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은 딸에게 무르다. 절대로 꾸짖지 않는다. 꾸짖는 것은 나의 역할. 남편이 너무나 무르게만 구니까 딸은 내가 짜증난다고 싫어했다. 「아버지와 딸 둘이서 살아가면 좋아, 나는 가족이라는 배에서 내린다」





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6(土)20:30:34 ID:ZRy
길다. 그리고 다소의 페이크는 있다.
한가한 사람만 읽어 주세요.
단순히 토래놓는 것이므로.


오봉(お盆)에 외동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결혼할래요」
라는 보고가 있었다.
딸 23세 회사원, 남자 친구 28세 파견사원.
신경 쓰였던 것은, 그 남자 친구는 파견 사원이 되고 나서 아직 8개월로 그 전에는 프리터였다는 것.
나는
「남자친구가 적어도 3년은 근무하거나、 정사원이 되고 나서 하는 쪽이」
라고 말했다.
낡은 사고방식일지도 모르지만, 두 사람 모두 아직 가정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남편은
「둘의 마음이 제일 중요해, 서로 노력해」
라고 말했다.
당연히 딸은 나를 노려보고, 남편에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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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딸이 고민 상담. 아르바이트 직장에 큐피드가 되는걸 좋아하는 선배가 있어서, 이상한 남자하고 엮어주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부모로서 「아르바이트 따윈 억지로 하기 않아도 좋아 그만둬버려」라고 말해도 좋은걸까 고민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7(日)19:21:23
대학생 딸에게 10년만에 고민 상담을 받고 놀랐다
아르바이트 직장에 엮어주기를 좋아한다고 할까 큐피드가 되는걸 좋아하는 선배가 있어서
이상한 남자와 엮어주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부모로서 「아르바이트 따윈 억지로 하기 않아도 좋아 그만둬버려」
라고 말해도 좋은걸까 고민된다
그러나 본심은 그런데는 그만두게 하고 싶다…

4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7(日)19:34:50
>>449
그만두게 하면 되잖아
뭘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7(日)19:46:12
>>451
도중에 일을 내버리면 안된다고 가르쳐왔던 입장이니까
내가 「그만둬버려」라고 말하면 더블 스탠다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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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름 축제 때문에 놀러가서 잠깐 시댁에서 나와 어머니가 집보기를 하고 있는데, 50대 정도 되는 화류계 여자가 찾아와서 「(시아버지)씨가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나. 오늘 여름 축제도 나하고 가기로 약속했는데 유감이네」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3:38:10
토해놓음.
시댁이 있는 마을은 여름 축제가 유명해서, 우리 부모님도 포함해서 초대받았다.
다같이 성묘를 가기 전에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꽃이나 그 외 여러가지를 사러 가고, 남편이 차를 몰고 갔다.
시아버지와 아버지는 논과 밭을 보러 갔다.
시댁에서 나와 어머니만 집보기하고 있었는데, 50대 정도 되는 화류계 여자(玄人)같은 여성이 찾아왔다.
나를 시누이, 어머니를 시어머니로 착각한 것 같아서 일방적 와악- 하고 지껄여 댔는데
요컨데 「(시아버지)씨가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나. 오늘 여름 축제도 나하고 가기로 약속했는데 유감이네」
라는 내용이었다.
여성은 말할 것만 말해놓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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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불륜이 발각되어서 이혼, 2년 사귀던 남자친구하고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혼자와의 불륜이 발각. 상대방 이름을 물어보니까 전남편이 바람피운 불륜녀였다. 또 친구의 전남친의 바람상대도 그 여자였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신입사원 때 사귀던 남자가 기혼자였다. 그 부인에게는 위로 받고 「지금부터는 서로 나쁜 남자에게 붙잡히지 않도록 주의합시다」하고 둘이서 울었다. 2년 뒤 내 약혼자가 바람을 피었는데, 상대가 그때 그 부인이었다.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5(金)19:21:14 ID:1dN
결혼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불륜이 발각되어서 이혼

몇년 뒤 2년 사귀던 남자 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부모님에게 인사 일정까지 결정했는데 기혼자와의 불륜이 발각

상대방 이름을 물어보니까 전 남편이 바람피운 상대와 동성동명
상대는 옛날 미인시계(美人時計)?같은데 나왔던 사와지리 에리카 닮은 아이? 라고 물어보니까
그래, 라고 말해서 대폭소 한 다음 그이하고 헤어졌다

미인시계 : 분단위로 미모의 여성이 시간을 기입한
보드를 들고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사진을 표시해주는
인터넷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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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인성 쓰레기 같던 A가 학생시절 동급생 여자 B코하고 결혼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직후에 이혼했는데, B코는 A의 외모가 취향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아이를 바래서 원래 이혼할 생각으로 결혼했다고 한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0:44:53 ID:Yen
입을 열면 누군가의 욕 만하던 학생시절의 동급생 A.
상대가 눈앞에 있을 때 칭찬하기도 하고, 의견에 동조하기도 하지만,
상대가 없어진 순간 욕과 비판 만.
친구와 여자친구에 대해도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당연히 관계는 오래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런 A가 결혼했다는걸 친구 경유로 알았다.
상대는 학생시절의 동급생 B코.
A의 사람됨을 숙지하고 있을 것인데, 결혼하고, 몇년뒤 아이까지 생겼다.
그러나,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직후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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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 밭에 뒷집 사람이 마음대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서 「비료가 되니까 상관없잖아」게다가 작년에 수박껍질하고 씨앗을 버렸는데 「싹이 나왔으니까 뽑지 말아줘요, 수박의 수확을 가족 전원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4(木)20:28:45 ID:DJ2
할아버지 밭에 마음대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냄새도 심하고 벌레도 심하게 꼬여서 곤란했다
어느 날, 전혀 나쁘지도 않다는 듯이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범인과 우연히 만나서
얼굴을 보니까 그게 뒷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가 말하기로는 「비료가 되니까 상관없잖아」
할아버지는 「전혀 좋지 않으니까 그만하시오」라고 정중하게 주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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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일부터 중학교가 시작되는데 남편의 전처의 아이가 우리집에 왔다. 「괴롭힘을 당하니까 가고 싶지 않아」라면서. 남편과 혈연이 있는 아이라면 다소 상냥하게 대해주겠지만, 전혀 없다고 하니까 죄악감 없이 경찰을 불렀다.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9(火)17:03:56 ID:3Ar
얼마전에 갑자기, 남편의 전처의 아이가 우리집에 왔다.

내일부터 중학교가 시작되는데,
「괴롭힘을 당하니까 가고 싶지 않아」
「엄마가 엄격하니까 부등교는 무리」
「양호실 선생님이 무서우니까 싫어」
라는 이유로 가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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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 친구는 나에게 고백하기 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면서 전여친을 차버렸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나의 집 앞에 나타나서 「이 도둑 고양이 죽여버리겠다」면서 습격해왔다.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02:45:50 ID:P74
푸념
몇개월 전, 고백받아서 남자 친구가 생겼다
남자 친구는 나에게 고백하기 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면서 전여친을 차버렸다고 한다
어이어이 하고 기겁했지만, 양다리는 아니니까 뭐…하고 생각하고 그대로 교제했다

그러니까 1개월 전, 낯선 여성이 나의 집 앞에 서있었다
그 여성은 전 여자친구라고 하며, 놀랍게도 흥신소를 써서 나의 주소를 찾아냈다고 한다
이 도둑 고양이 라든가, 죽여버리겠다 라든가,
너의 친가도 남동생도 알고 있으니까 죽이러 갈거라고 말해왔다
물론 곧바로 경찰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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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시절부터 사귀던 친구가, 쓸데없이 스토커를 신경쓰는 사람이었다. 남자가 조금만 주목해오면「스토킹 당하면 어쩌지, 무서워 무서워」말하는게 조금 짜증났다.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7(日)10:02:14 ID:4EK
고교 시절부터 사귀던 친구가, 쓸데없이 스토커를 신경쓰는 사람이었다.

친구는 비교적 미인이었으므로
(누가 자꾸 따라다녀서 무서운 경험을 했던 적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남자가 조금만 주목해오면
「스토킹 당하면 어쩌지, 무서워 무서워」
말하는게 조금 짜증났다.
하지만 뭐, 그거 뿐이라면
(미인은 큰일이구나)
로 끝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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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전처는 아들이 초1 때 방치하고 사랑의 도피하여 사라졌다. 말도 거의 하지 않던 아들과 겨우 모자지간이 될 수 있었고, 아들이 결혼하여 손자도 태어났다. 전처가 다시 나타났지만 아들에게 거부당하자 나에게 원망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7(日)09:54:14 ID:TcO
남편의 덤받이를 초3부터 기르고, 그 아들도 3년 전에 결혼, 작년 아이가 태어났다.
만났을 때의 아들은 정말로 어려운 아이라서, 껍질에 틀어박혀서 거의 말도 하지 않는 아이였다.
「엄마」라고 불러줄 때까지 1년은 걸렸고, 싸움을 반복하면서 겨우 모자지간이 될 수 있었다는 느낌.
남편보다 먼저 연인(지금의 아내)를 소개해 주었을 때는 울어버릴 정도로 기뻤어.

그런데 최근 들어 남편의 전처가 시어머니에게 접촉해와서, 생각 없는 시어머니가 손자(시어머니에게 있어서 증손자)가 태어났다는 것을 말해 버렸다.
그래서
「(전처)가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손자를 안게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고 시어머니를 경유해서 아들에게 전해왔다.
아들은
「이제와서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모친도 아닌 사람에게 안게 해주는건 무리」
라고 거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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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유아 2명을 손잡고 게다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가 들어와서 문을 열고 잡아주었는데, 아버지 같은 사람이 주머니에 손넣고 슬그머니 지나가려고 했다. 아니, 네가 문을 열고 있으라고!



1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8(月)11:59:48 ID:Z4y
편의점을 나오려고 하는데, 유아 2명과 손을 잡고 있어 게다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가 들어왔다.
자동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전원 들어갈 때까지 잠깐 문을 잡고 있었는데,
그 부친 같은 사람이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태연하게 걸어서 들어오고, 모자에게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면서 슬그머니 지나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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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의 고향은 치안이 나쁘기로 유명한 곳, 여친의 고향친구는 전부 양아치 뿐이고 지금은 평범하지만 여자친구도 과거에는 금발로 갸루였다. 여친과 어울리는 친구들의 생활패턴을 보고 고민하다가 헤어지게 됐다.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5(金)15:20:52 ID:caT
서로 20대 후반, 3년 정도 사귄 여친.
나의 전근으로, 우연히 그녀의 고향에 부임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럼 나도 돌아갈까나- 하고 전근 요청을 내서, 반년 뒤 정도 현지 근무.
함께 사는 것은 하지 않고, 그녀도 친가에게는 돌아가지 않고, 서로 독신 생활하는 채로.
그녀는 오랫만에 현지에 돌아왔으니까, 현지의 친구와 자주 놀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현지는, 소위 치안이 나쁘기로 유명한 곳.
현지의 친구는, 전원 갸루(ギャル)나 양키(ヤンキー), 그쪽 방면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녀도,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여주니까 금발로 갸루 메이크였다.
지금은 평범하지만, 그녀가 말하기로는 다들 그랬어- 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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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에 올렸던 결혼식은 사실은 하고 싶은 결혼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또 식을 올릴 돈이 없으니까 빌려줬으면 한다」고 전 친구가 연락했다. 얘들은 신랑 신부 양쪽 모두 전 남친 & 전 여친을 불러서,「먼저 행복해져서 미안해ㅋㅋㅋ」하거나.



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4(木)16:25:10 ID:tJi
「전에 올렸던 결혼식은 사실은 하고 싶은 결혼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또 식을 올릴 돈이 없으니까 빌려줬으면 한다」
고, (전)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신랑 신부 양쪽 모두 전 남자친구 & 전 여자친구를 식에 불러서,
「먼저 행복해져서 미안해ㅋㅋㅋ」
하고 지껄이거나, 먼저 결혼식을 올린 다른 친구의 드레스 디자인이나 갈아입을 드레스의 색을 완전히 표절해서
「내 쪽이, 어울린다고 할까나~ㅋㅋㅋ」
라든가,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저질러서 친구들 대부분이 소원해져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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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떨어뜨린 학생수첩을 학교에 가져다 준 중년 남성이 있어서, 학교에서 직접 받으러 나갔는데 「너 같은 추녀였다는걸 알았으면 여기가지 오지도 않았어」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3(水)10:14:57 ID:kb5
유실물을 주운 사람이 스토킹 같은걸 해왔다는 이야기를
어제 텔레비전에서 보고 생각났다
중학교 때 떨어뜨린 학생수첩을 학교에 가져다 준 중년 남성이 있어서,
교내에서 직접 수취를 받았지만,
「너 같은 추녀였다는걸 알았으면 여기가지 오지도 않았어」
라고 고함지르기 시작해서, 나도 선생님들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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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중증 마더콘이지만, 짝사랑 마더콘. 할머니는 장남인 백부와 막내딸인 고모에게만 관심이 있고, 아버지나 우리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러자 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사랑받기 위한 도구로서 우리들을 이용하려고 했다.


4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6(土)12:00:31 ID:30Q
아버지는 중증 마더콘이지만, 짝사랑 마더콘.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은 장남(백부)과 막내딸(고모) 뿐, 가운데인 아버지에게 관심이 없다.
그 아이인 우리들에게도 관심이 없다.

아버지는 어떻게든 할머니가 돌아봐주기를 바래서, 우리들을 여러가지 학원에 보내고, 공부 스케줄을 관리하고, 우리를 사촌들(백부·고모의 아이들)보다 우수하게 만들려고 했다.
우리가 상을 타거나 좋은 성적을 거둘 때마다, 아버지는 기개양양하게 우리를 데리고 할머니에게 보고하러 갔다.
그러나 할머니는
「흐-음 굉장하네」
뿐이고,
「그것보다 (사촌)쨩들은 이렇게 귀여워」
하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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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의 생일에, 시어머니가 바라는 대로 좋아하는 가게에서 식사하기로 결정했는데 갑자기 남편이 「왜 좀 더 좋은 가계로 예약하지 않았어」「구두쇠,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이 부족해」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6(土)12:17:34 ID:???
어제는 시어머니의 생일이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날은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가게에서 식사한다』고 결정하고 있었는데, 2일 전이 되어서야 남편이 투덜투덜.
「왜 좀 더 좋은 가계로 예약하지 않았어」
「구두쇠,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이 부족해」
아니 이 가게는 시어머니가 희망한 거예요.
「며느리라면 눈치를 채고 한 단계 높은 가게를 고르는 거야.
어머니가 그렇게 잘 해주고 있는데 은혜도 모르고.
나가버려!!」
라고 말했기 때문에 딸과 집을 나왔다.

어제는 예정대로 시어머니씨와 예약한 가게에서 식사했다.
남편은 오지 않았다.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기 때문에, 캔슬도 그렇고 대신 여동생을 불렀다.
그대로 시댁에서 나와 딸은 숙박.

지금부터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지만, 남편과는 아직 연락이 되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불효자식!」
이라고 욕하는 메시지를 몇번이나 나눠서 넣었을텐데.
아직도 듣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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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서클에 거짓말 버릇이 있는 남자가 있었다. 어떻게 생각해도 거짓말 같은 자기 자랑은 엄청 해대고, 거짓 소문도 퍼뜨리는데 나를 놓고 「매○하고 있다」고 했다. 술자리에서 그 녀석을 노리고….


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1(月)17:44:53 ID:iWK
더러운 이야기라서 주의.

20세 때, 서클에 거짓말 버릇이 있는 남자가 있었다.
자랑 이야기는
(어떻게 생각해도 거짓말이지…)
라는 내용만 있을 뿐.
뭐 자랑만이라면 아직 낫고,
「나는 부자! 가난뱅이 불쌍해ㅋㅋㅋ」
같은걸 태연하게 말하고(자기도 학자금 받고 있는 주제에), 자기는 꽃미남으로 인기 있다고 착각하고 있어서 거짓 소문도 태연하게 퍼뜨리고.
나한테 다가는
「매○하고 있다」
는 바보 같은 소문을 퍼뜨렸으니까, 그 녀석에 관해서는 정말로 울분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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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귀가 전차에서 피곤해서 잠자고 있는데 시끄럽게 고함지르는 아줌마 때문에 깨어났다. 아줌마는 아무래도 좋은 이유로 여고생을 설교하고 있었다.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1(月)20:26:20 ID:2Cs
부하의 사소한 미스를 뒷처리 하다가 이러저리 분주하고, 기진맥진 하게 되어서 귀가하는 전차에 탔다.
아무튼 졸음과 팔다리의 피로가 심상치 않았다.
차내에는 몇사람 밖에 없고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으므로
(아아…앉을 수 있다…잘 수 있다…)
하고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서, 쓰러지듯이 의자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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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작년까지 여친을 사귄 적 없는데 최근 약혼했다. 그런데 직장의 20대 미인 유부녀가 나에게 반한 것 같아. 오늘 유부녀에게 「완전히 타입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확신했다.


8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3(水)17:25:27 ID:L6v
회사의 유부녀가 나에게 반해있는 것 같아.
직장에 파트타이머 유부녀가 왔다. 20대로 그럭저럭 미인, 아이 딸린 사람.
나는 작년까지 여친없는 경력 = 연령이었는데, 최근 경사스럽게 약혼한지 얼마 안됐다.
파트타이머 유부녀는 미인이지만, 굉장히 이야기 나누기 쉽고 사이가 좋아졌다.
왠지 모르게 유부녀, 나에게 반해있는 것 같아.
오늘 유부녀에게 「완전히 타입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확신했다.
다만 나는 약혼하고 있고, 어떻게도 할 수 없다.
저쪽도 특별히 무엇인가 해오는 것도 아니라서, 떨떠름하다.
그러나 유부녀하고 이야기 나누는건 즐겁고, 거리를 두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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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의 아내는 엄청나게 인기 있었고, 남동생이 고등학교 때 라이벌을 제치고 사귀기 시작. 남동생은 열심히 공부해서 유명 대학, 유명 대기업에 들어가서 그녀와 결혼. 하지만 남동생이 해외부임한 동안, 아내가 바람을 피었다.


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4(木)11:26:30 ID:CBX
남동생 아내(이제 전이 붙게 되지만, 귀찮으니까 이걸로 할래)는 키리타니 미레이(桐●美玲)를 닮아서 엄청나게 인기 있었고, 남동생이 고등학교 동급생 때 라이벌을 제치면서 사귀기 시작했다.
그녀를 위해서 라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유명한 어디 대학에 가고, 유명한 어디 대기업에 취직하고 남동생 아내와 결혼했다.
그거야 엄청 기뻐했지요.
남동생 아내도 취직하고 맞벌이를 하게 되었지만, 남동생이 해외부임을 하게 되어 버렸다.
그러나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든가, 남동생 아내는 남동생에게는 따라가지 않고, 남동생은 단신부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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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0대 전반의 친구가 70대 남성과 불륜하고 고소당했다. 그 친구「사모님은 강한 사람이니까 괜찮아, 나는 단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갖고 싶을 뿐」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4(木)16:23:06 ID:StG
학생시절의 친구 A.
함께 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충격적으로 일이 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능력이 낮은 것도 있지만, 그 이상 전혀 노력하지 않고, 게다가 본인에게 그런 자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았다.
애초에 A는 업무상 푸념을 말하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그 이래 듣는 것이 괴로워져서, 왠지 모르게 거리를 두어 버렸다.
학생시절에는 보이지 않은 비상식성 같은게 나이와 함게 드러나기도 하여 공통된 친구들도 각자 생각하는게 있다고 해서, A는 모두가 슬그머니 거리를 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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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지인이 비정상적인 대물을 가지고 있었다.「여자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꺅 꺅 소리를 듣고 인기 많다」「결혼하지 않는 것도 한 명을 선택할 수 없으니까」라고 했지만….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7(木)09:54:39 ID:S4r
고등학교 때 지인이 비정상적으로 컸다.
보통 때는 무릎 근처까지 가고, 커피 캔 정도 되는 굵기에, 바지위에서도 형태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느낌.
바지로 직접 만지지 못하도록 긴 속옷을 입고 다녔다.

언제나,
「여자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꺅 꺅 소리를 듣고 인기 많다」
「결혼하지 않는 것도 한 명을 선택할 수 없으니까」
「이만한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 명만 상대하는 것은 죄니까」
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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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신년모임으로 직장에서 마련한 휴양소에 강제로 가게 되는데, 70대 회장 부인이 단호하게 반대해서 생리대를 넣을 오물통을 마련해주지 않는다. 심지어 쓰레기까지 뒤져서 생리대 버리지 않았나 검사한다.


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3(水)17:10:49 ID:6zz
여성의 생리적인 이야기이므로 주의.

전직한 직장이 휴양소라는 명목으로 오래된 민가(古民家)를 소유하고 있지만
화장실에 생리대를 넣을 오물통을 두지 않는다.
오물통 설치를 단호하게 거부하는건 회장의 부인(당시 70대).

신년모임은 전원 강제참가니까, 운이 나쁘면 몇몇 여성이 생리중에 해당한다.
사용한 냅킨은 사용한 사람이 각자 집에 가져가는게 의무로 되어 있다.
무엇이 슬퍼서 오물을 하루동안 자신의 가방에 넣어두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가옥 밖에 설치된 쓰레기 집적소에 두는 것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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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모델일을 하게 되어서 퇴직. 친구가 나 대신에 회사에 들어가고, 룸메이트로 함께 살게 됐다. 그런데 내가 친구의 월급을 뜯어먹고 산다고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이….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2(火)19:43:15 ID:EEo
장문 미안.1/2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쓰겠습니다.
생각나면 아직도 굉장히 화가 나는 사건입니다.

전제로서, 나는 시골에서 상경하고 평범하게 일했다(20대 전반).
중소기업에서 몇 년이나 재적했지만, 예능계 업무(모델같은거)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정사원은 곤란하니까 퇴직했어. 평범하게 원만퇴사.
그리고, 그만두기 전에, 고교시절부터 친구(이하:O)가 나의 직종에서 일을 찾았기 때문에,
우리회사를 소개하고 후배가 되었다.
원래 배우는게 빠를 뿐만 아니라 체육계였던 O는 바로 마음에 들게 되어서, 그것을 지켜보고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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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격하지 않는 사람을 나쁜놈으로 설정하고, 정의인 척 하면서 트집잡고, 피해자인 척하고 괴롭히는 전남친. 「부모님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서 자란 거야? 언제나 이렇게 고함 들으면서 자란 거야? 불쌍해에~에!」라고 해줬더니.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30(日)11:18:05 ID:rcP
자기애가 심했던 전 남자친구.
괴롭히는 애들 사고로, 위에는 꾸벅꾸벅, 아래에는 착취, 주변에는
『나는 올바르다』
라고 어필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마구 공격한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나쁘게 받아들여서
「저녀석은 최저다!」
라고 소란 일으키고,
『나는 그런 짓은 하지 않는 좋은 놈이다!』
라고 어필하는 타입.
흔히 있는, 반격하지 않는 사람을 나쁜놈으로 설정하고, 괴롭히던 애가 정의인 척 하면서 트집잡고, 피해자인 척하고 괴롭히는 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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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영문을 모를 이유로 차였는데 여친이 「그런 이유로 헤어지다니 이상해」「지금, 사과하면 용서해줄게」 차인 이유는 「두 번 다시 두부튀김을 생으로 먹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는다」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3(水)23:38:05 ID:tnY
영문을 모를 이유로 차였다.
내가 차였을 텐데,
「그런 이유로 헤어지다니 이상해」
라면서 얻어맞았다.
「지금, 사과하면 용서해줄게」
라는 말을 들었지만,
「사과하지 않을 거고 용서도 필요없다」
라고 말하니까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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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동서가 넷째를 임신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사산해버렸다. 시댁에서는 아이의 추모 법회를 한다고 부르는데, 나는 지금 임신 8개월이고 2살 된 아들도 돌봐야 한다. 동서가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아들 데리고 법회는 힘들 것 같아서 걱정된다.



2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1(月)14:03:49 ID:BQI
시댁에 대해서 상담을 부탁합니다.
사산, 낙태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남편 35세
나 30세
아이 아들 2세, 둘째아이 임신 중(8개월)
결혼 4년

아주버니 37세
동서 34세
아이 3자매 6,4,2세
시댁과 근거리 별거
결혼 8년?정도

남편과 아주버니는 사는 장소는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입니다만,
정말 사이가 좋아서, 한 해에 한 번 정해진 날짜(오봉お盆 뒤의 휴일)에
시댁에 귀향→아주버니 집에 놀러가는 것이 항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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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친구들하고 집에서 놀다가 누가 「경찰에 110번 신고하자!」고 말했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전화를 걸고 친구가 「꺄~~~~살려줘요오오오오」하고 끊었다. 다들 웃었는데 곧바로….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1(月)16:12:15 ID:QAd
여름방학에 있었던 수라장.

내가 중학생이던 때.
부모님이 직장에 가서 부재중이라서 친구 4명 불러서 놀았다.
텐션이 오른 자신들은 막 시끄럽게 떠들었다.
그런 와중에, 누가 말했던 건가는 잊었지만,
「경찰에 110번 신고하자!」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한순간 「에?」라고 생각했지만 어쩐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110번 신고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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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통화를 한다. 「어째서 세우지 않는 거야?」라고 해도 「아ー 괜찮아 괜찮아」

7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2(火)16:20:10 ID:ZyE
푸념.
약혼하고 있는 남자 친구가 운전하면서 스마트 폰 만지면서 꾸물꾸물 거려서
주의해서도 전혀 고쳐 주지 않는다.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갓길에 멈추는 것도 하지 않고 통화하면서 운전하고 있어서 진심으로 식었다.
이전에는 갓길에 세우고 전화를 받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말로 심하다.

통화하면서 운전하다가 끝난 뒤 「어째서 세우지 않는 거야?」라고 물어보니까
「아ー 괜찮아 괜찮아」하고 말하고 또 회사에서 전화가 오면 통화하면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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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해버렸으니까 결혼한다」던 친구, 아이를 유산했더니 남자친구가 「그럼 결혼도 하지 않아도 좋잖아」라고 해서 격노. 그런 남자하고 결혼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결혼하고 나서….



466 :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8/21(月) 11:22:23
친구가
「임신해버렸으니까 결혼한다」
고 했다.
「결혼식이」「드레스가」「새집이」이러쿵 저러쿵 행복했다.

그러나 아기가 안되게 되어버렸다.
그러니까 그이가
「그럼 결혼도 하지 않아도 좋잖아」
라고 말했던 것 같아서, 친구가 격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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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번역 일로 재택근무. 전 남편은 지병이 있어 가사를 담당하다 간호사와 바람피우고 이혼했는데, 전남편이 발작을 일으키고 타계. 시댁에서 원조요청이 왔다〔후일담3〕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나는 번역 일로 재택근무, 남편은 지병이 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가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자에게 가사를 시키다니」 「손자는 아직?」하고 불만을 품고….
【2ch 막장】나는 번역 일로 재택근무, 남편은 지병이 있어 간호가 필요. 이사해서 시어머니에게 벗어나니까 남편이 간호사와 바람피워버렸다.〔후일담〕



5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1(月)10:03:16 ID:pYu
작년, 전업남편에게 불륜당해 이혼, 그 뒤 로미오메일?이 왔다고 푸념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3476509/744

4월에 전 남편이 발작을 일으키고 타계했다고 전 시부모에게 메일이 와서,
(한 번은 인연이 있었던 사람이니까)
해서, 이쪽 주소를 숨기고 꽃과 조문 전보를 보내고, 전 시부모・전남편의 아내로부터 한동안 점착당하고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전 남편이 죽은 것으로 얼마 안되는 장애인 연금도 중지되었고 (당연합니다), 시아버지는는 정년퇴직 뒤에 병이 들어서 시중이 필요하고, 경제적으로 곤궁하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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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과 같은 반 친구가 나의 친어머니의 아들이었다. 중학교 때 헤어지고 연락도 하지 않았던 친어머니는 이혼 재혼을 반복하여 나를 포함해서 아이가 14명이나 있다.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44:59 ID:NPd
아들이 초등학생 때.
아들과 같은 반에, 나의 친어머니의 아들 A가 있었다.
친어머니는, 이혼 재혼을 반복하고, 나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은 내가 중학교의 도중까지.
거기서 몇번째였는지 재혼상대였던 양부에게 거두어졌고, 그리고 나서는 전혀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아들도 나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아들끼리도 처음 반년 정도는 비교적 사이가 좋았는데,
학교 끝나고 놀거나 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
어떤 일, 학교에서 우리 아들이 A의 체육복을 더럽혀 버렸다.
함께 축구를 하고 있고, 아들이 코피를 내버려서,
도와주었던 A의 옷에 상당히 질퍽하게 묻어버린 것 같다.
아들은 우리집에서 씻어, 미안해 하고 A의 옷을 가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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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사람이 좋아서 뭐든지 짊어져 버려서 언제나 힘든 나”를 좋아하는 사람. 별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을 강요 받고서,「곤란해 곤란해」하면서도 기쁜 듯이 노예짓을 하고 있다. 그 시어머니가 입원하자 친척과 이웃이 나한테 강요.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2(火)18:16:04 ID:???
시어머니는 “사람이 좋아서 뭐든지 짊어져 버려서 언제나 힘든 나”를 좋아하는 사람.
별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을 강요 받고서,
「곤란해 곤란해」
하면서도 기쁜 듯이 노예짓을 하고 있다.
시아버지의 백모의 여동생이라는 먼 친척을 간병하러 전차로 1시간 들여서 다니기도 하고, 반상회 풀뜯기를 전부 강요받거나 하고 있다.
본인은
「큰일이었어」
하고 푸념하고 있지만, 절대로 거절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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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동료와 편의점에서 만났다. 여친집에 가는 길이라 발포주나 안주, 잡지 같은걸 사고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니까 인사만 하고 떠났는데, 다음날부터 만날 때마다 「여어, 발포주!」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1(月)19:45:32 ID:PJM
의미불명한 불평이랄까, 나 자신 의미가 모르니까 그대로 쓴다.


아르바이트 직장 동료와 우연히 편의점에서 만났다.
그 당시 나는 여자친구 집으로 가는 도중으로, 바구니에 여러 가지 넣고 있었다.
발포주·마른 안주·잡지·그녀에게 부탁받은 우유 팥빵 같은거.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동료이므로, 인사만 하고 계산대에 가서, 정산하고 나왔다.

다음날부터 아르바이트하려고 만날 때마다
「여어, 발포주!」
라는 말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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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대기업 사장 딸인 친구가 너무 사치스럽다. 대학졸업 뒤에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맞선보는 상대 앞에서 미친 짓해서 헤어지고, 상대가 발견되지 않으니까 대학원에 보내겠다고 하는데 자기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싫어한다.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6:57:57 ID:1kS
친구가 스레타이틀.
언제나 귀여운 옷을 입고 호화삼매에 빠져서 살고 있는 아가씨.
부모는 대학졸업 뒤에 결혼시킬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상대가 발견되지 않으니까 대학원에 다니면서 결혼 활동한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싫어하고 있으며 취직을 바라고 있다.
「대학도 가고 싶지 않았어.
게다가 특별우대생이라고 해도 가고 싶지 않은 대학.
지금도 힘든데 대학원에 가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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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원거리 연애중에 있는 여친이, 고교 때 사귀던 전남친하고 데이트를 했다. 「좋아하는걸 멈출 수 없다」「같이 살고 싶다」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01:05:51 ID:7bG
원거리 연애중에 있는 여친이, 자기(여친)를 「좋아해」라고 말해오는 남자, 게다가 고교 때 사귀던 전남친하고 데이트를 했다.

남자 친구와 둘이서 놀러 갈 뿐이다면 그래도, 고백해왔던 남자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그녀는 이쪽에서는 그 남자의 존재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좋아하는걸 멈출 수 없다」
라든가
「같이 살고 싶다」
라든가 웃기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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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침에 일어나니까 자동응답기에 모르는 번호로 오전 1시 쯤 되는 시간에「지금 당장 와라」라는 전화가 걸려 있었다. 잘못 걸린 전화라고 생각해서 착신거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동생의 남편의 사촌 누나의 바보 딸이 건 거였다.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6(水)12:31:16 ID:Zvr
초봄에 있었던 일.
아침에 일어 나니까, 자동 응답 전화에
「지금 당장 와라」
고만 들어가 있었다.
착신은 오전 1시 정도였지만 내가 모르는 번호로, 남편도 몰랐으므로
(잘못걸린 전화겠지)
라고 판단, 착신거부했다.

지난 달.
아침에 일어 나니까 자동응답전화에 10건 정도 착신이 있었다.
오후 11시 정도부터 시작되고 대략 5분 걸러서 10건지만 어느 쪽도 비통지.
어쩔 수 없으므로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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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았지만, 예술적 재능이 있는 언니에 비해서 취급이 나빴다. 그리고 각자 여자아이를 1명 낳아서, 나는 사촌여동생하고 비교당했다.


7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8(金)14:22:50 ID:j94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지만 토해내고 싶으므로 여기에 쓰게 해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았지만, 예술적 재능이 있는 언니에 비해서 취급이 나빴다고 한다
어느 쪽도 아이는 여자 1명으로, 나는 쭉 사촌 여동생과 비교받았다
나는 예술 타입으로 국어 이외의 공부는 안됐다.
사촌 여동생은 예술 센스도 적당히 있고 모의시험은 현내 톱 클래스
시집간 곳은 나는 일반가정, 사촌여동생은 경찰관이나 교사나 소방대원 같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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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이혼 위기에 있는 시누이, 남편의 친여동생하고 그 아이와의 놀이를 함께 하고 왔다. 시누이의 아이는 귀엽지만, 시누이하고 우리 남편 사이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보는건 기분 나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시누이하고 남편이 부부 같다.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3(日)23:32:03
이혼 위기의 시누이(남편의 친여동생)하고 그 아이와의 놀이에 함께하고 (끼어들고?) 왔다
축구 놀이를 하기도 하고 공원에서 놀거나 하고
시누이의 아이는 귀엽지만, 시누이하고 우리 남편 사이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솔직히 좋은 기분이 아니다
옆에서 보면 시누이가 남편이 부부로,
내가 도와주러 온 친척의 아줌마라는 느낌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
철이 막 들까 말까한 아이에게
「삼촌(나의 남편)은 아빠가 아니니까」라고 못을 박아두는 것도 뭐랄까 하고 생각하지만
이대로 가면 보육원 행사 같은데 일이 있을 때마다 아빠 대신 끌려갈 것 같아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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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으로 무직에 성격도 나쁜 삼촌이 고독사 했다. 그런데 삼촌은 어머니가 잠시 입원하면서 맡긴 개들을 데리고 있어서, 개들도 우리에서 아사해서 죽어버렸다.


5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9(土)09:31:59 ID:OAT
푸념입니다, 어둡고 싫은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괴로우니까 토해내게 해 주세요.

전날, 외삼촌이 돌아가셨습니다.
몇년간 함께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만, 싫은 사람이었습니다.
독신으로, 일도 하지 않고, 사소한 일로 화내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고함치고.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고독사(孤独死)하는 것은 당연한 듯한 느낌도 듭니다.
싫기는 했습니다만, 과연 조금 불쌍하다고는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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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자랑하던 형이 불륜소동→재구축했지만, 형이 상상 이상으로 쓰레기였다. 불륜 발각하고 「이혼하고 싶다」더니 이혼 직전에 「역시 다시 시작하고 싶다」그리고 아이에게 「아빠는 네가 싫다」「아빠하고 지내고 싶지 않다고 엄마에게 말해라」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0(日)19:04:47 ID:???
부모님이 자랑하는 우수한 형이 2년 전 불륜소동→재구축했지만, 형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쓰레기였다ㅋ


불륜발각→양가 말려들어서 엉망진창.
형 「이혼하고 싶다」
형수 「아이를 위해서 재구축하고 싶다」
이 시점으로 아이 2세 반.
→불륜상대로부터 괴롭힘 등 여러가지.
형수 포기한다.
→이혼신고를 내기 직전
형 「역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또 싸운다.
→재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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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나에게 적대심을 가지던 동료, 미남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인걸 계기로 「○○님(남성 미남 선배)를 노리고 있다! 썩은 마녀!」「악마. 소멸시켜야 합니다」라면서 나를 욕하기 시작했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0(日)18:36:07 ID:PXs
직장 동료가 체포당했다.
계기는 나?


아무래도 동료, 평상시부터 나에게 적대심 많이 있었지만.
여성 선배 같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줘도 고치지 않았고.
그것 외에는 특히 문제 없는 사람이었는데, 어쩐지 반년 정도 전부터 갑자기 이상해졌다.
마지막에는
「(나)가 ○○님(남성 미남 선배)를 노리고 있다! 썩은 마녀!」
라든가
「(나)는 악마. 소멸시켜야 합니다」「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어.
이쪽이 이해가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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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옜날부터 개가 너무 싫다. 지나가던 개가 나를 보고 갑자기 짖어서 「꺅」하고 소리를 질렀더니, 남친은 「짖었을 뿐인데 과장스럽게」

※벌레 주의※

9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8(金)23:00:12 ID:aqj
벌레계이므로 주의.


나는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옜날부터 개가 싫다.
그렇다고 할까 너무 싫어서 사진을 보는 것도 무리.
산책하고 있는 훈육 훈련이 안된 개가 지나쳐갈 때 짖어서, 개 싫어서 + 기습이라서
「꺅」
하고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그랬더니 그이가
「짖었을 뿐인데 과장스럽게」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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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 친구가 「한입줘」가 아니고 「한입 교환하자」면서 먹을걸 가져간다. 하지만 교환하는 것이 미묘하게 같은 가치가 아니다.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9:03:40
푸념.
남자 친구가 「한입줘」가 아니고 「한입 교환하자」라는 사람.
친구였을 때는 하지 않았지만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 하게 되었다.
게다가 교환하는 것이 미묘하게 같은 가치가 아니다.
예를 들면 남자 친구가 돈까스 덮밥, 내가 새우튀김 덮밥이라면
나의 덮밥에 돈까스 가장자리를 넣고 「교환이야」라면서 새우를 채간다.
새우는 2개 밖에 없는데.
닭튀김도 큰 걸 가져가 버리고,
어느 쪽도 스테이크라면 (소스만 다르다) 이쪽에 끝에 비계 붙은걸 넘겨주고,
자신은 한가운데 것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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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세다리 불륜을 저지르던 친구 「연애라는건 이렇게 즐거운 거야! 너도 좀 더 인생을 즐겨야 해!」한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는데 최근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버렸어(우는 얼굴)」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7(木)02:43:16 ID:???
15년 정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세다리 불륜을 저지른 데다가
「연애라는건 이렇게 즐거운 거야!
〇쨩(나)도 좀 더 인생을 즐겨야 해!」
하고, 약간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으로 사랑 이야기를 자꾸 해오는데 싫증이 나서 절교 했다.

들키지 않은 채로 출산을 계기로 청산했다고 하지만, 역시 친구 교제를 할 수 있는 느낌이 들지 않고, LINE는 안읽고 무시, 메일은 스팸 메일 취급하려고 했다.
친구에게 와있는 LINE는 팝업 통지에 따르면
「건강해?」「오래간만에 이야기 하고 싶은데~」
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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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배우인 어머니가 사고를 당해서, 아버지를 따라서 병원에 갔는데 어머니의 맨얼굴을 처음으로 보고 놀라서 꺄아악 했다.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14:54:36 ID:W29
어머니(여배우)가 사고를 당하고, 아버지가 데려가서 병원에 갔다
거기서 본 것은 붕대와 거즈투성이가 된 모르는 아줌마
철들고 처음으로 어머니의 맨얼굴과 조우해서 누구야 이거 꺄아아악 하게 됐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죽을지도 모르는 공포와 싸우고, 간신히 남편과 아이와 만날 수 있었는데
자식에게 「누구 이거」라는 말을 듣고 수라장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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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무렵. 스토커와 멘헬러에게 피해를 당했다. 스토커를 경찰에 잡혀가게 하고 나니까 다음에는 수상한 문서가….

4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日)16:24:02 ID:KLU
스토커 피해 같은 것도 이쪽에서 괜찮습니까?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日)16:27:22 ID:mAq
>>451
충격적이라면 부탁합니다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日)16:28:08 ID:KLU
>>452 감사합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무렵, 스토커와 멘헬러의 돌격피해를 당했습니다.

스토커가 자택에 돌격해왔을 때 경찰관 불렀습니다만,
그 모습을 경찰관에게 목격된 것과 동시에 도망갔습니다. 자전거로.
우선, 이때는 상담이라고 말하기로 하고 경찰서에 기록을 해달라고 하고, 귀가했습니다.

매일 매일 무언전화와, 이해할 수 없는 편지가 들어와있고, 때로는 편지를 도둑맞거나 하고.
그러나 PC로 연결한 감시 카메라로 편지가 도둑맞는 순간을 찍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모자쓰고 있어서 얼굴을 모르는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일단은, 그 영상을 가지고 경찰에 가니까 도난으로서 피해신고를 수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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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시어머니에게 누명을 쒸우려고, 일부러 시어머니가 만든 음식에 알레르겐을 넣고 쓰러져서 입원했다.

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15:55:26 ID:WXn
금년 봄, 친구 1명(A코·기혼)이 긴급입원했다고 공통된 친구에게 연락이 있었다.
나는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이므로 문병을 가지 못하고, 이번 오봉(盆)에 귀성했을 때 만나러 갔다.
그 때 들은 이야기가 충격.

입원한 것은 알레르기가 있었던 A코가 알레르겐을 입에 대었기 때문에,
그러나 그 알레르겐, A코가 일부러 요리에 집어넣어서, 먹었다고 한다.
이유는 그 요리를 만든 것이 시어머니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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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남편의 나에 대한 뚱뚱이 놀리기에 지쳤다.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가벼운 농담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이제 무리. 아이도 남편도, 모두 필요 없어요.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0:19:25 ID:N5u
시댁&남편의 나에 대한 뚱뚱이 놀리기에 지쳤다.

시댁 인간은 모두 마르다. 시어머니와 남편 이외 독신.
나는 그럭저럭 경산부 체형. 확실히 마른건 아니다.
신장이 낮으니까 S사이즈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들어가지 않는 정도.

오봉(お盆)에 갔던 친척댁에서,
아주버니에게 「조카의 체형이 둥근 것은 모친(나)의 영재교육의 덕분」
이라는 말을 들었다. 농담인 척 하고 있었지만.
게다가 아들 본인까지 뚱보 뚱보(デブデブ) 웃어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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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사하고 나서 나에 대한 괴롭힘이 시작됐다. 이력서를 마음대로 돌려서 읽거나….

10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8/18(金) 15:15:05
입사하고 나서 얼마 지나서, 나에 대한 괴롭힘이 시작되었다.

괴롭힘 가운데 제일 심했던 것은 모르는 사이에 직장에서 이력서가 돌려 읽기 당하고 있었던 것.
눈치채고 보니까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데스크에 방치되어 있고, 내가 깨닫게 되자 웃음이 일어났다.
부끄럽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황급히 이력서를 회수하고 자신의 데스크로 돌아갔다.

나중에 사무원 씨에게 이력서가 밖에 나와 있었다는 것을 전했지만, 말없이 정리했다.
다른 사무원씨가 나무랬지만, 코웃음치기만 하고 끝났다.

후일, 노동기준감독서(労基)에 상담하고, 그것을 포함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상사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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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40넘어서까지 독신이던 남편의 형이 맞선을 봐서, 이혼경험이 있지만 20대 여성하고 결혼했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을 본 순간 어쩐지 기분 나쁜 분위기를 느꼈다.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5(火)13:34:20 ID:3nB
오봉(お盆) 휴일이라 한가하니까 줄줄이 써보았다(페이크 있습니다).
장문 싫은 사람은 넘겨도 좋아요.


남편에게는 7살 위의 형이 있고 40넘어서 까지 독신이었다.
아주버니는 비교적 좋은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고 연수입도 평균보다 상당히 높으니까, 그것만이라면 수요는 있을테지만 저신장에 넓은 체형이 화가 되어서 여성과 일대일로 사귄 적이 없다고 한다.
성격은 밝고 사교성은 있고, 20대에는 키홀더 감각으로 이성으로부터 귀여움 받았지만, 연인 관계까지 되는 일은 없었던 것 같아.(남편 이야기)
그리고, 30대 중반에서 자기 스스로 결혼 활동과 동시에 부모와 친척에게도 이야기 해서 맞선을 반복했지만, 좀처럼 결정되지 않고, 40을 지났을 쯤에 연령 폭을 올리고 『이혼경험이 있는 사람 OK(아이 딸린 사람은 NG)』로 타협하니까 상당히 이야기가 있었다.
몇 사람으로부터 어프로치가 있었고 몇번 데이트 해보기도 했지만, 결국 당초 희망 대로 20대 여성(다만 이혼경험이 있는 사람)과 결혼.
남편의 형을 이상하게 말하는 것도 나쁘지만…솔직히 뭐랄까 하고 생각했어요.
결국 젊음이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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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옛날부터 전형적인 아들 사랑 & 딸 냉대 타입이었다. 자립하고 떠난 나를 도쿄까지 쫓아와서 아파트에 침입해서 고함을 질러댈 정도. 나중에는 나 대신에 현지에서 민폐 행위를 반복하게 되었다.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6(水)21:40:48 ID:nlL
길었지만 겨우 여러모로 안정됐다.


어머니는 옛날부터 전형적인 아들 사랑 & 딸 냉대 타입이었다.
어린 시절 일을 생각하면 조금 구역질이 나오니까 생략.
자립하고 나서 나를 현지에 돌려 보내려고 해서
「인생이란 괴로운 것」
(『취미와 교우관계가 직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는 나에게)생활에 대해서만 생각해」
라면서, 일부러 도쿄까지 와서 아파트에 침입하고 고함을 질러댔다.
언재 습격해올지 모르니까 취미 물건은 일부러 트렁크 룸을 빌려서 보관할 수 밖에 없었다.

남자 친구와 마주쳤을 때가 제일 큰 일이었다.
하마터면 경찰 사태.
그 사건 덕분에 남자 친구가 전면적으로 나의 아군이 되어주는 것을 알고 기뻤지만.

남동생도 어머니의 애착에 진절머리 내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 때문인지 고교 졸업과 동시에 집을 나오고, 지금은 기간제 기술자로서 일본 전국의 공장을 전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상하구나.
그렇게 남동생이 소중하다면 남동생에게 집착하면 될 텐데.

「친정이 쓰레기 같아서 직장을 찾아내고 탈출해도 쫓아오니까, 도망치듯이 남자친구(=어머니의 지금의 남편. 나의 아버지)의 집에 굴러 들어왔지만 초조해서 결단내려 버렸을 뿐이야, 사실은 결혼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았다」
같은 기분 나빠지는 푸념을 자꾸자꾸 들려주이는 것이 싫어서 나왔는데, 알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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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휴일인데 직장 아저씨가 갑자기 전화해서 「다음 생일에 둘이서 식사하러 가자. 좋은 가게 예약해놓을테니까」먼저, 너 기혼자잖아. 누가 바람이나 불륜 같은 의심받을 행동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7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5(火)00:21:19 ID:f9m
오늘 아침, 직장의 해러스먼트 아저씨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부터 스마트 폰은 항상 매너모드로 해놓고 있었으므로 저녁까지 방치하고,
식사하기 전에 「죄송합니다 귀성 중이라 전파가 나빴던 것 같아서, 지금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식사하니까 실례합니다」같은 내용으로 쇼트 메일을 날리니까 바로 울리는 전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받았더니,
「다음 생일에 둘이서 식사하러 가자. 좋은 가게 예약해놓을테니까」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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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의 부모에게 부모님이 없는 사람과의 결혼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말을 들었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남친이 나에게 부모님한테 이야기 했다고 거짓말을 한게 더 쇼크.


2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2:46:26 ID:aNe
푸념을 쓰려고 왔다……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의 부모에게 부모님이 없는 사람과의 결혼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말을 들었다
나의 부모는 부친은 새로운 가정을 쌓아 올리고 있고, 나한테 절대로 연락하지 말라고
말해놓았고, 모친은 실종됐고, 행방불명이다
나는 시설에서 자라서, 학자금으로 대학까지 나오고 일반 기업의 총무 사무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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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시골에 귀성해서 동창회에 나갔다. 동급생들 끼리 결혼한 부부가 많았는데, 여자들이 모여있는 층에 내려가보니까 다들 붙어서 울고 있었다. 이야기 들어보니까 「참을 수 밖에 없어」그러길래 「너희들 사는게 즐겁냐?멍청하네ㅋ」하고 쏘아줬다.



2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6(水)11:25:12 ID:???
좋은 짓을 한 듯한, 하지 않은 듯한 미묘한 기분이니까 토해놓는다.


작년의 여름, 귀성했을 때 동창회가 있었다.
엄청 시골이므로 이웃끼리 들러붙는 놈이 많아서, 동급생 부부 투성이.
이층건물 선술집에서 왠지 모르게 남자는 2층, 여자는 1층에 모이고 있었다.

화장실에 가려고 내려왔더니 여자들끼리 서로 붙어서 울고 있었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끼어들었더니, 가정판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가득.
모랄 해리스먼트 며느리 구박질 가정폭력 빚쟁이 및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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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에 자폐증 같은게 있는 가해아동이 있었다. 쉽게 발작을 일으키고 물어뜯는데, 피가 나와도 물어뜯을 정도. 내가 돌봄 담당이었지만 사실상 제물. 내가 물리거나 맞거나 하는 동안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했다.

4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6(水)08:03:53 ID:HNO

초등학교 4학년의 때,
같은 반에 특수학급에 가야 하는 가해아동(S군)이 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자폐증 같은 것이었을까?
거의 말하지 않고, 신음소리만. 쉽게 발작을 일으키고 물어 뜯었다.
그 물어뜯는게 용서 없어서, 피부가 찢어지고 피가 나와도 더욱 더 물어뜯는다

나는 학급위원이었기 때문에 S군의 돌봄담당(お世話係)이었다.
그러나 4학년이 되니까 남녀의 체력 차이가 생기고,
날뛰기 시작하면 억제하는게 불가능했다.
요컨대 내가 제물이 되어서 물리거나 맞거나 하고,
그 동안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 아이가 왜 보통 학급에 있었는지는 모른다.
아마 교장의 방침 같은 것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교장이 부임해올 때까지 특수학급이 교내에 존재하고 있었던데,
갑자기 폐지나 다름없이 됐으니까.

부모님이 몇 번이나 항의해 주었지만, 학교측은
「S군는 (나)씨를 따르고 있고 신뢰하고 있으니까」
(나)를 인간적으로 성장시킬 기회예요」
라고 말하면서 돌봄담당에서 벗어나게 해주지 않았다.

결국, 부모님과 선생님이 대화해서
「학급위원으로 있는 동안만은 참는다」고 하게 됐다.
학급위원은 학기마다 선거로 결정하는 제도였다.
그러나 대신 돌봄담당하고 싶은 사람은 있을 리가 없어서,
선생님도 나에게 떠맡기고 있으면 편했으므로
담임이
(나)씨로 좋습니까? 괜찮으면 거수」→나와 친구 몇명 이외에 전원이 거수
이런 느낌으로 삼학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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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무슨 책을 읽고 갑자기 젠틀맨이 됐다. 하지만 뭔가 어긋나고 서툴러서 오히려 나에게 민폐. 우산을 쒸워주겠다고 하는데 한 우산을 같이 쓰니까 다 젖어버렸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우산을 쓰지도 못하게 하고….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5(火)10:12:21 ID:nrA
남친이 인기있는 남자 테크닉 같은 책을 읽은 것 같아서, 갑자기 젠틀맨이 되었다
그러나 무엇일까 어긋났다
차를 타고 있는 때 쓸데없이 급브레이크를 걸게 됐는데,
아마 여성 앞에 손을 내밀어서 자연스럽게 가드하는 동작을 하고 싶은 거겠지만
아주 엄청난 각도와 속도로 오니까 무섭고, 잘못하면 목치기가 되버려서 괴롭다
후진할 때에 조수석에 손을 돌리는 저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후진하다가 「하는걸 잊었다!」같은 느낌으로 터무니 없는 기세로 손을 돌려대니까
움찔할 정도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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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0세 여성이지만 전차에서 치한을 만났다. 샐러리맨 남성이 치한을 붙잡아서 도와줬는데 치한이 「이런 아줌마에게 치한하겠냐」고 고함 질렀다. 주위에서 젊은 여자아이들이 킥킥 거리며 웃는 것 같아서 부끄러웠다.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11:00:25 ID:GQN
푸념입니다
40세 여성, 요전에 전차에서 치한을 만났습니다
이 나이에?라고 생각했지만, 엉덩이 만져져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샐러리맨 남성이 치한 붙잡아서 도와주셨다
그러나 손을 붙잡힌 30세 정도의 치한은
이런 아줌마 한테는 치한 저지르지 않아, 너의 착각이라고
큰 소리로 고함치면서 저항
주위 사람은 킥킥 웃고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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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중성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고교시절 친구하고 「카오루쨩, 지금 어떤 팬츠 입고있어?헉헉」「엇, 까만 복서팬츠♪」하는 바보같은 농담을 SNS로 나누다가 친구의 부인이 그걸 봐버려서 바람피운다고 착각했다.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3(月)19:38:17 ID:2aQ
나, 이름이 카오루(薫)나 유우키(優希)처럼 여자도 쓸 수 있는 중성적인 이름입니다.
그리고, 고교시절부터 친구하고는 SNS 같은데서 지금도
카오루쨩, 지금 어떤 팬츠 입고있어?헉헉
엇, 까만 복서팬츠♪
하는 바보 같은 대화를 가끔 하고 있어요. 30목전이나 되어서.
그리고, 그 대화를 친구의 부인에게 봐버려서 바람피운다고 착각당했습니다.
친구는 당연히 무죄이기 때문에 카오루는 남자라고 설명.
평소 기입을 보여주면서 나를 남자라고 헀지만 반신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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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재혼하고, 양아버지와 형이 생겼다. 처음에는 어머니를 싫어하던 형은 어머니를 따르게 되었지만, 어머니의 애정을 독점하고 싶어서 나를 괴롭히게 됐다. 그러다가 나에게 큰 부상을 입혀서 이혼하게 됐는데….

591. 名無しさん 2017年08月15日 09:37 ID:4EG2RpnP0
제대로 정리해서 쓰지는 못했지만 투하.

어머니가 재혼하고, 양아버지와 형(1학년 위지만 1세 차이도 나지 않음)이 생겼다.
형은 처음에는, 어머니를 싫어했다.
그렇지만 가족의 노력도 있어서 그런지 어머니에게 따르게 되었다.
지금은 그렇지만, 당시의 어머니는 젊고 미인이었니까.

그러니까 이번에는 어머니의 애정을 독점하고 싶어서, 형이 나를 괴롭히게 되었다.
형은 어째서인지 게다가, 어머니의 결혼상대인 부친과도 험악해졌다.
사실이라면 몇개월 이거나, 길어도 몇 년이 지나면 형도 안정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형은 나에게 큰 부상을 입혀 버렸다.
결국, 어머니는 나를 지키기 위해서 이혼하기로 했다.
형은 어머니를 따라가고 싶어했지만, 어머니는 물론 거부했다.
그것은 당연하지만, 어머니는 끝까지 형에게 상냥하고, 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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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신용카드는 리볼빙 지불은 하지 않고 모두 일괄지불만 하고 있다. 그런데 대학 친구가 「바보 주제에 신용카드 같은건 쓰지마!」라면서 분노. 「신용카드의 시스템도 모르는 주제에! 신용카드를 가질 자격은 없다!」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11:00:25 ID:???
나는 신용카드로 지불 밖에 하지 않지만, 대학생이고, 금액에 관련없이 반드시 일괄지불만 선택하고 있다.
광열비 통신비도 전부 신용카드를 통해서 하고, 신용카드 이용명세서가 나의 가계부 대신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리볼빙 지불(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을 추천하고 있어서, 쓸데없이 리볼빙 지불 설정시키려고 해오지만, 나는 리볼빙 지불 시스템을 잘 모르겠고, 이자를 지불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용할 생각은 없다.

대학의 지인으로도 똑같이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아이가 있지만,
이 아이는 어디에서도 리볼빙 지불만 하고 있다.
그 아이가, 나에게도 리볼빙 지불을 권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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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괴롭힘이 원인으로 직장에서 3명이 그만두었다. 당한 쪽이 아니라 괴롭힌 쪽.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1(金)08:27:23 ID:SD9
괴롭힘이 원인으로 직장 사람이 3명 그만두었다.
괴롭힘을 당한 쪽이 아니고, 괴롭힌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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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10세 된 딸이 있는 남성하고 결혼, 「언니가 엄마가 되어주다니 꿈 같아」라던 딸은 결혼을 하자 심술을 부리게 되어 내가 학대했다는 누명을 쒸웠다. 남편은 그 말을 그대로 믿고 나를 질책하고 때리다 마지막에는 부모님과 함께 나를 린치하고 이혼.



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4(月)16:08:05 ID:f3y
20대 때, 상당히 나이 차이가 나는 남성과 결혼했다.

남성에게는 10세된 딸이 있고, 교제할 때는 상당히 따르게 되었다.
남편이 된 남성은 상당히 흐리터분 해서, 쓰레기투성이인 집을 청소하거나 멋내는걸 도와주거나 하면 아주 기뻐하고,
「언니가 엄마가 되어주다니 꿈 같아」
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나 결혼해서 어머니가 되니까, 갑자기 그 아이가 심술을 부리게 되었다.
내가 만든 밥을 먹지 않고 버리고, 남편이 돌아오면
「밥을 주지 않았어」
하고 울면서 매달리거나, 체육수업에서 생긴 멍을 보여주고
「맞았다」
라고 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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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입원했을 때, 옆자리 침대에 있던 사람에게 딸 3명이 있었다. 차녀가 신변을 돌보고 있었지만, 그 사람은 차녀에게만 가혹하게 대하고 남편이나 다른 딸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했다. 그러다가 차녀가 오지 않게 되었는데….

2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日)14:28:49 ID:glZ
내가 직접 경험했던 것은 아니겠지만, 굉장한 복수라고 할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을 눈앞에서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내면에서
수습하기에는 좀 힘들기 때문에 토해내도록 해주세요.



이야기를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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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 근처에서 아이가 돌아지는걸 기다리면서 어머니들하고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앞집 부인이 요리중에 재료가 떨어졌다고 나와서 서둘러서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갑자기 급발진. 나는 겨우피했지만 다른 어머니는 담과 차 사이에 끼어버렸다.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3:07:14 ID:HN1
수라장, 벌써 십몇 년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저녁 자택 근처에서 아이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아이 친구 어머니들하고 이야기 나눴다.
그랬더니 우리가 서있는 장소에서 바로 맞은편에 있던 댁에서,
얼굴을 아는 사이인 부인이 황급하게 뛰쳐나왔다.
「왜 그러세요?」라고 물어보니까 「된장이 떨어진걸 잊어버렸어!」하고 말하면서 차에 올라타서,
아아 요리중에 떨어진걸 깨닫고 서두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어머니들하고 이야기로 돌아가려 한 상황에서 부왓!!!하는 엄청난 소리가 났다고 생각했더니
무서운 기세로 차가 돌진해왔다.
무심코 액셀을 힘껏 밟아버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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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기쁠 때 하는 손짓과 말버릇을, 남자친구가 흉내내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하게 됐다. 그 손짓은 여자가 하면 좋지만, 덩치가 큰 남자가 하면 기분 나쁘다. 그런데도 웃는 얼굴로 전력으로 한다.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4(日)18:49:02 ID:jay
내 흉내만 내는 남자친구에게 질렸다.

내가 기쁠 때 하는 손짓과 말버릇을, 남자친구가 흉내내게 되었다.
「●●쨩은 이렇게 손놀림 하는걸 자주 하지」라든가, 그렇게 놀리는 일이 있었다면 이해되지만, 그때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하게 됐다.
그 손짓은 여자가 하면 좋지만, 덩치가 큰 남자가 하면 기분 나쁘다.
그런데도 웃는 얼굴로 전력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질려 버렸고, 이래저래 헤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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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맨션 주륜장에 세워진 불법 주차된 자전거를 철거했더니, 여러명의 사람들이 항의하러 왔다. 「마음대로 하지 않았어! 허가 받았어!」 주민들 가운데 A씨가 아이 친구 어머니들에게 세워주게 해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고 한다.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1(火)12:07:50 ID:x0v
지금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쓰겠어요.

전에 구입한 맨션은 역앞에 있었다.
주륜장에 열쇠를 걸어두는 타입이 아니었으므로, 불법 자전거 주차가 있었다.
자전거랙에 마음대로 세워두기도 하고, 비어 있는 장소에 방치하기도 하고.
관리조합에서 대화를 나누고, 자전거 주차 씰을 붙이지 않은 자전거는 발견하는 즉시 밖으로 꺼내게 했다(확실히 행정에서 철거한다).
실제로, 언제나 같은 자전거가 몇 대인가 세워져 있었으니까.

그런 식으로 하고 몇일 뒤, 여러명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항의하러 왔다.
불법 자전거 주차했던 소유자들이었다.
「철거비 지불해라」
라고.
아이 태우는 타입의 전동자전거였기 때문에 「부모겠지」라고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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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맥도널드에서 친구하고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언니 너겟 먹고 싶지 않아?! 저기, 너겟!! 사줄테니까! 」 거절해도 「그럼 천엔 줄테니까 이걸로 너겟 사와! 잔돈은 줄테니까! 」



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1(金)23:56:21 ID:yuz
아까전에 에비스역의 맥도널드에서 친구하고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키 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가 말을 걸어와서
「언니 너겟 먹고 싶지 않아?! 저기, 너겟!!
사줄테니까! 응!」
보통으로 기분 나쁘니까 필요없다고 거절하고 있는데 끈질기게 말을 걸어온다
「그럼 천엔 줄테니까 이걸로 너겟 사와!
잔돈은 줄테니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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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고 이혼당하고 나와 불륜상대 남편으로부터 위자료 청구 당해서 곤궁에 빠져서 위자료를 대신 지불한 불륜상대에게 도망친 전 남편이 전화 「너, 그때 말이야…가족이니까 나를 떠받쳐줘야 했던거 아닌가」

199. 名無しさん 2017年08月13日 14:18 ID:SHQ.LasP0
로미오라고 말할까 타산적입니다만.


“불륜하고 이혼당하고 나와 불륜상대 남편으로부터 위자료 청구 당해서 곤궁에 빠져서 위자료를 대신 지불한 불륜상대에게 도망친 전 남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너, 그때 말이야…가족이니까 나를 떠받쳐줘야 했던거 아닌가」(언니가 재현)

친정에서 전화 받은 언니를, 나로 착각해서 말했다고 한다.
언니가 「그때라니 대체 뭐야」라고 물어보니까, 불륜상대의 남편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불륜 들켰을 때라고.
아니, 대체 어째서.
길에서 뽀뽀하는 사진하고 메일 교류까지 확실하게 보여주면 식어버리는게 당연하잖아.
언니가
「아버지 바꿔드릴게요―」
라고 말한 순간, 전화 끊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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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시골 마을에서 가장 못된 시어머니네 집 며느리가 아직 40인데 암에 걸렸다. 시어머니가 능글능글 웃으면서 「며느리가 암에 걸렸다. 천벌을 받았다」 그리고 그 시어머니는 마을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게 됐다.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1(金)10:57:32 ID:kZd
이쪽 시골입니다.
20대 젊은 부부는 부모세대와 별거가 많지만, 40대 부부는 대부분 부모세대와 동거.
우리 집도 그렇습니다.
이웃은 좋은 시어머니 3:못된 시어머니 7 정도의 비율.
우리집은 좋음.

못된 시어머니의 필두격 같은 A시어머니네 집의 며느리가, 아직 40일 뿐인데 암에 걸렸다.
체질 및 그 이외도 있을 것이지만 아마 스트레스도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심하게 구박받고 있었다.
신랑은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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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나 26세, 남편 36세. 사귀고 있을 때부터 남편은 일하는걸 싫어하고 나는 반대로 집안일이 싫었다. 결혼하고 남편은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남편이 되었지만, 집안일을 부실하게 하는 것 같다.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9(水)15:51:17 ID:oR3
상담하겠어요. 장문 실례합니다

내가 남편에게 모랄 해리스먼트 행위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 26세 남편 36세 아이는 없습니다
개를 2마리, 고양이를 1마리 기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4년이 되었습니다.
사귀고 있었을 때부터 남편은 직장이나 움직이는게 싫어하고 반대로 나는 집안일이 싫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남편은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남편(専業主夫)이 되어주었습니다만,
내가 보기에는 부실하게 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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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머니의 생신 축하모임에 다들 무엇인가 한마디 했다. 훈훈하게 끝났지만, 나중에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까 얼굴도 본 적 없는 고인이 된 할아버지가 상당히 쓰레기였다. 아버지에게 물어보니까 「빨리 죽어 준 것은 감사하고 있다」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1(金)09:04:53 ID:PQY
전날 조모의 미수(米寿,88세)의 축하모임이 있었고, 연회의 중반에
「그럼 다들 무엇인가 한마디씩」이라고 하게 됐다
도중까지는 모두 지장이 없는 축하 메시지였지만,
흐름이 바뀐 것은 아버지의 턴
나는 아버지에게 맞고 소외당하고,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어머니가 언제나 몸을 바쳐서 감싸준 덕분에,
이렇게 조금은 착실한 인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버지가 나간 뒤에는 여자 힘 하나로 대학까지 보내주시고,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전부 어머니 덕분인데…」
하고 거기서부터는 오열해서 말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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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의 친구 어머님들을 집에 불러서 다과회를 하는걸 좋아했는데, 그러다가 한 아버님이 참가, 그러자 한 어머님이 취해서 그 아버님을 유혹하기 시작. 속옷을 힐끔 보여 주기도 하고, 기대려고 하기도 하고.


42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7/08/08(火) 10:41:14
이전에 나는, 아이 친구 어머니들을 집에 불러서
마시거나 먹기도 하고 수다 나누거나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어느 때, A라는 아버님이 참가하고,
B라는 어머님이, 취해서 A에게 유혹하기 시작했다.
속옷을 힐끔 보여 주기도 하고, 기대려고 하기도 하고. 
A도 B도 싱글이 아닌데, 완전히 연인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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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스 버거에서 커플이 싸움하기 시작했다. 남친이 여친이 주문한 오니언 포테이토 셋트에서 오니언 링만 마음대로 먹어버린 것 같다. 여친「그게 제일 먹고 싶었던 거고, 2개 밖에 없는데 왜 마음대로 먹는 거야」남친「그런 사소한 일로 히스테리 부리지마」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1(金)22:48:02 ID:v0n
충격적이었던 사건.

모스 버거에서 여동생과 함께 먹고 있었는데, 옆 자리에서 커플이 싸움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약손가락에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어 반지가 보였기 때문에 약혼한 것 같았다.
싸움 내용이 전부 들리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여친 쪽이 주문한 것이 오니언 포테이토 셋트(オニポテセット,오니언링과 감자튀김)인데, 그녀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에, 그 오니언 포테이토의 오니언링을 남자 친구 쪽이 마음대로 먹어 버린 것 같다.
그래서, 그녀가
「그게 제일 먹고 싶었던 거고, 2개 밖에 없는데 왜 마음대로 먹는 거야」
하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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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자치회 뒷풀이 회식에 건강이 나쁜 부모님 대신 참석했는데, 아저씨가 손잡고 끌고가서 술 따르게 강요. 「젊은 여성이 따라주기만 해도 술은 맛있어 지는 거야」뿌리치고 왔더니 어머니가 「사회에서는 상식! 너는 상식이 없다!」라고 화냈다.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13:13 ID:w19
자치회 뒷풀이 회식
사실은 부모님이 가야 하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내가 얼굴만 내밀고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나는 대학생이지만 아직 아슬아슬하게 미성년

처음에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인사가 있고, 음료를 주문해, 마시고 돌아오려고 한 상황
「술 따라야지?」이라는 말을 듣고, 아저씨에게 손을 잡혀서 끌려가서, 무릎 꿇고 앉았습니다
확실히 주위를 보니까 각 가정의 부인이 술 따르거나 했지만,
그것은 하고 싶은 사람이 위로하고 싶은 상대에게 하는거 아니야? 어째서 강제인 거야?
명백해 얼굴을 찡그린 탓인지,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라는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이 지원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학생 기분이구나」라는 말을 듣고
학생 기분도 무엇도 학생이고
완고하게 움직이려고 하지 않으니까, 「젊은 여성이 따라주기만 해도 술은 맛있어 지는 거야」라고 수수께끼의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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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 대학 2학년이 되고 그이가 주폭이라는걸 알게 됐다. 술만 마시면 인격이 바뀌고 사람을 때린다. 『술만 마시지 않으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헤어지지 않아』라는건 남일이라고 생각했지만.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0(木)20:08:25 ID:9Ya
지금 생각하면 흔히 있는 이야기일테지만, 당시는 젊어서 몰랐던 수라장.

전 남자친구와는 중학생 때부터 교제했습니다.
같은 부활동이라는 이유로 중 1부터 알고 지내고, 2학년에 같은 클래스가 되고 나서 교제개시.
그이의 부가 전국에 갈 수 지도 모르는 레벨로서, 학교도 부모님도 힘을 쏟아주고 있었으므로 양가 부모님 공인된 교제였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책임감이 강하고, 실제 연령보다 어른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같은 고교에 진학, 졸업 뒤에는 같은 현내의 다른 대학에.
그이는 독신 생활이고, 나는 친가에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교제는 순조로웠지만, 대학 2학년 때, 뜻밖의 사실이 판명했습니다.
전 남자친구, 주폭(酒乱)이었습니다.
마시면 정말로 인격이 바뀝니다.
전 남자친구는 학생끼리만 모이던 술자리에서, 일단 날뛰기도 하고 때리거나 한게 2~3번 있었다고 합니다.
「학생이니까」라는 이유로 가게에서 눈감아 주기도 하고, 선배가 감싸기도 해서 경찰에 통보되지 않았습니다만, 언젠가 가게에 있었을 뿐인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을 때리고 통보당해서,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불려오는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덧붙여서 이때까지는, 나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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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개호직원. 생일을 전후해서 휴가를 받았는데, 동료가 노로 바이러스에 걸려서 잠깐 직장에 가고 대신 휴일을 하루 더 받기로 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나하고 할아범이나 할망구 같은거하고, 어느 쪽이 소중해」



9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1(金)05:30:34 ID:7FH
나는 개호직원.
나의 생일 전날부터 생일 다음날까지 3일, 휴가를 받았다.
그렇기는 하지만, 전전날이 야근, 전날은 야근 끝나고, 당일은 휴가, 다음날에 휴일을 받았다는 시프트.

생일당일 아침에 직장에서 전화가 왔다.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 있다. 돌려보내고 싶다.
늦은 근무 당번에게 빨리 나와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2시간이 비어버린다.
갑작스럽게 미안하지만, 와주실 수 없습니까」
라고.
그 대신, 내 다음날 출근일이 돌아온 사람의 휴일과 변경하겠다는, 나에게는 좋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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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시간을 늘려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여름에는 축제가 많고 남자친구하고 데이트도 있어서 거절하니까 「남자친구하고 아르바이트 어느 쪽이 중요한 거야?」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0(木)17:48:45 ID:xIn
나는 아르바이트를 겸임하고 있고, 한쪽 아르바이트(A가게)는 내가 고교생 시절부터, 10년 정도 계속하고 있다.
그 A가게에서 새로운 스태프가 늘어났기 때문에, 나의 시프트가 줄어들었다.
바이트 겸임하고 있는 것, 친가에서 살고 있어서 생활에 불안이 적은 것, 미혼으로 여러 가지 책임이 적은 것…등등, 이유는 아무튼 그런 느낌.
그러니까, 다른 한쪽 바이트 B가게의 비중을 늘리고, 그 쪽에서 노력해서 승급하기도 하고 스킬 올리거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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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업무관계로 자격증을 딴다고 공부하는데 불평했다가 싸우게 되서, 자격 정도는 간단히 딸 수 있다고 했다가 부기 3급에 4회 연속으로 떨어졌다. 남편은 1주일도 공부하지 않고 합격했는데.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9(水)19:19:36 ID:Sf7
부기 3급에 4회 연속으로 떨어졌다
이번은 남편도 함께 쳤는데, 직장이 바빠서 1주간도 공부하지 않은 남편이 합격하고 있다
떨어졌다고 전했을 때, 남편은 한마디 「굉장하구나 너」라고 중얼거리고 자기 방에 가버렸다
진심으로 기가 막혔다는 반응을 해와서, 보통으로 바보취급 하는 것보다 상처입었다
원래, 남편이 업무관계 자격을 따겠다고 방에서 공부하고 있는거에
불평하니까 화를 내서, 그대로 싸우게 됐고
자격 정도 간단하게 딸 수 있다고 말하고 그대로 4연패
그 동안 남편은 업무 관계된 자격에 합격해서,
내가 치고 있는 것은 머리를 쓰는 거니까 당신 것하고는 다르다고 말하니까,
남편도 3급을 치겠다고 말을 꺼내서, 시원시럽게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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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가라테를 하던 놈에게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했다. 고등학생이 되어 자신을 바꾸려고 육상부에 들어가고, 대학교에서는 권법을 배웠다. 사회인이 되고 우연히 간 체육관에서 킥복싱을 하게 된 그놈과 재회하고 스파링을 도전받았는데….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0(木)17:23:49 ID:MJI
자기 신상 이야기 같이 되어버리지만 죄송합니다.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했다.
괴롭히던 것은 초등학교 때 가라테하고 야구 했던 녀석이고, 중학교에서는 「야구부지만 가라테부보다 강하다!」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던 놈이었다.
괴롭힘 내용은 일반적인 것이었지만, 학교에 가는 것이 정말로 싫어져서 진부하지만 죽자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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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라면집에 임산부 씨가 왔는데 굉장히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아줌마들이 갑자기 설교 「하지만 당신 안되잖아요 라면 이라니! 좀 더 영양가 있고 제대로 된 걸 먹으세요」「이렇게 짠 건 좋지 않아」「부모가 되니까 운운」

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9(水)12:21:08 ID:WRU
라면집에서 일하고 있지만
어제 오후 손님이 줄어든 시간대에
굉장히 맛있을 것 같이 (행복하게?) 라면 먹고 있는 임산부 씨가 있었다
음식 만화에 나오는 사람처럼 한입 한입 씹어먹고 있는 느낌?
먹는건 느리지만 가게도 비어있고 정말로 행복해보였다
그렇게나 맛있다고 생각해주는 걸까 응응 느긋하게 드세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 두명이 입점해서 임산부 씨에서 이웃한 박스석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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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휴식중 간식으로 무설탕 카페오레와 아몬드 초콜렛을 1주일에 1상자 정도 페이스로 먹는데, 나를 따라했다는 뚱보가 「당신을 따라했는데 살쪘어!」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8(火)22:11:52 ID:zOJ
직장에서 휴식중 간식, 나→카페오레(무설당) + 아몬드 초콜렛(일주일 1상자)
나를 흉내냈다는 3L→카페오레(설탕 가득) + 아몬드 초콜렛(하루 1상자)
지난 주 「당신을 따라했는데 살쪘어!」라는 불합한 트집을 잡혔지만,
이번 주 「똑같은 것을 먹고 있는 것에 어째서인 당신은 살찌지 않는 거야?」라고 물었으므로
순수하게 「나의 카페오레는 무설탕이야, 이거 마셔볼래?
아몬드 초콜렛도 일주일에 1상자 페이스.
하루 1상자 페이스로 먹으면, 그러니까 살찌지」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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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친이 찜찜. 싱글벙글 웃으면서 나에게 괴롭힘을 해온다. 내가 쇠고기를 싫어한다고 하니까, 일부러 쇠고기 수북한 식사를 권유해온다. …사실 좋아하니까 맛있게 먹고 있지만.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8(火)15:59:03 ID:rTa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남자 친구의 모친이 찜찜하다.

몇 번 그이 친가에게 실례했지만
(기분 탓일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괴롭힘을 치근치근 당한다.
그이 전 여친의 좋은 점을 갑자기 칭찬하기 시작하거나, 나에게만 다과를 내놓지 않고
「아、 먹을거야?」
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저녁 식사가 내 몫만 없기도 하고.

문장으로 쓰면 「괴롭힘이잖아」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싱글벙글 우호적인 태도로 당하니까
(기분 탓일까?)
라고 계속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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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이 생후 8개월이던 때, 남편이 본 적 없는 아기와 유아를 데리고 왔다. 남편의 사촌형제아내가 의식불명의 중태라서 데려왔다고. 「너(나)는 벌써 한 아이의 어머니. 젊으니까 아이가 1명이나 2명 늘어난다고 해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남일처럼.



5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8(火)20:56:06 ID:9D4
3년 전의 이야기.
아들이 생후 8개월이던 때, 남편이 본 적 없는 아기와 유아를 데리고 온 적이 있다.
아기는 생후 반년, 유아 쪽은 3세.
무슨 일지 싶었는데, 남편의 사촌형제아내가 의식불명의 중태라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망연해져서, 아버지(사촌형제)는 ・・・? 어째서 우리집에 데려온 거야?
라고 남편에게 캐물었다.
사촌형제는 육아를 아내에게만 맡겨두었고,
갑자기 그 신부가 중태가 되었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한다.
사촌형제 부모님도 장인장모님도 고령으로, 보살펴 줄 수 없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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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자살했다. 과간섭이던 그녀의 모친은 나에게 『그러니까 나 나쁘지 않지?』라는 듯이 전화를 걸어오고 있다.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8(火)10:34:36 ID:ZRZ
친구가 자살했다.


대학졸업 뒤, 친구는 상당히 블랙인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었고, 하지만 좋아하는 일자리였다고 하고, 즐거워보였다.
친구는 독자였지만, 모친이 과간섭하고 조금 이상한 사람이었던 것을 왠지 모르게 기억하고 있다.
나의 집에 친구가 숙박하러 왔을 때
「이 아이는 이상한 아이라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영문을 모를 전화를 해왔으니까.

그 모친이, 친구의 직장에 전화를 걸고 있었다고 한다.
「매일 귀가가 늦는다」
라든가
「오봉 휴일과 토일요일 휴일이 없는건 이상하다」
라든가.
모친은 사무직이나 그러한 일자리를 해줬으면 하는 것 같았다.
친구는 직장에 전화 공격을 견디기 힘들어해서, 좋아하던 일자리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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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창회에 갔는데 경찰이 왔다. 물어보니까 통보한 것은, 현지의 친구와 그 모친이었다. 「모친이 밤에 남자들만 있는 선술집에 가다니 부모로서 자각이 없다!」




97: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8/07(月) 14:27:49
귀성했을 때 동창회에 갔는데, 경찰이 왔다.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데 문을 노크하면서,
「경찰이다」
라고 말하니까
「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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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수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여동생을 편애, 내가 낳은 아이와 여동생의 아이까지 차별. 절연하고 유산도 방폐했는데, 아버지가 인지증에 걸리고 어머니가 다쳐서 집안일을 못하게 되자 여동생 「언니에게도 개호 의무가 있어!」



8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6(日)21:46:26 ID:UjO
투고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친구에게 여기다가 토해내놓으라고 권유를 받아서, 써보았습니다.
써보니까 굉장히 길어져 버렸습니다.
게다가, 부모에게 복수한 이야기이므로, 불쾌하게 되시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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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 사원들에게 떠받들어지면서, 선배 여사원들을 괴롭혀서 쫓아내고 나도 괴롭게 하던 신입사원 여성이 회사 앞에서 대형차량 두 대에 끼이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어버렸다.


8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23:06:43 ID:rCV
쓰는게 오래간만이니까 이상한걸 써버리면 미안해.
리얼에서는 무섭고 질릴 것 같은 내용이라서 여기에서 말할래.
또 끔찍하고 더러운 이야기니까 열람주의.


직장에서 괴롭힘을 하는 여자가 있었고 나는 그 녀석에게 여러 가지 당했다.
주로 험담과, 내가 옆을 지나가면 일부러 큰 소리를 내기도 하고, 내 앞으로 오는 전화를 전해주지 않거나.
나 이외에도 2명 정도 똑같이 당했다.
괴롭힘을 하던 여자를 A코라고 하겠어.

덧붙여서
A코…입사 1년차.19 세.
나…30대 중반.
선배 1…50대 후반.
선배 2…3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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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산육아휴가에 들어간 선베에게 고객을 계승해서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복귀한 선배가 업무를 다시 맡았지만 아이 때문에 조퇴와 휴일이 빈번해져서 부서를 이동하게 됐다. 그리고 나서 그 선배의 동기가 내 욕을 퍼트리고 다닌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7(月)13:34:28 ID:qtt
출산육아휴가에 들어가는 선배로부터 고객을 계승해서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작년 연말에 그 선배가 복귀.
원래 그 선배가 신규개척 해왔던 고객이기도 해서
복귀하고 나서는 선배가 또 담당으로 돌아가고, 나는 다른 업무로 돌려졌다.
그러나 아이 때문에 부정기적으로 조퇴와 휴일이 빈번하게 되었고,
결국 고객으로부터 클레임이 와서 
선배에게 사내사무와 총무 사이 같은 부서로 이동하라는 지시가 내려오고,
내가 다시 담당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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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한 번 입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컵으로 돌아간 커피를, 그는 이번에는 조금씩 마시다가, 결국 전부 마셨다.



9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23:51:57 ID:rqs
그 때는 젊었다, 하고 아득하게 바라보면서.


첫남친・첫여친・첫데이트。
처음 그·처음 그녀·처음 데이트.
커피숍에서 고개를 숙이고 마주앉아서, 드물게 이야기 나누고 있었다.

웨이트레스 씨가 테이블에 커피를 두었다.
그는 긴장을 했느지, 컵을 잡아서 단번에 커피를 마셨다.
커피는, 굉장히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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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8일 화요일

【2ch 막장】비오는 날에 신호 무시하고 도로를 역주행 해오든 고교생과 사고났다. 그 녀석의 부모는 「우리 아이는 신호 무시 했을지도 모르지만 차가 멈추면 좋았다」라면서 버텨서 재판하게 됐다. 그래서 목격자로 그 녀석 학교 친구들을 불렀더니….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6(日)11:16:10 ID:n7i
신호 무시하는 자전거를 타고있던 고교생과 사고났다.
그 녀석의 부모의 머리가 이상했던 수라장.

「우리 아이는 신호 무시 했을지도 모르지만 차가 멈추면 좋았다」
라고 하는 주장.
「물론 과실은 0이니까 치료비 전액을 위자료로 지불해」
라고 엄청나게 아우성친다.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1년이 지났고, 이제 재판한다는 단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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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결행한 남자, 애인에게 어떤 양해도 없이 결혼식장을 예약. 일정・식장・초대 인원수・플랜・드레스 등등 A씨・A씨 어머니・A씨 누나가 결정해놓고 「모두 준비를 해뒀어!」「몸 하나만으로 시집와줘!」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18:09:49 ID:hOR
회사의 선배 A씨가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결행, 거절 당하고 주위에게 분노와 푸념을 토해놓고 있다.

서프라이즈 니까, 애인에게 어떤 양해도 없이 결혼식장을 예약했다고 한다.
일정・식장・초대 인원수・플랜・드레스 등등 A씨・A씨 어머니・A씨 누나가 결정해놓고
「모두 준비를 해뒀어!」
「몸 하나만으로 시집와줘!」
라고 했더니
「격노했다」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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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군가가 나한테 말하는 욕을 일일이 전해오는 비둘기 같은 애가 있었다. 욕 말하는 애들한테 가서 「이런 심한 말 하고 있다는거 정말이야?」라고 물어보니까 전부다 「그런 말 하지 않았어」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7(月)09:51:25 ID:y31
누군가가 말하는 욕을 일일이 전해오는 비둘기 같은 애가 있었다.
그늘에서 욕 말하는 놈도 비둘기도, 전부 짜증났다.

거기서, 욕 말하는 놈에게
「(비둘기)가 당신들이 욕 하고 있다면서 매번 말하러 오는데~」
하고, 비둘기에게 들은 것을 200배 정도 과장하고, 나에 대한 중범죄 계획까지 상세하게 끼워넣어서
「이런 심한 말 하고 있다는거 정말이야?」
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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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5세 차이나는 이복오빠가 있다. 아버지의 전처가 불륜으로 사랑의 도피, 버려진 것은 불쌍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혼 상대인 나의 어머니를 구박하거나, 이복 여동생인 나를 괴롭힌건 용서할 수 없다.

4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4(金)14:21:19 ID:n2O
나에게는 이복 오빠가 있다.
15세 차이.

아버지의 전처가 불륜으로 사랑의 도피하고, 이복 오빠를 버리는 형태로 놔두고 간 것은 안됐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재혼 상대(나의 어머니)를 구박하거나, 태어난 이복 여동생(나)에게 이것저것 저질러도 될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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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7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이 내가 출산 때문에 친정에 갔을 때부터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쌍둥이 여자아이 둘을 낳고 힘겨운 상황에서 3년간 불륜. 불륜녀가 자기 머리카락을 와이셔츠에 붙여놓아서 알게 됐다.


5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5(土)09:11:38 ID:ZDO
확실히 「육아에 바빠서 전 남편을 신경써주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서로의 친가가 비행기의 거리로 쌍둥이(여자 아이 둘)를 기르고 있으면, 그럴 상황이 아니다」
라는게 솔직한 기분이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전 남편의 식사를 사서 늘어놓고 만들지 않고 끝내는 것은 하지 않았다.
매일 아침 만드는 도시락이라도, 전 남편이 싫어하는 냉동식품을 사용한 적도 전날 반찬 남은걸 채우는 것도 하지 않았다.
와이셔츠에는 내가 스스로 다리미질을 하고, 전 남편이 돌아왔을 때 발 디딜 곳이 없는 상황도 하지 않았다.

바람기가 시작된 것은 출산을 위해서 귀향하고 있었던 때.
그리고 그때부터 3년간 속고 있었다.
내가 말하자면
「육아를 도와줄 시간은 없어도 바람피울 시간은 있었구나」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고 쇼크 받았다.
발각된 것은, 와이셔츠 뒤편에 긴 머리카락을 붙이는 불륜녀가 일부러 하는 것 같은 어필이 계기.
불륜녀는 당시 29세.
상당히 전 남편과 결혼하고 싶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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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음식점에 여성이 휠체어에 탄 어머니 같은 노인을 데리고 들어오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일어나 문을 닫으면서 방해. 「모처럼 가게가 따듯해졌는데 엉망이잖아」「걸을 수 없게 되어버렸으면서 밖에 나오지 않아도 좋을텐데」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6(日)10:56:08 ID:VoQ
벌써 상당히 예전이지만, 한겨울 어느날, 시어머니와 함께 일식집에 들어갔다.
굉장히 혼잡해서, 가게에 들어가고 가까운 자리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차례를 기다렸다.
잠시 후 40대 정도의 여성이, 모친 같은 노인이 앉아있는 휠체어를 밀면서 들어오려고 했다.
그 여성은 밖에서 일단 휠체어의 브레이크를 걸고, 가게의 문(안에서 열림)를 열고
「죄송합니다, 휠체어를 들여보낼테니까 잠시 열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문을 고정시키고, 휠체어 쪽으로 돌아와서 브레이크를 풀고 있었다.

그러자 무려 시어머니가 일어나서 문을 닫아버렸다.
(에? 뭘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여성이 당황한 듯이 다시 얼굴을 내밀면서,
「죄송합니다. 잠깐만 열게 해주세요」
라고 굽신굽신 거리면서 문을 고정시키고 휠체어로 돌아가니까,
시어머니가
「춥잖아!」
라고 말하면서 또 문을 닫았다.
「어머님! 휠체어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잖아요. 어째서 닫는 거예요!」
라고 말하니까
「모처럼 가게가 따듯해졌는데 엉망이잖아」
하고 태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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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직장 동료의 부인이 출산했는데,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분유로 하고 있다. 그런데 그 직장 동료가 나에게 「분유를 그만두고 모유로 하라, 고 설득해줘요」라고 전화해온다.

5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4(金)14:09:20 ID:rSX
남편의 동료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할까,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동료의 부인이 출산했다고 하지만,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분유로 하고 있대.
그리고 왠지 나에게
「분유를 그만두고 모유로 하라, 고 설득해줘요」라고 전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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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신랑이 바람피었다. 친구는 이혼을 바랬지만, 신랑은 도장을 찍어주지 않고 「뭐라도 할테니까 용서해줬으면 한다,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 그래서 내가 농담으로….


1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4(金)20:34:56 ID:Ayy
친구의 신랑이 바람피었다.
친구는 강하게 이혼을 바랐지만, 신랑 쪽이 재구축하고 싶어서 도장을 찍어 주지 않았다고 한다.
상당히 오랫 동안 의논이 계속되었다다고 하지만
「의논이 평행선」
이라는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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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일요일

【2ch 막장】대학에서 커플이던 A코와 B남, A코는 결혼하고 싶었지만 B남은 별로 마음이 없었는데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을거야」면서 협박하다가 결국 39세에 A코가 임신해서 결혼했다.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4(金)01:54:44 ID:DKI
지인 커플이 결혼하게 됐는데 새삼스럽게 기겁해버린 이야기.

대학 동급생이던 A코.
4년생 때, 같은 대학의 동급생 B남이라는 남자 친구가 생겼다.
A코는 결혼 소망이 보통 이상으로 강해서, 졸업 뒤에 바로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라면서 결혼정보만 모아대고 있었다.

25세 때부터 A코가 B남에게 맹렬한 잽을 날리길 계속해도, 주위도 아직 결혼하지 않고, B남는 30세 정도까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도망치기만 했다.
(B남은 당시부터 도망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나와 B남은 직접 연락처도 모르니까 자세한 사항은 몇년뒤에 한꺼번에 알았다.)
A코는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을거야」
하고 매번 매번 큰 소리만 일으키고 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자살미수 몇차례, 「헤어질거리면」하고 위자료 청구하기도 하고, B남도 빠른 단계로 변호사라도 상담했으면 좋았던데 질질 끌면서 헤어지지 않았으니까 책임은 있다고 생각한다.
A코의 위협은, 리스트 컷 몇차례・얕은 상처로 목 컷 몇차례・2층에서 뛰어 내리고 골절 정도의 부상이 2회.

A코에게 「B남에 대해서는 이제 단념해」라고 미팅에 데리고 나가는 친구도 있었지만, 결국
「B남이 아니면 안돼」
하고 성과가 올라가지 않았다.
이왕이니까 일단 쓰자면, B남은 안면 편차치는 낮았으니까 B남의 쪽도 만남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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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년간 사귀고 결혼식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을 뿐더러, 「연말에 친구들하고 모였는데 용돈제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싫어졌다」「나만 결혼하면 뭔가 자유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싫다」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5(土)10:01:45 ID:rmo
굉장한 좋아하던 남자 친구를 시원스럽게 버렸을 때의 이야기.
5년 사귀었다.
낭비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아니 낭비였어)
라고 생각할 때 수라장이 된다.

4년차에
「계기가 없으면 결혼하지 못하겠는데ー」
라고 둘이서 말했는데,「결혼식 싸게 열어줘요ー」라는 이벤트에 응모하니까 당선.
「결혼식은 내년 6월이 비어있으니까 이때로 하자ー」
하고 척척 박자로 정해지고, 드레스도 결정되고.
나는 연말에 친구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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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 때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에 거짓말쟁이가 있었다.「연예인 친구가 많이 있다」「우리집은 부자로, 모델을 하고 있는 아주 핸섬한 남동생이 있다」그리고 우리 아들의 아르바이트 가게에도 성씨가 같고 닮은 거짓말쟁이 애가 있다고 한다.


7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3(木)11:41:36
20년 정도 전, 내가 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던 가게에 굉장히 거짓말쟁이인 애가 있었다.
「나는 어디에 있어도 인기만점 인기인」
「연예인 친구가 많이 있다」
「우리집은 부자로, 모델을 하고 있는 아주 핸섬한 남동생이 있다」
「에르메스 가방을 20개 이상 가지고 있다」
하는, 알기 쉬운 거짓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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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병에 걸려 퇴직할 사람을 대신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었는데, 몇개월 전에 그만둔 사람이 응모.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지인의 가게에서 일하기로 했다」면서 갑자기 그만뒀는데, 「역시 여기서 일하고 싶습니다」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4(金)19:51:39 ID:???
병에 걸려서 퇴직할 사람을 대신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었는데, 몇개월 전에 그만둔 K씨가 응모해왔다.

이 사람, 함께 일했을 때 특별히 문제는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지인의 가게에서 일하기로 했다」
고 말하면서 갑작스럽게 그만둬 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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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5일 토요일

【2ch 막장】부모님과 친가에 사는 형제들이 전원 정신질환 상태가 됐다. 「북한이 일본을 핵공격 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스파이를 선별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집은 실은 몇 대 전에 영능력자가 있어. 그래서 놈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4(金)00:57:19 ID:iLp
취직하고 나서 몇년 뒤 친가에 귀성하니까
부모님과 친가에 사는 형제들이 전원 정신질환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것

나는 대학 나오고 나서 멀리 있는 회사에 취직했으므로 귀성이 귀찮아서
수년 정도 귀성하지 않았다
신인이었기 때문에 좀처럼 휴가를 얻지 못했던 일도 있었고
몇년 지나서 직장에도 익숙해지고 여유도 생겼기 때문에 장기 휴가를 얻어서 귀성했다

가족들은 모두 나를 환영해줬고 「역시 친가는 좋구나」하고 태평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날 밤에 모친으로부터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라고 굉장히 무서운 얼굴로 이야기 해서
「설마 누가 암이라도 걸린 건가!?」하고 겁을 먹고 있었는데
「저기요、우리집은 노려지고 있어。 오늘도 집 앞에 개똥이 떨어져 있었어.
저거는, 우리집을 괴롭히려는 거야」하고 진지하게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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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하고 함께라도 밤에는 돌아다니면 안돼」「피어스는 이 이상 뚫으면 안돼」「머리카락은 검정으로 길게」라면서 속박이 심하던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었다. 1년 정도 ATM으로 삼은 다음 이별을….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3(木)13:17:24 ID:Vav
취미가 잘 통하고 아는 사람, 3년간 사귀던 연하 남자 친구가, 2년차 부터 바람피었다.
상대는 그의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가까운 편의점의 점원.
지금까지는 그런 일은 없었는데, 어느 날부터 휴대폰을 절대로 떼어 놓지 않게 되었고 그걸로 바람기를 의심, 우연히 착신할 때 디스플레이에 보인 이름으로 의혹이 확신.
토일요일 밖에 만나지 않는 나와 평일 바이트 끝나고 만나는 바람기 상대와, 잘도 조절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웬지 바람기 상대를 알고 싶어서, 그 편의점에서 헤롱헤롱 거리고 있는 그이가 있었을 때 친구와 그 가게에 갔으니까.
잘 해서 나를 속일 수 있고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았으므로, 일부러 모르는 척 하면서 남자 친구의 바람기 증거를 모으면서 헤어지기까지 1년간 ATM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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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의사인 그이가 자신이 괴롭다는 것만 너무 말한다. 나도 힘든데 「너는 괴롭지 않다, 내 쪽이 괴롭다」라는 스탠스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3(木)02:00:19 ID:pZk
조금 어디선가 발산하고 싶어져서 푸념

내가 재택업무로, 파트너(결혼하지 않았다)는 의사
의사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굉장할 테지만,
자신이 제일 괴롭다는 것을 너무 많이 말한다

이쪽도 재택으로 업무 가져와서 마감에 쫓기거나 하는데
일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이 있기도 할 텐데
「너는 괴롭지 않다, 내 쪽이 괴롭다」라는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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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 옆집에서 여름이 되면 베란다에서 바베큐를 하는 것 같다. 연기가 우리집 베란다나 복도까지 들어오고, 친구도 왔는지 시끌벅적.

2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1(火)17:58:45 ID:44U
푸념
지금 살고 있는 맨션의 옆방에서 여름이 되면 베란다에서 바비큐를 한다.
(물론?)사전에 말해줄 리가 없지…
저녁에 돌아오면 벌써 베란다에서 시작되어 있어서 말리던 세탁물이 연기에 덮혀있다…orz
그 뒤에는 이웃의 친구가 왔는지 와글와글 와글와글.
아이도 텐션이 막 올라가서 와- 와-.
창문 닫아도 냄새가 미세하긴 해도 방에 들어 오고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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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4일 금요일

【2ch 막장】가끔 농담으로 「결혼하자」나 「좋아해」라고 말해오는 남성 친구. 나는 웃으면서 얼버무리고 yes도 no도 말하지 않았다. 이런 관계를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도 질질 끌다가, 다른 친구에게 지적받고 그만두기로 했는데…. 마음이 아프다.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2(水)18:40:51 ID:UK3
단순한 푸념이 될지도.
글재주 없습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 : 여자, 연인 있다
A:남자, 연인 없다. 나의 동급생

나와 A는 나에게 연인이 생기기 전부터 서로의 집에 가고
저녁밥 만들어서 캔맥주 마시면서 히죽히죽, 하는 사이.
서로 친구가 적고, 또한 한가했기 때문에 언제 권유해도 바로 대답 오니까 마음 편하게 사이좋게 지냈다.
써클로 괴로웠던 시기에 조언해 주거나 하고, 정말로 감사하고 있고,
쓰레기 같은 점 까지 포함해서 편안한 친구로서 굉장히 좋아했다.
나도 자기긍정감 없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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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말하는 것마다 모조리 거짓말인 직장 동료. 파견사원으로 근무하다 해고당했는데 일류기업에서 관리직이었다고 하거나,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아서 곤란해요~』라고 자랑하는데, 그 사람은 내가 아는 사람이고 다른 여자친구 있다.


3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31(月)16:11:43 ID:44c
옛날 일하던 직장의 A코의 이야기.

A코:40대 후반, 독신.
이 사람, 말하는 것 마다 모조리 거짓말이었다.
거짓말하는 것 뿐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거짓말 경력으로 자신을 치켜세우고 타인을 업신여기니까 모두에게 미움 받았다.

특히 A코가 자랑하고 있었던 것은
『나는 이 직장에 오기 전에는 일류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
관리직무도 있었기 때문에 그만둘 때 모두에게 만류받을 정도로 인기인이었다』
라는 이야기. 물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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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가 장애인을 안내해줬는데, 그걸 사진 찍어서 「누구누구 여자친구가 상쾌한 꽃미남과 바람 피우고 있고 있다」라는 트윗 올리는 선배. 「여자의 자기 이미지 상승 연출 수고」「장애인을 이용하고 싶어?」라고 시비거는 선배 친구.



4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2(水)15:39:56 ID:2d9
더블로 신경을 모르는 기분 나쁜 이야기라서 주의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 나와 여친은 대학 때는 동거하고 있었고, 같은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었다
동아리에서 다 같이 회식을 열려고 했을 때, 큰 역 개찰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역이 수리공사 때문인지 하얀 임시의 벽 같은 걸로 둘러쳐져 있었다
그 탓으로 평소에 지나갈 수 있는 길이 막히고, 길폭도 반 정도
그녀와 약속장소인 개찰구로 향하고 있을 때,
그 하얀 벽을 지팡이로 툭툭 치고 있는 장신의 남성이 있었다
그녀가 뒤에서 말을 걸었더니, 남성은 곤혹스럽게 되돌아 보았다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리공사로 길이 바뀌니까 주위 상황을 읽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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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사무실에 엄청나게 코를 골면서 낮잠을 자는 아저씨가 있다. 수면실에서 자면 좋을텐데 싶어서, 「코골기는 뇌졸중의 사인」이라는 이야기를 주변에 하고 다녔더니.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3(木)01:24:51 ID:L5f
몇년 전의 이야기.

직장의 같은 플로어(부서는 이웃)의 아저씨가, 때때로 자기 자리로 엄청나게 코를 골면서 낮잠을 잤다.
재량노동제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자는 것 자체는 상관 없다.
그렇지만, 오후 졸린 시간대, 이쪽이 필사적으로 졸음과 싸움하면서 일하고 있을 때에 옆에서 쿠르릉 당하면 과연 신경에 거슬린다.
(사내에 제대로 수면실이 있으니까 자려면 그쪽에 가라)
고 생각하면서, 상대가 그 나름대로 높은 사람이라는 것도 있어서,
(달에 몇 번인 일인데 풍파 일으키는 것도…)
하고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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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의 형은 시어머니가 나에게 불합리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곧바로 꾸짖는다. 하지만 자기 아내가 당하고 있을 때는 전혀 감싸주지 않는다.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31(月)12:21:05 ID:lNV
신경을 모르겠다고 할까 불가사의 하지만,
아주버니(남편의 형)는, 시어머니가 나에게 불합리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곧바로 꾸짖는다.
시어머니는 내가 본 적이 없는 옷을 입고 있기만 해도
「낭비하다니」
「누구의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무슨 옷을 입어도 그런 얼굴로는 풋」
하고 머신건처럼 소리쳐대는 사람이고, 아주버니는 그걸 들으면
「누구의 돈이라니 뭐야, 제수(나)씨는 일하고 있어! 자기 얼굴은 어떤데 무슨 소리야」
하고 확- 하고 말대답 해준다.
우리 남편은 좋게 말하면 차분한 사람으로, 순간적으로는 말대답을 못하고 굳어 있을 뿐이니까
아주버니의 존재는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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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아마존 쇼핑 이력을 보다가 남자친구의 특수한 취미를 알게 되버렸다. 고민하면서 남자친구의 집에 찾아갔더니, 특수한 취미를 즐기는 상황을 목격.

※특수한 성적인 상황 주의※

576. 名無しさん 2017年07月25日 09:15 ID:.yRRT6SF0
남자 친구의 아마존 이력을 무심코 봐버렸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사고다.
남자 친구의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빌려서 잠깐 사고 싶어서 찾다가 잘못해서 탭.
물론 그러다가 성적 취향을 알아도 무시해야 한다.
그것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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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자리에서 술을 마구 마시고, 화장실에 가서 토하는 습관이 있는 직장 선배. 나를 자꾸 술자리에 불러내려고 해서 도망쳐 버렸다.


※ 더러움 주의 ※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30(日)17:48:37 ID:Lq2
옛날 지내던 직장 선배. 조금 더러운 이야기가 들어가 있으니까 주의

당시 프로그래머로서 모 메이커에 파견 되어 있었지만
넓은 부지에 공장과 사무소가 몇 군데 있고, 가장 안쪽 사무소에 배치되었다
우리 회사에서는 나와 남성 2명, 다른 사무소에 데이터 입력하는 여성이 십여명 있고
그 여성들에게 「망년회에 오지 않겠어요?」라고 회사 담당자 (상사) 경유로 권유받았다
평소에는, 업체 통근 버스로 가끔씩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같은 부지라도, 우리쪽하고 저쪽 사무소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갈 일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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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에 널리 알려질 정도로 며느리를 구박한 끝에 며느리가 도망간 집 아줌마 「그러려던게 아니었다」


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30(日)20:27:09 ID:???
근처의 못된 시어머니와 못된 아들네 집의 며느리가 도망갔다.
이유는 이웃에게 널리 알려질 정도의 며느리 구박.

못된 아줌마가
「그러려던게 아니었다」
라면서 투덜거리고 있을 때, 우리 시어머니가
「그럼, 어쩌려는 생각이었습니까?」
라고 물어봤다.
못된 아줌마, 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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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일 수요일

【2ch 막장】파워계 지적장애자와, 그 돌봄담당으로서 학대받던 여동생이 있는 가족. 현재는 여동생이 권력자가 되어 파워씨는 여동생이 시키는 대로 하는 상태. 파워씨는 부모를 풀파워로 두들겨 패고 있다.


580. 名無しさん 2017年07月29日 13:10 ID:uxdayaPb0
내가 하고 있는 복수가 아니지만.

파워계 지적장애자(パワー系池沼)하고, 그 돌봄담당(お世話係)이었던 여동생이 있는 가족.
지금, 그 집에서는 파워씨가 풀파워로 부모를 두들겨 패고 있다.
그 집의 현재 권력자는 여동생이며, 파워씨의 보호자로서 군림중.
파워씨는 여동생이 시키는대로 한다고 할까, 부하?가디언 상태.
사촌 언니가
「가고일」
이라고 부르고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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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독친. 언니와 나는 도망쳤지만, 어머니를 부추기고 있던 여동생이 어머니에게 시달리다가 도망치는 것은 막고 있다.


586. 名無しさん 2017年07月30日 17:07 ID:VxzJh9wc0
어머니는 독친(毒).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만 애완동물을 사오고, 내가 돌보다가 정이 들면 산에 버리고 올 정도로 미치광이.

성인이 된 뒤, 당연히, 나는 도망쳤다.
언니도 벌써 도망쳤다.
어머니는 내가 도망치니까, 유일하게 귀여워하던 여동생에게 독 주입하기 시작했다.
간신히 여동생도 어머니의 터무니 없는 독을 눈치챈 것 같다.
그러나 도망치려고 하면 어머니가 울면서 단념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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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벽 1시에 남편 친구들이 우리집에 찾아와서 술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결혼식하게 되어서 초대장을 가져왔습니다!!」


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30(日)02:34:35 ID:XOl
바로 아까의 사건

나, 기혼자
남편과 같은 나이
생후 5개월 되는 딸이 있는 것이 전제

좀처럼 잠이 안와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겨우 자려고 시작한 때
갑자기 차임이 울렸다.
놀라서 일어나고 모니터를 확인해 보니까
흰 종이를 카메라를 향해 들이대는 남성이 찍혀 있었다
왠지 능글능글 거리고 있어서 무서웠지만 얘기해 보기로 하고
나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남 「에?(능글능글)」
나 「누구입니까?」
남 「아, 남편의 친구의 〇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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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1 아들하고 같은 반 아이가 아디다스나 나이키를 입는 아들에게 「집에 아버지가 없는데 그런 옷을 입으면 안돼」그 집 어머니가 「모자가정 주제에! 생활보호 받는 주제에!」라면서 교육하고 있었던듯.

2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4(月)18:49:38 ID:4y7
최근, 초1 아들이 같은 반 아이(A군)에게 옷과 신발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들어서
불쾌한 기분이 들고 있다는걸 알았다.
그건으로 아까전까지 학교에 갔다왔지만 지쳤다.
A군이 아들에게 싫은 소리를 말했던 이유는
아들이 아디◯스 T셔츠와 나◯키의 스니커를 평소에 쓰고 있으니까.
A군은 「집에 아버지가 없는데 그런 옷을 입으면 안돼」다면서 끈질기게 말했다고 한다.
초1이 이런 발상을 하는걸까 하고 의문스러웠지만,
아니나 다를까 A군 어머니의 교육 덕분이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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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일 화요일

【2ch 막장】「당신하고는 수입도 자산도 전부 격차가 있는 남자와 결혼이 결정됐다」고 말하며 떠났던 전여친이 5년 만에 돌아와 「조금 거리를 두고 반성하게 했을 뿐」「다른 여자와 결혼이라니 배신」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5(火)00:40:36 ID:mgY
결혼이 정해졌는데, 어디서 우연히 들었는지 전 여친이 얽혀붙고 있다.

전 여친과는 결혼 직전까지 갔지만, 가계 부담이나 독신 때 저금이나 자산 이야기로 평행선을 긋다가 헤어졌다.
전 여친의 주장은
「조금 거리를 두고 반성하게 했을 뿐」
이며,
「다른 여자와 결혼이라니 배신」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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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신데렐라의 꿈을 쫓아서 남친을 차버리고 사장 아들과 결혼, 나는 친구 전 남친을 위로하다가 사귀고 결혼. 그런데 친구가 사장 아들과 이혼한 뒤, 다시 내 남편에게 접근해서….

581. 名無しさん 2017年07月29日 18:11 ID:Qqrqv28X0
현지 대학에서 만든 친구의 이야기.

그 친구는 신데렐라의 꿈(玉の輿)을 바라고 있었으며, 미인으로 밝았기 때문에 멋진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졸업 전에 헤어지면서 아래 학년에 다니는 현지 기업의 사장 아들을 잡았다.
친구는 졸업 뒤 그대로 결혼, 미래의 사장 부인이라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나는 수수하고 재미가 없는 여자였지만, 친구 전 남친을 위로하다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친구)가 제멋대로 구는데 휘둘리고 있어서, (나)같이 제멋대로 굴지 않는 사람이 신선했다」
라고 한다.
그 뒤, 나도 그 전 남자친구와 결혼했다(친구도 축복해 주었다).
뭐 친구도 거북할 것이고, 결혼 뒤에는 친구에게 남편이 된 친구 전 남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일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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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대면 자리에서 남동생의 여친이 나의 얼굴을 본 순간 수상한 행동을 했다. 나는 전혀 기억나지 않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직장 여행에서 상사가 부른 접대부로 나온 적이 있었다고.

4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8(金)21:29:58 ID:64m
간신히 일단락 됐으니까 액땜 대신으로.
올해에 들어와서, 남동생(24)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대가 있다고 해서
양가 대면하게 됐는데. 나(29)도 장남이라서 참가.
대면하는 자리에서, 나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남동생 여친(24)이 나의 얼굴을 보았을 때 한순간 얼굴이 굳어지고, 이후 거동이 조금 이상해졌다.
주위에서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고, 나는 가족에게 심문받았다.
그러나, 나에게는 짐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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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범하게 같이 지내던 친구 일가. 친구가 아가씨 대학에 합격하니까,「너의 집안과는 다르니까」하고 일방적으로 연을 끊었다.



109: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6/25(日) 08:26:17
평범하게 사귀고 있었던 친구 일가.
친구가 아가씨 대학에 합격하니까,
「너의 집안과는 다르니까」
하고 일방적으로 연을 끊었다.
게다가 연을 끊은 것은 친구 가운데서도, 확실히 결코 유복하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고졸로 일하는 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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