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9(日)23:08:32 ID:Dyr
아이가 동거하는 시어머니를 따르고 있어서 초조하다.
큰 아이 3세 남아, 작은 아이 1세 반 여아
시어머니는 보육사로 아이를 다루는게 능숙&첫손자 친손자 장남의 풀콤보인 아들을 엄청 애지중지
물론 무엇인가 나쁜 짓을 하면 제대로 꾸짖거나 하지만,
내가 꾸짖고 있으면 「그렇게 안돼 안돼 라고만 말해도 안돼요~、
아이들은 말해도 모르니까!」라고 말해온다.
옷이나 완구나 과자나 음식 바로 사오기도 하고 받아오거나 하고,
시부모의 방에는 텔레비전도 있고 아들용 완구와 그림책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