의 없을 텐데.
(어느 친척 말이야?)
라고 생각했더니, 들은 적이 없는 성씨가 나왔다.

그렇지만, 예를 들면 우리집이 큐슈라면, 그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은 관동 정도로 떨어져 있다.
「전학가는건 싫은데ー」
라고 말했더니,
「전학이 아니야. 고등학교는 그만두세요.」
라고 썩둑.
또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그 친척은 30대 후반으로 사회적 엘리트(관료나 회사 임원과) 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독신으로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서,
나는 그 사람의 집에서 가정부를 하면서 부모님의 귀국을 기다리게 된다고 한다.

「여자 아이가 혼자 사는건 안되는데, 독거하는 남자 집에 맡기는건 괜찮은 거야?!」
하고 맹렬하게 항의했지만
「좋은 사람이니까.」
라는 말을 듣고, 다음주에는 그 사람의 집에 인사 & 시험삼아 단신 숙박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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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LINE을 엿봤더니, 직장의 기혼자 동료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느낌이었다.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9(日)20:07:34 ID:t28
최근,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향상심의 「ㅎ」자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어떤 공부를 하기 시작, 잠자기 전에 근육단련 트레이닝을 시작
묘하게 성미가 급해지고 아이를 대하는게 거칠어지기도 하고

아이에 대한 태도는 그저 한시기라고는 해도 조금 불쌍할 정도로
간곡하게 설득하니까 본인도 반성하고, 그 이후는 개선되었지만
아무래도 위화감 있었기 때문에 LINE를 엿봤더니,
아무래도 직장 동료(기혼자)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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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23세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된 48세 남성과 결혼했다. 그런데 남편이 친족 대면 자리에서 언니 쪽에 반한 것 같아서, 시어머니가 「언니가 독신이라구요? 우리 아들 어때? 연령적으로 딱 좋고」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8(土)00:30:22 ID:k0z
나는 23세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된 48세 남성과 결혼했다.
임신하고 나서 결혼했지만 행복했다.
아버지에게는 언제나 언니와 비교당하고 있어서 힘들었고,
처음으로 남성이 상냥하게 대해주고, 귀엽다고 떠받들어 주니까 들떠버렸다.
그렇지만 친족 대면 때부터 태도가 바뀌었다.
아무래도 언니에게 남편이 반한 것 같아서,
시부모님도 나보다 언니 쪽이 귀엽다, 아들에게 어울린다 하는 말을 들었다.
몇 번째 모임일 때 시어머니가 「언니가 독신이라구요? 우리 아들 어때? 연령적으로 딱 좋고」라고 말했다.
남편도 능글능글 거리면서 언니를 보고 있다. 어머니는 곤혹해하면서도 농담이 지나치다고 쓴웃음. 아버지는 무표정.
갑자기 언니가 「농담이죠? 어디가 딱 좋은지 이해할 수 없어. 12살이나 연상이라니 아저씨잖아.
담배 냄새가 나고 이 위치에서도 치조농루 냄새나는 사람하고 밖에 결혼할 수 없는 상황이면 독신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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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년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남편이 SNS 데뷔. SNS에서는 사진을 올리면서 육아남인 척 하는데 빠져있지만 실제로는 딸에게 관심도 없다. 내가 딸에게 밥 먹이면서 분투하고 있어도, 칭얼대는 딸을 달래고 있어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9(日)12:12:24 ID:3qj
작년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남편이 SNS 데뷔
깊이 빠져서 지금은 인스타 찍사()같이 되어버린게 진심으로 싫다
여기저기 가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SNS 소재가 필요하기 때문이고, 찍을 때 이외에는 딸이든 뭐든 내버려두고
계속 쭉 스마트 폰 만지고 있다
갱신→타임라인 확인→좋아요 막누름→장소 이동하고 찍음→갱신→타임라인 확인→팔로워에게 리플 해대면서 좋아요 숫자 보고 능글능글
이걸 반복
내가 딸에게 밥 먹이면서 분투하고 있어도, 칭얼대는 딸을 달래고 있어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딸이 울면 혀를 차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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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대학은 캠퍼스가 벽지에 있어서 여자가 적다. 위안은 가까이 있는 고등학교의 여자애들. 제복 효과도 있는지 귀여운 애들이 많았다. 멀리서 바라보고 즐긴다, 길을 물어보는 척하고 말을 건다, 용기를 내서 헌팅하는 등. 어프로치를 했는데….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나의 취미는 젊은 여자얘에게 길을 묻고 잡담을 거는 것. 아무도 상처 입지 않는 좋은 휴식이었는데, 걸려서 대학을 그만두게 됐다. 사소한 일로 인생이 엉망이 되다니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6(木)12:25:55 ID:???
○○○현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벽지에 세워진 캠퍼스.
이과 학부였기 때문에 여자도 적다.
일단 국립이라고는 해도 거기까지 눈에 뛰는 대학이 아니다.
취업활동으로 멀리 나가는게 귀찮아서 결국 거의 다 서일본 내에 머문다.
어쨌든 우울하고 침울한 놈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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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중학생 시절부터 끊어진 적이 없다는게 자랑이던 친구가 불륜녀가 되버렸다. 이별하려고 해도 남자가 울면서 말렸다는걸 넋을 잃고 이야기하는 친구가 기분나빠서 절교했다.



1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22:46:51 ID:fPk
옛날에 친구 그만둠

남자 친구가 중학생 시절로부터 끊어진 적이 없는 것이 자랑이던 A
확실히 귀여운 얼굴이고, 인기있는건 이해되지만 불륜을 저질렀다

상대는 같은 회사의 다른 부서 40대 남성 B(단신부임중)
둘이서 술 마시러 간 뒤, 2주일 뒤에는 동거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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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시골에 귀성했는데 노인들이 짜증난다. 또 한 명 낳아라. 남자애 낳아라. 그러다가 끝내는, 밭이 나쁘니까 남자가 자라지 않는다고? 그런데 여동생이, 할아버지, 가지의 씨에서 오이는 기를 수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그것도 그래 하고 납득했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8(土)03:41:07
주말에 법사(法事)가 있기 때문에 귀성했지만, 역시 시골은 쓰레기예요
외동이면 불쌍하니까 또 한 명 낳아라,
너는 장남의 집에 시집갔으니까 다음은 남자 아이를 낳아서 후계자로 라든가, 쓸데없는 참견
몇 년에 1번 밖에 만나지 않는 친척의 할아버지에게 어째서 그런 소리를 듣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끝내는, 밭이 나쁘니까 남자가 자라지 않는다고?
성별 결정하는 것은 정자라도 설명해도 듣는 귀가 없는 노해(老害).
그런데도, 여동생이, 할아버지, 가지의 씨에서 오이는 기를 수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그것도 그래 하고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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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졸로서 직장에서 하는데, 명문대를 나온 애가 중도채용으로 들어오자 부장이 술자리에서 「너 뭘하러 이 회사에 있는 거야 중도 채용받은 애가 왔으니까 괜찮아 수고했어」 주변에서도 「수고했어요ー!!」「다음 직장에서도 열심히 해」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9(日)16:24:00 ID:Wvc
고졸로 근무하기 시작하고 금년으로 7년차, 그런 회사를 지난 달 그만두었다.

나 자신은 우등생도 아니고, 정말로 보통이었다고 나 자신으로서는 생각한다.
무난하게 업무를 해내고, 무난한 평가 받고.
물론 출세욕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그런 회사를 그만두게 된 것은 회사의 회식 자리에서 있었던 일로서,
회식을 하게 되면 대체로 언제나 고졸인 것을 취한 기세로 놀림당하고 비웃는다.
그다지 좋은 기분으로는 있을 수 없지만, 사실 분위기 읽으면서 쓴웃음 정도로 그만두고 있었다.

그러나, 중도 채용으로 6대학출신(六大学,도쿄육대학야구연맹을 결성하고 있는 6개 학교. 메이지,와세다,게이오 등)의 아이가 들어와서,
그 당시 환영회에서 술취한 부장에게 계속 그 중도채용 받은 애하고 나의 학력을 비교당하고, 끝내는
「너 뭘하러 이 회사에 있는 거야
중도 채용받은 애가 왔으니까 괜찮아 수고했어」
같은 소리까지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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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모녀가정, 언니와 나를 어머니가 혼자 길러주었지만 어머니는 언니하고 비교해서 내가 싫은 것 같았다. 내가 괴롭힘을 당하니까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하는 거야! 귀엽게 낳았는데 추녀가 되어버리고!!」


368 :1/2 : 2017/11/12(日)22:24:57 ID:AtL
세상으로서는 작지만 나에게는 최대였던 수라장.
우리집은 모녀가정으로 언니와 나를 어머니가 혼자 길러주었다.
어머니는 언니하고 비교해서 내가 싫은 것 같았다.
나는 초등학교 때 조금이지만 괴롭힘 당하는 아이였는데,
그것을 소문으로 들어서 알게 된 어머니를 나를 꾸짖을 때마다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하는 거야! 귀엽게 낳았는데 추녀가 되어버리고!!」
같은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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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수업참관일, 갑자기 40대 여성이 난입해서 한 학부모를 가리키며 「이 여자 내가 남편의 부모를 개호하고 있는 동안에 남편을 빼앗았어요! 몇 년이나 시어머니의 아래쪽을 시중들고 있는 사이에 계속 남편하고 불륜하고 모르는 사이에 이 아이를 낳았어요!」


7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9(日)09:14:07 ID:jqS
보복을 목격한 이야기지만.


아들이 초1이었을 때 수업 참관에서 있었던 일.
다소 긴장감이 있지만서도, 평소처럼 수업이 시작되고 10분 정도 지났을까.
선생님이 질문하고 학생들이 활기 차게
「네 네 네 네!!!」
하고 손을 들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의 남자 아이를 선생님이 지목하고 일어서게 했는데,
갑자기 교실의 앞문이
벌컥!!!
하고 열리고, 40대 정도 되는 여성이 프로레슬링에서 입장하는 듯한 발걸음으로 들어 왔다.
선생님(젊은 여성 교사였다)은 허둥지둥 거려서 제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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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50대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상대방 남성이 나도 여동생도 싫어하는 타입. 어머니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돈은 있지만 친어머니가 인지증으로 시설에 들락날락하고, 직업경력 없는 20대 히키코모리 장남이 있다.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6(木)19:44:32 ID:TTY
나는 삼십줄 기혼 여성, 작년 50대 친어머니가 재혼했다.
내가 중학생 때 친아버지 사업의 실패로 금전적으로 싸우고, 이혼.
여동생과 나는 어머니와 함께 중고 단독주택에 이사했다.
「좋아한다든가 싫어한다든게 하는게 아니라, 장래 함께 노후를 보낼 파트너가 갖고 싶다」
하고 몇년 전에 어머니에게 들었을 때 응원했다.
작년 여름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전해 들었고, 가을 때 나, 여동생, 어머니, 그 남성하고 식사를 했다.
확실하게 말해서, 나도 여동생도 싫어하는 타입의 남성.
어머니가 이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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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부모님은 「결혼 첫날밤까지 처녀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때까지 처녀를 잃어 버리면 자살하거나, 그 상대하고 결혼하세요」라고 길렀다. 친구는 약혼자가 있었지만, 25살이나 연상인 상사에게 폭행당해서 약혼파기하고 상사와 결혼했다.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7(金)09:45:57 ID:Ken
신경 몰라요 스레하고 고민했지만….
성적인 이야기&무거운 이야기가 나오므로 서투른 사람 무시해 주세요.

나의 친구로 결혼 첫날밤까지 처녀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때까지 처녀를 잃어 버리면 자살하거나, 그 상대하고 결혼하세요
하고 부모가 길렀던 아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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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데이트 같은데 함께 쓰려고 공용지갑을 만들었다. 하지만 도중부터 남자 친구가 공용지갑에서 마음대로 돈을 꺼내가서 자기 물건을 사기 시작했다. 그래서 헤어지려고 하니까 「결혼하자」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7(金)20:00:12 ID:8Ph
공용지갑에 있는 돈을, 마음대로 슬쩍 훔쳐가고 있었을 때.


20대 중반 무렵, 서로 평범한 회사원으로, 서로 독신 생활.
차로 10분・걸으면 30분 정도의 거리였지만, 주말 어느 쪽인가의 집에 숙박하러 가는 정도로, 기본은 서로 자기 집에서 생활.
내기도 하고 내주기도 하고 귀찮아서, 사귀고 나서 몇개월 지났을 무렵, 생각이 나서 공용지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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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고등학교 동급생이 살해당했다. 범인은 그 동급생의 친구나 지인들, 게다가 살해당한 방식이 심해서 복수의 인간에게 서서히 고통을 받으면서 이틀은 괴롭힘 당하다가 죽었다.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7(金)22:07:19 ID:62U
오늘 알게 됐는데, 고등학교 동급생이 살해당했다는걸 알게 됐을 때가 충격이었다.

살해당하는 방식이 심해서, 복수의 인간에게 서서히 고통을 받고서, 적어도 이틀은 괴롭힘 당하다가 죽어버렸다.
장례식에 갔던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는데, 죽은 사람의 얼굴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동급생이 그렇게 죽었다는 것, 하지만 텔레비전이나 신문은 커녕 인터넷에도 실리지 않았다는 것, 범인은 같은 동급생과 그 친구나 지인들로서 살해당한 동급생과 사이가 좋은 그룹이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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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막장】어떤 슈퍼에 갔는데 「업무중에 휴대폰 만지다니 손님을 얕보는 거냐!」는 노성이 들려왔다.


https://twitter.com/dj_gano/status/5287472559398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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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에게 「과거에 여자친구가 죽어버렸는데, 그녀의 사후에 배반한 것이 판명된게 트라우마가 됐다」고 고백한 남자. 하지만 전여친을 죽인건 관계없는 괴한이었다. 전여친의 부모님이 「엉터리 헛소문을 퍼뜨리면 고소할 거야」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7(金)11:20:17 ID:Uic
슬픈 이야기.
자신의 입장이 어느 쪽인가는 애매하게 하겠다.

A남은 B코와 사귀기 시작했다.
「A남에게는 괴로운 과거가 있다」
고 다들 말했지만, 구체적으로는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았으 B코도 묻지 않았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A남 쪽에서 그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과거에 여자친구가 죽어버렸는데, 그녀의 사후에 배반한 것이 판명된게 트라우마가 됐다」
라고.
B코는
「A남은 나쁘지 않고, 나는 배신하지 않는다」
라고 약속하고 약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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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고 재활 때문에 수영장에서 워터워킹을 하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물보라를 이쪽에 뿌리지마!」 감시원이 옹호해줘도 고집을 부려서 부상부위를 보여주며 팔이 안 움직인다고 했더니 「특별히 말을 걸어주었는데 흠집있는 물건인가・・・」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5(水)00:06:51 ID:Po7
부상의 재활 때문에 풀에서 워터 워킹을 하고 있으니까 이상한 아저씨가 얽혀왔다

귀마개를 하고 있었으므로 처음에는 무시하는 형태가 되어버린 것이 나빴던 것 같아서
풀 전체에 울려퍼지게 커다란 목소리로 「물보라를 이쪽에 뿌리지마!」하고 고함질렀다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걷고 있었을 뿐이므로,
이웃 코스에 있는 아저씨한테까지 물보라가 날려가진 않는다
반대측 코스를 보니까 버터플라이를 하고 있는 아주머니가 있었으므로,
그쪽 사람 아니예요? 라고 말해보니까
아저씨는 힐끔 보면서 「・・・・・!! 그쪽(내쪽)에서 날아왔다! 얼버무리자마!」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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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내가 어릴 때부터 지배욕의 덩어리. 자주 내 잘못을 과장해서 말해서 아버지가 꾸지람 하게 만들고, 기분이 내키면 갑자기 거짓으로 운다 「이 이상은 불쌍하니까 그만둬!」라고 말하고 감싸서 종료한다


7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6(木)00:31:19 ID:qOW
인지증이 된 우리 모친
배회까지는 하지 않지만 무심코 조금 전 정리한 것을 발견하거나 하면
일단 도둑맞았다고 소리치는 정도로는 진행되었다
어릴 때부터 지배욕의 덩어리라서
내가 하는 것에 무엇이라도 깊이 관여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귀찮은 녀석이었다
자주 내가 장난을 하면 아버지에게 이른다고 말하고
아버지가 돌아오면 과장해서 말해서 아버지가 엄하게 꾸지람 했다
그 사이 어머니는 가끔 끼어들면서 연료투입
기분이 내키면 갑자기 거짓으로 운다
「이 이상은 불쌍하니까 그만둬!」라고 말하고 감싸서 종료한다
거짓울음인 것은 몇 번이나 보았기 때문에 싫어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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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바람피었다. 휴대폰을 훔쳐보고, 여자하고 약속 장소에 나도 나가봤다. 「와~ 아버지다~ 우연이네요ー 그 사람 누구?」 아버지 횡설수설. 여자 울컥


7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6(木)19:30:46 ID:xYZ
아버지가 바람피었다.
그러니까 휴대폰(당시 피쳐폰)훔쳐보고, 여자하고 약속 장소에 나도 가버렸다.

「와~ 아버지다~ 우연이네요ー 그 사람 누구?」
아버지 횡설수설.
여자 울컥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나도 데려가세요~」
아버지와 팔짝 끼고 여자를 완전 무시.
여자는 굉장한 표정이었다.

아버지가 사준 초밥 먹으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첫만남, 프로포즈 이야기 같은걸 이야기 하고
「아버지도 이야기 해주세요!」
아버지는 전신에서 후왁 하고 땀 냄새가 났다.
여자는 이를 꽉 악물고 오키나와 부적 같은 표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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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남편은 「역시 부부 둘이서가 좋지 않나」 결국 내가 접고 아이없는 부부로 지내기로 했다. 그렇지만 내가 먼저 승진하자 갑자기 「너 직장 그만둬라. 아직 괜찮잖아. 임활(妊活)해라」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5(水)21:51:35 ID:VEU
부부로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있을까?
같은 회사에서 부인 쪽만 출세한 경우, 역시 남편은 재미없는 걸까


우리는 동기입사로 직장결혼, 부서는 다르지만 같은 플로어에서 일하고 있다.
결혼하기 전에 이야기 하면서, 나는
「20대일 때 아이 하나는 낳고 싶다」
고 희망하고 있었고, 그이도 그것에 의해를 나타내 주었다.
그런데, 여차 결혼하면
「몇년은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다」
라고 말하고, 몇년 뒤에는
「역시 부부 둘이서가 좋지 않나, 아이는 필요 없는게 아닐까」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갖고 싶어,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아이 낳고 싶어」
라고 호소했지만, 남편은
「필요없어」
시종일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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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점심싯간에 북커버를 하고 만화를 읽고 있는데 파견사원 여자애가 「다 큰 나이에 만화를 읽고 있습니까?」 「벌써 30년 이상 읽었으니까, 이제와서 그만 둘 수 없어」「몇년이나 시시한 짓을 하고 있네요」



7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5(水)20:01:37 ID:25U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북커버를 끼워서 만화를 읽고 있었다.
파견사원 여자애가
「다 큰 나이에 만화를 읽고 있습니까?」
라고 말해와서,
「벌써 30년 이상 읽었으니까, 이제와서 그만 둘 수 없어」
라고 대답했다.
그 여자 아이는
「몇년이나 시시한 짓을 하고 있네요」
라고 말하고 자리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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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잡탕죽을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시누이가 초등학생 조카딸을 데리고 돌아왔다. 조카딸이 내가 쓰는 리라쿠마 그릇을 보자 「어째서 내걸 쓰는 거야!? 안돼!」하고 막 가져가려다가 엎어버렸다.


1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4(火)01:26:10 ID:Etg
시댁에서 시어머니와 동거중.
완전 동거지만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양호, 지금까지 분쟁이라고 할만한 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집에는 로손에서 씰을 모아서 받은 리라쿠마 보울이 딱 1개 있다.
내가 주도했다고는 해도 시어머니도 협력해 주었고, 특정한 개인용이라는게 아니라 용도와 목적에 맞춰서 돌려서 쓰고 있다.

로손에서 사은품으로 제공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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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몰래 "심술쟁이"라고 부르는 시누이가 새 주택에 찾아왔다. 시누이는 화장실을 쓰고 「여기는 새 주택인데 요즘 세상에 비데도 붙어있지 않네(풋」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4(火)12:19:24 ID:kMj
저번에, 내가 몰래 “심술쟁이(いやみん)”라고 부르고 있는 시누이가 우리 새 주택에 찾아왔다.
남편도 싫어하는 시누이이고 사실 와주지 않았으면 했지만,
새 주택 축하를 받았으니까 오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 거절할 수 없었다.
그 시누이가 화장실을 쓴 뒤
「여기는 새 주택인데 요즘 세상에 비데도 붙어있지 않네(풋」하고 말했다.
그래서 「에? 홀더 위에 있는 패널은 뭐라고 생각했습니까?
요즘 비데는 엉덩이 옆에서 조작하는 것만 있는게 아니예요?」
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빨개져서 속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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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밤에 자택에서 공부하는데 「어ー이、 열어줘ー」하고 취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집에서 쫓겨난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만취 아저씨가 자전거 타다가 쓰러져서 도랑에 낙하, 도와줘, 라고 말하고 있었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1(土)12:20:39 ID:qbw
가로등 적고 고령자만 살던 주택가에서 거주하던 여자 중학생 때
밤에 자택에서 공부하고 있으니까 「어ー이、 열어줘ー」하고 취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집에서 쫓겨난 아저씨일 거라고 생각해서 무시하고 있었지만
몇번이나 「누가ー、 열어줘ー」라고 말하고 있다

얼마 지나서 아버지가 차로 귀가하는 소리가 났지만 좀처럼 집에 들어 오지 않는다
아저씨는 아버지가 설득했을 것이다고 생각하고 자기 방에 있었지만,
구급차가 와서 처음으로 부상자라는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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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휴일에 남자 친구가 불러내서 맥도널드에 갔더니 맞은편에 남자친구의 부인(!?)이 있었다. 남친 「나는 이 애하고 사귀고 있다」( ー`дー´)키릿 나 「네에?」( ゚д゚) 부인 「헤에? 이 분이…?」(#^ω^)




615. 名無しさん 2017年11月14日 17:39 ID:YuLAcqq30
페이크 있습니다.


휴일에 남자 친구가 불러내길래 맥도널드에 갔더니,
맞은편에 남자친구의 부인(!?)이 있었다.

남친 「나는 이 애(나)하고 사귀고 있다」( ー`дー´)키릿
나 「네에?」( ゚д゚)
부인 「헤에? 이 분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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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집안의 후계자로서 남자아이를 바래서 남편을 데릴사위로 들였다. 대망의 아기가 태어난건 좋았는데, 시어머니가 「나의 아기 나의 아기」「아들을 데려갔으니까 손자는 내 것!」이라면서 귀찮게 군다.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4(火)17:20:00 ID:???
시댁 대체 뭐야?

집안의 후계자로서 남자아이를 바라는 부모님의 의향으로, 우리 남편을 데릴사위로 데려왔다.
남편에게는 당연히 승낙을 받았어요.
물론 납폐금이라든가, 데릴사위로 받는데 따라서 부모님이 저쪽에 인사를 가거나 등등, 제대로 절차를 밟기도 했다.
데릴사위로서 받아들인 측으로서 시부모님에게는 금전적으로 상당히 원조도 했다.

그런 우리집에게 대망의 아기가 태어났다.
당연히 이 아이는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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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저학년 때, 혼자서 집보기 하는 날이 많았다. 나를 위해서 어머니는 크림빵을 자주 사주었지만 나는 매일 크림빵을 먹느라 질려버렸는데도 말을 하지 못했다.


5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4(火)11:54:57 ID:etj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모님 맞벌이로 학교에서 돌아오려고 했더니 혼자서 집보기하는 날이 많이 있었다
우리들이 돌아올 때까지 배가 고플 거라고,
나를 위해서 어머니는 자주 크림빵을 사주고 있었다
사오는 빵은 대부분 크림빵
어째서냐고 말하자면, 어머니는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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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우리 부서에 들어온 신입사원을 미팅에 불렀다. 「하지만 우리집은 아버지가 엄격해서・・」라고 하길래 「그럼 아버지도 함께 데리고 가버려! 가하하!」했더니, 정말로 걔네 집 아버지가 미팅에 같이 나와버렸다.


5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12(日)00:35:54 ID:f2m
몇 시간 전의 따끈따끈한 충격 이야기

이유는 모르지만, 10월부터 우리 부서로 이동해온 4월 입사한 신입사원(♀)
10월은 부서가 바빴으므로, 금요일에 선술집에서 늦었지만 환영회를 열었다

환영회 도중, 개인적인 친구에게 주말 미팅의 캔슬이 나왔으니까
누군가 여자를 1명 불러주지 않겠냐는 연락이 왔다

나 외에는 기혼 주부가 많고, 그 밖에 진성 오타쿠 여자(일인칭 보쿠僕)와
약혼중인 여자, 남자 친구와 러브러브 중인 아이
남은 것은 신입사원 밖에 없으므로 권유해 보았다


남자 친구는 없다고 하고, 비교적 미남이 있다고 이야기 하니까
주위에서도 「가버려 가버려」하고 놀려대고
「하지만 우리집은 아버지가 엄격해서・・」라고 말하니까
곁에 있던 과장이 「그럼 아버지도 함께 데리고 가버려! 가하하!」하고 웃었다
신입사원은 「・・・그러면 가겠습니다」라고

무사히 인원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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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임신결혼하고 나서, 독신인 나에게 「언제 결혼할거야?」「여행도 취미도 없는 주제에 결혼을 멀리 하는 이유는 뭐야?ㅋ」하고 이상하게 구는 일이 많아졌다.


8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00:54:09 ID:ymY
푸념·상담입니다.
26세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가 작년 임신 결혼(デキ婚)하고 나서,
독신인 나에 대해 마운팅이 격렬해졌습니다.
정말로 많이 있으므로 조목별로 나누어 쓰자면
・매일 10장 정도 아이의 사진을 보내오면서,
마지막에 「나는 아이가 있어서 정말로 매일 행복」하고 다그치는 메일..
・「언제 결혼할거야?」라는 말을 듣고 「아직 하지 않아」라고 대답하면
「여행도 취미도 없는 주제에 결혼을 멀리 하는 이유는 뭐야?ㅋ」
「뭐 지금은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결혼 하지 않으니까ー 그 점에서 나는 정말로 행복해ー」
등등, 정말로 이 애가 임신하고 나서 성격이 바뀌어 버려서,
그러나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므로 좀처럼 떨쳐 내지 못하고,
거리를 두기도 하고 또 사이가 좋아지거나 하면서 오늘에 도달했습니다만,
내가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와의 결혼이 정해져서, 내년 가을에 결혼식을 앞두고,
거기서부터 친구의 마운팅이 부드러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전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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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 3때, 내가 수험하는 학교를 알자 소꿉친구인 바보 남자가 「어째서 A고교!?나는 B고교야!?같은 반 여자도 거의 다 B고교잖아!아니 보통 남자친구하고 같은 고교 치는거 아냐!?」 너랑 사귄 적 없는데?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4(火)06:14:42 ID:8SE
중 3 때, 나는 A고교라는 학교를 수험했다.
그렇지만, 소꿉친구 바보 남자가 어버버버 거리면서
「어째서 A고교!?
나는 B고교야!?
같은 반 여자도 거의 다 B고교잖아!
아니 보통 남자친구하고 같은 고교 치는거 아냐!?」
하고 대발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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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는 오빠가 1명 있다. 흔히 있는 애완아와 착취아로 오빠가 애완아. 중학교 때까지 20위 이내였던 오빠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순식간에 낙오자가 됐다.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21:46:24
나에게는 오빠가 1명 있다.
흔히 있는 애완아와 착취아로, 오빠가 애완아.
실제로 오빠는 정말로 머리가 좋았다.
공부하지 않아도 학년으로 언제나 20위 이내였다. 중학생까지는.
고교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낙오자가 되었지만, 부모의 내면에서는 오빠는 언제까지나 우수하고
나는 쓸모없는 아이 그대로였다.

나는 친가와 소원해지고 나서 몇십년. 지금 오빠는 오십줄, 나는 삼십줄.
나중에는 바둑이나 장기의 기사(棋士)나 도쿄 대학생이 될거라는 말을 들었던 오빠는 결국 진학하지 않고 프리터.
그러나 어머니와 친척 일동의 눈에는 「부모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효성스러운 아들」이고,
나는 고향을 버린 귀신 딸(鬼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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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남녀 3명씩 유원지에서 놀았지만, 나는 짝이 된 여성에게 철저하게 미움받아서 「유원지에서 습격당할 뻔 했다」는 소문까지 퍼져서 왕따가 됐다. 그런데 동창회에서 만난 그녀는 「옛날에는 자주 놀았다」「데이트를 했다」「서로의 집에 갔다」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3(月)17:01:26 ID:WJt
고교시절, 남녀 3명씩 유원지에서 놀았다.
나 외에는 노리고 있었던 여성과 커플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같이놀기를 막 시작하였지만, 노리고 있었던 여성으로부터 철저히 미움받았다.

놀고 있었던 때 특별히 아무 것도 없었지만, 다음날부터 굉장히 노려보게 되었다.
「유원지에서 습격당할 뻔 했다」
라든가, 있지도 않은 소리를 퍼뜨려서, 반 전체에서 완전히 무시당해버렸다.
덕분에 고교시절은 최악의 추억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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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의 남자친구는 옛날에 사고를 당했다면서 「나는 피해자로서, 차를 훔쳐서 도망치려던 부랑자를 멈추게 하려다가 차에 가로막혔다, 그 때 팔에 부상을 입어버렸다」고 했다. 「네가 짓눌러 죽인 나의 아버지는, 언제부터 차 도둑 부랑자가 되었지?」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3(月)12:49:57 ID:bhu
지금으로부터 10년 정도 전,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아버지가 타려고 하는데 차가 돌진해와서, 아버지는 차와 벽에 끼어버려서 폐에 뼈가 박혔다.
상대는 무면허 음주였다.
그렇지만, 미성년이라고 대단한 보상도 하지 않았다.
사고라고는 되어 있지만, 우리 가족으로서는 살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녀석이 시누이의 남자 친구로서 나타났다.
「결혼 전재로 사귀고 있는 거야」
하고 시누이가 기쁜 듯이 이야기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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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떤 번화가에 바가지를 쒸우는 바가 있었다. 당연히 야쿠자가 빽으로 붙어 있고, 바의 점장도 청년 조직원이 했다. 어느 날, 할아버지들이 와서 1시간 정도 먹고 마셨더니, 50만 이상의 청구서를 들이댔는데.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0(金)11:00:11 ID:???
어떤 번화가에 바가지를 쒸우는 바가 있었다.
맥주 한 잔으로 십몇만은 받는다고 한다.
당연히 야쿠자가 빽으로 붙어 있고, 바의 점장도 청년 조직원이 했다.

어느 날, 할아버지들이 와서 1시간 정도 먹고 마셨다.
그러니까 50만 이상의 청구서를 들이댔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금액을 한눈에 보고
「소지금이 부족하니까 돈 가지고 오도록 할게」
하고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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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선천적 난치병의 장애자, 그런 나를 쭉 바보 취급하던 어머니 사촌 아저씨에게 「〇〇에서 내정 얻었어요. 장애인 범위입니다만」이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구깃구깃 삐뚤어졌다.




9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8(水)01:57:29 ID:w0R
나는 선천적 난치병의 장애자.
그런 나를 쭉 바보 취급하던 외가 아저씨(어머니 사촌)에게 요전에 이모의 법사에서 만났을 때,
「〇〇에서 내정 얻었어요.
장애인 범위입니다만」
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아저씨의 얼굴은, 명백히 나를 바보취급 하려고 능글능글 거리려던 생각이었던게 구깃구깃 삐뚤어지고 있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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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열아 나서 하룻밤 같이 잠자고,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갈아입을 옷을 가져온게 안보인다. 남자친구 「오늘은 쉬어줘, 나 혼자 있고 싶지 않아」 짜증나! 어떻게 찾아서 집 나왔다 너 그냥 감기잖아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8(水)08:57:31 ID:Gk7
신착 식음
남자 친구가 열이 났으니까 어젯밤은 남자 친구 집에서 숙박했다
오늘 아침 출근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가져온 갈아입을 옷이 없다
「오늘은 쉬어줘, 나 혼자 있고 싶지 않아」
짜증나!
뭐 좁은 임대이고 짐 같은걸 숨길 수 있는 장소는 알만하니까 어떻게 찾아서 집 나왔다
너 그냥 감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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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에 쓸모없는 커다란 금고가 있는데 사촌이 「근처에 사촌의 집(=우리집)의 금고、 무엇인가 들어있을까? 두근두근」 하면서 SNS에 사진을 올리려고 했다. 말렸더니 되려 앙심을 품고….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1(土)13:16:38 ID:MV6
사촌이 금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릴 뻔 했다.


나의 집에는 열리지 앟는 금고(정말로 크다)가 있다.
옛날 할아버지가 신품 금고를 샀지만, 다이얼을 아무렇게나 돌려 버렸고, 안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상태로서 두 번 다시 여는 일은 없어진 녀석.
버리려고 해도 돈이 들어가니까, 그데로 오브제가 되버렸다.

그 금고를 발견한 사촌이, 실명으로 하고 있는 SNS에 올릴 뻔 했다.
주소도 올려놓은 SNS에다,
「근처에 사촌의 집(=우리집)의 금고、 무엇인가 들어있을까? 두근두근」
이라는 문장을, 금고와 우리 집 외관을 찍은 사진과 함께.
호수가 적은 지역에 살고 있으므로 특정도 쉽고, 정중하게 문패도 단단히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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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노망이 나기 시작했다고 해서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너와 아들만 친가에 살면서 집안일과 개호를 해 줘」DV시어머니와 성희롱 시아버지와 교류를 끊어버린지 10년 이상이 됐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1(土)15:45:46 ID:fwt
시어머니(78세)가 노망나기 시작했다고 해서, 오늘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너와 아들(고등학생)만 (우리 친가)에 살면서 집안일과 개호를 해 줘」
라는 말을 들었다.

귀를 의심했다.
남편 친가는 신칸센으로 2시간 가야 하는 거리.
나는 정사원으로, 아들은 진학희망으로 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내후년 수험이 기다리고 있다. 전학 같은걸 할 리가 없다.
무엇보다 DV시어머니와 성희롱 시아버지와 교류를 끊어버린지 10년 이상이 됐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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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공원 근처에 몸이 세로로도 가로로도 커다란 남자아이가 있었다. 양호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으로, 유아들이 노는데 끼어들어서 유아들에게 명령하고 리더가 되고 싶어하고….

9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0(月)10:23:21 ID:hpj
몇 년이나 전, 우리 아이(유치원아)하고 공원에 가면, 상당한 빈도로 조우하는 몸이 세로로 가로로도 커다란 남자아이가 있었다.
저쪽에서
「○○양호학교에 다니고 있다(중1)。나의 이름은 A군」
이라고 마음대로 자기 소개하고, 유아들이 노는데 끼어서, 유아에게 여러가지 명령하고 리더가 되고 싶어하고,
「◎◎쨩의 엄마、봐요ー」
하고 그네 위에 서있는걸 보여주거나 했다.
집에 돌아가려고 하면, 따라와서 집에 들어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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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여고생 때, 슈퍼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오빠가 와서 자기가 살 걸 사고 나한테도 과자 사줬다. 그래서 「사랑해ー♪」라고 하니까 모르는 아줌마가 갑자기 「이런 화냥년!」「우리 아들하고 사귀고 있다고 들어서, 어떤 아이인지 보러 왔는데」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0(金)23:32:36 ID:ouN
JK(여고생)일 때, 슈퍼 계산대에서 아르바이트 했다.

어느 날, 오빠가 가게에 와서, 자기 살 걸 사면서 이왕이니까 라면서 오빠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줬다.
그래서
「사랑해ー♪」
라고 말했던 순간,
본 적도 없는 아주머니가
「이런 화냥년(このアバズレ)!」
하고 고함질렀다.

「우리 아들하고 사귀고 있다고 들어서, 어떤 아이인지 보러 왔는데」
하고 뭐지? 같은 소리를 말해왔다.
그래서 『아주머니=당시 남자친구의 어머니』라고 생각해서
「(남자친구 이름)군하고 사귀고 있습니다, (풀네임)이라고 합니다!
이쪽은 오빠입니다!」
라고 말하니까,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멍 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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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사귀고 빠른 시기에 부모님을 소개해줘서 처음에는 기뻤지만, 남자친구네 가족 이벤트에 끌려가고 돈을 쓰거나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어졌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우리집 부모님은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는다.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1:47:53 ID:4HU
상담 부탁합니다.

남자 친구와 사귄지 4년차, 사회인 2년차입니다.
남자 친구와는 대학시절에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남자 친구의 부모님을 소개해줘서 처음에는 기뻤습니다만, 힘들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남친의 아버지의 날・어머니의 날・경로의 날은, 당연해 내가 공동출자입니다.
처음에는 케이크값 반 이었습니다만, 점점 비용이 올라가게 되어왔습니다(대체로, 1회당 1만 정도입니다만).
가족 이벤트에도 불려갑니다.
처음에는 축제나 불꽃놀이 하는 날 뿐이었지만, 최근에는 남친 부모님의 생일이나 조카딸의 축하에도.

크리스마스나 남친의 생일도, 2년차부터는 둘이서 하는게 아니라 남친의 집입니다.
다음달은 나의 생일이므로,
「가끔씩은 외식하자, 가게는 내가 찾을게」
라고 말했습니다만, 꺼려했습니다.
「벌써 결혼하는건 정해진거나 다름없으니까」
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정식으로 신청받은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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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외삼촌은 내가 못생겼다고 욕하면서 「정말로 너는 누나를 닮지 않았네, 추녀이고 뚱뚱하고 괴물하고 똑같다」「너, 누나의 아이가 아닌거 아냐?」「누나도 사실은 부끄러워하고 있을 거야, 모르겠어?」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7(火)15:05:48 ID:Cjk
외삼촌(어머니의 남동생)의 신경을 모르겠다.
어머니는 피부가 하얗고 가녀린 느낌이지만 나는 얼굴이 검고 오키나와 얼굴인 아버지와 꼭 닮아서,
유치원생이 됐을 때 외삼촌에게 「정말로 너는 누나를 닮지 않았네,
추녀이고 뚱뚱하고 〇〇(어린이 애니에 나오는 괴물)하고 똑같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나서도 만날 때마다 「작년보다는 나아졌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역시 못났구나.
너, 누나의 아이가 아닌거 아냐?」라든가
「너를 데리고 걸어다니는건 부끄러워서 나는 못하겠다.
누나도 사실은 부끄러워하고 있을 거야, 모르겠어?」라든가
지독한 말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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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2살 아래 여동생이 어떤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언니로서 용서할 수 없어서, 주범인 애를 공원에 불러내서 위협했더니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되버렸다.


8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0(金)14:28:34 ID:Mv1
2세 차이나는 여동생을 괴롭혔던 여자를 부등교로 만든 것.

초등학생 때, 여동생이 어떤 아이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한동안 참았던 것 같지만, 어느날 여동생이 울면서 돌아와서 발각됐다.
그 녀석은 교활해서, 주위에서는 모르도록 괴롭히고 있고, 여동생을 너무 좋아하는 언니로서는 용서할 수 없었다.

여동생이
「아버지하고 어머니에게는 말하지 말아줘」
하고 울면서 매달려 오길래
「절대로 말하지 않아」
라고 약속했다.
다음날 방과후, 학교 도서실에서 『괴롭힘(いじめ)』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책을 읽으면서 찾아다녔다.
그러나 무엇이든 최종 결론이
『어른에게 전하자』
였다.
그래서 스스로 손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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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취한 기세로 나한테서 좋아하는 점을 꼽아보았다. 「점원 씨에게 반말을 하지 않는 것」「밥을 남기지 않고 먹어주는 것」「삐지지 않는 점」「약속을 지키는 점」 플러스 요소가 아니라 마이너스 요소가 아닌 것 뿐이라서 찜찜하다.


3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7(火)11:58:00 ID:iti
무엇인가 찜찜해졌던 것.
어제 여자친구가 취한 기세로 나한테서 좋아하는 점을 꼽아보았다.
그 내용이 「점원 씨에게 반말을 하지 않는 것」
「밥을 남기지 않고 먹어주는 것」「삐지지 않는 점」「약속을 지키는 점」…。
무엇인가 이런건 「좋아하는 점」과 다르지.
「플러스 요소」라고 할까 「마이너스가 아닌 요소」를 들었을 뿐이잖아.
「너 어떤 남자하고 사귀었던 거야…」
「그렇다고 할까 나는 가점방식이 아니라 감점방식의 테스트를 클리어 했을 뿐인 건가?
단순한 무난군이라는 걸까?」하고 여러가지 상상해버리고 찜찜해졌다…。
아니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는건 알고 있고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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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기 낳고 4일 뒤, 병원에 남편이 불륜녀하고 손잡고 나타나 아기도 보지 않고 「이 사람하고 함께 있고 싶다, 이혼해 줘」 맨 먼저 정신차린 시누이가 남편을 두들겨 팼다. 구박하던 시어머니까지 남편을 패준 것은 조금 의외.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0(金)12:26:13 ID:rub
장남을 낳고 있어 4일 뒤, 병원에 남편이 불륜 상대를 데려와서
「이혼해 줘」
라고 말하러 왔을 때.

지금도 확실하게 그 당시 남편의 얼굴 기억하고 있다.
어쩐지 묘하게 번쩍번쩍 거리고, 다른 사람 같은 얼굴이었으니까.
덧붙여서 그 자리에 나의 어머니, 남편의 어머니와 누나도 있었다.

거기에 불륜녀하고 손잡고 남편 등장.
아기도 보지 않고
「이 사람하고 함께 있고 싶다, 이혼해 줘(빠릿」
맨 먼저에 제정신이 돌아온 것은 시누이로, 남편을 두들겨 패주었다.
며느리 구박하던 시어머니 까지 남편을 두드려 패준 것은 조금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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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극단 무대조명 스태프 모집에 응모했는데, 무대에 나가라고 강요. 「이 세계를 지망하고 있는데 화려한 무대에 나오고 싶지 않은 인간이 있을 리가 없다」 「우리 무대를 1번이라도 보면 멋지다는걸 알게 된다」 「우리들은 가족이잖아」




326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7/11/08(水) 09:36:46
카메라맨 지망하는 학생이었던 나는 취업활동에 난항을 겪다가,
「극단의 무대조명 스태프 모집」이라는 구인에 응모했다.
다른 분야라고는 해도 조명 기재도 만진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극단에 가니까, 면접관이던 단장이 면접하자마자
「이 업계는 일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을 시켜주고 있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처음 1년은 거의 무급으로 수행하게 하겠지만, 너에게 각오는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한다. 스태프에게도 상당히 엄격하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연습에 작업비는 나오지 않는다」라든가「연기 경험은 있는 건가」라든가
이야기가 점점 이상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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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떤 남성이 좋아하는 타입을 물어보길래, 「얼굴이 빠릿한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 사람이 미간에 주름을 잡고 입을 굳게 다물고 가만히 말없이 바라보았다. 40세 이상 연상의 노인에게 「빠릿」을 당해도…。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6(月)12:27:05 ID:D31
어떤 남성이 좋아하는 타입을 물어보길래,
「얼굴이 빠릿(キリッ)한 사람이 좋아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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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의 생일에 뷔페 스타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하지만 매너가 너무 나빠서 기절할 것 같았다. 줄을 서고 있는데 끼어들고, 요리도 더럽게 떨어뜨리면서 가져오고, 쓸데없이 많이 가져와서 음식을 남긴다.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7(火)18:57:14 ID:R2C
여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하고 2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여자친구의 생일에 뷔페 스타일의 가게에서 식사했다.
가게는 그녀가 지정. 전부터 한 번 이런 스타일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그녀의 매너가 나쁜데 기절해버릴 것 같았어ㅋ
나라도 매너 같은건 잘 알고 있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나 지독했다.
모두 줄을 사고 있고 흐름 같은게 있는데,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태연하게 끼어들기.
「흐름이 있으니까 줄서」라고 말해도 「그런건 모르는걸」이라고.
어린애가 아니니까 보면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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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가 침실 체크&화장실 체크&옷장 체크, 밤중에 전화공격 등등. 과간섭이 심했다. 보복으로 에너me 상태에 있던 시어머니를 각성시켰다. 원래 다카라즈카 팬이던 시어머니에게 티켓을 선물하고.


6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9(木)12:13:38 ID:sGc
결혼하고 나서부터 나님(俺様) 시아버지에게 휘둘렸다.
주말은 매주 연락없이 돌격, 침실 체크&화장실 체크&옷장 체크, 밤중에 전화공격, 「이거에 돈내라 저거에 돈내라」, 「나의 친가에 봉사해라」, 「화장하지마」「스커트를 입어」「머리를 길러」등등등등.

남편은 처음에는 싸워 주었지만. 도중부터
「흘려들어」「무시해」
우리 회사까지 전화해오는걸 어떻게 무시하라고.

시어머니는 에너me.
전업주부도 아닌데 위축당해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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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때부터 소꿉친구로, 가족이 다같이 사이가 좋았던 남자친구. 어느날 이야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마침내 프로포즈 왔다ー!고 기뻐하면서 찾아갔더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니까 헤어지자」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7(火)12:03:42 ID:Phz
푸념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부모끼리 사이가 좋았고, 중학교부터 계속 사귀던 소꿉친구 그이.
그이를 정말로 정말 좋아해서, 고등학교, 대학교 그이하고 같은 길로 나아가고, 직장도 그이와 똑같은 직종.
그이 누니, 그이 어머니하고도 사이좋게 지냈고, 그이 누나하고 놀러 가기도 하고, 우리 어머니하고 그이 어머니네 식사하러 가기도 했다.
마음대로 나를 포함해서 우리 가족, 그이 가족은 나와 그이가 결혼하는 걸로 정해진 걸로 하고 교류했고,
나도 그이 어머니를 「어머님」하고 부르고, 결혼식에서 어디서 할까 하면서
능글능글 거리면서 말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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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기르던 고양이가 사라져 버려서 단념하고, 아버지가 새로 새끼 고양이를 주워와서 기르게 됐다. 그런데 행방불명이 됐던 고양이가 나타났는데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8(水)14:13:32 ID:4kd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길렀을 때 이야기.

그럭저럭 시골의, 증축하기도 하고 개축하기도 한 목조 단독주택에 살고 있었다.
창문과 문을 전부 닫아도, 어디에선가 바람이 들어올 정도로, 겨울은 그럭저럭 추웠던 기억이 있다.

그런 집이므로, 기르던 고양이도 어디에선가 빠져 나갈 구멍을 찾아내서, 자연스럽게 바깥과 옥내를 왕래하고 있었다.
가족은 다같이 귀여워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갑자기 고양이가 돌아오지 않게 됐다.
근처를 찾아보거나 보지 않았냐고 물어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 고양이를 단념하고 몇 개월 후, 아버지가 길가에서 새끼 고양이를 보호하고, 그 고양이는 그대로 우리집에서 기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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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의 남자친구가 굉장히 난폭. 친구는 「그이는 내가 없으면 안돼!」하는 상태. 나는 친구를 설득시켜 달라고 마음대로 내 남자친구를 끌어들여 자리를 만들었는데, 내 남친을 본 순간 난폭남이 나이프를 꺼내서 남친에게 덤볐다.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7(火)23:40:10 ID:40T

여고→여대를 함께했던 나 & 소꿉친구 A코와, 각자의 전남친 이야기.


계속 여학교인데가가 부활동에만 몰입했던 탓에, 남자에게 거의 면역이 없었던 우리들.
특히 A코는 외모는 반듯하고 남을 잘 돌봐주는 미인인데 내면은 상당히 소녀라서, 모두에게
「나쁜 남자에게 속을 것 같아ㅋㅋ」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 우리들도, 부활동을 은퇴하고 취업활동도 끝났을 무렵에 남자친구가 생겼다.
나의 남자 친구는 굉장히 믿음직한 사람으로, 내가 제멋대로 구는걸 거의 다 들어주고 할 수 없는 것은 부드럽게 설득해 주었다.
정말 멋진 어른 남성으로,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완전히 의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는 A코의 남자 친구였다.
그 녀석은 양아치를 벗어난 레벨로 난폭한 무뢰배로, 다들 걱정했다.
그렇지만 A코가 말하기로는
「그이는 내가 없으면 안돼!」
하는 느낌으로….
그래서 모두와 조금 소원해지려고 했을 때,
「결국 (난폭남친粗暴彼)이 상해 같은 일로 경찰 신세를 졌다」
라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결국 참을 수 없게 되버린 나는,
「믿음직한 남친에게 A코를 설득해 달라고 하자」
하고 마음대로 다같이 만나기로 셋팅해 버렸다.
그리고, 직전이 되어서야 그이에게 자세한 사항을 말하니까,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격노해 버렸다.

왠지 나는 그것을
(그이가 난폭남친에게 겁먹고 있다)
라고 생각해 버려서,
되려 화내면서 터무니 없는 폭언을 해버렸다.
「소중한 친구를 도와주지 않다니 너무해!」「여차할 때 겁먹어서 믿음직하지 못해!」「그런 사람하고는 헤어질거야!」
등등.
나 자신으로서도 머리에 구더기가 들끓는 듯한 발언이었다.
그래도 그이는
「알았어.
당일은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난폭남친)도 불러라」
라고 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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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기능부전가족. 아버지는 회사원이지만 돈낭비를 하고, 어머니는 언제나 돈으로 고생했다. 하지만 어머니도 아버지가 방탕한걸 알면서 결혼했고 푸념은 하지만 움직이는건 아무 것도 없고 대화도 하지 않는다.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7(火)10:35:30 ID:yjs
아이 시절부터 우리 가족은 조금 다른집하고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마도 「기능부전가족」이었던 거라고 지금 와서는 생각한다.

아버지는 일단 회사원이었지만, 마시고 치고 사고 하면서 급료 빈털털이라서
어머니는 언제나 돈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어렸을 적에는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달랐다.

아버지의 방탕함은 결혼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고,
결혼하자 바로 어머니의 결혼 전의 저금을 써버리거나 하면서 여러가지 저지르고 있었다.
옛날이라도 지나치게 심한 경우, 중매인과 부모님에게 상담한다는 수단은 남아있고,
중매인과 부모님이 스토퍼로서 움직이지만, 어머니는 중요한 것을 부모님에게 상담하지 않았다.
「돈이 없다」고는 해도 「어째서 돈이 없는 것인가」를 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조부모도 부모가 모두 돈낭비가 심하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있다

또한 남편이 되는 사람과 대화하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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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신생아 때 아버지의 갬블빚으로 부모님이 이혼. 그리고 아버지와 연락이 없었다. 아버지가 돌연사하자 후처에게 상속방폐 권유를 받았다. 후처는 아버지가 나한테 보내는 양육비 때문에 괴로웠다고 울었는데 나는 그런걸 받은 적이 없다.

3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7(火)12:11:58 ID:mjt
내가 신생아 때, 아버지 갬블 때문에 빚으로 부모님이 이혼했다.
그 뒤, 어머니는 여자 힘 하나로 나를 기르고, 대학까지 보내 주었다.
부친은 양육비도 지불하지 않고, 면회는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
친척 사이라도, 아버지의 존재 자체가 터부가 되버린 탓에 아버지의 이름도 모를 정도, 내가 결혼했을 때 호적 등본 떼어와서 처음으로 알았을 정도ㅋ
이혼 원인에 대해서 알게 된 것도 성인, 성인이 되고 나서라고 기억하고 있다.

그런 아버지가 돌연사했다고 한다.
후처와 그 아들에게 변호사 경유로 상속방폐 의뢰가 있었다.
(방폐하는 김에 향 정도는 올리러 갈까)
하고, 변호사에게 연락하고 아버지 댁으로 갔다.

거기서 후처가, 변호사의 제지를 뿌리치고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모욕적인 태도를 취해왔다.
화가 났다.
그래서
「유류분 권리를 주장한다」
라고 대답해줬더니, 갑자기 후처가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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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연히 시댁을 방문했는데 시어머니가 전화중. 「통장이」「계좌번호가」「비밀번호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급히 보이스 피싱 대책을 해줬더니 시어머니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 됐다.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6(月)23:50:26 ID:2SU
시댁의 근처&시어머니의 친구들 사이에서 히어로 취급받고 있었다ㅋ

정말로 우연히 연락도 없이 시댁을 방문했더니 시어머니가 전화중이라서,
「통장이」「계좌번호가」「비밀번호가」하는 불온한 단어를 입에 올리고 있었으므로
황급히 수화기를 빼앗아서 전화응대 했더니 철컥 끊어버렸다. 명백한 특수사기.
계좌번호도 비밀번호도 구두로 전해버렸다고 해서 엄청 서둘러서 은행에 보냈다.
은행이 통보한 경찰관에게 간단한 사정청취도 받고 흐늘흐늘 해진 시어머니에게 설교하고,
주소까지는 아직 전하지 않았다고는 말하지만 문단속에도 조심하라고 말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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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7일 화요일

【2ch 막장】대학 때 여자친구와 흡연 문제로 말다툼 하다가 차였다. 하지만 그녀와 그녀의 친구로부터 「네가 사과하고 복연해라」고 강요. 나는 「그녀에게는 나보다 어울리는 인간이 있다」고 회피. 실제로 그녀는 나와 헤어지고 나보다 스펙 높은 남자와 사귀었지만.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6(月)17:58:10 ID:pGk
대학 때, 여자친구와
“흡연 가능한 가게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사양해야 하는가”
라는 이야기로 차였다.
나는 흡연자가 아니지만
「별로 사양할 필요는 기본적으로는 없다」
라고 생각하고, 그녀는
「사양해야해」
라고 생각했다.
이 건으로 그녀가 상당히 감정적으로 고함을 지르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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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고등학교까지 교복으로 스커트는 입고 있어도 남자로 착각당했다. 키 크고 빈궁하고 외국인 같은 얼굴이라 그럴테지만 본인은 목소리가 낮고 숏컷으로 추녀니까 그렇다고 생각. 아무리 위로해줘도 네거티브하게 받아들인다. 슬슬 귀찮다.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6(月)06:33:01 ID:Thd
언니가 고등학교까지 교복으로 스커트는 입고 있어도 남자로 착각당했다.
키 크고 빈궁하고 외국인 같은 얼굴이라 그럴테지만 본인은
목소리가 낮고 숏컷으로 추녀니까 그렇다고 생각해서
남자로 착각당할 때마다 침울해지니까 화장하거나 머리카락 기르면 어때?
그리고 언니 추녀가 아니예요. 오히려 예뻐.
하고 자꾸 말하고 있었지만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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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책을 서로 빌려주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가 생기고 결혼을 하면서 서서히 빌려간 책을 돌려주지 않게 됐다. 돌려달라고 하면 「읽으니까 기다려줘」「읽으려고 했는데」

9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20:43:11 ID:IUi
푸념입니다만 길어졌으므로 나눕니다


친구가 책을 돌려주지 않는다

원래 취미가 맞아서 함께 노는 일이 많았다
빈번하게 만났기 때문에 책을 서로 빌려주기를 해도
다 읽고나면 다음에 만날 때 돌려주었지만
그녀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고, 남자 친구 우선하게 되고 나서는 이전보다 만나지 않게 됐다
그래도 남자 친구의 야근이 많다고 해서 주말 밤에 만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 무렵에는 책을 빌려줘도 이전하고 똑같은 정도의 기간으로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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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는 딸이 고양이 알레르기인데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데려와서, 딸이 알레르기가 악화되자 아내가 딸을 데리고 돌아가버려서 이혼 직전. 그 화풀이를 우리 부부에게 하면서 트집잡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전 남편은 딸들이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데 억지로 고양이를 기르려 했다. 결국 소아천식이 있는 둘째 딸이 폐렴에 걸려 고양이를 입양보냈는데, 납득하지 않은 전남편과 이혼했다.

9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4(土)20:25:18 ID:U96
나와 아내는 부부가 모두 양서류 파충류를 정말 좋아해서 여러 가지 기르고 있지만
그것을 동료 A가 엄청나게 헐뜯어댄다
확실히 저런 생물이 생리적으로 싫은 사람은 많고, 그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므로
내 쪽에서 애완동물 사진을 보여주거나 이야기 거리로 삼는 일은 없지만
A 쪽에서 애완동물의 사진을 보고 싶거나 사육 환경을 물어보고
기분 나빠 이런걸 기르다니 머리 이상하다 같은 말을 마음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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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 월요일

【2ch 막장】같이 여행을 갔는데 나는 보통 호텔, 친구는 돈 아끼려고 캡슐 호텔을 예약, 그러면서 샤워 빌려달라면서 뻔뻔스러워서 거절했더니 나중에 좋은 호텔 잡은 주제에 독차지 하다니 치사하다고 뒷담해댔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4(土)13:55:45 ID:Qii
트위터에서 숙박비에 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생각이 났다.
나도 팬 친구와 칸사이에 원정을 갔을 때, 친구가 숙소에 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호텔은 따로따로 예약하기로 했다.
나는 터미널 역 근처 호텔로, 친구는 캡슐 호텔
친구는 빠른 체크인을 할 수 없으니까, 내가 잡은 호텔에 짐을 맡겨두었다
샤워가 없으니까 빌리고 싶다든가 아무튼 뻔뻔스러웠다
귀가하는 신칸센도 같았으니까, 마음대로 숙박자 이외는 들여보내지 못한다고 말하고 거절했지만
후일 같은 팬 그룹에게
좋은 호텔 잡은 주제에 독차지 하다니 치사하다고 퍼뜨려서
그룹 친구도 거기에 동의하고, 나를 나쁜놈 취급해 왔으니까, 같이 갔던 친구와 함께 모아서 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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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낳은 사람은 성범죄의 피해자. 아버지가 설득하고 구애해서 결혼했지만, 「여자 아이 이외에는 바라지 않아서 골라낳기 하려고 노력」했는데 태어난 나는 남자. 그게 원인으로 부모는 이혼했다.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3(金)19:44:51 ID:1vb
나를 낳은 사람은 성범죄의 피해자.
그것을 아버지가 잘 설득하고 구애해서 결혼했다고 한다.
결혼 하고,
「여자 아이 이외에는 바라지 않아서 골라낳기(産み分け) 하려고 노력했다」
고 하지만, 태어난 것은 나(남자)。
그것이 원인으로 이혼.
나를 낳은 사람은 대단한 위자료도 받지 못하고 괴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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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결혼하는데 나를 친구 대표로서 스피치로 지명했다. 어떻게든 준비를 하고 갔는데, 피로연 식장에 가보니까 나만 지정 테이블이 없었다. 긴장해서 울어버릴 것 같았는데….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21:13:37 ID:uGD
지난 달 친구 A코가 결혼해서, 나도 초대 받아서 출석하고 왔습니다.
나 자신은 2년 전에 결혼했고, 피로연에는 A코를 초대했습니다.
A코에게 초대장을 받은 것은 7월.
초대장에는 친구 대표로서 스피치를 부탁합니다 라는 책갈피가 끼어져 있었습니다.
A코와의 교제는 대학에서 부터 5년 정도 했던 교제가 됩니다만
내가 남 앞에서 스피치할 수 있는 담력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조금은 울컥했습니다만, 축하해야 할 일이므로 받아들이고
초안을 반복해서, 몇 번이나 연습하고 피로연 식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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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피워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내가 준 포켓몬 소프트웨어를 우편함에 넣어놨다. 그냥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알고보니 포켓몬 이름으로 메시지를….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6(月)08:37:01 ID:59l
일년 정도 전, 모교의 학교 축제 빙고 대회에서 포켓몬 소프트웨어가 당첨됐다.
(게임기 가지고 있지 않고 팔아버릴까ー)
라고 생각했더니, 남자 친구가
「빌려줘」
라고 말해와서 그대로 줬다.

그런건 완전히 잊고 그 남자 친구와 결혼이 정해지려고 했을 때.
남자 친구의 바람기가 발각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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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시절, 괴롭히던 놈들하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구릉에 있는 폐광산의 흔적에 갔다. 거기에 깊고 커다란 저수지가 있었지만, A・B가 거기에 떨어져서 「어이 너! 빨리 도와줘!」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4(土)21:36:17 ID:A6n
초등학교 시절, 남자 A・B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흔히 있는 것은 대충 당하고 있었고, 자살할 날이 몇번이나 지났다.
체격도 성량도 뒤떨어지는 나는, 매일 놈들에게 장난감처럼 취급당했다.

어느 날, A・B가 데려가서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구릉에 있는 폐광산의 흔적에 갔다.
벌레나 뱀이 나오는 장소로、도중에는 『야생동물출몰주의』라는 간판도 있는 장소였다.

숙소 같은 오두막 옆에 깊고 커다란 저수지가 있었지만,
왜 일 까 A・B는 거기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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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의 이전 상사의 손자라는 사람하고 맞선을 보게 됐다. 매너있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지만, 둘이서만 있게 되니까 갑자기 엉덩이를 꽉 잡더니 「별로 순산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땀) 순산체조나 순산운동 하고 있습니까?」

9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3(金)17:24:58 ID:aLD
몇 년전에 맞선 보았을 때의 이야기.
당시 나는 아직 20대 전반으로 남자 친구도 있었지만,
할아버지가 이전 직장에서 잘 대해주었다는 상사의 손자인지 증손자인지 하고 맞선을 가져왔다.
어떠한 이야기 하다가 손녀(나)가 독신이라는걸 이야기 했던 것 같아서
「그렇다면!」하고 맞선을 밀어붙였다고 해.
그래서 어머니 경유로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할아버지의 체면을 세워야 하니까 잠깐 가줘요!」라고 부탁받아서,
끝나면 나와 남자친구에게 불고기를 사주는걸 조건으로 마지못해서 가기로 했다.
(물론 남자친구에게도 상담은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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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함께 여행을 떠났던 친구들 가운데 한 명이, 갑자기 단독행동을 하기 시작해서 귀가하는 비행기에서야 합류했다.

9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3(金)10:10:32 ID:3js
함께 여행떠난 A의 신경을 모르겠다.
너무 길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나눠서 쓰겠습니다.

(1/2)
평소 함께 자주 회식하는 친구끼리 여행가자고 이야기했다.
혼잡한 것은 싫으니까 평일에 유급 휴가 따려고 했으므로, 계획을 했던 것은 반년 정도 전.
요 반년 동안에 여러 가지 이야기 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녀석들 뿐이니까
식도락 투어다ー!하고 오사카에 가기로 했다.
왕복 교통 수단과 호텔 이야기했을 때, A가
「호텔 같은건 잡지 말고, 아침까지 마시자。」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뭐 술마시는건 좋아했고, 서로 사회인이 되고 아침까지 마신다!하는 일은 좀처럼 없었으니까,
모처럼 가는 여행이고 그것도 좋다고 이야기하고 분위기가 들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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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야근하는 날에 남편에게 딸을 돌봐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40도 고열이 나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전화가 와서 급히 조퇴하고 가니까 남편은 친구랑 술마시러 나갔다.


4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5(日)11:02:45 ID:KVj
내가 야근하는 일은, 남편에게 딸을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그날도 남편에게 딸을 맡기고 직장에 가고 있었지만, 심야 1시쯤에, 어째서인지 나의 휴대폰이 아니라 직장에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화당번을 하고 있었던 아이에 따르면
「『나 자신이 고열이 나고 있다。 40도 가까워서 움직이지 못한다。 딸을 돌보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딸이 울고 있다。』는 SOS였다」
였던 것 같다.
황급하게 상사에게 사정을 설명하니까
「큰일이니까 서둘러서 돌아가세요。 이쪽 일은 어떻게든 할테니까。」
라고 말해주셔서, 급히 귀가했다.

집에 들어가니까, 깜깜한 리빙에서 낮잠 이불에 굴러다니고 있는 딸이 혼자서 잠자고 있었다.
상당히 울었던 것 같아서 땀과 침과 콧물과 눈물로 질척질척했다.
「남편은!?」
하고 침실・나의 서재・남편 서재・화장실・목욕탕…어디를 찾아도 없었다.
그러다가 부엌의 테이블에서 편지를 찾아냈다.

「◯◯(남편의 DQN친구)가 나오라고 해서 잠깐만 술 마시러 가겠습니다☆」

이것만이 원인이 아니지만 커다란 계기가 되어서 이혼했다.
죽을 때까지 마시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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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네 집은 용돈이 보수제. 집안일을 돕거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용돈을 계좌에 넣는다고 한다. 그건 상관없지만,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그걸로 산다고….


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21:41:10 ID:5y1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가 생각났어.
그 아이를, 가칭 A코라고 하겠다.
A코와 A코의 남매들은 굉장히 착실하고 있고,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했다.
집안의 심부름도 스스로 하는 것 같아서, A코의 어머니는 그것을 자주 자랑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을 때 정도였을까, 모두 이제 산타를 믿지 않았을 무렵.
A코 포함해서 사이가 좋은 그룹으로, 부모님에게 뭘 사달라고 할까 이야기 나눴다.
누군가 「게임 하드하고 소프트를 사달라고 할거야」라고 말하니까, A코가
「좋겠다ー、 지금 나는 잔고가 없으니까 대단한건 조를 수 없어」
라고 말했다.
그것을 듣고,
「?」
하게 된 우리에게, A코가 자기 집의 용돈 시스템을 이야기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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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임신중에 바람. 집행유예로 재구축 하던 중에 또 바람&여자에게 바치려고 빚으로 이혼하게 된 남편. 모든 수속을 마치고 이제 이혼신고를 제출하게 됐는데 이제와서 「너, 진심으로 이혼하려는 거냐?!」〔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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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20:47:48 ID:ZUO
>>928입니다만, 아들과 무사히 비즈니스 호텔에 피난했습니다.
아들이 모르는 방과 본 적이 없는 설비에 흥분하고 있습니다만, 변호사와 시부모에 연락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남편의 상대는 죄송하지만 맡깁니다!

연휴중 이사가 무리인 것 같으면, 아들과 포도 사냥이라도 가지 않을 수 없을까요.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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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밤중에 집의 건조기가 망가져서 근처에 있는 코인라운드리에 가면서 아기도 드라이브를 겸해서 데려갔다. 다음날 이웃집 아줌마가 「한밤중에 아기를 데리고 어디로 가고 있었어」그리고 전혀 연락하지 않던 고교시절 괴롭히던 애도 질문해왔다.



324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11/02(木) 14:46:25
현지에 귀향했을 때 있었던 일.

집의 건조기가 망가졌으므로, 근처에 생긴 코인라운드리에 갔다.
마침 아기가 밤울음을 하게 되었으므로, 드라이브도 겸해서 함께 데려갔다.
시간적으로 한밤중 11시를 지났을 정도였다.

다음날, 이웃집 아줌마에게
「한밤중에 아기를 데리고 어디로 가고 있었어」
라는 물음을 들은 것도 그랬지만…。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았던 고교시절 괴롭혀오던 애가, 한밤중에 외출하는걸 물어본게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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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길에서 노출광을 만났다. 그 때 나는 자살하려고 가던 길이라서, 그 녀석의 팔을 단단히 붙잡고 자기 상황을 울면서 이야기 했다.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02(木)15:47:13 ID:7vk
저저번달 중반 정도지만, 자살하려고 가던 길에서 노출광을 만났다.
혼란을 일으켰으므로 자기 자신으로도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녀석의 팔을 단단히 붙잡고 자기 상황을 울면서 이야기 했다.

끝까지 들어주던 노출광은 문제해결에 유익한 어드바이스를 몇 가지 정도 해주었다.
헤어졌을 때 이상하게 기분은 상쾌해졌고,
죽을 생각은 커녕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는 기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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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일 금요일

【2ch 막장】남친과 함께 일하던 후배가 주차를 하다가 다른 사람이 끼어드는걸 보고 내려서 고함을 질렀다. 하지만 그 상대 여성이 높은 사람의 딸이라서 도리어 남친까지 크게 깨졌다고 한다. 그걸 푸념하는걸 보고서 식어버렸다.



3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07:05:40 ID:1FB
이웃현에서 큰 재해가 일어났을 때, 그이(건설회사 근무)가 복구 작업 때문에 현지에 장기 출장 가게 되었다.
「휴일은 있지만 일이 힘들어서 돌아갈 여유가 없다」
라고 말하니까, 내쪽에서 그이하고 만나러 가기로 했다.
당시는 차 면허 없었기 때문에, 버스와 전차 갈아타고 현지로 가는 도중에
「업무상 트러블이 일어나서 조금 늦어」
라는 메일이 들어왔다.
그때는
(큰일이네)
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큰폭으로 지각한 그이에게 업무상 트러블의 푸념을 듣고, 그 내용에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싹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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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렸을 때부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나를 때리고 차는 폭행을 하던 쓰레기 부친. 그리고 몇 년 전, 쓰레기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므로 복수 개시. 쓰레기를 싸고 평판 나쁜 양로원에 처넣었다.



603. 名無しさん 2017年11月01日 01:00 ID:.NGXljXF0
쓰레기 부친에게 했던 30년 이상 걸린 복수.
페이크와 얼버무림 있음.

어렸을 때부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나를 때리고 차는 폭행을 하던 부친.
여러 가지 용서할 수 없는 일은 있지만, 제일 심한 것은 초등학교 때, 부친이 회사 이동 명령이 아니라 자기 멋대로 형편으로 전근 갔던 것.

단신부임도 할 수 있었는데, 부친은 모친을 억지로 데려갔다.
나는 전학이 싫었으므로, 나이차가 나는 언니와 함께 친가에게 남았다.
다만, 언니는 외출만하고 좀처럼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모친으로부터는 빈번하게 걱정하는 전화가 왔지만, 어차피 전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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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임신중에 바람. 집행유예로 재구축 하던 중에 또 바람&여자에게 바치려고 빚으로 이혼하게 된 남편. 모든 수속을 마치고 이제 이혼신고를 제출하게 됐는데 이제와서 「너, 진심으로 이혼하려는 거냐?!」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17:39:23 ID:ZUO
남편 유책(나의 임신중에 바람. 집행유예로 재구축 하던 중에 또 바람&여자에게 바치려고 빚)으로 이혼결정.
이미 변호사를 개입하여 서류도 작성완료, 친권양육권 모두 남편이 「필요없어」라고 말하니까 나.
양육비는 반액을 일괄로 받고, 나머지는 매달 지불.
남편을 신용할 수 없으니까 시부모가 감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음은 반반으로 되어 있는 맨션 명의의 수속 뿐, 「그것이 끝나면 이혼신고를 제출한다」고 대화했을텐데,
남편이 어젯밤
「너, 진심으로 이혼하려는 거냐?!」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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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친구가 가까이 산다는걸 알았다. 별로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자주 놀러오면서 싫다고 해도 물건을 주고 갔다. 그러다 어느날 「저번에 준 검은 원피스 빌려주지 않을래? 일요일에 입고 가고 싶어。」우리집을 옷장 대신으로 쓰지마!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2(木)06:42:06 ID:mQV
줘요줘요(クレクレ)도 짜증나지만, 줄게줄게(ヤルヤル)도 짜증났다.


친구의 친구가 우연히 엄청나게 가까이 살고 있다는걸 알았다.
「에ー! 우연!」
하고 그 나름대로 들떴지만, 친구의 친구니까 별로 굉장히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그 날부터 빈번하게 놀러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이거 추천하니까!」
라든가
「이거 줄게!」
하고 잡지나 옷을 놔두고 간다.
「필요없어」
하고 꽤 단단히 말해도
「무슨 일에 쓸지도 모르잖아」
면서 상대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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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일 목요일

【2ch 막장】지하철 차내에서 못된 아이가 날뛰면서 앉아 있는 사람의 다리를 걷어차면서 돌아다녔다. 화가나서「여자 밖에 노리지 않다니 꼴사나워ㅋ 우락부락한 남자에게는 할 수 있겠지 겁쟁이ㅋ」하고 속삭여 줬더니.



6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1(水)13:52:38 ID:Mab
조금 전에 있었던 일.

지하철 차내에서 못된 아이(クソガキ)가 날뛰고 다녔다.
차내는 상당히 비어 있고, 전원 앉아 있는 상태였지만,
「이자식ー」
하는 말을 하면서 그 앉아 있는 사람의 다리를 걷어차면서 돌아다녔다.
여고생과 얌전해보이는 여성과 노인만 노리고 있는 것이 또 질 나빴다.

화가 나서 옆 사람을 걷어차러 왔을 때
「여자 밖에 노리지 않다니 꼴사나워ㅋ
우락부락한 남자에게는 할 수 있겠지 겁쟁이ㅋ」
하고 소근소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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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녀를 바꾸면 「그거 단순히 DV겠지」、그런 남편 괴롭힌 이야기를 언제나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던 A씨. 그런 A씨의 신랑이 바람을 피었다. A씨는 「이걸로 남편은 나에게 머리를 들 수 없다」고 의기양양했지만….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1(水)18:16:43 ID:fD5
남녀를 바꾸면 「그거 단순히 DV겠지」、그런 남편 괴롭힌 이야기를 언제나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던 A씨.
그런 A씨의 신랑이 바람을 피었다고 한다.

하지만 A씨, 특별히 기죽지도 않고
「이걸로 남편은 나에게 머리를 들 수 없다」
면서, 그때까지 이상으로 남편 괴롭힌 이야기를 직장에서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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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조현병이었다는 친구가 졸업 후에는 인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튼 더욱 악화되었다.

1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31(火)22:37:52 ID:IQs
인격장애(퍼스널리티 장애)는 위험하다고 익명게시판에 써있었지만
그런건 이런데서만 듣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대학시절 친구가 조현병이었다
그 때은 정말로 위험하게 무표정, 커뮤니케이션도 보통이 아니다
주위 사람은 그녀와 직접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 그녀가 앞에 있어도 내가 전서구가 되었다
내가 교내를 걷고 있으면 시야에 들어오려고 일부러 진로변경을 해서 내 앞에 온다
그러나 나에게는 자기 쪽에서 말을 걸지 않는다
매일 3~5시간 전화를 해온다. 끊으려고 해도 「조금만 더」가 한 시간 계속
그 이야기도 망상인 것 같지만, 이것도 전부 병 탓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했다
나에게는 따로 친구가 있지만, 그녀는 언제나 외톨이였기 때문에,
내버려둘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거부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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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대를 완전히 긍정해주었는데 화를 냈다.상대「돈 빌려 줘」나「싫어」상대「어째서야, 구두쇠 같은 놈이군」나「응」

9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6(木)20:49:56 ID:pYQ
상대를 완전히 긍정해주었는데 화를 냈다.

상대「돈 빌려 줘」
나「싫어」
상대「어째서야, 구두쇠 같은 놈이군」
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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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 대학생인데 미남인 친구의 언동에 울컥한다. 185cm 되고 근육질로 확실히 멋지다, 그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굳이 미남이라고 과시하지 않아」어필하고 있는게 짜증난다.


6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46:21 ID:2ri
남자 대학생이지만 미남(イケメン)인 친구의 언동에 하나하나 울컥한다
185cm 되고 근육질로 확실히 멋지다, 그것은 인정한다
그러니 본인도 솔직하게 꽃미남 답게 행동하면 되는데, 일일이 비뚤어졌다
Q.동경하는 용모의 남자는?→친구 「샤킬 오닐」
Q.모델 스카우트를 받았는데 어째서 거절한 거야?→친구 「다른 사람에게 외모를 평가받는 일은 보람이 없으니까」
Q.여자애는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데 왜 AV 같은걸 보는 거야?→ 친구「사람 상대하는건 인간관계가 귀찮으니까」 
이렇게, 「나는 미남이지만 굳이 과시하지 않아요」어필하는것 같은게 정말 화난다
극에 달한건 어제
「TS◯TAYA에 굉장히 귀여운 점원이 있여서 신경쓰인다」라는 친구
「말이라도 걸고 연락처라도 주면 너라면 여유잖아」라고 말했더니 「그런거 무리! 점원 헌팅하다니 무리잖아!」하고 필사적으로 거부
(아ー 이녀석 처음부터 「나는 굳이 미남이라고 과시하지 않아」어필하고 싶어서 이런 이야기를 해왔구나)해서 짜증났다
이 녀석과는 되도록 거리를 두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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