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1일 화요일

【2ch 막장】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그저 응석만 받아주는 시어머니를 따르고 있어서 화가 난다. 게다가 셋째를 임신하고 절박유산 때문에 누워 있어야 하는데 시어머니가 누워있지만 말라고 구박한다.


5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9(日)23:08:32 ID:Dyr
아이가 동거하는 시어머니를 따르고 있어서 초조하다.
큰 아이 3세 남아, 작은 아이 1세 반 여아
시어머니는 보육사로 아이를 다루는게 능숙&첫손자 친손자 장남의 풀콤보인 아들을 엄청 애지중지
물론 무엇인가 나쁜 짓을 하면 제대로 꾸짖거나 하지만,
내가 꾸짖고 있으면 「그렇게 안돼 안돼 라고만 말해도 안돼요~、
아이들은 말해도 모르니까!」라고 말해온다.
옷이나 완구나 과자나 음식 바로 사오기도 하고 받아오거나 하고,
시부모의 방에는 텔레비전도 있고 아들용 완구와 그림책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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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운명의 여성을 찾았다」면서 이혼 요구. 「영혼의 반려」라고 자랑하고, 운명씨「그이를 속박하지 말아줬으면 해요」원래 이혼하고 싶었으니까 이혼해줬더니 나중에 운명씨「어째서 저사람 불능이라고 말하지 않았어!」





601. 名無しさん 2017年10月31日 04:29 ID:.hdPcQIo0
별로 복수 같은 것은 하지 않았지만.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다.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때까지 이쪽에서 이혼을 희망해도,
「이혼은 하지 않는다」
고 주장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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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귄지 2주일 만에 남자친구가 「연말연시는 함께 부모님 댁에서 지내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거부하고 크게 싸우고 헤어졌는데, 이번에 또 「아직 연말까지는 여유가 있으니까 다음에는 함께 가줄래?」



8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09:35:31 ID:???
작년의 이야기지만.
전 남자친구와는 12월 중순부터 사귀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나에게 한마디도 상담 없이
「연말연시는 (나)도 함께 (다른 현의 남친 친가)에서 지내자」
라고 결정해왔다.

남친의 부모님과 만난 적도, 남친으로부터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조차 들은 적이 없고, 원래 교제 2주일이 지났을까 지나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인데 친가에 가는 거야?
그이 자신이 친가에 살고 있으면 있을지도 모르지만.
게다가 거기서 해를 넘기고.

과연 거부하면 그이하고 크게 싸움.
내가 싫어져서 그 자리에서 헤어지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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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욕실에서 나오려다가 욕조를 넘은 순간, 발이 미끄러져서 욕조 가장자리에 고간을 강타. 「아각」비명을 지르고 기절 직전. 그 비명을 들은 부모님이 달려왔지만 신음소리 밖에 내지 못하고….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9(日)09:57:36 ID:Mq0
욕실에서 나오려다가 욕조를 넘은 순간, 발이 미끄러져서 욕조 가장자리에 고간을 강타해 버렸다.
나、「아각」하는 비명을 지른 뒤, 쭈그려 앉아서 기절.

그 비명을 들은 아버지가 달려와서, 밖에서 「왜그래?」하고 말했지만,
나는 아픔으로 신음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대답이 없는 나에게, 이것은 예사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이번에는 어머니도 와서,
십엔 동전으로 열쇠를 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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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동급생 친구의 부모는 교육학부에 진학시키고 싶어했는데, 돈은 낼 수 없으니까 풍속업소에서 일해서 벌라고 강요했다. 그건 너무하지만 「이야기가 통하는 부모가 아니다」면서 대화도 하지 않고 고집부리는 친구도 이해할 수 없다.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8(土)04:26:26 ID:fkH
동급생 A과 나는 부모가 엄격했다.
나의 부모는 교사로 대학도 교육학부에 가라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꿈이 있어서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았다.
정말로 몇 번이나 대화하고 자신의 본심을 전해서 알아달라고 했다.

A부모는 교사가 아니지만, 똑같이 교육학부에 A를 보내고 싶어해서
돈은 지불할 수 없으니까 풍○(風○)으로 벌라고 말하고 있었다.
A는 그것을 거부했다. 뭐, 보통 그렇다. 나도 싫다.
하지만、A는 「이야기가 통하는 부모가 아니다」 라면서 대화를 하지 않고,
취직희망을 내놓아서 선생님에게 반대를 당했다.

) 풍속 : 성관련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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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날씬한 마초를 좋아한다는 여자 친구, 평소에는 나를 「신체 멋져~」하고 칭찬하고 있었지만, 나의 체중을 알게 된 순간 태도가 급변. 나는 181cm 78kg 정도인데, 「에…너무 무겁잖아…60kg 정도가 아니었어…?」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8(土)17:19:00 ID:CYW
날씬한 마초를 좋아한다는 여자친구.
나는 나 자신이 보기에도 날씬한 마초이므로, 여자친구에게 어택받아서 사귀게 됐다.
평소에는 「신체 멋져~」하고 칭찬해주었다.
그렇지만 그저께 나의 체중을 알게 된 순간 태도가 급변.
181cm 78kg이지만,
그너가 말하기로는 「에…너무 무겁잖아…60kg 정도가 아니었어…?」
「좀 더 살을 뺄 수 없어?」「으ー응、조금 무리일지도…」하고 불만 가득.
신체의 「외형」은 좋아하면서 「체중」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조금 나의 이해를 넘고 있지만, 대체 무슨 소리인걸까.
전혀 의미를 모르겠다.
그렇다고 할까 181cm에 60kg면 마초가 될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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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선배는 「확인」이라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확인작업을 하는 사람도싫어한다. 오늘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건데 「확인은 일을 하지 못하는 놈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이 사람!

7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4(火)14:23:15 ID:l5v
직장 선배의 너무 수수께끼 같은 사고회로를 겨우 이해했다.
아무튼 그는 「확인」이라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비슷한 안건을 취급한 적은 있지만
똑같은 안건은 취급한 적이 없는 젊은 영업 사원이,
숙련된 영업사원에게 어드바이스와 코멘트를 바라는」 것도 허용할 수 없다.
그러니까 아랫사람이 확인작업을 하면 그저 기분이 나빠진다.
예를 들면 그것이 「공사에 따른 장기출장중에 위클리맨션을 결정할 때,
후보 몇 가지 가운데 위클리 맨션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함께 작업할 사람에게 장소의 분위기를 물어본다」는 것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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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인터넷으로 신축맨션의 건물 사이트를 보는걸 좋아한다. 그걸 우연히 보게 된 아이 친구 어머니가 이웃에 「신랑이 유산상속이라도 받았거나, 복권이라도 당첨됐거나, 아무튼 큰 돈이 들어온 것 같아」라는 소문을 퍼뜨렸다.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9(月)10:30:16 ID:bi5
남들이 보면 웃을 것 같지만, 나는 인터넷으로 신축맨션의 건물 사이트를 보는걸 좋아한다.
지금 현재는 단독에서 살고 있고, 아마 앞으로 맨션을 살 일은 없겠지만, 그런 것하고는 관계없이, 그저 보는걸 좋아한다.
(만약 복권이라도 당첨되서 별장을 가질 수 있다면…)
이라든가,
(만약 노후, 외톨이가 됐을 때는 이 집을 팔고 맨션으로…)
라든가, 여러가지 상정하면서
(그러면 이런 배치가 좋겠는데~)
라든가,
(여기는 주변시설이 충실하니까 노후에 살기 쉽구나~)
라든가.
그런걸 망상하는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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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어머니가 갑자기 「가자!」고 소리치더니 끌고 갔다. 차에 타고 가서 산속에서 본 적이 없는 낡고 커다란 저택에 도착, 모르는 할아버지,할머니,아저씨 하고 만나서 들은적 없는 「웅와카웅와카」하는 말로 대화했다.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8(土)13:44:25 ID:28n
초등학교 2학년, 마침 지금 정도 계절일 때
학교에서 돌아와서, 여느 때처럼 다녀왔어요~ 하고 집의 문을 열었더니
어머니가 뛰어나와서, 「가자!」하고 소리치면서 내 손을 잡고
힘껏 질질 끌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프다, 그만해요 라고 말해도 놓아주질 않았다
그리고 차에 타더니 말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어디에 가냐고 물어봐도 전혀 말없는 어머니.
고속도로에 타서, 도중에 우동 먹기도 하고 화장실 가기도 하고 휴식했지만
어머니는 그 동안에도 거의 말하지 않고, 눈을 위로 치켜뜨고 입을 삐뚤어 뜨리고 있었다.
외모는 엄마지만, 틀림없이 뭔가가 들어가 있는 거구나, 하고 그 때의 나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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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행지로 가는 페리에서 남성 삼인조가 말을 걸어왔다. 「어딜 관광하는 겁니까?」「호텔은 어디입니까?」하고 잡담을 나눴는데, 2일째 정도에 갑자기 숙소에 그 삼인조가 나타나서 「내일은 함께 ○○ 돌아보지 않겠습니까?」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9(日)15:52:21 ID:554
잡지를 읽다가, 옛날에 갔던 여행에서 만났던 숨막힐 듯이 뜨거운 남자가 생각났으므로 씁니다(그 당시의 여행에 대한게 써있었다).
아줌마의 옛날 이야기입니다.


먼 옛날, 휴대 전화도 보급하지 않았던 90년대 전반이었다고 생각한다.
친구 두 명과 페리로 여행을 갔다.
거기서 같은 세대의 남성 삼인조가 말을 걸었다.
헌팅이라는 분위기가 아니라,
「어딜 관광하는 겁니까?」「호텔은 어디입니까?」
같은 잡담을 하는 느낌이었다.
특별히 그 이상 권유를 받지 않고 그대로 페리를 내렸다.
물론 연락처 교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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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는 상냥하고, 성실하고 온후한 사람. 하지만 데이트 중에 갑자기 전화를 받고 나를 팽개치고 가버렸다. 「미안, 누나가 쇼핑을 부탁해서…」



3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8(土)20:29:21 ID:CE8
남자친구와는 사귀기 시작하고 3개월.
그이는 상냥하고, 성실하고 온후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트 중에 그이의 휴대폰이 울렸다.
상대는 그이의 누나였다.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었는데…

그이 「…에? 지금부터? 데이트 중이지만…」
라고 그이가 말한 뒤, 한동안 입을 다물고 갈팡질팡 거렸는데,
그이는 「…아、알았어! 지금 당장 갈테니까!」

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은 그이. 그리고
그이 「미안, 잠깐 여기서 기다려 주지 않을래!?」라고 말하고 어디론가 달려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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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원 미끄럼틀에서 딸이 놀고 있는데, 고학년이라고 생각되는 남자아이들이 거꾸로 오르면서 술래잡기를 했다.


114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09/09(土) 21:28:03
공원의 폭이 넓은 미끄럼틀에서 딸이 놀고 있었는데, 고학년이라고 생각되는 남자 아이(이하 못된애들下糞ガキ)들이 거꾸로 오르면서 술래잡기를 하기 시작했다.
딸을 끌어내려고 했는데 뒤늦어서, 발이 미끄러진 못된 아이가 딸에게 직격했다.
=딸이 평범하게 일어나니까, 못된 아이들은 사과도 하지 않고 도망쳤다.
딸에게 상처는 없었으므로,
(운이 나빴다)
라고 생각하고 그날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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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편의점 아르바이트 할 때, 여성 치프의 여자인 친구가「남자친구하고 헤어지지 않으면 죽는다」면서 부엌칼을 가지고 편의점에 돌격해왔다. 그런데도 적당히 끝마치려고 하는 치프를 무시하고, 경찰에 통보하고 그대로 체포해달라고 했다.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6(木)15:09:40 ID:AlL
편의점 아르바이트 할 때, 여성 치프의 여자인 친구가
「남자친구하고 헤어지지 않으면 죽는다」
면서 부엌칼을 가지고 편의점에 돌격해왔다.
그런데도 적당히 끝마치려고 하는 치프를 무시하고,
경찰에 통보하고 그대로 체포해달라고 했다.


그 여자 친구가 연일 나타나는 탓으로, 치프는 뒤뜰에 계속 틀어박힘.
계산대가 혼잡해질 때까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치프와 같은 시간에 들어간 날은 치프 몫까지 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많은 피해를 당했다.

치프는 명백하게 멘헬러인 여자 친구를 달래기 위해서 뒤뜰에서 키스를 했다.
무심코 둘이서 노닥거리고 있을 때 뒤뜰에 들어갔더니, 치프가
「(나)쨩도 끼어볼래?ㅋ」
하는 웃을 수 없는 농담을 한 탓에, 그 여자가 아르바이트 끝나는걸 기다리다가
「너도 나한테서 그 아이를 빼앗는 거냐」
하고 협박 해오기도 하고, 집까지 미행하려고 하거나 하기도 하고, 엄청나게 민폐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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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이 좋은 사모님 콤비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을 경계로 A씨는 부부가 함께 외출하게 되었고, B씨와 같이 다니는 일이 줄어들었다. B씨가 나를 찾아와서 「저기저기, 알고 있어? A씨네 집 신랑, 아직 50인데 퇴직했다고 해요」



8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8(火)19:44:27 ID:PR8
근처에 A씨와 B씨라는 사이 좋은 사모님 콤비가 있었다.
쇼핑이나 런치에 함께 가는 모습을 자주 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을 경계로 A씨가 부부가 같이 외출하는 모습을 평일 휴일 관계없이 보게 되었고, B씨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별로 볼 수 없게 됐다.
왠지 모르게 A씨의 남편이 기운이 없이 보이는 것과,
(이전에 비해서 남편이 상당히 야위었구나)
하는 인상으로
(건강이라도 나빠서 일을 쉬고 계시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부부끼리 행동하는게 늘어나고 B씨와의 행동이 줄어든걸까)
라고.
그렇다고는 해도, 완전히 남 일이므로 처음에 눈치챘을 때 그렇게 생각했을 뿐, 그 뒤에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지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서 B씨와 집합 우편함에서 딱 만났다.
그 때
「저기저기, 알고 있어?
A씨네 집 신랑, 아직 50인데 퇴직했다고 해요」
라고, 묻지도 않은걸 말해왔다.
(어라? 이 사람, A씨하고 사이 좋지 않았나?
어째서 그런걸 마음대로 줄줄 말해버리는 거지?)
하고 싫은 느낌이 들었다.
다만,
(아아 역시 건강이 나빠졌거나 그런걸까…)
해서 수긍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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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선배에게 권유받아서 마지못해서 캬바쿠라에 갔다. 뚱뚱하고 못생긴건 자각하고 있는데, 의외로 인기 많아서 즐거웠다. 여자친구에게 들켜서 「속박 당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그렇네요, 당신은 지금 이 순간부터 자유입니다, 축하해!!」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3(月)19:57:39 ID:yuq
선배에게 권유받아서 마지못해서 캬바쿠라에 갔다.
뚱뚱하고 못생긴건 자각하고 있는데, 의외로 인기 많아서 즐거웠다.
며칠 뒤 시원스럽게 여자친구에게 들켰지만
「속박 당하고 싶지 않다」
고 주장했다.

지금 현재
「그렇네요, 당신은 지금 이 순간부터 자유입니다, 축하해!!」
이후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녀의 기분을 되돌릴 방법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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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수입에서 시어머니에게 송금하는데, 시어머니는 남편에게만 고마워하고 나는 무시했다. 남편은 「미안, 타이를게. 세번만 참아줘, 내가 화낼게」라고 했지만, 6번이나 참아도 변화가 없어서.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8(土)18:32:53 ID:???
부처님 얼굴도 세번까지라고 말하지?

시어머니에게 나의 돈벌이에서 송금했어.
내 쪽이 남편보다 조금만 수입이 높으니까 그 「조금」인 부분을.
그러나 몇 번 말해도 시어머니는 「나의 돈벌이에서」라는걸 인정하지 않는다.
남편에게밖에 감사하지 않는다.
나는 무시.
싸늘- 하고 의태어가 붙을 것 같이 만화처럼 무시.

남편에게
「미안, 타이를게. 세번만 참아줘, 내가 화낼게」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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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개인 택시기사였던 백부는 일부러 술취한 사람이 시비를 걸어오는걸 목적으로 승차거부를 했다. 그러다가 맞으면 위자료를 대량으로 받아서 막대한 유산을 나에게 남겨주었다.

3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5(水)16:34:12 ID:1Id
개인 택시를 하고 있었던 백부.
약간 취하고 있는 사람은 태우지만, 맹렬하게 술냄새가 나는 사람은 승차거부하는 사람이었다.
술취한 사람은 비품을 부수고, 트러블이 일어나고, 시간이 걸리니까 일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장거리라도, 취기가 풀리고 나면 택시를 불러 주세요 하고 거절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은 거절하고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백부는 거절하면 술취한 사람이 시비 걸어오는걸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다가 맞거나 하면 위자료를 대량으로 받고 있었다는 것이 진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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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42세에 이혼하고 아들 2명을 혼자 힘으로 기른 사람. 정말로 활동적이며 혼자서 여행가는게 취미라서 휴일만 있으면 여행을 가니까 연휴에도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어머니는 매주 시어머니를 찾아 뵙고 인사하라고 강요.

1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5(水)18:42:33 ID:MJO
시어머니는 42세에 이혼하고 나서 아들 2명을 여자 혼자 힘으로 기른 사람으로서, 정말로 활동적.
결혼 직후 「오봉(お盆)도 설날도 오지 않아도 좋아요, 그렇다고 할까 와도 없으니까」라는 선언을 했다.
3일 이상 휴일이 있으면 바로 혼자서 여행을 가버린대.
SNS하고 있고, 동향은 시어머니 본인에게 물어보는 것보다 그쪽을 보는 쪽이 빠르다.
「소식이 없는게 건강하다는 증표니까, 연락 필요없어.
토일요일 휴일은 되도록 자고 싶으니까 오지마」라는 말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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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언니는 사이코패스 같다. 언니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까지 남을 괴롭히는게 취미로서 가난한 애들만 노리고 괴롭혔다. 본인 말로는 「부모가 쓸모없는 놈은 누구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상담 할 수 없으니까 괴롭히기 쉬워☆꺄하」

7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5(水)22:32:28 ID:kks
아마 우리 언니가 사이코패스
우리집은 지방의 벽지이지만 제법 부자로 나와 언니는 소위 공주님처럼 자랐다
언니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괴롭힘을 하던 아이
언니가 타인을 괴롭히는 기준은 그 사람이 싫다든가 클래스에 거치적 거린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집안이 가난한가 어떤가.
본인 말로는 「부모가 쓸모없는 놈은 누구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상담 할 수 없으니까 괴롭히기 쉬워☆꺄하」

중학교~고등학교는 프로 가정교사 붙여서 하이레벨 사립대에 진학
상경했지만 너무 놀아서 유급확정. 부모님이 유급 라운더링을 위해서
수상한 유학청부회사(?)에 시세의 배는 되는 금액을 내서 해외유학 보냈다.
그렇게 까지 헀는데 결국 취직을 하지 못함. 귀향하고 프리터.
부모님에게 돈 달라고 해서 성형&가슴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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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최근에 이사온 사람이 나를 힐끔힐끔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눈시울 절개 성형수술한 얼굴이라고 뒷담을 했다고.


5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5(水)16:58:04 ID:kDg
저번에 자치회 모임이 있었는데, 그 때 최근 이사해온 A씨가
다른 부인들 몇사람과 둥그렇게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데,
그 A씨가 힐끔힐끔 나를 보면서 희미하게 웃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했다.
다른 부인들은 쓴 웃음 짓는 느낌으로 이상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무엇일까 하고 신경쓰였다.
후일 그 몇명 가운데 1사람(비교적 교류가 있는 이웃)에게 「나, 무슨 일이 있나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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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20대 전반에 처음으로 생긴 여자친구가 양다리 걸쳤다. 화가 나서 복수를 결의. 술자리에 데려가서 취하게 해놓은 다음, 자고 있는 여자의 얼굴에다가….

※아주 더러운 이야기 주의※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4(土)23:56:23 ID:52X
20대 전반에 처음으로 생긴 여자친구가 양다리 걸쳤다.
화가 나서 복수를 결의.

사귀면서, 공통된 친구는 없었으니까 몰래 전직 & 이사.
전직도 결정 짐 내놓는 것도 끝난 상황에서, 연락하고 술자리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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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너는 여자애니까」라면서 나한테만 집안일을 시키고 놀았다. 남동생은 「거기가 더러워~」「접시 부족해」하고 트집, 견디다 못한 내가 할머니 댁에 가출하자 어머니는 「도망치는 거야!? 계속 도망치기만 하는 인생이 좋아!?」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6(月)13:15:24 ID:???
옛날부터 남매 가운데 나만 집안일을 시키고 있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나만 빨리 돌아오게 하고.
「오빠는? 동생은?」
이라고 말하면,
「너는 여자애니까」
라고.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바보 취급 당했다.
비웃었다.
한겨울에 차가운 마루에 맨발로 서서 차가운 물로 접시를 씻는다.
추웠다.
「거기가 더러워~」「접시 부족해」
집안일에 트집잡아오는 남동생이 미웠다.
남동생이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집에 틀어박혀서 정말 싫은 가족을 위해서 힘을 써야 하는 것이 괴로웠다.
전업주부 주제에 나에게 가사를 강요하고 놀고 있는 어머니를 죽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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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농업을 좋아하는 딸은 스스로 농촌이 주최하는 맞선에 나가서 농가에 시집갔다. 그런데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친구들이 찾아가보니까, 휴대폰도 빼앗기고 돈도 가지게 하지 않고, 비쩍 마른 모습이었다고 울면서 이야기 했다.

3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4(火)13:40:17 ID:UFz
또 맞선 방송을 하는데, 그 방송 싫다. 싫은 추억이 되살아니나까.
딸이 다른 현의 농가(膿家)에 동거로 시집가고 2년 정도 지나 이혼했을 때의 수라장.
결혼할 때 양가 대면했을 때는 상대측 모친에게
「이런 시골에 시집와주다니 감사할 수 밖에 없어요, 소중히 하겠습니다」
「멀리 시집보내는건 쓸쓸하겠죠, 할 수 있는데로 친정에 보내야 겠어요」
라는 말을 들어서 안심했는데, 결혼해보니까 한 번도 귀성해오지 않았다.
그런데도 부부가 사이좋게 살고, 상대방 부모님이 소중히 여겨주고 있다면 불만은 없었다.
결혼을 막 했고 아직 익숙하지 않겠지, 허둥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딸은 옛날부터 스스로 야채를 기르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우리집은 농가는 아니지만, 시민농원을 빌려서 딸이 길렀다)
농가에 시집가는 것을 기뻐하고 있었고, 신부 부족한 지역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소중히 여겨질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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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래된 집안으로 비교적 좋은 집안 아가씨였던 A코는 단기 대학 졸업한 뒤 결혼했다. 그렇지만 그 상대는 중·고교 때 연인 B가 아니라, 어느 쪽이냐면 A코를 괴롭히고 있었던 C.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6(木)09:39:39 ID:S7h
지난 주말에 중학교 동창회에서 귀성했더니, 고교 졸업 그 이래로 만나지 않았던 동급생의 “무엇인가 잘 모르는 일”에 말려들어갈듯.

오래된 집안으로 비교적 좋은 집안 아가씨였던 A코는 단기 대학 졸업한 뒤 결혼했다.
그렇지만 그 상대는 중·고교 때 연인 B가 아니라, 어느 쪽이냐면 A코를 괴롭히고 있었던 C.
B는 C로부터 A코를 감쌌다.

그것 뿐이라면 그 뒤, 어른이 되고 화해한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A코의 이야기로는
「C에게 협박당해서 결혼했다」
고.
A코의 친정에서는
「괴롭힌 것이 B고 감싸준 것이 C」
라는 이야기가 되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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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사촌여동생이 결혼식을 올리는데, 아이는 없지만 이번 결혼은 재혼이다. 상대방 부모님이 반대할 것 같아서 신랑하고 상의해서 재혼이라는건 비밀로 하기로 했다는데, 우리 여동생이 격분「그런건 올바르지 않아, 재혼이라는걸 말할거야」


5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5(木)23:47:12 ID:wfq
피안(お彼岸)에 친정에 돌아갔더니 어머니에게, 연하의 사촌여동생이 연말 결혼식 올린다는 것을 알게 됏다
사촌은 아이가 없지만 이번 결혼은 재혼

「재혼이라도 피로연 하는구나, 하지 않는 이미지인데」라든가,
「뭐 재혼이라도 아직 사촌은 삼십줄이고 상대가 초혼이면 하겠지」
하고 친정에 돌아온 여동생하고 이야기 했는데,
어머니 말로는 「상대방의 부모님에게는 이쪽이 재혼이라는거 알리지 않았대」라는 거야
물론 신랑이 되는 남성은 사촌이 결혼 경력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부모님이 사고방식이 딱딱해서 절대로 결혼을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절연은 싫고 계속 부모님에게 비밀로 하려고 했다고 한다
덧붙여서 사촌의 전의 결혼은 결혼 반년만에 상대가 온라인 게임에 빠져서
회사를 그만두고 놈팡이가 되버려서, 변호사를 개입해서 이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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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은 취미에 몰두해서 거의 집에 없었다. 나도 처음에는 항의헀지만 나중에는 포기하고 취미를 가지기로 했다. 그런 남편이 불임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일주일 뒤 갑자기 공항으로 끌고가서 오키나와 여행을 가자고 했다.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4(火)17:33:22 ID:9KG
남편은 취미 인간으로, 휴일은 거의 집에 없었다.
결혼 뒤 바로 그 취미에 빠졌으므로, 과연 신혼시대는 맹렬히 항의했다.
하지만, 말해도 들어 주지 않는다&되려 화내니까,
(이젠 됐어)
하고 단념하고 자신도 취미를 만들었다.

그리고 5년 지나서, 아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나는 문제 없었다.
남편을 달래면서, 포상()을 약속하고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정자의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운동비율이 극단적으로 나쁘다」
라면서,
「자연임신은 어렵겠네요」
라는 것이었다.
과연 침울해졌지만, 부부 각자가 취미에 몰두했기 때문에, 「반대로 아이가 생기지 않는 쪽이 자유로워서 잘된게 아닐까, 원래  부모가 될 수 있는 것 같은 인간이 아니고…」부부 둘이서 이야기를 나눠서 납득하고, 불임치료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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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여년간 질질 끌면서 교제해오던 소꿉친구와 마침내 절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의 나쁜 소문이 퍼져서 9년간 괴롭힘 당했는데, 그게 알고보니까 얘 짓이었다.

1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3(月)22:00:14 ID:u2t
20여년간 질질 교제해오던 소꿉친구와 절교했습니다
싫은 추억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만, 특히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발췌합니다.

・초등학생 때, 왠지 나의 나쁜 소문이 퍼져서 중학교 졸업까지 9년간 괴롭힘 당했다.
상급생, 하급생을 불문하고, 일부 친구를 제외했던 학교 전체에서 욕을 듣기만 했다.
소문을 퍼뜨린 것이 소꿉친구라는걸 알게 된 것이 대학생이 되고 나서.
・괴롭힘이 괴로워서 울고 있어도, 소꿉친구는 무시하고 자신의 취미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야기.

・내가 친구를 만들면, 어째서인지 그 아이의 욕설을 자꾸 해온다.
친구에게도 나의 욕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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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오는 파트타이머 청소원 씨,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타임카드를 찍은 뒤에도 일하고 있다.


7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3(月)22:14:00 ID:7os
직장에 오는 파트타이머 청소원 씨,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타임카드를 찍은 뒤에도 일하고 있다.
계약은 10시 - 14시. 그러나 끝나지 않은 날에는 잔업해도 좋고,
매일 시간내에 끝나지 않는다면 계약시간 변경도 할 수 있다고 처음에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시에 타임카드를 찍은 뒤 잔업하고 있으니까
사무원이 가르쳐 줘서 사건이 발각,
회사로서도 노동에 대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것은 곤란하니까,
타임카드 찍고나면 돌아가라, 잔업할거면 타임카드는 찍지 말아달라고 몇개월 전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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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승강장에서 중년 샐러리맨의 캐리어가 여자아이에게 부딪쳤다. 샐러리맨은 사과하는데 여자아이가 「너 짜증나! 그런거 굴리고 다니지마!」 그 순간 샐러리맨이 분노하여 여자 아이의 팔을 붙잡고 「한번 더 말해봐라」여자아이「…죄송합니다」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9(木)21:35:24 ID:KEm
신칸센 승강장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출장가고 있는 듯한 중년 샐러리맨의 캐리어가 젊은 여자아이에게 부딪친 모양.
남성은 바로 깨닫고
「앗 미안합니다!」
라고 사과,
「괜찮습니까?」
하고 염려했다.

그런데도 여자 아이가 혀를 차면서 플러스
「너 짜증나! 그런거 굴리고 다니지마!」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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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띠동갑 남편과 정략결혼, 아마도 남편의 불임으로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상냥하게 대해주던 시아버지는 나를 유혹, 나는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았다.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3(月)14:22:27 ID:wt1
요즘 드문 정략 결혼으로 띠동갑 남편과 결혼했다.
친정이 약한 입장이었으므로, 말할 것을 제대로 말할 수 없는 결혼생활이었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쫓기듯이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나에게는 문제없음.
남편에게도 검사를 부탁하니까,
「불임은 여자에게 모든 원인이 있다」
라고 일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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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랄 해리스먼트 남자친구와 약혼파기를 하게 되어서, 「사람을 상처입히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고 공언하고 있는 사촌언니를 5만으로 고용했다.


6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5(木)16:02:24 ID:Aog
타고난 괴롭힘 쟁이(イジメっ子) 기질로서
「사람을 상처입히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
고 공언하고 있는 사촌언니를 5만으로 고용했다.


남자친구(당시)가, 결혼 이야기가 진행된 순간 모랄 해리스먼트가 되어서,
「나와 같은 액수 그 이상 벌지 않으면 기생충.
가사 육아는 모두 여자의 일.
출산하면 바로 직장 복귀해라.
열화되면 바로 이혼.
내가 하는 말을 듣지 않으면 바로 파담」
라고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럼 파담으로」
라고 말하니까
「고소한다! 위자료!」
라면서 정말로 고소할지도 모르는 기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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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튜브에 탄 아기가 텀벙텀벙 거리면서 강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그때는 이쪽을 보고 손을 흔들고 있었기 때문에 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손을 흔들어줬을 뿐이었지만



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8(水)21:21:23 ID:0y1
친척 아이들과 사촌자매와 함께 물놀이하러 나갔을 떄 있었던 일
함께 물놀이하는데, 튜브에 탄 아이가 강의 흐름에 맡겨서
뻐끔뻐끔 떠내려 갈 뻔 했던 것을 봤을 때, 헉 하고 생각났다
어릴 적, 이것과 비슷한 광경을 본 적이 있다
똑같이 물놀이를 하면서, 기슭에서 휴식하고 있었던 때
튜브에 타고 있는 아기가 텀벙텀벙 거리면서 강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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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30넘어서 처음으로 생긴 여자친구였지만, 첫 데이트에서 식어버리는 씬이 너무 많아서 사귀고 2주도 되기 전에 헤어졌다.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1(土)18:05:28 ID:jGa
금년 여름 쯤에 30넘어서 처음으로 생긴 여자친구였지만
첫 데이트에서 식어버리는 씬 너무 많아서, 사귀고 2주도 되기 전에 헤어졌다.

서로 휴일에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가자고
이야기를 정해놓고 나서 내가 차를 내보내게 됐다.
그리고, 당일 조수석에 앉아버린 그녀가, 앞차가 법정속도 정도로 달리고 있으니까 몰아쳐 몰아쳐!!하거나
저런 분위기 읽을 수 없는 놈이 정체 일으킨다든가 푸념하기 시작하고
끝내는, 고속도로 타면, 그 차 추월할 수 있어? 라든가.
반대로 추월당하거나 하면, 대쉬보드 쾅쾅 두드리거나 했다.
덧붙여서 나는 법정속도~+5킬로 정도의 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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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에서 막차를 놓쳐서 재워준 직장 부하가 우리 아내에게 의존하고 있다. 부하는 아내에게 연애 감정은 없지만, 이상적인 모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0(金)11:55:12
푸념하게 해줘.
피서 회식하다가 부하가 막차 놓쳤을 때, 우리집에 자게 해줬어.
부하는 30이나 31. 나 42, 아내 40. 맞벌이. 고교생 아들이 1명 있지만 기숙사에 들어가 있다.
귀가하고 가볍게 한 잔 했을 때, 아내도 와서 같이 마셨다.
부하는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에 대해서 아내에게 상담. 아내는 상당히 친절하게 대답해줬다.
0시 전에는 다들 잤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니까 아내와 부하는 벌써 아침식사 하고 있고, 부하는 아직도 상담하고 있었다.
10시 정도에 내가 역까지 데려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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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여자하고 사이가 좋아지려면 DQN인 척하는 쪽이 좋다」라고 믿어버려서,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에게 폭언을 날리다가 울려버렸다.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3(月)11:41:18 ID:gLZ
여자친구 없는 경력=연령인 남자입니다.

대학생 때, 부끄럽지만 무언가 착각해서
「여자하고 사이가 좋아지려면 DQN인 척하는 쪽이 좋다」
고 믿고,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에게
「너 바보 아냐」
라든가
「안어울리네ーㅋ」
하는 폭언(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만 날려댔더니 피하게 되었다.
울컥해서 더욱 더 해줬더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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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 「외출하고 있을 때 정도는 말이야, 피 흘리는거 참을 수 없어? 집에 돌아가고 나서 흘리면 되잖아.」「자신의 신체에서 나오는걸 컨트롤 할 수 없을 리가 없다. 말도 안돼. 거짓말이다」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9(木)13:32:40 ID:7mQ
「외출하고 있을 때 정도는 말이야, 피 흘리는거 참을 수 없어? 집에 돌아가고 나서 흘리면 되잖아.」
쇼핑하러 외출했을 때 냅킨파우치를 가지고 화장실에 갔다가, 그이에게 돌아왔을 때의 발언.
소변처럼 참으면 나오지 않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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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데이트 하는데 여자친구가 그녀가 마요네즈를 자신의 오코노미야키 위에다가 「똥똥」하고 말하면서 똥모양으로 짜내기 시작했다. 상당히 익숙한 것 같아서, 훌륭하게 커다란 똥모양. 그걸 보고 식어버렸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9(木)16:49:21 ID:S21
농담 같은걸 쉽게 받아들여주고(그게 별로 재미있지 않아도)
잘 웃고 밝은 아이였기 때문에, 이 아이와 함께 있으면 즐겁다고 것은 생각했다
그것을 매력으로 느끼고 내 쪽에서 고백하고 사귀기 시작한 여자였지만,
반년 정도 지났을 때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갔던 것을 끝으로 헤어졌다.
거기는 스스로 굽는 가게였기 때문에 테이블에 마요네즈가 병채로 놓여져 있었다.
둘 다 잘 익었고, 소스나 가다랭이포 같은걸 뿌리기 시작했는데
그녀가 마요네즈를 자신의 오코노미야키 위에다가 「똥똥」하고 말하면서
똥모양으로 짜내기 시작했다. 상당히 익숙한 것 같아서, 훌륭하게 커다란 똥모양.
그걸로 식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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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친구의 신랑이 죽었다. 친구는 나하고 술자리에서 「실은 부부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라고 고백. 그리고 우리 남편에게 유혹하려 했다는 것도 고백했다.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1(土)22:56:01 ID:2xw
작년, 대학시절부터 알던 친구A의 신랑이 죽었다. 아직인 30대 중반.
자영업이었던 탓인지 별로 건강진단 같은걸 받지 않았다고 하며, 몇년만에 진찰해본 종합건강진단에서 암이 발견되었고, 그리고 앗 하는 사이에…였다고 한다.

일주기도 끝냈고 상당히 많이 안정된 것 같았기 때문에, 둘이서 식사하고 그 뒤에 술을 마시러 갔다.
그 때 A가
「실은 부부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라는 것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때까지는 평범하게 사이가 좋은 부부처럼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뭐 부부도 여러가지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그랬어ー」
하고 평범하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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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 앞에 나타난 더러운 남자가 나에게 접근해서 쪽지를 내밀고 사라졌다. 쪽지에는 일본의 미래가 어떻다든가 전쟁이 어떻다든가 〇〇국 운운하는 내용이 난잡한 글자로 빽빽하게 쓰여져 있었다.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8(水)22:14:59 ID:3e1
문득 생각났으므로 액땜으로서 써본다.

벌써 20년 이상 전, 초등학생 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나오니까 남자가 서있었다.
아마 20세 이상으로, 몸집은 별로 기억나지 않지만, 더러운 옷이라고 생각한 것은 기억하고 있다.
남자는 어딘지 모르게 거동이 수상하게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나를 본 바로 그때 굉장한 기세로 다가왔다.
놀라서 굳어져 있으니까, 눈앞까지 와서,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접은 종이를 내밀었다.
억지로 떠맡기니까,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종이를 받았더니,
말없이 그대로 떠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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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칭 큐슈 남아라는 신입사원, 점심 시간에 모든 사람들 눈 앞에서 여자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녀가 우니까 욕설을 퍼붓고 편의점에 갔다.

559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10/21(土) 00:01:30
직장에 큐슈 출신이라는 애가 들어 왔다.
“큐슈남아(九州男児)”라는 것을 항상 내세우고 다니는 타입이었다
미남(イケメン)에다가 남자다우니까(男気がある) 곧바로 여자친구가 생겼다.

하지만…그 녀석은 점심시간에 모든 사람들 눈 앞에서, 그런 여자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말없이 버렸다.
그녀가 엉엉 울기 시작하니까, 그 녀석은 욕설을 퍼붓고 편의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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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파트타이머로 일하는데, 4인조 가운데 나 이외의 3명이 노골적으로 나를 따돌렸다.「아이가 없는 사람은 그야 일할 수 있지요ー」「아이가 없는 사람은 시간이 잔뜩 있겠네ー」「아이가 없는 사람은 돈 벌어서 좋겠네ー」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17:25:34 ID:qNl
페이크 있음.
작업계 직장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다.
내가 있는 조는 4인조지만, 나 이외의 3명이 노골적으로 나를 따돌라고 사이좋은 그룹을 만들고 있다.
별로 사이좋게 지내주지 않아도 좋고, 다른 조에 사이가 좋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이 3명에게 자주 아이가 없는 것에 대해서 치근치근 말을 듣는게 짜증.

3명에게는 유치원~초등학생인 아이가 있고, 아이를 이유로 갑작스럽게 쉬거나 지각 조퇴가 가끔씩 있는데, 그건 회사도 상정 해두고 있고 나도 따로 무슨 생각은 하지 않는다.
또, 한 달에 2번 정도 잔업이나 조기 출근을 요구받는 일이 있지만, 그녀들은 당연히 거절, 나에게는 거절할 이유가 없고 돈벌고 싶으므로 OK한다.
원래 부양 범위 안에서 일하는 3명과 부양에서 벗어나서 일하는 나하고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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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출하고 어머니와 이혼하여 사라진 알콜중독 가정폭력 아버지가 불쑥 돌아와서 돈을 내놓으라고 강요, 거절하니까 「배은망덕」남동생 「그럼 너에게 받은 은혜를 갚아줄까ー」아버지가 1대 때리면 3대 패주는 식으로 갚아줬다.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1(土)11:36:23 ID:dvt
폭력 있음 주의.

아버지가 알콜중독 DQN이라서, 우리들 형제는 두드려 맞으면서 자랐다.
남동생은 도중에 삐뚤어졌지만, 아버지의 가출과 이혼한 뒤에는 회복했고, 지금은 육체노동 하고 있다.
어머니가 죽은 뒤에도, 웬지 모르게 형제끼리 친가에서 계속 살고 있다.

어느 날 불쑥 아버지가 돌아와서, 돈을 내놓으라고하고, 거절하니까
「배은망덕」
이라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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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거하면서 흡연자 남자친구에게 집에서는 담배 피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더니, 「이제 깨끗하게 그만둘게」하지만 몇개월 뒤 화장실에서 꽁초를 발견했다.

6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7(火)17:15:27 ID:Qs7
몇 년 전 사귀던 남자 친구의 신경 모를 이야기.
당시 맨션에서 동거를 막 시작했다.
남자 친구는 흡연자, 나는 목이 약해서 담배 연기는 안됐다.
그 이야기를 사전에 하고 집에서는 담배 피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더니,
마침 담배 가격 인상 직후였으므로 「이제 깨끗하게 그만둘게」라고 말해줬다.
그때는 나를 위해서 그런 일까지 해주다니!!하고 머리가 꽃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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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람들에게 절교당하는 친구 「어째서 사람 사귀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주의해주려고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야」했더니 「그런 말을 들으면, 내가 어떤 기분이 될지 모르는 거야?네 쪽이 상대의 기분을 모르잖아」




1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0(金)19:30:10 ID:PeP
여러 사람에게 서서히 절교, 절교 당하고 있는 친구 A.
「어째서 사람 사귀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
라고 상담해와서,
「A는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야」
라고 주의했다.
그랬더니
「그런 말을 들으면, 내가 어떤 기분이 될지 모르는 거야?
네 쪽이 상대의 기분을 모르잖아」
하고 되려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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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오늘은 내가 계산하고 남친은 쿠폰을 썻다. 그러니까 점원이 「돈 내지 않는 주제에 쿠폰만 내놓는 남자라니, 절대로 있을 수 없어. 그런 쓰레기 남자 싫어ー。 여자에게 돈 지불하게 하다니 구두쇠 같아」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8(水)11:40:11 ID:nIu
어제 남자 친구와 식사를 하러 갔는데, 그 날은 내가 내는 걸로 예정이 되어 있었다.

계산할 때가 되서, 그이가 휴대폰으로 쿠폰을 꺼내서 「이거 쓸 수 있습니까?」라고 확인해보니까, 점원도 「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쿠폰 할인을 사용해서 계산을 하고 있었는데, 그이는 그대로 바깥의 흡연소에 가고, 나는 계산 뒤 화장실에.
화장실에서 나오니까, 조금 전 계산대를 담당하던 점원이 다른 점원하고 「돈 내지 않는 주제에 쿠폰만 내놓는 남자라니, 절대로 있을 수 없어. 그런 쓰레기 남자 싫어ー。 여자에게 돈 지불하게 하다니 구두쇠 같아」하고 평범하게 대화하고 있었다
틀림없이 우리가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욕하는 것일테지만, 굉장히 기분 나빴다.
나의 얼굴을 보고, 허걱 하는 표정 지었지만 확실히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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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하면서 고민을 30대 독신 오빠에게 상담했더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니까,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라」나는 몰랐지만, 오빠는 병으로 시한부 상태였다. 「여동생에게 모든걸 남긴다」는 것이 유언이었다.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7(火)16:27:48 ID:fsE
우리 오빠(독신)은 아직 30대 젊은 나이에 죽어버렸다.
죽기 반년 정도 전에 만났을 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니까,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라」
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렇게 되면 좋을텐데ー」
라고 말하면서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텐데)
라고 마음 속으로는 생각했다.
그때는 오빠가 병든 것하고 여생선고를 받은걸 알기 전으로, 그런걸 모르고 이혼 상담을 했어.


우리집, 결혼하고 다음 해에 남편과 융자 반반으로 집을 세웠지만,
(아이는 적어도 2명은 갖고 싶어)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럴 생각으로 세웠더니, 남편에게 씨가 없어서 아이없는 생활결정.
하지만 그때는, 그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불륜 같은걸 정말로 싫어하는 성실한 사람이었으니까, 둘이서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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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병원에 다녀오면서 약의 부작용으로 살찌고 빠지길 반복했더니 『범해지고 버려져서 낙태를 했다』는 소문이 났다. 직장을 다니고 나서 결혼하게 되니까 참견쟁이 아이들이 그 소문을 약혼자의 상사에게 말했는데….



45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10/10(火) 11:30:40
경찰이 개입할 정도의 괴롭힘을 당했다.
그렇지만 그런 것에 관계없이 병이 들었다.
드문 질병으로, 현립 같은 큰 병원에 통원할 필요가 있었다.
다만, 거기에는 정신과도 충실하였고,
대학 중간의 어중간한 시기에 돌아온 자신은 소문의 표적이 되었다.
또한 약의 부작용으로 살쪘으므로,
소문은 점점 심해졌다.
완치하면 또 야위었으니까,
『(나)는 범해지고 버려져서 낙태를 했다』고 알려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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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에 심장수술을 했던 후유증?이 원인으로, 30세가 된 지금, 심장 수술을 몇번인가 받았다. 3년간 부부생활 하던 아내가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아이를 갖고 싶다」고 호소해왔지만, 나는 취미나 놀이를 우선하고 있었다.


186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10/18(水) 11:49:52
어린 시절에 심장수술을 했던 후유증?이 원인으로, 30세가 된 지금, 심장 수술을 몇번인가 받았다.
3년간 부부생활 하던 아내에게
「이혼하고 싶다」
는 말을 들었다.

아내는
「아이를 갖고 싶다」
고 호소해왔지만, 나는 취미나 놀이를 우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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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동료와 호텔 뷔페에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다. 회사에서 농담하면서 「임신 6개월이란 느낌?ㅋ」이라고 웃었더니, 누가 등 뒤에서 확 밀쳐서 계단에서 떨어졌다. 범인은 다른 층에 근무하는 불임 여성이었다.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8(水)12:02:27 ID:f9G
동료와 휴일에 호텔 뷔페에 갔다.
평소의 배 이상의 금액으로 분발했던 만큼, 정말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어 버렸다.

다음날 점심시간, 식당으로 가는 도중에 다른 동료들이
「어제 어땠어?」
라고 물어봐서,
「진짜ー 과식해버렸어ㅋ」
「(나)쨩 엄청 먹었다ㅋ」
하고 꺅꺅 거렸다.
동료가
「조금 살쪘네?ㅋ」
하고 배를 쿡쿡 찔러오길래
「임신 6개월이란 느낌?ㅋ」
으로 웃으면서 응했더니,
등 뒤에서 확 밀쳐져서 계단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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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휴가를 떠난 사이에 이웃집에서 우리집에 애를 방치하려다가 실패, 돌아온 뒤에는 공격을 받게 되어 도망쳤는데. 그 뒤로 내가 방치아의 유령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려 사고로 죽었다는 소문이 나돌게 됐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6(月)11:43:10 ID:fUH
특수한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어떤 업무를 하청하면 수익이 2년분이었다
그 업무를 해내기 위해서 반년 정도 휴일 없이 일했으므로, 손님과 상담하여
3개월 정도 아무 업무도 받지 않고 니트가 되기로 했다
그 타이밍에 아파트 갱신시기가 왔으므로, 저금을 계약금으로 하고
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던 분양 맨션을 사서 이사했다
양쪽 이웃에 인사하러 갔지만, 오른쪽 이웃에는 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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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어머니가 다른 사람처럼 되버렸다. 입을 열면 비꼬는 말과 불평 뿐. 불결, 매너도 나쁘다. 여동생에게 「언제부터 저렇게 됐어?갱년기인가?」라고 물어보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엄마는 원래 저런 사람」




5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7(火)11:47:14 ID:t3p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
장래를 생각한 결과, 현지에 전직하는 일도 있을 것 같아서 전직활동을 시작했다.

어떤 회사의 면접을 받고 돌아가다가, 오래간만에 친가에 묵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다른 사람처럼 되버렸다.
입을 열면 비꼬는 말과 불평 뿐.
옷차림이 불결, 식사 매너도 나쁘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고, 갑작스럽게 연예인에게 진짜로 화내고, 고함을 지른다.
입욕했지만 목욕탕도 불결해서 미끌미끌 했다.
이불도 냄새났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머니는 근처에 사는 사람하고 싸우고 있었다.
아버지는 공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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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문학교에서 친구가 3개월 만에 복학하고「3명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을 때부터 선생님하고 교제하고 있었습니다. 결혼할 생각으로 학교 그만두었지만 헤어졌으므로 복학했습니다.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 선생님과 열심히 해.」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7(火)02:54:48 ID:tGU
오래전의 이야기.

여고 졸업하고 전문학교에 갔다.
거기서 A쨩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나는 부담임으로 나이 삽십전후 되는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고, A쨩하고 사랑 이야기 같은걸 하고 있었다.
사소한 일이 계기로 선생님하고 사이 좋아져서 셋이서 마시러 가거나 하고 있었다.
미성년이었지만.

겨울에 선생님에게 주려고 처음으로 스웨터를 짰다.
쉬는 시간에도 필사적으로 짰다.
어느날 A쨩이
「나도 선생님에게 스웨터 짜도 좋아?」
라고 물어봤다.
내가 「선생님 사랑해」하고 언제나 이야기 해도 생글생글 듣고만 있을 뿐이었으니까, A쨩도 선생님을 좋아할거라고는 깨닫지 못해서 놀랐지만,
「물론 좋은게 당연하잖아.
먼저 『좋아해』라고 선언한 쪽이 승리라는건 아니니까.」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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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연락했다.「어머니를 구출하러 간다. X일 아침 X시、X역 앞에 집합」가지 않았더니 「너의 그런 박정한 면이 싫었다」「이혼해서 좋았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전화를 했다.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이혼 원인은 며느리 구박이었는데, 애초에 어째서 내가 숨겨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6(月)20:37:39 ID:gYo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549입니다.
나 스스로도 후속보도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전 남편이 야후메일함에 메일을 보냈는데, 일주일 이상 모르고 방치해 놓았다.

전 시어머니는 빚쟁이+전과자+종교신자라는 풀콤보 남자에게 걸렸다는듯.
전 시어머니는 확실히 지금 67세.
남자는 40대라고 하며, 전 시어머니가 보기에는 팔팔하고 젊은 남자이겠지.
50대의 여자하고 풀콤보 남자를 쟁탈하면서, 수렁의 공물 전투를 벌이고 있는 듯 한데,
「어머니를 구출하러 간다. X일 아침 X시、X역 앞에 집합」
이라고 마음대로 집합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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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카페에서 고용점장을 했는데, 가까이에 학원이 생기자 음료수 한 잔으로 몇시간씩 공부하려는 애들이 우글우글 몰려들었다. 닥치는 대로 쫓아냈더니 매상이 개선되었지만, 오너에게 해고당했다.


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7(火)09:56:34 ID:iK2
이전 카페에서 고용 점장했다.
근처에 대기업 학원이 생기고 나쁜 예감은 들었지만, 역시 음료수 1잔으로 몇 시간 공부하려는 애들이 발생했다.

주스를 주문하면 아직 나은 편, 1명이 음료수를 주문하면 그 테이블에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애들이 2명 3명과 모여든다.
곧바로
「1명 1메뉴 주문하세요」「공부는 사양해 주세요」
라고 벽보를 붙였지만 무시했다.
직접 주의하니까
「공부가 아니라 독서예요?」
하고 참고서에 커버를 쒸우고 시치미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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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향에 돌아와서 유명한 식당에 갔는데, 과거에 같은 부활동을 하던 남자가 부인하고 같이 와있어서 합석했다. 그 남자는 부인이 옆에 있는데 나한테 「학생시절에 좋아했다」「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 지금부터 시간있어?」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8(水)12:12:19 ID:nGu
부인 앞에서 지인 남자에게 유혹을 받았다.

지인 남자는 과거에 같은 부활동을 했을 뿐인 관계지만, 친가가 비교적 가깝다.
현지에 돌아왔을 때, 유명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혼잡했다.
「합석해도 좋습니까」라는 말을 듣고 안내를 받은 도중에, 식사하고 있는 지인이 말을 걸어왔다.
「여기 앉아요」
하고.
지인은 부인과 둘이서 왔으며, 사인석에 앉아 있었다.
고맙게 그 자리에 합석했더니, 지인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어쩐지 이 사람 캐릭터 바뀌었네ー)
하는 인상.
얌전한 남자였는데, 자신만만하게 번쩍번쩍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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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 2때, 나에게 안좋은 소문을 퍼뜨려서 음습한 따돌림을 획책하던 친구와 절교했다.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0(火)14:25:52 ID:A6U
중 2 때, 소녀 만화 같은 음습한 따돌림을 획책하는 친구 M을 절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제가 있었지만,
M의 집은 가족 모두가 모 메르헨 캐릭터를 좋아해서(산리오 계열?요즘 말하는 몹피 토끼(うさぎのモフィ) 같은 것),
중학교 들어갈 때까지 그 세계관과 똑같이, 약한 애를 괴롭히면 안돼!
◯쨩이 이런 말을 했어…너무해…훌쩍훌쩍, 하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어째서인지는 나중에 쓰겠지만,
5년이나 들여서 나에 대해서 거짓말을 주위에다 말하고 다니면서, 고립시키려고 했다.
중학교부터 사이가 좋아진 같은 그룹 아이들의 상담에서 발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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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의 아들 집착과 며느리 구박 때문에 이혼했다. 처음에는 재구축을 전제로 하고 있었지만, 한달 지나자 지병도 나았고 몸이 편해져서 견딜 수 없다. 또 돌아가면 그 아픔과 괴로움이 재발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리.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3(金)15:49:05 ID:???
리얼에서는 말할 수 없으니까 말할 수 있다.

지지난달, 이혼했다.
이유는,
시어머니의 남편에 대한 이상한 집착과 며느리 구박.

외아들이니까 어떤 정도까지는 허용범위였다.
그렇지만, 약을 몰래 바꿔버리거나 하면서 구박에 살의를 느끼게 되었기 때문에,
친정으로 피난했다.
그 뒤, 재구축 전제로 이혼신고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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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중매결혼한 남편이 불륜해서 이혼당했다. 불륜녀는 「친구들의 남편은 동년대→나만 아저씨하고 결혼하다니 싫어!」라면서 도망, 상사가 격노하여 직장에서는 만년 평사원 확정. 전남편이 몰락한 모습이 즐겁다.



4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01:13:12 ID:XFQ
29일 때 결혼하고, 32일 때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전 남편의 불륜.

나는 친정인 음식점에서 일했지만, 단골손님인 아저씨가 나를 쓸데없이 마음에 들어하였고, 아는 사람인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결혼 활동 이벤트 개최나, 그런 부서)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거기에서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의 동급생(이었나?)의 회사 사장이
「우리 남자들은 독신 투성이라서 그런데 어때」
이런 흐름으로, 취미와 연령으로 좁혀서 소개받은 것이 전 남편.
그런 중매결혼이었던데 불륜했던 것, 그 상대가 회사의 파트타이머 였다는 것이 신경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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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언니의 방에서 달각달각 소리가 난다』




80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1/06/17(日) 22:16
19세 여름, 전문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으므로 오랫만에 친가로 돌아와서,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언니 방에서 달가닥달가닥 소리가 나서 보러 가니까, 다 열린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에 벽걸이라 한들리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집고양이가 탈주하니까, 우리집에서는 『방을 비울 때는 창문을 닫을 것!』이라는 규칙이 있었으니까,
「어째서 열어둔거야」하고 생각하면서 창문을 닫고, 열쇠를 잠그고, 독서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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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숨소리』




816 :小麦焼き:2001/06/18(月) 20:25
・휴일 아침, 문득 「쌕ー、쌕ー」하는 잠자는 소리에 눈을 떴다.
한 방으로 자고 있는 우리 아이의 소리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일도 없이 그 소리를 당분간 듣고 있었지만,
「그럼, 슬슬 일어날까…」하고 일어나고서 놀랐다.
방 안에 있는 것은 나 뿐, 아이들은 이미 기상해 있었던 것이다.
그럼, 누구의 숨소리였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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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아이를 기르면서 보육사를 하고 있는데, 공원에서 만난 아이 친구의 어머니가 내가 일하는 보육원에 애를 넣으려다가 떨어지자, 이상하게 나에게 집착해서 짜증이 난다.

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4(土)10:42:13 ID:2rr
2세 중반의 아이 있음, 둘째를 임신 중으로, 평소에는 보육사를 하고 있다.
토요일이 출근이기 때문에, 대신 평일이 휴일이지만,
그 평일 휴일은 언제나 대체로 가까운 공원에서 논다.
거기서 다른 아이하고도 함께 놀지만,
어느 날 그런 아이들 가운데 한 아이의 엄마에게, 놀아주는걸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 자리에서는 나 자신이 아이라서요-웃음 정도라는 느낌으로서, 직장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했다.
보육사라고 들키면 별로 좋은 일이 없다는건 큰애 때 체험했고,
엄마의 직장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그래서 그대로 몇 개월, 그 공원에서 매주 만나는 느낌의 관계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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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이리와



유령 같은건 절대로 믿지 않는다고 호언하는, 직장의 전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선배(S씨라고 합니다)가 휴일, 자택의 한 방에서 위를 향하여 드러 누워서 만화를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얼굴 양 옆에서 쭈욱 하고, 마루에서 나오는 느낌으로 손이 늘어나서, S씨의 안면을 꽉 하고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리와~」하는 소리와 함께, 그 손이 S씨의 얼굴을 마루로 질질 끌어 들이려고 했습니다.

「이리오라고 말해도, 마루가 방해되서 무리잖아」
S씨는, 목소리를 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안면을 붙잡고 있었던 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S씨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가까이에 있던 부인에게 지금 있었던 이야기를 했지만, 부인은 상대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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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검은 존재



나에게는 영감이 있는지 그 대답은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만.
하지만, 어머니에게 어렸을 적에 있었던 일이야 같은 느낌으로 들었던 것이 있어서,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내가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
「저기, 저런 느낌으로 사진하고 심령동영상 찍을 수 있을까ー?」
「글세,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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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가 절친에게 아무런 출산축하 선물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왜 그럤냐고 하니까 친구만 좋은 일이 있는 것이 샘이 나서. 「빨리 프로포즈 하지 않았던 (나)도 원인」이라고 화를 냈다.


4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3(金)16:08:25 ID:C8J
자신이 둔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약혼만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애인이 있다.
그녀에게는 중학교 이래 절친한 친구가 있고, 기회만 있으면 이름을 꺼내고, 얼마나 친밀한지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친구)에게 (나)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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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얌전해보이는 여자를 노리고 괴롭히는 아저씨가 있었다. 그걸 보고 특활부 남자 부원들이 도와주었는데, 그 특활부에 대한 검은 소문이 SNS로 퍼지게 됐다. 알고보니 범인은 도움을 받은 여학생의 오빠였다.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5(日)12:07:05 ID:6jE
고교시절, 통학 시간대 전차에, 작은 몸집에 얌전해 보이는 여자를 노리고 괴롭히는 아저씨가 있었다.
손바닥으로 때린다・찌른다・로킥한다・발을 밟는다・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얼굴을 가까이 대고 숨을 토한다・가슴을 만진다・엉덩이를 잡는다・가방을 잡고 떼어놓지 않는다 등등.
시험기간으로 아침 연습이 없을 때, 어떤 특별활동부의 남자 부원이 그것을 보고, 다른 학생에게 제지하자고 하기도 해서 아저씨의 괴롭힘은 그치게 됐다.

그러나 그 뒤, 그 특활부에 대한 검은 소문이 퍼졌다.
「음주하고 있다」「담배 피우고 있다」「여자를 돌리고 있다」
같은 여러가지.
출처는 SNS였다.
전국에 갈 정도의 특활부는 아니었지만, 현 대회 베스트 8 정도의 부였기 때문에 그럭저럭 이야기 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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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오빠는 혈연이 없는 남매인데, 오빠의 여자친구가 그것이 불쾌하다고 「나라는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다른 여자하고 몇년이나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살았던 것이 마음에 걸린다. 」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4(金)13:25:45
우리집에는 내가 1세 때 어머니가 재혼했습니다.
아버지에게도 2세 아이가 있고, 아이 딸린 사람끼리 재혼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오빠는 피의 이어지지 않은 남매입니다만,
철들기 전부터 함께 있었으므로 기분은 진짜 남매하고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오빠나 언니, 남동생과 여동생에게 성적인 흥미를 가지지 않는 것처럼
나도 오빠에 대해서 그런 감정을 가진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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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2ch 괴담】사람을 저주하면 구멍이 둘




「사람을 저주하면 구멍이 둘」
또는, 「사람을 저주하면 구멍 둘」이라고도. 사람을 저주하는 것은 먼 엣날부터 많이 일어났다. 옛날에는 축시의 참배(丑の刻参り), 내가 중학교 때는 콧쿠리 씨(コックリさん)같은 느낌의 저주가 유행하고 있었다.

애초에 어린 때는 저주의 주술 같은건 가벼운 기분으로 하는 것으로, 그도 가벼운 기분으로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을 저주한다는 것은 가벼운 기분으로는 해서는 안돼.
사람을 저주한다는 것은 변덕스러운 효과와 그에 상응하는 형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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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친구로 둔갑한 유령


나는 어느 날 친구 4명이서 담력시험을 하기로 했다, 장소는 지금은 아무도 다니지 않는 터널이었다, 담력 시험을 하는데 회중전등을 가져오는 것을 잊고 있었으므로 다들 싫어하면서도 나는 괜찮다고 (아무것도 괜찮지 않지만) 하고 강제적으로 터널이란 곳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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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전 남편(47)의 재혼 결혼식에, 아들(21)과 함께 초대받았다. 이혼한 것은 12년 전으로, 원인은 저쪽의 불륜+아들에게 폭력. 양육비는 2번 지불하고 떼어먹었다.



2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4(水)19:32:12 ID:T45
전 남편(47)의 재혼 결혼식에, 아들(21)과 함께 초대받았다. 의미를 몰라…
나의 친정 앞으로 초대장이 왔다. 전화도 왔었다고 한다.
이혼한 것은 12년 전으로, 원인은 저쪽의 불륜+아들에게 폭력.
양육비는 2번 지불하고 떼어먹었다.
아들에게 재혼 상대를 소개하고 싶대. 무엇을 위해서????
아들은 폭언폭력 당했던 기억이 명백하게 남아 있으므로,
만날 생각은 조금도 없고 「뭐야 이녀석?」하고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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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에 여학생들에게 추근거리는 이상한 아저씨가 있었다. 우리가 3학년 생이 되자, 반 아이들은 「여동생이 같은 학교에 입학한다」「같은 버스를 이용한다」고 위기감을 느껴서….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1(水)18:32:53 ID:???
언제나 이용하고 있는 버스에, 조금 명물 같은 아저씨가 있었다.
그 아저씨는,
・여고생과 젊은 여자 아이가 있으면 다른 자리가 비어 있어도 일부러 옆자리에 앉는다.
・여자 아이가 이동하면 깜빡 닿은 척하면서 엉덩이와 다리를 만지거나 혀를 찬다.
・뒷자리에서 앞자리 여자 아이의 머리카락을 냄새 맡는다.
등등, 이 버스 이용하는 반 친구들이 많았으니까 약간 이야기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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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아버지를 부르는 소리



우리 마을에 있는 어떤 장소에, 철도건널목이 있다.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곳에서는 상당히 예전에 사람이 다치게 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버지와 그 외아들이 탄 자동차가, 야간에 선로 안에서 엔진고장을 일으키고 정지한 바로 그때 차단기가 내려오고, 그리고 황급하게 탈출하려했을 때, 전차가 자동차에 충돌했다고 한다. 자동차는 엉망진창이 되었고, 두 명은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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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아카네쨩




우리 반에는 아카네(アカネ)라는 학생이 있다. 정말로 밝고 상냥하고 우호적인 아이였다.

아카네는 발이 빠르니까, 술래잡기를 해도 쉽게 잡혀 버리고, 숨바꼭질을 하면 좋은 숨는 장소를 알고 있는지 좀처럼 찾아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아카네는 다른 반 친구들로부터는 무시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하고 밖에 이야기 나눈 적이 없고 놀았던 적이 없다.

학교에서는, 나는 아카네의 옆 자리이다. 다들 아카네를 향해서 말하거나, 노트를 빌려 주거나 하는 나를 보면, 이상한 듯이 바라본다. 선생님도 곤란해진 얼굴로 바라본다.

그렇게 나쁜 짓은 하지 않았을텐데……。

2017年08月31日 18:26 投稿者 : 山神 凛

kowaihanashilabo.com/archives/723901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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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예전부터 단골이던 가게가 TV에 다뤄지고 나니 갑자기 다른 지방에서 오는 손님이 몰렸다. 손님이 많을 때 줄서서 기다려서 들어갔더니 「옛날부터 먹고 있으니까, 혼잡할 때는 조금 사양해주지 않을래」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0(火)15:39:03 ID:mEi
보복할 작정으로 했던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느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지역에는 옛날부터 자주 가던 가게(음식점 이하 A가게)가 있었다.
가족끼리 경영하는 작은 점포였지만, 아무튼 요리가 맛있다.
특히 소스가 독특,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으니까 현지에서는 인기가 있었다.
우리집도 생일 같이 특별한 날에는, 반드시 A가게를 이용해서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A가게가 TV방송에서 다루어지고 나서 바뀌어 버렸다.

조금 유명한 방송이던 것도 있어서, 순식간에 현외 같이 멀리에서도 손님이 오게 됐다.
우리는 현지에서 쭉 사랑했기 때문에 번성하는 것이 기뻤어요.
그래서, 여느 때처럼 특별한 날에 가보니까, 소문 이상으로 대성황이었다.
예약 같은건 하지 못하고, 단지 열심히 기다리길 1시간.
「유명해져서 기쁘지만, 여기까지라니 굉장하네ー」
하고 가족들이서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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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들을 돌봐야 해서 축제 참가는 무리인데, 외출하면 이웃 사람이 붙잡고, 지역 축제에 참가하지 않다니 비상식!이라고 시비를 걸어왔다

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4:16:17 ID:a2S
현지에서 축제가 한창
사람이 많아서 틀어박혀 있었는데, 잠깐 슈퍼에 장을 보러 외출했어
그러니까 이웃 사람이 붙잡고, 지역 축제에 참가하지 않다니 비상식!이라고 시비를 걸어왔다
나는 신생아와 유아를 돌보고 있으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참가는 무리이고,
남편이 아침에서 밤까지 축제에서 임원을 맡고 있으니까 문제가 없을텐데
↑를 말하니까, 아이를 참가시키지 않다니 학대라고 말하는 거야
신생아와 3세아를 아침 7시 반부터 날짜가 바뀔 때까지 내보내놓는 쪽이 어떨까 싶지만
이웃 교제가 있기 때문에 실실 웃어넘기면서 도망쳤는데,
이렇게 시비걸어오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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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수몰했다』


396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5/08/24(月) 19:54:40.03 ID:tXr/CdEN.net
지금도 생각나는 기묘한 것, 수상한 것이라고 말하는게 옳을까?
많이 옛날 이야기.

예년에 없이 비가 적게 왔기 때문에, 여기저기 에서 댐이 바싹 마르고 수몰했던 건물이 나타났다, 하면서 이야기 거리가 됐던 해의 일.
현지의 댐 호수도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만큼 물이 줄어들었으므로, 평소에는 가지 못하는 다리 아래까지 산책을 해봤다.
다리 밑이라고 말해도 다리는 호수 밑바닥에서 30미터는 위에 있을까, 댐의 끝을 넘어가도록 걸려있는 다리로서,
평소에는 그곳에서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곳를 걷고 있는 것만으로 즐거웠다.
남겨진 작은 물고기나 큰 물고기가 있는게 굉장한 매력도 있었지만
평소에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장소에 서있는 것만으로 고양감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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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남동생이 패닉 상태로 수면으로 뛰쳐나왔다』

299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3/11/08(金) 06:03:05.23 ID:n0gowDAE.net
고교생 때, 시골 강에서 첨벙첨벙 거리고 있었는데,
가까이에서 물에 들어가고 있던 초등학생 남동생이 패닉 상태로 수면에 뛰쳐 나와서,
「캇파하고 눈이 마주쳤다!!」
또또, 하고 생각하면서 남동생이 있던 주변을 첨벙거렸더니, 20센티 정도 되는 거북이가 스윽 하고 도망갔다.
캇파는 거북이로 둔갑해버린걸까(´・ω・`)?

ガサガサ中にあった怖い話 第2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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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시어머니하고 노후 이야기를 하는데, 횡령・가사방폐・불륜으로 이혼한 남편의 전처가 간호사 자격이 있어서 좋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남편은 「여차할 때가 되면 언제라도 돈을 벌 수 있다고 건방지게 되었으니까 전의 여자는 바보 같은 짓을 했어.」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5:08:52 ID:Ow1
복지관계 국가 자격을 몇 개 정도 가지고 있지만 전업주부를 하고 있다.
이것은 남편의 희망.
그렇지만 시어머니하고 노후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전처(횡령・가사방폐・불륜으로 이혼)는 간호사 자격이 있었으니까
여기저기서 제안이 왔던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들었다.
딸처럼 중요하게 해주니까 굉장히 감사하고 있고,
장래는 내가 개호하고 시댁에서 간호해주고 싶다고 결의하고 있었는데,
내심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돈이 벌 수 있는 만큼 불륜며느리 쪽이 좋았다고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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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복권에 고액당첨, 남편에게 말하면 낭비할 것 같아서 조용히 있었는데. 남편이 불륜하고 상대 여성이 「임신했다」고 하면서 나타났다.


1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1(水)11:53:14 ID:7VS
복권에 고액당첨됐다.
남편에게 말하면 낭비할 것 같아서, 그대로 묵묵히 자신의 계좌에 저금 + 일부 생활비로 댔다.


그리고 머지않아 남편이 불륜하고, 상대 여성이
「임신했다」
고 하면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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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남성이 경찰서에 한 장의 사진을 가져왔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6(火)18:57:38 ID:W56 ×
경찰관을 하고 있었던 친구의 체험담.

어느날, 남성이 경찰서에 한 장의 사진을 가져왔다고 한다.
사진에는, 아이가 강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남성은 사진을 가리키면서、「여기! 여기에 사람의 얼굴이 찍혀 있어요」라고 말했다.
보니까, 강 안에 새하얀 인간의 얼굴이 찍혀있는 흔히 있는 심령사진이었다.
심령사진을 경찰서에 가져오지마 하고, 내심 코웃음 쳐버렸지만,
남성은 굉장히 무서워 하는 모습이었으므로 이야기의 다음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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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2세의 아이가 옛날 기르고 있었던 애완동물이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페렛이었던 걸까


2016年8月26日 16:37

어제의 이야기입니다.

2세 딸이 양치질을 하면서
「유우쨩은요, 옜날에 모후조(もふぞう)(가명)였어. 그리고 유우쨩이 되었어」
「바삭바삭한 먹이, 맛있지 않았어」
「무호코(もふこ)(모후조 하고 같은 시기 기르던 동물)는 귀여웠지만, 무서웠어. 별로 같이 놀지 않았어.」
하고, 갑자기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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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DQN이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하면서 우리가 탄 차를 괴롭혔다. 분노한 아버지는 「저새끼가」「죽인다」뒤숭숭한 말을 연발. 그리고 시비를 걸려고 정차하고 내려서 다가오는 DQN에게 망치를 휘둘러서….



1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0(火)12:05:50 ID:jEe
「DQN이 고속도로 노상에서 차량통행을 금지시키고 트집을 잡다가 일가 부모님이 사고사」했다는 인터넷 이야기거리를 보고 생각난 수라장.

상당히 옛날, 비슷한 사건이 우리집에도 있었다.
오사카에 고속도로로 일가 여행을 갔다가 귀가, 운전하던 아버지가 DQN차가 끼어들어와서 클락션을 울렸다.
그러니까 상대 측 DQN차(차고가 낮고 장식을 가득 전면에 깔고 있는 전형적인 것)의 비위에 거슬렸던 것 같아서, 이쪽 앞에 나오면서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하면서 부추겨댄다.
아버지도 상당히 울컥거려서, 어머니가 옆에 있고 나하고 남동생이 뒤에 타고 있는데
「저새끼가」「죽인다」
하는 뒤숭숭한 말을 연발.
얼굴도 처음에는 새빨개졌고 격노를 했었는데,
도중부터 핏기가 사라지고 무표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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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 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노력해왔다」고 말한 다음날 부터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ㅋ」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2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4:49:35
나는 모녀가정(아버지와는 사별)에서 자랐다
남자친구에게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 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노력해왔다」고 말한 다음날 부터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ㅋ」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화가 나서 이별이야기를 꺼내니까
「이 정도로 헤어지다니,
이러니까 모녀가정의 아이는 인내심이 없다는 말을 듣는거야ㅋ」라더라
「그런말 듣는거 익숙하니까 상관없어」라고 대답하니까 「이야기가 다르잖아!!!!」라더라
무슨 이야기가 어떻게 다른지 전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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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쓸데없이 사람을 도와주는 도플갱어』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5/12/23(水)22:20:57 ID:qxn
유령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의 도플갱어가 있다
나 자신은 보지 않았지만 타인이 목격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5/12/23(水)22:22:57 ID:gf7
>>36
현재진행형?


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5/12/23(水)22:23:53 ID:qxn
>>39
지금은 안정되었다. 5년 정도 전에 1년 정도 기간으로 일어났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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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수해의 동료들』



사업에 실패해서, 부채를 짊어지게 되었다.
결코 갚지 못할 액수는 아니었지만, 완전히 기력을 잃어서, 죽을 곳을 찾아서 후지산의 수해(樹海)를 방황하고 있었다.

몇 시간이나 계속 걸어가고, 어느새 밤이 되어 있었다.
문득,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주위를 바라보니까, 흐릿한 사람의 그림자들이 여기저기에 있었다.
이상하게 무섭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막연하게 『이렇게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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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JK(여고생)때 반해서 끈질기게 따라다니고「좋아해 좋아해」라고 말하길래 사귀어 줬다. 몇년간 교제를 거쳐서 이게 또 내가 부탁해서 결혼. 하지만 딸을 임신중에 바람기가 들켜서 이혼


39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10/06(金) 03:25:12
전 남편과 장남을 면회시킨 날에 왔던 메일.

「오늘은 고마워. 수고했어.
 아들은 벌써 잠들었지.
 아들하고 당신이 없는 식탁은 역시 쓸쓸하네.
 언제라도 아들을 데려와도 좋아.
 당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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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과 차별 받고 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상담하여 문제가 해결됐다. 친구들은 위로해줬지만 한 남학생이 「남동생이나 아버지나, 너 이외의 녀석은 평화롭게 지내고 있잖아?네가 제멋대로일 뿐이야」



6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8(日)06:00:23 ID:QPX
가사 심부름·체벌·폭언·폐문시간·용돈·오락·진학·말투…옛날부터 여러가지로 남동생과 차별당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용기를 내서 주위 어른에게 상담한 결과, 담임 선생님과 보건 선생님, 스쿨 카운셀러, 여러분이 개입해 주었고, 놀라울 정도로 어이없이 해결됐다.
해결했다고 말하기 보다는, 담임 선생님에게 사태를 알게 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힘으로 어떻게든 해주신 느낌이지만.
아직도 어머니와는 사이가 나쁘지만, 표면적으로 나에게 무언가 해오는 일은 없어졌다.

이것은 친구와 남자 친구에게도 가끔씩 사정을 말했기 때문에, 반친구들이 위로하려고 말해주는 일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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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통근전차에서 건강불량』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7(木)22:20:11 ID:mer ×
정신적으로 망가져서 이 세상하고 이별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때,
통근 전차 안에서 두통 복통 땀이 줄줄 흐르고 사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됐다.
점점 시야 끝부터 새까맣게 되었고, 블랙 아웃 직전이었다.
좌석에 앉고 싶었다. 그러나 소리를 내고 하면 토할 것 같다.
오줌을 싼 것 처럼 발밑에 땀이 고이고, 그걸 눈치챈 가까운 사람이 말을 걸어 주었다.
그 사람이 앉아 있던 여고생에게 자리를 비워달라고 부탁하고 있었지만 완전 무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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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고양이랑 꼭 닮았다』



82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7/06/24(土) 17:51:19.57 ID:p0u1Txvy0.net
기르던 고양이의 사후 2개월로 아들 출산. 울음소리가 고양이와 꼭 닮은 것은 지쳤기 때문이라고 처음에는 생각했다.
생후 2주간 정도부터 수수께끼 같이 심하게 울어서, 곤란해진 나머지 약간 노이로제 기색이 되버린 내가,
자포자기가 되어서 고양이가 마음에 들어하던 쿠션에 재우니까 딱 우는걸 그쳤다.
그 뒤에도 쿠션에서 재우고 있으면 배 고프다고 우는 것 밖에 하지 않을 정도로 손을 타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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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아내가 빚을 만든 다음, 집안의 돈을 전부 가지고 도망가 버렸다. 불륜을 저지르고 임신하고 불륜 상대와 도망간 것이었는데, 그 탓에 딸이 호적이 없는 상태가 되버렸다.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6(金)10:16:10 ID:HxH
시기는 애매하게 하겠지만, 옛날옛날, 아내가 빚을 만들고 집안의 돈을 전부 가지고 도망가버렸다.
빚은 대략 총액으로 700만 정도 되는데 직업상 파산하지 못하고, 친척들에게 머리 숙이고 다녀서 돈 빌려서 어떻게든 변제.
그 뒤, 친척에게도 변제했다.
정말, 아내의 친정도 도움이 되지 않고, 아내의 행방도 알지 못하고, 실종 선고로 어떻게든 이혼.
정말로 큰 일이었습니다.
빚도, 마음대로 아내가 나의 인감 도장 등을 사용해서 빌려서, 한심합니다만 어쩌지 못하고.
재판이라는 방법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시간도 돈도 없어서 격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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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학년 여자에게 기분나쁠 정도로 추근거리던 삼수생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7(土)21:08:25 ID:StR
내가 한 보복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일년 정도 전 당시에는 같은 세미나였던(우리 대학은 3학년생이 되고 세미나를 결정할 때까지 반년까지 세미나가 바뀐다) 여자 아이가, 한 명의 남자에게 계속 쫓겨다니고 있었다.
학년은 같지만 삼수하고 있어서 우리보다 3살 위의 나이인 남자.
옷이 항상 파자마처럼 주글주글 거리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강의와 학생식당에서 따로 비어 있는 자리도 있는데 일부러 이웃자리에 앉는다.
・부모님의 연락처와 회사를 물어본다.
・용모와 복장을 형편없이 욕하고 나서
「뭐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지만」
・그 아이 곁에서 큰 소리를 지르고 놀래키면서 웃는다.
・그 아이의 소지품과 액세서리를 힐끔힐끔 보면서, 그 아이에게 들리도록
「나는 사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싫어~」

이것은 내가 파악하고 있는 이야기니까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지 친하지 않은 내가 보기에도 불쌍할 정도로 집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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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 마시는 사람은 무리라고 이별하려 했더니 「나는 술을 마셔도 폭력은 휘두르지 않으니까 너하고는 헤어지지 않는다」머리카락을 붙잡고 흔들어 대면서 말해왔다.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8(日)17:49:50 ID:EN0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반복하는 알콜 중독 환자였다.
그래서 술도 술 냄새가 나는 사람도 너무 싫다.
사귀는 남성도,
「술을 못하는 체질이다」
라고 말하는 마성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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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바로 친정에 돌아간 여자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었던 것과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해보고 싶었던 것 뿐이고 결혼생활은 하고 싶지 않다」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7(土)15:41:28 ID:fk2
남편의 친구의 신변에 일어난 신경을 모를 이야기.

맞선으로 결혼하게 된 여성과 피로연&신혼여행.
여행하고 돌아오니까,
어째서인지 여성은 새 주택이 아니라 자신의 친정에 돌아갔다.
여성이 말하기를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었던 것과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해보고 싶었던 것 뿐이고 결혼생활은 하고 싶지 않다」
하고, 미안하다는 느낌도 없이 본인과 서로의 부모에게 단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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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 일요일

【2ch 막장】장래의 꿈을 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는 친구, 그 친구 부모는 대학원생을 가정교사로 붙여주었다. 친구는 제1지망에 합격하고 가정교사 오빠하고 사귀게 됐지만, 2년 만에 임신해서 퇴학해버렸다.


3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7(土)13:37:39 ID:Uw2
고교 2학년의 때, 비교적 사이좋게 지내던 동급생의 집에, 가정교사가 오게 되었다.
그녀는 자주 장래의 꿈을 이야기 하고 있었고,
「그걸 위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
라고 말했다.
그것을 알게 된 그녀의 아버지가, 지인의 연줄로 와세다 대학의 대학원생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그녀는 원래 머리가 좋은 아이였으므로, 가정교사가 붙고 나서는 눈에 띄게 성적이 올랐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가정교사는 산뜻한 오빠라서, 동급생은 조금 연정을 품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훌륭하게, 제1지망의 대학에 합격했다.
본인은 물론, 가족도 큰 기뻐하면서, 축하로 모두 하와이 여행.
가정교사 오빠도 무료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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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월에 친구가 아르바이트 하러 갈 교통비조차 없을 정도로 곤란에 처해서 4만엔 빌려주었다. 9월과 10월에 나눠서 갚기로 했지만 입금을 하지 않는다.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6(金)19:12:52 ID:v3C

8월에, 친구가 아르바이트하러 갈 교통비조차 없을 정도로 곤란을 겪고 있었으므로 4만엔을 빌려주었습니다
나도 그다지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2만엔을 9월 내로,
또 2만엔은 10월 내로 반드시 갚아달라는걸 전제로 빌려주었고,
월말에는 제대로 기한내에 갚을 수 있을 것 같냐고 확인을 했습니다만
달이 바뀌어도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이쪽에도 사정이 있으므로 재촉을 하기 시작하니까
「부모님이 계좌를 관리하고 있으니까 변제는 10월 중순에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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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남이 된 고교시절 전남친「네가 옳았을지도」고교시절 전남친과 사귀던 당시, 전남친의 어머니에게 굉장히 괴롭힘 당했지만 전남친은 「기분 탓」「피해망상」이라고 했다.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7(土)12:06:43 ID:JC2
법사(法事)가 있어서 현지에 돌아와서 친구하고 술마시고 있었는데, 서프라이즈()로 고교시절 전 남자친구하고 만나게 됐다.

써프라이즈 계획했던 사람하고 전남친에게
「재작년에 결혼했다」
라고 말하니까, 계획한 사람은 돌아갓지만 전남친은 남았다.

전남친, 이혼남이 되었다고 한다.
「네가 옳았을지도」
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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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칭 육아남인 친구 남편하고 그 남편에게 진저리 내면서도 노예를 계속하고 있는 친구의 신경을 모르겠다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5(木)15:43:09 ID:kkA
자칭 육아남(イクメン)인 친구 남편하고
그 남편에게 진저리 내면서도 노예를 계속하고 있는 친구의 신경을 모르겠다

《친구 남편》
・늦게까지 (22시 정도 까지) 일이 많지만
일본주를 마시고 걷는게 취미로서 일 끝나고 매일 마시러 가고
Twitter에서 마신 술과 술자리의 모습을 매일 트윗
・마시고 취하면 반드시
「나는 고독한 인간이다. 고독을 해소하려고 결혼했지만, 아내는 상냥하지만, 고독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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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7일 토요일

【2ch 막장】아침에 북한 미사일 때문에 겁먹은 아이들이 울기 시작. 「엄마랑 만나지 못하게 되는건 싫어ー」하면서. 죽는다=엄마하고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한다、미사일=죽는다가 되어버린듯.

8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5(金)10:42:21 ID:RpW
길지만, 푸념을 할테니까 실례.

오늘 아침 북한의 미사일 때문에 소동이 있었습니다.
아이들(8세 딸, 5세 아들)이 울기 시작해서 큰일이었어.
먼저 아들이 「엄마랑 만나지 못하게 되는건 싫어ー」하고 울기 시작.
죽는다=엄마하고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한다、미사일=죽는다가 되어버린 것 같아.

그랬더니 딸도 「엄마도 직장에 가지 않으면 안되잖아」하고 허세를 부리던게 허물어졌는지,
딸까지 울기 시작했다.
평소는 착실한 누나였으니까, 딸이 울기 시작한 것은 부모로서 정말로 쓰라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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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온라인 게임에 빠졌는데, 여고생이라는게 알려지자 이상한 사람이 붙었다. 결혼 시스템이 생기자 결혼해달라고 강요하고, 고양이를 기른다는게 알려지자 「냐~」하면서 붙어다니고….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2(月)11:57:14 ID:3Bk
온라인게임 절정기였던 2000년 전기 무렵 내가 체험했던 이야기.

당시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었던 온라인게임에 빠졌던 학생시절.
학교나 아르바이트 끝나고 로그인하는 것이 매일 기대가 되어서 견딜 수 없었다.
게임 속에서 캐릭터끼리 문자로 대화하면서 놀 수 있다고 하는, 지금으로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당시로서는 정말로 이렇게 두근두근 거리는 시스템에 흠뻑 빠져 있었다.

플레이하는데 따라서 노는 멤버도 대체로 고정되어 갔고, 같은 길드의 멤버 몇사람 이었지만, 그 가운데 1명 굉장히 친절한 플레이어가 있었다.
그를 M이라고 하겠다.

처음에는 문자의 치는 것과 말하는 법은 평범하게 경어로 하고 있었는데, 길드에서 리얼 이야기(채팅)가 되었을 때
나「일단 고교생입니다ㅋ」
길드 마스터「어이어이 고교생부터 넷카마 데뷰냐ㅋ」
나「내용 일단 여자입니다만 별로 남자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ㅋ」
길드 마스터「진짜야ㅋ 미안ㅋ」
M「여고생인가…좋네(오」
같은 대화로 분위기가 들떴다.

철저하게 채팅으로 그렇게 이야기했을 뿐, 오프라인 파티나 그런 것은 전혀 이야기로 나오지 않았고, 무엇보다 어디까지나 게임은 게임.
리얼에서 만나는 것에 그다지 의미를 느끼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는 딱 좋았다.
마스터와 M은 나보다 연상의 사회인이기도 하고, 나처럼 학생인 아이도 있고 리얼에서 결혼한 사람도 있고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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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상으로 존경하는 여성에게 결혼했다고 보고하고, 금연도 했다고 하니까, 「담배를 그만둔 여자가 결혼할 수 있을 리가 없다」「그만뒀다고 말해도 몰래 피우고 있는게 당연하다」 남편에게 「이녀석은 거짓말쟁이다, 나하고 결혼해라」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5(木)17:41:45 ID:xk3
23세 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금연을 했다.
그리고 나서 2년、「피우고 싶은데ー」 생각하는 일은 있어도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은 없다.
나의 남편(당시는 남친)도 흡연자였는데, 내가 금연하고 2개월 뒤에 남편도 그만뒀다.
둘이서 취미를 찾거나 외출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괴로웠지만 동거도 하고 있었으므로 숨어서 피우는 일도 한 번도 없이 그만뒀다.

그저께, 내가 흡연할 때 자주 같이 술 마시던 사람(여성)과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어서
최근 결혼했으므로 남편의 소개도 겸해서 술 마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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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산모가 의사가 말리는데도 듣지 않고 출산해서, 생명을 잃었다. 목숨을 걸고 낳은 아이는 중증의 결함이 있어서 3개월 밖에 살지 못했다. 남겨진건 남편과 큰 애. 남편은 우울증 발병하고 자살미수 반복, 동반자살 하려다가 아이만 죽었다.


9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5(木)00:02:45 ID:dVq
여동생의 친구, 의사가 말리는데도 듣지 않고 출산해서, 생명을 잃었다.
목숨을 걸고 낳은 아이는 중증의 결함이 있어서 3개월 밖에 살지 못했다.
남겨진 것은 큰 애, 남편, 부모님들.

여러 가지 해석을 할 수 있고, 이것으로 납득 했는지 어떤지는 본인 밖에 모른다.
그러나 남겨진 쪽은 단지 단지 괴로움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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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6일 금요일

【2ch 막장】3일 연휴 첫날에 올케가 우리집에 연락도 없이 조카딸을 맡겨놓고 가버렸다. 어쩔 수 없이 조카딸을 돌봐주었는데, 오빠 부부가 조카딸을 학대하고 식사도 제대로 주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3(火)12:10:39 ID:ygn
10년 이상 전, 3일 연휴 첫날에 올케가 우리집에 연락도 없이 탁아했다
조카딸이 올케가 보낸 편지를 들고 있었는데, 모레까지 잘부탁해!라는 것
올케 & 오빠에게 연락해도 연결되지 않고, 우리 부모님도 올케 부모님도 먼 곳
당시 독신이었으므로 어쩌면 좋을지 몰라서, 경찰 같은데 통보하는 발상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집에 들여보냈지만,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
일단 아침밥 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맥도널드가 좋아!」라고 말하길래 갔다
사양하고 있길래 「뭐든지 주문해」라고 말하니까 믿을수 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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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 피우는 남편하고 이혼과 재혼, 다시 이혼을 반복하고, 다른 남자와 사귀면서 그 전남편하고 양다리까지 걸치는 친구. 남편이 바람 피워도 불평할 수 없다고 할까,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놈이라고 생각했다.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3(火)17:05:00 ID:Zyp
취미 연결로 친해진 K라는 친구가 있었다.
이혼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재혼이라고는 들었는데, 어떤 이야기 흐름으로
「남편하고 이혼했을 때는~」이라고 말해서
「엑 이혼했어!? 언제!?」하고 놀라서 자세히 물어보니까
이혼한 전 남편 = 현재 남편이었다.
결혼→바람 피워서 이혼→냉각기간→똑같은 상대와 재혼.
바람 피워서 이혼까지 한 상대와 잘도 재구축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 정도로 좋아할 수 있는 상대가 있는 것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그다지 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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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로 이사와서 얼굴도 잘 모르는 아줌마가 갑자기 「차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전동 자전거도 비싸니까 사고 싶지 않다」「하지만 땅이 기복이 심해서 보통 자전거로는 큰 일!」「그러니까 역까지 차로 태워줘요!」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4(水)00:51:14 ID:jF9
우리집은 『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글세…』정도의 장소에 있다.
제일 가까운 역까지 1km 이상 정도.

그리고, 근처에 새롭게 이사온 사람에게
「차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전동 자전거도 비싸니까 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땅이 기복이 심해서 보통 자전거로는 큰 일!」
「그러니까 역까지 차로 태워줘요!」
라는 말을 들어서 굉장히 곤란했다.
상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쪽은 얼굴 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야?
차 탄 채로 가족 기다리면서 인터넷 보고 있던 상황에서 시끄럽게 말해오는 바람에, 정말로 놀랐다.
나는 기분나쁜 뚱보(キモデブ)로 약간 소심하니까, 젊은 아줌마에게는 다루기 쉬운 상대처럼 보였던 걸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든 거절했고, 가족이 오면 휭- 하니 어딘가 가버렸지만,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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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금 마음을 둔 동료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더니 「자꾸 따라다니지 말아줬으면 합니다」라고 해서 물러났다. 몇년 뒤 다른 여성과 결혼하니까 그 동료가 「나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4(水)10:32:33 ID:UOa
몇 년 전, 조금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동료 ♀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려고 했더니,
「자꾸 따라다니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니까 솔직하게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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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5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생 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 도둑질 상습범인 애가 있었다. 붙잡힌 뒤에도 그 녀석은 당당하게 굴었다. 「그러니까 어쩌라고? 편의점 점원 같은 사회 밑바닥에게 설교당하고 싶지 않지만ㅋㅋ」





6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4(水)10:29:04 ID:T7N
대학생 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했지만, 도둑질 상습범인 애가 있었다.
근처에 있는 진학교(進学校)의 제복을 입고 있으며, 방범 카메라가 있어도 상관없이 훔치고 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그 녀석이, 계산대에 나 혼자 있는 저녁에 왔다.
여느 때처럼 휴대폰 충전기 같이 팔아치우기 쉬운 것을 몽땅 훔치는 것을 확인.
겨우 붙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붙잡힌 뒤에도 그 녀석은 당당하게 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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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에게 돈 빌려달라는 부탁 받았다. 아이 학비 탓으로 돈이 부족하니까 10만 빌려 달라는 말을 들었다. 이대로라면 빚쟁이가 찾아올테니까 내일까지 부탁한다고 말했다.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1(日)10:31:06 ID:HuL
동료에게 돈 빌려달라는 부탁 받았다.
아이 학비 탓으로 돈이 부족하니까 10만 빌려 달라는 말을 들었다.
변제할 방법을 물어보면 월급날에 2만엔씩이라고 한다.
이대로라면 빚쟁이가 찾아올테니까 내일까지 부탁한다고 말했다.
솔직히 그런 말을 해와도 뭐랄까,
돌려 받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감각적으로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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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사귀던 여자친구를, 충동적으로 유령의 집에 방치. 그랬더니 주스를 사러 갔을 때, 모르는 여성과 다른 어트랙션에서 나오는 여자친구와 마주쳤다.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3(火)09:16:35 ID:DQC
옛날 사귀던 여자친구를, 충동적으로 유령의 집(お化け屋敷)에 방치했던 적이 있다.
서로 장난치는걸 좋아하고, 해외 커플처럼 작은 깜짝놀이는 자주 했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였다.

도중 화장실가서 그 자리에서 몇 분 떨어지거나 하면서 나올 때까지 기다렸지만, 좀처럼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초조해 졌다.
그랬더니 주스를 사러 갔을 때, 모르는 여성과 다른 어트랙션에서 나오는 여자친구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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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 1의 아내가 임신 중에 열린 가족회의. 다른 오빠 2의 아내가 「오빠 1씨, 결혼 전에는 오빠 1 아내를 『가련해서 지켜주고 싶다』고 했잖아?어째서 결혼한 순간 『이 녀석은 강하니까』로 180도 평가 바뀌는 거야?바뀔 수 있는 거야?」


1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10:33:07 ID:bsx
오빠 1 아내가 임신 중에 열린 가족 회의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모인 것은 부모, 오빠 1, 오빠 1 아내, 오빠 2, 오빠 2 아내, 나.
쭉 오빠 2 아내의 턴이었다.

「오빠 1씨, 결혼 전에는 오빠 1 아내를 『가련해서 지켜주고 싶다』고 했잖아?
어째서 결혼한 순간 『이 녀석은 강하니까』로 180도 평가 바뀌는 거야?바뀔 수 있는 거야?
지위가 애인에서 아내가 된 순간,
가련한 생물이 강자가 되다니 있을 수 없지요? 인간이 아니라도 있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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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4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요리를 잘하고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요리할 때는 남친이 요리를 한다.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니까 「남자친구를 위해서 요리도 만들 수 없다니 여자로서 끝났다」


7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1(日)01:31:18 ID:Vsb
남자 친구가 요리하는걸 정말 좋아하고 엄청나게 잘한다.
그에 비해서 나는 일단 자취하고 있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아.
집에서 밥을 먹을 때 그이의 집이라도 나의 집이라도 그이가 요리를 만들어 준다.


…라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니까, 굉장한 험악한 얼굴로
「그래서는 바로 도망가버릴 거야!」
하고 혼났?다.
그것은 아직 이해되지만,
「설마 사전준비 부터 시키는건 아니지?」
라든가(시키고 있다)、
「남자친구를 위해서 요리도 만들 수 없다니 여자로서 끝났다」
라는 말을 들어서 상당히 쇼크.
남성이 말한다면 에 그렇습니까 이지만, 동성 친구에게 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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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남편과 형은 일란성 쌍생아. 그런데 쌍둥이를 동경하고 있다는 아주버니 댁 동서가 자기 아들하고 우리집 아들을 쓸데없이 세트로 취급한다. 맞춤옷을 강요하거나 축하 이벤트를 합동으로 하려고 한다.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2(月)14:27:25 ID:tOk
나의 남편은 형하고 일란성 쌍생아.
아이 때는 꼭 닮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환경 차이와 복장 취향 같은 것 때문에 그다지 비슷하지 않다.
우리 부부 사이에서는 아들(4)가 1명.
아주버니 부부사이에서는 딸(7)과 아들(3)
동서는 작은애하고 우리 아들을 쓸데없이 세트 취급하려고 하거나,
맞춤옷을 강요하거나 하고
축하할 때마다 이벤트를 합동으로 하고 싶어하는게 스레타이틀.
쌍둥이를 동경하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아들끼리는 많이 닮았다. 하지만 1살 정도 차이가 나니까 과연 쌍둥이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집에서 유카타를 먼저 사면 「어째서 상담하지 않았어!」하고 화내거나
이야기도 없이 맞춤으로 신발을 사고,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토라지거나 하고
귀찮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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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대학 때 옆 방에 사는 아이가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학교에서 쫓아다니고 창문 밑까지 와서 욕하는 스토커가 있다고. 하지만 이야기가 현실과 동떨어져서….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2(月)08:42:06 ID:mZh
친구가 「사이 나쁜 이웃에게 도청당하고 있다」라고 상담해와서
도청기 찾으려고 열심히 협력했다

그러나 도청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실은 친구는 조현병으로 전부 그녀의 망상이었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2(月)10:06:56 ID:38a
>>87
나도 그런 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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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내가 탁란 불륜, 그 사실을 눈치챈 남편은 마음이 망가져서 심로 끝에 사망. 불륜 아내는 간통남과 함께하게 됐지만, 탁란을 했을 터인 아이가 점점 자살한 남편과 닮게 되었다.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2(月)23:59:55 ID:EMa
・아내가 탁란 불륜.
・아이가 10세 때에 불륜 탁란을 남편이 눈치채고, 마음이 망가져서 심로를 겪은 끝에, 사고사.
・불륜 아내는 간통남과 함께하게 됐다.
・탁란했을터인 아이는, 불륜 아내와 간통남의 아이일텐데 점점 자살한 남편과 얼굴도 행동도 닮아왔다.
・아이는 고교생에게 성장하니까 더욱 더 남편의 얼굴을 닮게 됐고, 불륜 아내는 마음이 망가져서 정신병원을 다니고, 간통남은 아이를 기분 나쁘게 느껴서 학대·체포·병사.
・아이는 우리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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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일 화요일

【2ch 막장】임신 9개월이라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남성이 뒤에서 머리에 주먹질을 해서 맞았다.「정상인이 장애인 주차장에 세웠다고 생각해서, 조금 주의해 주려고 생각해서」



146: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10/02(月) 10:48:22
임신 9개월이므로 임산부 마크도 있고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러니까,
갑자기 뒤에서 남성이 머리에 주먹질해서 맞았다.

배를 부딪쳐서 아픔이 커서 주저앉아 있었더니, 남성은 나의 배를 보고 도망치려고 했다.
담배를 피우고 있던 택시 운전사 아저씨가 남자를 붙잡아줬고, 경비원이 경찰과 구급차를 불러 주었다.
그뒤에는 경찰에게 맡기고 나 자신은 병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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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기에 물린데를 긁고 있으니까 동료가 갑자기 「피를 빠는건 암컷 뿐이라고 해. 여자는 역시 쓰레기야」 다른 동료 「너를 필요로 하는 것은 모기 정도 잖아」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2(火)23:18:39 ID:AtL
전날, 휴식중에 동료 A하고 이야기하면서 모기에 물린 곳을 긁었다.
그랬더니 멀리 있었던 동료 B가 갑자기
「피를 빠는건 암컷 뿐이라고 해. 여자는 역시 쓰레기야」
하고 말을 걸어온게 스레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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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나한테는 대학 법학부 졸업했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고졸로 법률 사무소 사무직으로 5년 일했을 뿐이었다.


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9:09:28 ID:PLy
빙점 아래로 식어서 헤어졌다.
그 사람, 나에게는 히토츠바시 대학(一ツ橋) 법학부 졸업했다고 했지만,
실제로 고졸로 법률 사무소 사무직으로 5년 일했을 뿐이었다.
지금은 다른 회사에서 경리 사무 하고 있다.
학력사칭보다, 그런 거짓말이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머리 나쁨에 식었다.
그런 중요한 것을 거짓말 하고 프로포즈라니 어떻게 됐다.
이별 이야기 했더니 「내가 히토츠바시가 아니었으면 사귀지 않았겠지 어차피」라고 말해왔다.
귀찮으니까 「그래요, 그러니까 뭐야?」라고 말해줬다.
히토츠바시 졸업이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내 쪽에서 고백하고 몇개월 뒤였다는 것 조차 잊어버린 건가.
무엇인가 이젠 여러 가지 의미로 자신을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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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 친구나 남편을 속옷 가게에 데려오는 무신경한 여자와, 그걸 어슬렁 거리면서 따라오는 멍청한 남성이 기가 막히다.

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30(土)00:26:35 ID:nsZ
독립된 속옷 판매장에 있는 남성에 대해서 푸념.
거기에 남자가 있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기보다는, 남자 친구와 남편을 점내에 함께 들여보내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하고 있는 여자측의 무신경함과 기쁘게 속옷 판매장에 어슬렁어슬렁 따라오는 남자의 멍청함에 기가 막힌다. 
착실한 인간이라면, 주위가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서 행동하는 거고
기본, 남자친구도 여자친구도 얼간이 뇌내꽃밭일 거라고 생각했다.
전차에서 노닥거리는 못난이 커플 정도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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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일 월요일

【2ch 막장】여자 아이를 데리고 우리집에 놀러오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그 정체는 아버지를 연모?짝사랑?하는 여성으로, 아주머니의 아이는 이복 여동생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27(水)10:50:49 ID:CJe
어릴 때부터, 여자 아이를 데리고 집에 놀러 오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순일본인이지만 제인 버킨을 닮은 분위기 있는 하프 같은 미인

부모님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자신의 양쪽 조부모가 그녀를 싫어하고 있으므로,
친척과 사이가 나쁜 백모나, 조금 거리가 먼 백모 정도의 관계로
아이하고는 사촌인가 정도로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가계 사정으로 이과 사립 대학 진학이 무리가 될 것 같았을 때는,
그 아주머니가 학비를 원조해주었으니까 감사를 해도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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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부모가 우리 아내와 형수를 무슨 일만 있으면 비교해댄다. 용모, 학력, 직업은 물론, 부모의 직업, 친정의 크기, 부모의 수입… 덧붙여서 나와 형도 엄청 비교받으면서 자랐다. 우리 부모지만 한심하다.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9(金)19:54:35 ID:CeF
우리 부모가 우리 아내와 형수를 무슨 일만 있으면 비교해댄다
용모, 학력, 직업은 물론, 부모의 직업, 친정의 크기, 부모의 수입…
「너의 아내는 학력이 없지만 연수입이 위니까 참을 수 있다」같은 소리를
태연하게 본인 앞에서 말한다
혼내도 뭐가 나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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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가 나를 브라콘이라고 생각해서 적대적으로 대했다. 어느날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보길래 거짓말로 가르쳐 줬더니.

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9(金)02:44:22 ID:bMW
가끔 오빠하고 절판 만화를 서로 빌려주던 나를 브라콘으로 인정, 적의 노출하던 올케.

신장이 큰 것과 남자 같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인 나에게
「오카마 바에서 일하면 어때?ㅋ」
라고 말하거나,
「남자친구가 생긴 적 없지ㅋ 처녀?」
라고 말해서 완곡하게 부정하면
「남자 버릇 나빠보이는 얼굴이야」
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입으로 말하는 것 뿐이고 빈번하게 만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묘하게 풍파를 일으키는 것보다는 무시하는게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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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라테 하던 친척이, 아들 두 명에도 가라테를 가르쳤다. 그 친척은「절대로 사람에게 가라테를 쓰지마라」고 해서, 아들이 삥을 뜯겨서 정당방위 해도 일어서지도 못할 만큼 두드려 패면서 훈욕했다.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30(土)16:45:14 ID:Cgl
가라테 하던 친척이, 아들 두 명에도 가라테를 가르쳤다.
그 친척은
「절대로 사람에게 가라테를 쓰지마라」
고 해서, 아들이 삥을 뜯겨서 정당방위 해도 일어서지도 못할 만큼 두드려 패면서 훈욕했다.
결과, 장남은 고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돈을 빼앗겨도 전혀 반격할 수 없게 됐고, 목을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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