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귀엽게 굴어서 너무 좋아한다. 나한테만은 솔직하지 못하고 거칠게 굴고 설교 같은 것도 하고 그러지만, 사실은 좋아하는 것 같다.



3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7/04/23(日)21:33:51 ID:sCk
어제 있었던, 남동생에게 손요리 만들었는데 미묘한 칭찬받아서~라는 것을 보고 생각났다. 나도 미묘한 칭찬받았던 적이 있따ㅋ

이전에, 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에 대신 치킨 라이스를 만들어서 점심식사로 내놓았다.
자취도 익숙해졌고,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제대로 됐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자리에 앉은 남동생이 「치킨 라이스 싫지 않지만, 조금 서툴러」라고 말했다. 음식 가리는게 없었으니까 몰랐어.
그런데도 「먹을 수 없는건 아니니까」하고, 묵묵히 먹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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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과 종교에 빠져 이상해진 친구와 겨우 절교. 불륜남을 식사 자리에 부르려고 해서 「불륜은 싫고, 불륜남은 친구를 속인 최저인 놈이다. 그 녀석이 온다면 절대로 가지 않는다.」


7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6(水)22:03:21 ID:4rW
겨우 절교(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었던 친구 A.
20대 후반에 이상해졌는데, 원인은 불륜과 종교.
불륜 상대는 같은 직장 옆자리 남자. 부인 임신중에・・라든가 그런거.
A는 운명의 사람이라고 하는걸 말했었다.
결국 부인에게 들켜서 남자한테 무시당하고, 병들어 휴직.
그 동안, 남자의 욕을 엄청 들었다.
죽으면 좋은데 하거나, 부인이 도시락 만들지 않는다, 신부 실격이다. 나라면 매일 만든다든가.
남자의 아이까지 욕했다.
복직하면 종교에 빠져있고, 이번에는 주위에
「지금 당신이 불행한 것은 조상님 탓!조상님을 공양하지 않으면!」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여자끼리 푸념하는걸 할 수 없게 됐다.
무슨 말만 하면 선조가 나쁘다, 성묘하러 가야 한다고 말하니까.
조상욕까지 말하기 시작했다・・하고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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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끝에 약탈혼 한 친구「겨우 결혼했는데 새 주택은 그이가 전처와 아이와 살고 있었던 축년수 12년 된 집. 전처와 아이들의 흔적 때문에 괴롭다. 신혼 전혀 즐겁지 않아서 우울. 나는 정말로 불행한 여자」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00:34:02 ID:1KS
직장 불륜 끝에 약탈혼 한 전 친구가 스레타이틀
불륜을 알게 된 시점에서 기겁하고 절교 결정으로,
더이상 만나지 않고 메일도 전혀 대답하지 않았지만,
대답하지 않는데 잘 이해가 안되는 메일이 때때로 오는데,

「겨우 결혼했는데 새 주택은 그이가 전처와 아이와 살고 있었던 축년수 12년 된 집이라, 싫어서 이사하고 싶다
하지만 위자료다 양육비다 해서 그이도 나도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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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골든위크에 풀출근 하는게 결정되서 초조해졌는데, 텔레비전에서 하와이 간다며 기뻐하는 어린애의 영상이 나왔다. 「나왔다 나왔다, 어린애인데 해외라니, 제대로 된 어른이 못되겠네」했더니 친구가 화냈다.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7(木)17:34:42 ID:bIm
골든위크가 가까워진 탓인가, 텔레비전 같은데서 쓸데없이 작년의 영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부자집 어린이가 「지금부터 하와이~」하고 히죽히죽 거리고 있는 영상이 나온다
그런 것을 친구와 차 마시면서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올해 골든위크도 풀출근하는 것이 결정한 뒤라서 초조해졌던 것도 있어서
「나왔다 나왔다, 어린애인데 해외라니, 제대로 된 어른이 못되겠네」
하고 웃고 있으니까 친구 화내면서 돌아가 버렸다
하와이가 아니지만 가족끼리 해외 간대……
사과하는 편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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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에게 고백 받았는데 그 사람의 교우관계가 신경이 쓰인다. 친한 친구는 여성 친구 밖에 없고 「누나 두 명 있는 막내라서, 어릴 적부터 여자 아이라고 있는게 편하다」

1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6(水)20:58:22 ID:oTQ
굉장히 시시한 이야기라서 죄송합니다
2년만에 고백받았습니다만, 그 사람의 교우관계가 신경이 쓰여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는 19세 여자, 상대는 22세 남성입니다.
신경 쓰이는 것은, 그 사람에게 여성 친구 밖에 없는 것입니다.
처음은 남녀 모두 친구가 많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라인 보내거나, 둘이서 만나는 친구는 여성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 사람 말로는 「누나 두 명 있는 막내라서, 어릴 적부터 여자 아이하고 있는게 편하다」고 합니다.
남성 친구는 없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여자 아이가 이야기가 들어맞으니까~라고 하며, 남성 친구들끼리만 놀거나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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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아내나 자식을 구타하는 사람. 아내를 데리고 친가에 동거하게 되자 아버지는 아내도 때렸는데, 어느날 아내가 프라이팬으로 반격했다. 아내는 나를 보고 「너도 이자식도 쓰레기다」 그리고 친정에 돌아가 버렸다.




2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7(木)18:24:33 ID:pjJ
폭력으로 반격한 이야기이니까 기분 나쁘다고 먼저 말해둔다.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었으면 한다.


나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살았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마구 구타.
너무 맞아서 토하면, 토한 것을
「아깝다」
면서 먹게 했다.
주위는 내가 맞고 있으걸 알았는데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모친은 아버지에게 너무 맞아서 정신병 발병→입원→퇴원 직후 자살.
시설에 2번 들어갔던 적이 있지만, 얼마 지나면 아버지가 데리러 오고, 또 자택에서 샌드백이 됐다.

그런 생활이지만 고등학교는 졸업할 수 있었다.
부인과 아이를 때리는 것 이외에는 아버지는 성실한 사회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었고, 그 나름대로 직무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허세도 있었을 것이다.
왠지 재혼은 하지 않았다.
때때로 여자는 데리고 오고 있었지만.

18세를 지날 무렵에는 아버지의 키를 뛰어넘었지만, 나는 변함없이 반항하지 못했다.
(아버지에게는 평생 거역할 수 없다, 이길 수 없다)
는 믿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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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어떻게 하지. 제1지망 학교, 원서 보내는 것을 잊었다」나「정말!!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말했는데……」남친「너무해……. 너 탓으로 이렇게 된거야. 너는 역귀야!」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7(木)17:56:01 ID:b2k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좋아했던 사람.
중학교 졸업식에서 간신히 고백하고, 교제할 수 있었다.
젊은 나름대로 상대의 나쁜 점도 알고서 좋아했다고 생각했다.

고3의 겨울, 수험 공부도 막자비에 접어들게 된 시기.
그의 집은 부모가 교육에 열심이었으므로, 상당히 진지했다.
나는 어떤가 하면, 평소에는 뭐 성실하게 공부하고, 그 학력으로 무리없이 합격하는 대학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정도의 자세였다.
그래서, 그와 가족의 기백에 압도 당했고, 만나는 것도 사양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함께 조금 느긋하게 하교하는 것 조차 그의 어머니로서는 아웃이었던 것 같아서, 주의를 받았던 적도 있었다.
이런 사고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웬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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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며느리가 건방지다」「돈벌이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싫어하던 댁 부부가 이혼, 며느리가 집 나갔다. 시어머니는 「후련하다」면서 좋아했지만, 곧 수익이 격감해서 시무룩「이렇게 되려던게 아니었다」





4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3(日)12:20:09 ID:hQn
일하는 며느리나 돈벌이 좋은 며느리를 덮어 놓고 싫어하는 시어머니는 자주 보지만 이해를 못하겠다.
근처에도 그러는 시어머니가 3명 정도 있어서,
「며느리가 건방지다」
라든가
「돈벌이를 자랑하고 있다」
면서 공공도로에서 큰 소리로 꽥꽥 거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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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지각마 친구 때문에 참느라 괴로웠다. 그래서 보복으로 일부러 약속 장소에 불러낸 다음 나는 온천에서 느긋하게 놀면서 친구를 방치. 보복을 마치고 절교했다.



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5(火)13:50:27 ID:mqL
길어져 버렸으므로 처음에는 정리를 해두자면,

루즈한 친구 절교하기 위해서 불러내놓고 방치하면서 온천에서 느긋하게 쉬었다.

을 뿐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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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유치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 일으키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위험한 사람. 아버지는 대조적으로 상냥하고 폭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도 정상이 아닌 걸지도 모르겠다고 느꼈다.


8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5(火)21:02:30 ID:wbI
화려함은 없다
수수하지만 조금씩 느껴지는 (현재 진행형) 수라장

아버지도 정상이 아닌 걸지도 모르겠다고 뇌내에서 수라장

나의 어머니는 유치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발작 일으키면서 마구 소리지르는 사람.
어느 정도 위험하냐면 외출한 곳에서 발작 일으켜서 경비원 불러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발작을 일으키는 이유도 유원지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든가 그런거

그런 어머니이기 때문인지 어릴 때은 공포의 대상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무서워하고 있으면 어째서 무서워하는 거야 내 탓이냐!키익- 하고 화내니까
유치원 시절부터 필사적으로 어머니 앞에서는 즐거운 척 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지뢰를 밟아 버릴 때가 있어서
그럴 때는 언니와 함께 빨리 폭풍우가 지나가도록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그저 그저 오로지 무서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빨리 돌아오기를 계속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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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내가 만든 튀김을 하나 먹은 뒤 천천히 2번 끄덕이면서「튀김은 어머니를 넘었군…(키릭」자기은 요리한 적 없고 먹을 뿐 인데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2(土)22:22:32 ID:MBv
남동생이 요리를 칭찬해오지만
말투가 찜찜해서 솔직하게 기뻐하지 못하겠다.
튀김을 하나 먹은 뒤 천천히 2번 끄덕이면서
「튀김은 어머니를 넘었군…(키릭」하고.
자기은 요리한 적 없고 먹을 뿐 인데
어째서 그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평론가인 척 하는 거야…
스트레이트하게 「이거 맛있네」하는 말투라면
아마 이렇게 미묘한 기분이 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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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너무 엄격하게 아이의 식사교육을 하다가, 아이가 가리는건 없어졌지만 식사 자체를 싫어하게 되어버렸다.

3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08:20:51 ID:???
아이의 훈육을 너무 엄격하게 하다가 실패…하는 이야기는 자주 듣지만, 식사 교육(食育) 방면에서 그걸 하다가 실패한 언니가 있다.

야채 싫다든가의 편식이면 고쳐야 할테지만 언니는 정말로 하나도 좋고 싫어하는걸 허용하지 않고, 뭐든지 먹을 수 있도록 교육한 것 같다.
결과, 그 아이(여자 아이)는 분명히 좋고 싫어하는건 없어졌지만, 그 뿐만 아니라 식사라는 행위 그 자체를 싫어하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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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애인이 생겼다고 하는 동료. 하지만 설정이 자꾸 바뀐다. 처음에는 「고등학교 친구의 여동생으로 사회인」이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아직 학생」이거나, 머리카락도 쇼트가 되거나 롱이 되거나, 친구의 여동생이었다고 했는데 사촌 여동생이 되거나.


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5(火)11:37:11 ID:SeH
미안해요, 푸념입니다.
동료(A씨라고 합니다)에게 반년 정도 전, 애인이 생겼다든가 해서
모두가 「잘됐네요」라고 축복했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고등학교 친구의 여동생으로 사회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 여자친구의 설정이 자꾸자꾸 바뀝니다.
「아직 학생」이라는게 되거나, 머리카락도 쇼트가 되거나 롱이 되거나
친구의 여동생이었다고 했는데 사촌 여동생이 되거나.
2개월 정도만에 「에, 이 여자친구는 정말로 실존하는 거야…?」라는 분위기가 됐고
다들 넘겨버리게 되었습니다만
A씨가 매일 염장질을 하니까 정보가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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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견사원으로서 사무직에 종사하던 직장에서, 휴직에서 복귀한 남성이 나에게 이상한 언동을 해댔다. 주위에서는 「실은 뇌수술을 하고 나서 언동이 이상해졌다, 참아 주세요」



294 :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4/18(火) 09:31:10
지금까지로 충격이었던 것은, 파견직장에서 있었던 사건.
당시 파견사원으로서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PC나 전화응대 같은 텔레오퍼레이션도 업무에 포함되었다.

처음은 평화롭고 즐겁게 일했다.
거기에 A라는 휴직에서 복귀한 남성이 나타났다.
질병 때문에 휴직했던 것 같다.

그 A가, 쓸데없이 나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예를 들자면, A는 벽 옆에 자리가 있었고 A의 바로 뒤에 비품이 들어간 로커가 있는데,
「어이 파견! 고무밴드를 꺼내라!」
하면서, 손 뻗으면 가져올 수 있는 물건을, 일부러 나한테 가져오라고 한다.
그것 뿐이라면 마지못해서 응해주는 것도 할 수 있지만, 왜일까 갑자기 A가
「(나)씨는, 학생일 때, 원조교제(エンコ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고 커다란 목소리로 말을 하거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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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입사원 환영회에서 교육담당이 술을 지나치게 마시게 해서, 신입사원 한 명이 급성알콜중독으로 사망 직전. 살아났지만 뇌장애가 생겼다.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2(土)23:02:08 ID:WzP
신입사원의 환영회 같은건 벌써 끝날 시기일까?
원래 있던 회사에서 신입사원 1차 연수가 끝나고 환영회 했을 때 있었던 일.
교육담당이 신입사원을 마구 술마시게 해서
한 명이 급성 알콜 중독으로 죽기 직전이 됐다.
뇌에 장애가 남을 정도의 상황이라고 말하면 지독함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 포함 다른 사원이 부추기는 교육담당(나의 선배 사원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렸지만
시끄럽다고 다른 방으로 쫓겨났다.
거역할 기력도 없어서 옆 방의 다른 회식 쪽에서 즐겁게 놀면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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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다른 여성에게 고백하는 라인 메시지를 들켰다. 전여친과 대화 나누기로 했지만, 나는 그레이 관계로 있고 싶어서 무시. 그리고 현재 연락이 끊겼다. 전여친과 연락할 방법은 없을까요?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6(水)10:29:18 ID:tWI
전여친과 연락할 방법은 없을까요?

그녀와는 올해 초에 헤어졌습니다.
내가 다른 여성에게 고백하는 라인 메시지를 들켜 버렸던 것이 원인입니다.

전여친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면서 1개월 달라붙었고, 대화를 나누기로 약속도 했습니다만, 나는 그것을 무시해 버렸습니다.
치사한 이야기입니다만, 그녀와는 그레이 관계로 있고, 나의 마음이 돌아오면 또 다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대화하자는 약속을 내팽겨치고 1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 그녀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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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여름방학에 친정 부모님에게 초등학교 저학년 딸을 맡기고 부부끼리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들이 「있을 수 없어, 딸이 불쌍해」

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3(日)12:13:07
여름방학에 일주일간 친정에 딸(초등학교 저학년)를 맡기고 해외여행에 가는 것을 계획했습니다만
몇몇 사람으로부터 「있을 수 없어, 딸이 불쌍해」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딸에게 비밀로 가려고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작년 함께 홋카이도에 갔을 때 기압차로 귀가 아파져서 비행기를 싫어하고 있는 것,
봄방학에도 일주일간 맡겨 드렸습니다만 그 때 상당히 즐거웠던 것 같고
딸도 가고 싶어하고 있어서, 부모님도 꼭 오라고 말하고 있고,
해외여행도 딸도 부모님도 둘이서 다녀오라고 하는 느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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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돌아가시고 8년 차에 아버지가 재혼, 아버지는 60대, 상대는 40대 후반으로 초혼. 후처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질투해서 친정에 있던 어머니의 위폐나 불단까지 버렸다. 아버지 「저녀석은 나를 남자로 만들어 주는 마지막 여자」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1:59:56 ID:PUn
어머니가 돌아가셔 8년차에 아버지가 재혼했다.
아버지 60대, 상대 여성은 40대 후반에 초혼.
컬쳐센터의 교실에서 아는 사이가 된 것 같다.

재혼에는 찬성했지만, 이 여성이 곤란한 사람이었다.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질투하고, 친정에 있던 어머니에 관련된 물건을 전부 버렸다.
위패(位牌)가 쓰레기로 나와있는걸 발견한 이웃 사람이, 놀라서 연락해줘서 발각.
위패는 다행히 그 이웃 사람이 가져다 뒀기 때문에 무사했지만, 그 이외는 거의 다 처분되어 버렸다.
불단(仏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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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싫어하는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면 관계가 없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노트에 붉은글씨로[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전 페이지에 걸쳐서 빽빽하게 대량으로 붉은글씨로 쓴 것을 주었습니다.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2(土)14:25:13 ID:68y
초중학생 시절 폭력을 당했기 때문에, 사소한 복수를 했던 적이 있었어요.
어디에서 들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싫어하는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면 관계가 없어진다」
고 들었으니까, 이것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원한이 강했기 때문에 그 녀석을 놀래켜 주자고 생각하고,
노트에 붉은글씨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 페이지에 걸쳐서 빽빽하게 대량으로 붉은글씨로 쓴 것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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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진상 아줌마가 아기 브랜드 봉투에 들어 있는 헌옷을 훔쳐갔다. 멍멍이 옷인데 더러워져서 버리려고 했던 건데.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08:46:31 ID:PbY
도둑은 내용물도 확인하지 않고 훔쳐가는구나.
조금 전 근처의 진상으로 유명한 아줌마가 회람판 돌리기로 했는데, 돌아가서 문득 보니까 현관에 놓여져 있던 봉지 도둑맞았어….
모 유명 아기 브랜드 봉투에 헌 옷이 많이 들어가 있었으니까, 도둑 아줌마 아기용으로 가지고 갔을테지.(도둑집은 작년 딸이 태어나서, 우리 아이・2세의 헌 옷을 달라고 졸라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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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남편이 살쪄서 뚱보나 돼지라고 했더니, 남편이 살빼려고 운동을 시작. 근육남이 되버린건 잘됐지만 운동에 너무 빠져서 식사도 휴일도 함께 해주지 않게 되버렸다.



6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2(土)10:39:04 ID:imP
상담하게 해주세요

결혼 3년차, 쌍방 28세로 나는 아내입니다만
최근 남편이 전혀 집에서 지내주지 않습니다
아마 원인은 나인데, 결혼 당초 남편은 가볍게 통통한 체형이었지만
결혼 뒤에는 서서히 증량하게 되어갔습니다
나는 살이 쪘든 남편은 남편이고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만
그저 농담할 생각으로, 일 있을 때 마다 뚱보나 돼지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처음은 남편도 웃어주고 있었습니다만, 점차 타이르는 듯한 말투가 되고
마침내 반응하지 않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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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참관일에서 보고 「○○쨩 엄마 젊어서 부럽다」는 이야기를 아이가 아니고 아버지가 시전. 이혼당하자 그 집에 돌격해서 「너가 젊은 탓에 우리집이 이혼하게 됐으니까 책임지고 나와 결혼해라」


4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09:35:10 ID:pNG
몇년전, 아이 유치원에서 참관일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

그 참관일은 수업 내용을 본다기 보다는, 클래스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나 아이가 가방이나 도구상자를 제대로 소정의 장소에 넣을 수 있었는가 보는 느낌.
그 상황을 보고 「무엇인가 염려되는 일이 있으면 후일 면담하겠어요~」라는 것이었다.
부모가 학교에 오면 집에 돌아가고 나서 흔히 있는 일이, 「○○쨩 엄마 젊어서 부럽다」계열 아이의 불평.
하지만 연령은 본인의 의지로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부러워해도 어쩔 수 없다.
그 상황에서 「흔히 있다」가 아니었던 것은, “A쨩의 엄마는 20대 전반”이었던 것.
나란히 늘어선 어머니들 가운데서 A쨩의 엄마는 반짝반짝.
처음은 나이차가 나는 언니나 후처인가 하고 생각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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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불륜 조사를 함께 해줬다. 그 결과, 간통남과 간통녀는 가족과 부모, 친구에게 모두 버림받고 실종되어 버렸다. 지금은 정말로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서 곤란하다.


8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1(火)19:20:33 ID:dXP
친구의 불륜 조사를 함께 했지만, 인간은 정말로 보기 흉한데.
증거가 전부 갖추어져 있는데, 변명이나 하고 보기 흉해.
간통남과 간통녀가 붕괴해나가는 모습은,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조사한 몸으로서는 후련해졌다.
가족으로부터도 버림받고, 회사로부터도 버림받고, 집에서 쫓겨나서 빚을 지게 된다.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 그 두 사람.
어째서 바람 같은걸 피우는 걸까?
전혀 그 기분을 모르겠어요. 아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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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큰아버지와 결혼한 후처가 쓰레기. 나를 치근치근 괴롭히다가 「아이도 낳을 수 없는 여자에게 ○○가문의 아내가 될 자격은 없다」는 쪽지를 나에게 보내서 나는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하고 되돌려줬다.


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1(金)11:46:01 ID:FdC
남편의 아버지 같은 분인 큰아버지(시아버지 친형)는, 40대 무렵에 아내가 먼저가신 사람
큰아버지에게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아주 잘 대해 주셨다
아주 좋은 사람이지만, 지인의 소개로 50대 중반에 재혼한 후처가 쓰레기
연락없이 찾아오는건 당연, 빨리 손자 낳아라, 일하는 여자는 쓸모가 없다
치근치근 싫은 말만 한다
큰아버지에게는 미안하지만, 부부끼리 상담하고 큰아버지 부부와 소원하게 지내기로 결정했다
큰아버지에게는 물론 사정을 설명했고, 사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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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피아노 발표회에 나가게 되어서 회관에 친척들이 모였다. 대기실에서 자리를 잡아놓고, 잠시 사진 찍고 오면서 자리 잡으려고 옷을 의자에 펼쳐놓고 갔는데 다른 집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 위에 깔고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2(土)14:49:08 ID:oJ5
초등학생 때 피아노 발표회가 조금 큰 회관에서 열렸다.
거기에는 몇개 휴게실 같은 방이 있어서,
발표회 참가자나 그 친족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 몇개인가 있는 것 가운데 하나의 방을 나의 친족(나 포함 8명)과
같은 피아노 교실 소꿉친구와 그 친족(4명)이서 대기실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거기서 다같이 밥을 먹거나 하고 있었지만,
다같이 회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자고 하게 되었다.
그 동안 방이 다른 사람들에게 빼앗기면 안되겠다는 이유로
다같이 윗도리를 의자나 벤치에 넓혀서 자리 잡기를 하고 밖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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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기농 야채로 만든 헬시 런치나 엄선한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나 유아가 놀 수 있는 공간, 우유용으로 물, 수유공간을 마련했다는 인기 가게에 갔더니, 오너가 썩은 얼굴로 「예약은 하셨습니까?」「오실거면 전날까지 예약해주세요!」



3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3(日)08:30:18 ID:CKK
작년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가 폐점한 것을 발견헀으므로 기입.


이 가게, 지역방송에도 다뤄지고 지역잡지에도 실려서 처음에는 성황을 이뤘다.
전국구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나도 우연히 보았고, 흥미를 가졌다.
가게의 컨셉은 “엄마(아빠)와 아이의 행복이 되는 가게”로서, 유기농 야채로 만든 헬시 런치나 엄선한 이유식 같은 것도 준비해뒀다.
건강하고 맛있는 런치를 팜.
그것과 동시에, 아기~유아 정도 되는 아이가 놀 수 있는 공간・우유용으로 따뜻한 물・수유 스페이스・아주 넓은 화장실 등, 아이를 데리고 온 사람에게 배려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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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유방암=성병」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가슴에 응어리가 있어서 검사 받고 남자친구에게 상담했더니 「어디서 옮은거야!? 이 빗○! 죽어라!」「유방암은 바이러스 감염! 섹○스로 옮는다고 텔레비전에서 그랬다」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2(土)15:10:46 ID:95g
전남친이 「유방암=성병」이라고 말하고 있어서 식었다.


학생 시절, 가슴에서 응어리가 있는걸 발견하고 병원에 갔다.
「결과가 나오는 것은 2주일 뒤」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불안해졌으니까 당시 남자친구에게 상담했다.
그랬더니 전남친이
「어디서 옮은거야!? 이 빗○(ビッ○)! 죽어라!」
하고 격노했다.

이야기를 잘 들어보니까
「유방암은 바이러스 감염! 섹○스로 옮는다고 텔레비전에서 그랬다」
(그건 아마 자궁경부암이겠죠… )
사람을 암이라고 단정해놓고, 갑자기 막 고함치고, 일단 착각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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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음식점에 찾아와서 트집만 잡던 30대 남성, 약간 떨어진 다른 음식점에서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걸 목격했다.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9(水)09:02:05 ID:fzj
굉장히 놀랐던 이야기.

나는 음식점에 근무하고 있는 파트 타이머. 단정한 고급가게가 아니고, 대중 체인점.
싸고 적당히 맛있다는 평가로서 비교적 번성하고 있다.
뭐, 싸면 이상한 손님도 모여들어서 홀 업무를 하면 이상한 트집 같은걸 잡히는 일도 많다.

한시기, 옷차림은 비교적 훌륭한데 클레임만, 문제행동만 하는 30대 정도 되는 남성이 오고 있었다.
클레임은, 대부분 트집으로 「이 메뉴의 상품색이 메뉴표와 미묘하게 다르다」(인쇄 실수 탓, 오차범위라고 생각한다) 「메뉴표에서는 파슬리가 하나지만, 실제는 두 개 나왔다, 어떻게 된거야」하고, 좀 어떻게 대응해도 좋을지 모를 것.
문제행동은, 메뉴표나 놓아둔 비품을 숨겨 버리거나(알 수 없는 곳에서 나온다), 명백하게 주문했는데 「이런건 주문하지 않았다」면서 능글능글 거리거나.
부탁한 적 없다, 가 1번 방문에 1번은 있다.
곤란해하는 종업원을 능글능글 거리면서 바라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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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이사를 하면서 침대가 필요없게 되서, 남자 후배에게 침대와 함께 이불도 줘버렸다. 그랬더니 남자친구 「어째서 이불까지 주는 거야」「그걸 딸감으로 삼는게 틀림없지.」당신은 이불을 이용해서 자〇하는 사람인거야. 조금 무서워요.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0(木)16:57:05 ID:vIs
로프트 붙어있는 방으로 이사하게 됐고 침대가 필요 없게 되었으므로
써클 후배에게 주었다.
이불도 새로 사서 바꾼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침대와 함께 이불도 갖고싶다고 말했으므로
2년된 쓰고 낡은 것이지만 몇번이나 확인하고 이불 셋트도 줬다.
나는 여자로 후배는 남자였던 탓에, 남자친구가 「어째서 이불까지 주는 거야」하고 화냈다.
「그걸 딸감(オナネタ)으로 삼는게 틀림없지. 상식으로 생각해라」하고 상당히 화냈다.
이불이 딸감이라는 것은 나의 상식에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할까 상당히 특수한 성벽으로 생각됩니다만.
되찾아 오겠다고 씩씩거리는걸 어떻게든 말렸지만, 그 기세는 대체 뭐야.
당신은 이불을 이용해서 자〇하는 사람인거야.
조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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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등교거부 할 때까지 괴롭혔던 남자가 결혼했다고 들었다. 복수해주려고 그 남자가 사는 아파트에 가서 그 부인과 친해졌다. 남자는 나를 계단에서 목격하고 놀라서 비명 지르며 떨어졌다.


531. 名無しさん 2017年04月21日 13:58 ID:bNTj.ieu0
귀성했을 때, 나를 등교거부 할 때까지 괴롭히던 남자(이하 A)가 결혼했다고 들었다.
「물어보지 않아도 초대 정도 해라ㅋ」
고, 가르쳐 준 놈(B, 이 아이도 가볍게 괴롭힘을 당했다) 하고 웃었지만.
그것을 듣게 된 것이, 마침 회사 그만두고 멘탈도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올까 고민하고 있을 때였다.

그래서
(조금 복수해 주자)
하고 친가에 돌아와서 A를 조사했다.
대단한 것은 몰랐지만, A의 새주택 아파트가 판명(B가 다른 놈에게 온 엽서를 줬다)되었으므로, A와 같은 아파트에 이사했다.
이웃이라는 것도 아니어서 이사 인사도 하지 않았지만, A부인과 쇼핑하면서 인사를 나누거나 하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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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를 장난으로 나의 「나의 노예니까!」「나의 소유물. 손대면 죽인다」애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 애인이 생기자 「나의 물건이라고 알고 있으면서 손을 대다니!」「억지로라도 해서 임신해놨으면 좋았을텐데」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1(金)08:38:30 ID:fHV
친구(라고 할까 친구라고도 부르고 싶지 않은 녀석)이 말하는 것이 너무 의미불명해서 스레타이틀.
상당히 전해들은 이야기도 많으니까 그건 용서해줘.

그 친구(K)에게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던(것 같은) 남자『친구』 T가 있었다고 한다.
둘이서는 SNS 어카운트로도 연결되어 있었던 것 같아서 (공통된 취미가 있다), K는 장난으로
「T는 나의 노예니까!」
같은 걸 엄청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K말로는 그것은
「애정의 반영(愛情の裏返し)!」
으로서,
「T는 나의 물건이라고 주위에 알리려는 공작이야! 뒤에서는 사이좋아! 나도 그 사람을 이렇게 좋아해! 그 사람도 틀림없이 나를 연모하고 있어!」
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느 날, T에게 M이라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M는 T와 5년 이상 전부터 취미 동료로서 K와도 아는 사이였지만, K와는 정반대로 T를 「노예」다 뭐다하고 깍아내리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얌전한 아이였다(어두운건 아니다).
게다가 K가 듣게 된 경위가,
「T가 나에게 냉담해져서 캐물어봤다!」
고 한다.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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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라는 대로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시어머니를 개호하게 되자, 남편은 나를 「기생충」이라고 불렀다. 3번 까지 참고 시어머니의 개호를 내버려두고 이혼했다.


6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1(金)15:59:48 ID:bvX
전의 결혼생활에서, 시어머니의 개호 방폐하고 이혼하고, 전남편을 퇴직시킨 것.

전 시어머니는 노망.
그래서, 전 남편의 강한 희망으로 내가 일을 그만두고 개호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전 남편은 나를 기생충 취급했다.
일을 하고 있었을 때는 내 쪽이 급료 높았고, 기생충 취급이 즐거웠던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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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동경하던 멋진 선배와 우연히 만나서 술자리에 동석, 선배는 같이 마시던 친구의 남자친구가 의사라고 들은 순간 「핫ㅋ 엘리트 찌질이 군인가~ㅋ 비쩍 마른 안경 낀 놈이지?공부만 하는 오타쿠 군ㅋ만나면 겁먹게 해줄까ㅋ」


1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3(月)14:05:48 ID:kfY
대학졸업 하고 나서, 고교시절에
(좋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선배와 우연히 재회했다.
나는 친구와 둘이서 마시고 있어서,
「아직 시간도 있고」
그래서 셋이서 마시기로.
얼굴은 변함 없이 멋있어서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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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갑을 새로 삿는데, 직장 선배하고 겹쳐버렸다. 그 선배는 모솔녀인 내가 스토킹을 한다고 오해, 나를 갑자기 차갑게 대하게 됐다. 나는 내가 무슨 실수했나 싶어서 전전긍긍.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8(火)11:41:30 ID:se5
지갑을 새로 삿는데, 우연히 같은 시기에 교체한 동료 A씨(30대 남성, 2년 선배)하고 겹쳐버리게 됐다.
흔히 있는 브랜드의 흔히 있는 가죽 장지갑.
색은 갈색. 남녀 겸용 디자인으로 된 것.
그랬더니 나(20대 모솔녀喪女)가 A씨를 좋아해서, 일부러 한쌍을 삿던 것이라고 오해를 받아 버렸다.
나를 A씨가 명백하게 피해다니게 되었다.
인사해도 무시당했다. 엇갈려 지나가면서 혀를 살짝 찰 때도 있었다.
이 시점에서 지갑 건은 몰랐기 때문에,
「업무에서 미스해서 화나게 만들어 버렸을까」하고 나는 생각했다.
A씨와 동기 선배에게 「자각없이 미스를 A씨에게 저질러 버렸을지도」하고 상담했다.
선배는 A씨에게 ↑를 들려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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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 친구의 아버지와 우리 아버지가 중학교 시절 같은 반. 집에 놀러온 A아버지는 아버지에게「이제와서 너의 팔 같은걸 받아도~, 좀 더 젊은 것이 좋아」나에게「×년 ×월× 일의 신문 한번 봐라」고 했다. 그리고 부모님은 이혼했다.




9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5(土)11:30:41 ID:vqe
내가 초등학생 때.
운동회에 부모님이 왔다.
반친구의 부모에게 나의 부모님이 인사를 했는데, 반친구 A의 아버지와 나의 아버지가 서로
「아」
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버지끼리 중학생 시절 같은 반이었다.

그 날부터, A아버지가 가끔 우리집에 찾아오게 되었다.
저녁식사 때 찾아오고, 아버지와 맥주 마시고 조금 있다가 돌아가는 느낌.
A아버지는 한쪽팔이 부자유스러웠다.
조금 특징있는 장애니까 여기는 생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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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전여친과 바람을 피워서 이혼, 그리고 몇년뒤 내가 재혼했는데 전남편「재혼이라니 듣지 않았다 왜 나에게 알리지 않았어 의리나 성의라는 것이 있잖아」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7(金)09:17:51 ID:ijk
전 남편의 그 전여친과의 바람기가 진지해졌다.
실은 같은 무렵에 나에게도 따로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고, 전 남편으로부터 이혼의 요청은 딱 좋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참지 못하고 바람을 피운 남편과는 다르고, 결혼 했으니까 당연히 어프로치하지 않았다.

결혼햇수는 2년이었지만, 저 쪽의 부정이니까 위자료를 조금 받고 헤어졌다.
이혼하고 나서 일년 뒤, 신경이 쓰이던 사람에게 이혼경력이 있는 것을 말한 다음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받아줘서 사귀기 시작하고, 2년 교제하고 프로포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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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출장을 가는데, 내가 짐을 미리 호텔에 보내놓는 것을 잊어버렸던 것에 격노했다. 확실히 내가 한다고 해놓고 하지 않았던 것은 나쁘지만, 캐리어에 들어갈 짐을 미리 호텔 보내놓는건 낭비 같다.

4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8(火)14:42:01 ID:2Z0
오늘 아침부터 남편이 출장하게 됐지만,
내가 짐을 호텔에 보내는걸 잊고 있었던 거에 격노하면서 나가버렸다.
확실히 내가 한다고 말 했는데 하지 않았던 것은 내가 나쁘지만,
이번 출장지는 2곳으로, 각각의 호텔에 짐을 보내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낭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어제 투덜투덜 거리면서 짐을 커다란 캐리어에 채웠지만, 보통으로 전부 들어갔다.
그걸로, 출장지까지 가져 가서 호텔 같은데라도 맡겨두면
짐 2개 왕복으로 5000엔 이상 들어가는 멍청한 짓 하지 않아도 좋을텐데.
그걸 꾸짖었더니, 전부터 그렇게 해왔다!고…
결혼했잖아? 독신 시절의 낭비를 언제까지나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더이상 너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든가 그런 버리는 대사 토해놓았지만, 그건 이쪽에서 할 대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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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나의 친구들에게는 축의금 받지 않기로 했어(키릿)」파혼을 고려해서 양가 대화했는데 「이제 와서 축의금 달라고 남자답지 못한 말은 할 수 없다」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11:35:34 ID:Lgi
남자친구와 결혼이 결정됐고, 결혼식 초대장도 보내고 플래너 씨와 준비 차근차근 하고있던 도중에, 남자친구에게
「나의 친구들에게는 축의금 받지 않기로 했어(키릿)」
하는 말을 들었다.
한 명 돈이 없는 사람이 있어서,
「한 명 한테서만 받지 않는 것은 불공평하니까 전원에게 받지 않기로 했다」
라더라.

전부터
(친구에게 체면치레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식었다.
결혼 뒤에도 한 가지를 알면 모든걸 알겠지 해서 예상해 버렸다.
결혼식과 피로연의 비용은 7:3으로 나.
이것은 드레스 같은건 여자가 돈 들어가니까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축의금에 대해서는 「괜찮아 괜찮아」할 마음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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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약혼자 일 때, 스토킹을 당해서 노이로제에 걸리고 회사를 휴직, 정사원에서 파트타이머로 격하됐다. 겨우 결혼하고 2년 뒤 범인이 자수, 남동생의 친구였다. 해고당한 직후 아내를 보고 「행복해 보였다」 「약해 보였다」는 이유로 저질렀다고.


9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8(火)19:52:49 ID:wMl
아내(당시는 약혼자)에게 스토커짓 했던게 지인이라는걸 알았을 때가 충격.

아내를 부모형제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여름에 친가로 돌아갔다.
이왕이니까 가족과 아내가 다같이 현지 여름 축제를 보러 갔다.
나와 아내는 친가와 같은 현의 현청소재지에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근처에 살고 있었다.
그 직후부터 아내가 스토킹 당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회사에 가까운 전봇대에, 괴문서 같은 전단지가 붙여졌다.
내용은 완전히 비방중상. 그러나 아내의 풀네임과 회사명 있음.
같은 일이 두 번 있었고, 회사측에서
「(아내)가 피해자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트러블을 일으키는 사원은 달갑지 않다」는 태도.
그러나 노조가 있으므로 해고는 하지 못하고, 아내는 주위의 시선도 있어서 휴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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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아들 둘이서 쇼핑하러 나갔는데, 왠 노부부가 이쪽을 보고 있었다. 자세히보니까 노부부는 헤어진 전남편과 전시어머니였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8(火)23:50:09 ID:tmc
오늘은 남편과 아들 둘이서 쇼핑하러 나갔다.
집에 돌아가면 저녁밥이라고 말했는데, 내 눈을 속여서 크레페 먹고 있었던 남자 3명(남편과 아들들).
(어머어머)
라고 생각하면서 3명에게 다가가니까 시선이 느껴졌기 때문에 그 쪽을 향하여 눈을 돌렸더니, 노부부가 계속 이쪽을 보고 있었다.
그 노부부를 자세히 보니까, 무려 전 시어머니와 전남편이었어.

몇년만에 메일이 왔는데
「무슨 버팀목도 없어진 나는 이젠 죽을 수 밖에 없다」
고.
「시시한 보고는 됐으니까 빨리 죽어ㅋ
오히려 어째서 살아 있어」
하고 대답해주니까 대답 없음.
전 시어머니의 며느리 구박질과 그걸 「참아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던 전남편의 빚과 폭력으로 헤어져서 양육비도 없었으니까 놈이 죽든 살든 나에게는 알바 아니다.

오늘 술은 굉장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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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몇년전 고백한 여성에게 「마음은 기쁘고 나도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이성과 교제했던 적이 없어서 환멸 시키는 것이 무섭다」는 말을 듣고, 차인 거라고 생각해서 물러났다. 하지만 그녀는 몇년간 나에게 어울리는 여성이 되려고 노력했다.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8(火)00:38:20 ID:DNp
최근 쭉 고민하고 있다.

몇년전, 나는 동료 A코를 좋아하게 되었다.
A코는 취미가 맞아서, 휴일이라도 서로 불러내거나 하면서 놀러 가는 사이였다.
긴장하면서 고백하니까, 결과는 노 였다.
A코 말로는,
「(나)의 마음은 기쁘고 자신도 (나)를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이성과 교제했던 적이 없어서 환멸 시키는 것이 무섭다」
는 것이었다.
내가 끈질기게 버텨도
「나는 어울리지 않으니까」
라고 말할 뿐.
(이것은 완곡하게 차려는 것일까)
해서 싫었지만 눈치껏 어른스럽게 몸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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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가 왠지 나를 미워하고 기회만 있으면 해를 입히려고 했다. 이유를 알고 봤더니 내가 「고교시절에 괴롭히던 여자하고 꼭 닮았다」남편은 그걸 알면서도 나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7(月)22:20:52 ID:rKE
결혼한지 일년 정도가 되는데, 결혼전에 가족끼리 대면할 때부터 왠지 시누이에게 미움받는 듯한 인상은 있었어요.
첫 대면에서 미움받은 일이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기분탓일까 하고 처음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득 시선이 마주쳤을 때
(아, 지금 나를 노려봤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곧바로 보통 표정으로 되돌렸는데, 「지금 틀림없이 노려보고 있었지!」싶어서.
그이에게
「나, 혹시 누님이 좋아하지 않는거 아닐까?」
하고 물어보니까 「미움받을 이유가 없지」하고 시원시럽게 부정해왔지만.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도 쭉 그런 인상이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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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아버지와는 재혼이며 헤어진 남편과 사이에 나하고 12세 차이나는 오빠가 있었다. 30넘어서 이 사실을 알고 너무 충격적


9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7(月)16:39:28 ID:E90
어제 알았지만
어머니가 아버지와는 재혼이며 헤어진 남편과 사이에 나하고 12세 차이나는 오빠가 있었다는 것
어머니・아버지 양쪽 모두의 친척은 전원 그걸 알고 있었으며 몰랐던건 나와 남동생 뿐
아버지 다른 오빠(異父兄)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 2살 때 헤어지고 나서 한번도 만나러 가지 않았다고 하는 어머니
아버지는 아버지 다른 오빠를 데려오고 싶다고 말하고 아직도 어머니를 설득하고 있었던 것
30넘어서 이 사실을 알고 너무 충격적이라서 머리가 따라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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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착각남이 달라붙었다. 주임의 조언을 받아서 「아이는 시끄러워서 싫다! 아이 귀엽지 않다 방해물!」고 아이를 싫어하는 어필을 했더니, 「환멸이다!」


1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3(木)20:19:35 ID:XSc
보복이라고 할까 조금 반격=격퇴 정도의 이야기입니다만.
대학시절의 아르바이트 직장에 착각남(勘助)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손톱이 물러서 기르지 못하고, 짧게 자르고 있었으니까 네일 없음.
당시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으므로 거의 맨얼굴이었습니다.
다만 흑발롱이 아니고, 밤색 쇼트 보브컷으로 청바지 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네일 없음 맨얼굴이라는 것 만으로 청초로 인정되어버렸습니다.
당시 모 미스테리 시리즈에 빠져 있어서 휴게실에서 언제나 읽고 있으니까 오타쿠 인정되어서
모르는 만화나 애니 이야기를 해오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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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꿈을 이루려고 노력해서 전문학교에 다녔는데, 생활비가 곤란해져 남친이 빌려줬다. 그걸 그이 어머니가 「그런 학교 그만두고 빨리 결혼해」 남친도 동의, 내 꿈을 무시하는데 화가 나서 헤어졌다.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2(水)23:56:11 ID:4Ts
전문학교에 가고 싶어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술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때 만났던 첫 남친.
만나고 1개월 지나지 않아서 사귀기 시작했지만, 장기출장으로 나의 현지에 와있었을 뿐이었으므로, 사귀기 시작하고 1개월로 원거리 연애.
전문학교를 졸업하면 결혼하자는 이야기도 했고, 부모님과도 대면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사히 전문학교에 입학한 것은 좋았지만, 학비만으로도 빠듯한 생활이 계속되었고, 휴대폰이 정지되어버릴 정도의 상태가 됐다.
그러니까 연락할 수 없게 될거야~ 라고만 전남친에게 전했더니 「돈 보내줄게」라고.
거절했지만 「언젠가는 공유재산이 될테니까」라는 말을 듣고 마지못해 승낙.
전남친을 만나러 갈 돈도 전부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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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은퇴하신 부모님이 복권 100만엔에 당첨. 미식투어 여행을 떠났다. 그걸 형수는 「노인이 사치 부리는 것보다 장래의 손자에게 조금이라도 남겨 뒀으면 했어요!」하고 화내는 모양.



3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6(日)16:37:29 ID:IQU
푸념도 섞여 있지만, 형수의 신경이 모를 이야기.
등장인물은 연령순서대로 이하,
우리 부모님(모두 정년퇴직이 끝난 상태)
형, 형수, 나(남자), 아내(이 열은 모두 30대)

형 부부가 결혼하고 5년 뒤 쯤에 우리들은 결혼하게 됐지만,
처음 설날에 친가에서 모였을 때 형수가 갑자기
「배역도 모두 모였고 상속 이야기라도 할까요」하고 농담처럼 말해왔다.
형이나 우리 부부가 넋이 나가 있으니까 어머니가
「우리들(부모님)은 저금해둔게 있어서 양로원에 갈 준비도 되어 있고,
어느 쪽인가가 앞서간다면 남는 사람이 집을 처분해서 그 돈도 노후자금으로 할거다.
너희들에게 폐는 끼치지 않겠지만 남길 것도 없다」고 척 하고 단언했다.
형수는 「그럼 됐습니다」하고 시원시럽게 그 이야기에서 물러났지만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처음으로 신경 모를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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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 반찬코너에서 집어먹는 아이가 있었는데, 엄마 같은 여자가 달려오더니 철썩 때리고 우는 아이를 끌고 나가려고 했다. 그 때 다른 아줌마가 「기다리세요, 당신 계산은?」「아, 몰라요. 애가 맘대로 한거고」



23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5/10/13(火) 02:16:35
어제 낮에 있었던 사건.

슈퍼에서 공개된 반찬코너에서 집어먹는 DQN 아이가 있길래,
(우와아 정말로 이런게 있구나…)
해서 조금 놀랐다.
(제지해야 할텐데—)
라고 생각하니까 푸딩 머리 모양(プリン髪型)의 여자가 데쉬로 달려오더니
「너어- 대체 뭘 하는 거야!」
하고 전력으로 철썩 때림.
아이 우왕 하고 울음.
「시끄러워」
하고 거칠게 말하면서 질질 끌면서 가까운 출구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푸딩 머리 모양 : 금발로 노랗게 염색한 뒤, 검은 머리가 밑에서 약간 자라난 상태. 노란 푸딩 아래에 검은 시럽이 깔려 있는 것과 비슷해서 푸딩 머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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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에 아이를 함부로 맡기고, 빌린 물건은 돌려주지 않고, 민폐 끼치는 싱글맘이 남자와 동거하게 됐는데, 아동수당을 부정수급하고 싶어서 나에게 주소를 빌려달라고 했다. 거절하고 신고했다.



515. 名無しさん 2017年04月15日 06:19 ID:tssT8h7g0
우리집을 무료탁아소로 삼아요,
빌린 물건 돌려주지 않아요,
심야에 「큰돈을 빌려줘」하고 연락해와요,
「공짜로 아이 공부 돌봐줘」하고 지껄여요,
아동부양수당 부정수급 공범으로 만들려고 해요.
민폐가 됐고, 남자와 하는걸 우선해서 아이를 맡겨놓고 방치하는 쓰레기 싱글맘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불평하고 관련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하고 절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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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나를 불러내고, 돈봉투를 주면서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말했다. 나의 친척 가운데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단체의 회장이 있다는 이유.



7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2(日)17:19:04 ID:9t6
휴대폰으로 하니까 미안해요.
흐름 읽지 않고, 스레 잘못했을지도 모르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 쓰게 해줘요.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이야기.

사귄지 2년 정도 되어서 이제 슬슬 결혼?
이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불러냈다.

아들과 헤어져 달라는 말을 들었다.
지금까지 그이 부모님과도 잘 지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엄청 패닉.
그리고, 이유를 물어보니까 우리 집안에 대해서 조사한 것 같았다.
그랬더니 나의 아버지의 숙모의 남편(이하 숙부)에게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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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향에 귀성했는데, 현지 친구 가운데 5명이나 아내가 도망가 버렸다고 해서 충격. 거의 4분의 1. 거의 전원 아내 임신중에 일어난 일인데, 부모 세대는 「며느리의 참을성이 부족한 것이 나쁘다」면서 아들들을 꾸짖지 않는다.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6(日)12:24:27 ID:a6U
아내가 처음으로 임신했을 때.
남자라도 이해하기 쉬운 임신이나 임산부를 다루는 방법을 써둔 사이트를 찾다가 2ch의 기혼남성판(気団板)에 도달하게 됐다.
입덧에 대한 것이나, 부어오르는게 어떻다든가, 야생동물이라고 생각하라든가, 여자 시선으로 보기에는「일일이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냐」라고 생각될 듯한 것이 친절하고 정중하게 써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때까지 자신이 임신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믿음(병이 아니니까 안심해도 좋다→병과는 달리 낫지 않으니까 더욱 더 노력해야 함)을 바로잡는데도 도움이 됐고, 도망치지 않고 끝냈다.
1~2번 위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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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묵으러 갔는데, 그 이웃집에서 며느리 구박을 받았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좋은걸 보여주겠다고 해서 따라갔더니 그곳은 밭. 황무지 개척하는걸 시켰다.



9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4(金)15:00:27 ID:EA7
시댁에 인사하고 묵으러 갔는데, 그 이웃집에서 며느리 구박을 받았던 일

시골이니까 아직도 남존여비의 의식이 강하지만,
「도시에서 온 젊은애」라는 이유만으로 좋은 호구로 취급당한 것 같다
처음은 그렇게 악의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이웃집 사람이 좋은걸 보여주겠다고 불러내서 깡총깡총 따라갔더니 그곳은 밭
밭일을 돕게 시켰다
게다가 단순한 밭이 아니고, 황무지를 새롭게 개척한다고 해서 황무지를 처리
물론 관리되지 않았으니까 벌레도 대량으로 생겼고 여러 가지가 굳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여기서 「이게 너희들이 먹고 있는 거야. 도시 사람은 자기들이 먹는 것도 잘 모르지」
라는 말을 듣고 의도를 핑 하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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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가위를 꺼내고, 나를 지키려던 오빠를 베어버리고, 언니를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차를 옮기던 어머니 다리를 걷어차 쓰러뜨려 화상을 입힌 사촌형제를 「남자답게 기르고 있는 거야」하고 옹호하던 백모.


1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6(日)07:33:54 ID:KXf
나의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가위를 꺼내고, 나를 지키려던 오빠를 베어버린다.
언니를 멍이 들 정도로 때린다.
뜨거운 차를 옮기는 어머니의 다리를 걷어차서 쓰러뜨려 가벼운 화상을 입힌다.
그렇게 극한으로 포악한 사촌형제
「남자아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남자답게 기르고 있는 거야. 너도 여자다워지세요」
하고 웃으면서 옹호하고, 도망치려는 나를 억눌러서 억지로 거실에 있게 했던 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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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동거하는 애인이 만들어주는 도시락을 1년간 회사 후배에게 팔아버리고 있었다. 그게 들켜서 애인이 나가버렸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내가 매일 만들고 있는 도시락을 남편이 버리고 있었던 것이 판명됐다. 부서 이동하고 부서 사람들과 함께 외식하게 되서, 말을 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한다.
【2ch 막장】과장이 매일 부인이 만들어준 도시락을 버리고 있었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매우 헬시하고 귀엽고 맛있는 도시락이었다. 과장의 권유로 과장 대신에 내가 먹기를 무려 3년….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5(土)17:58:57 ID:q1D
여친이 화를 냈다…

나(32)와 여친(26)은 동거 5년차가 됐음
어느쪽이든 직장은 A사의 자회사로서
나는 자회사 B, 그녀는 자회사 C에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동거 전부터 낮에는 매일 도시락을 만들고 있었다
동거를 시작하고, 어차피 수고가 들어가는건 같으니까 내 것도 만들어줄까 하고 말해줬으므로
부탁하고 있었지만, 2개월째 쯤에 질리게 되었다
그녀, 요리는 잘하고, 맛에도 양에도 불평은 없지만
아침점심저녁 그녀의 요리만 먹으면, 역시 조금 질린다
근무처 주변에는 여러가지 음식점도 있고, 외식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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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누나가 나를 보자마자 「○○쨩?」이라고 소리쳤다. 내 이름이 아닌데. 알아보니까 그것은 전남친이 사귀다가, 집안 반대로 헤어지고 자살한 중국인 여친의 이름이었다.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4(金)18:11:19 ID:T6o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인생 첫 남자친구가 생겼다.
유학 경험도 있고 얼굴도 잘생겼고 공부도 잘하는 남자친구로서, 부러움 받아서 엄청 기뻐했다.
할아버지에게 상속한 부동산의 불로소득이 있다면서 여러가지 옷이나 화장품을 사줬고, 멋진 미용실에도 데려가 주었다.
나는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화장도 짧은 스커트도 미경험.
그런 상태로 상경했기 때문에 상당히 촌스러운 외모였지만, 그이 덕분에 자꾸자꾸 세련되게 되었다.

사귀고 나서 얼마 지난 뒤, 근처(관광지)에 놀러 와있던 그이 누나와 만나게 되었다.
약속 장소에서, 그이 누나가 나를 보자마자, 갑자기
「○○쨩?」
이라고 소리쳤다.
그이 누나는 곧 안정되어서
「미안, 실례되는 말을 해버렸네」
라고 사과해 주었지만, ○○쨩이 누구인지 몰라서 나는 찜찜.
게다가 ○○쨩은 일본인의 이름이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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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진 무직 오타쿠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다.「트위터 보았지만, 남자친구 생겼다고 써있었지. 엄청- 쇼크였다. 이제 A쨩은 타인의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섹○로 만족 할 수 있었어?」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3(木)22:32:35 ID:DRf
처음으로 씁니다. >>1은 읽었습니다만 미비한게 있으면 죄송합니다.


3년 정도 교제하고 있었던 전남친에게 로미오 라인과 로미오 전화.
헤어지고 나서 연락 일절 없이 5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에, 매일 전화가 걸려오게 됐다.
「트위터 보았지만, 남자친구 생겼다고 써있었지.
엄청- 쇼크였다.
이제 A쨩은 타인의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섹○ 벌써 해버렸어?」
「친구하고 대화를 해도 A쨩에 대한 것만 화제거리 내 안에 나오지 않네」
「젊고 귀엽고 나이스바디인 섹프가 있어서, 3일에 10회 정도 섹○ 했지만, A때 처럼 만족하지 못했다」
「A쨩은 내가 무직이라도 오타쿠라도 바뀌지 않고 있었주었다」
「이제, 죽고 싶다」
「죽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지도록 러브러브 어필해줘」
하고 궁시렁 전화.
적당히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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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임신 8개월 째, 여동생의 남편「역시 아버지가 되는건 싫다 무리 아이 지워」가출해버려서 양가에서 이혼합의.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자 「아이의 얼굴을 보여줘, 내가 나빴다」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6(日)09:21:45 ID:fyU
그저께, 「(여동생)에게 아이가 태어났다—」는 연락이 왔다.
오늘 조산원에 병문안 갈 예정으로, 아침부터 두근두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동생 남편)이 와서 트러블이 있었기 때문에 조산원과 상담해서 면회사절 하게 됐다」
고 여동생으로부터 연락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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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벚꽃을 벌래잡이채로 때려서 떨어뜨리는 남자애, 내가 다가가자 할머니가 남자애를 야단치기 시작했다. 나 보라고 꾸짖으면서 어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3(木)18:49:05 ID:eIE
근처 강변에 벚꽃이 만개했으므로 꽃놀이 할 겸 산책하고 있으니까, 앞쪽에서 남자 아이와 보호자
(아마 할머니)가 걸어 왔다.(남자 아이는 유치원 정도)
남자 아이는 벌레잡는 그물망을 가지고 있어서 붕붕 휘두르면서 걷고 있었다.
처음은 『벌레라도 있는 걸까?』라고 생각했지만 벚꽃 가지에 맞쳐서 벚꽃을 흔날리게 하는걸 목표
로 하고 있어서 탁탁 가지를 때리면서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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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천사와 악마 사이에 태어난 선천적 타천사』였던 남동생이 또 나와 오빠의 음식을 먹어버렸기 때문에, 중2병 때 설정을 끄집어내서 처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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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어렸을 때, 나는 어머니가 에스퍼라고 생각했다. 어머니가 하는 예측이 뭐든지 맞는데, 「여자의 감이야」라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관찰안이 날카로울 뿐이었다.

9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4(金)12:14:27 ID:L6J
어렸을 때, 나는 어머니가 에스퍼라고 생각했다.
「A씨네 집은 올해는 눈치우기 요원으로 할당하는걸 조금 기다리는게 좋아」
「근시일내에 비용이 좀 들어갈지도 모르니까, 부활동용품을 다시 사는건 다음달로 해」
「어디어디로 가는 길은 지나다니지 않도록 하세요」
후일
A씨가 이혼→이사
비용→이웃에 불행이 있어서 부의금이나 그 외
어디어디의 길→나무가 쓰러져서 막혀버렸다. 다친 사람도 있었다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물어보면 어머니는 「여자의 감이야」
어머니의 감은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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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학교 근처에 「마나미!마나미!」하고 소리치면서 여자 초등학생을 쫓아다니는 변태가 있었다. 얼마 뒤, 그는 도시전설이 됐다.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4(金)13:16:54 ID:pmK
옛날 「마나미!마나미!」하고 소리치면서 여자 초등학생을 쫓아다니는 변태가 있었지만
얼마 지나고 나서 근처 학교에서 도시전설(都市伝説)이 되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잊었지만 딸(마나미まなみ)를 교통사고로 잃어서 쇼크로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다
한동안은 부인이 돌보고 있었는데 부인도 몇 년전에 죽었다든가…
…확실히 자살이었을 것
그리고 나서 통학로에서 딸을 찾게 되었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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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독신생활 하러 나갈 때, 부모님이 내 방을 띠동갑 나이차가 나는 여동생에게 줘버리고 내 방은 없애버렸다. 무슨 일 있어서 집에 돌아가도 잘 방이 없다. 같은 부모님 딸인데 친가에 있을 곳이 없다, 돌아갈 장소가 없어서 힘들다.


1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2(水)21:14:23 ID:pZN
부모님의 신경을 모르겠다.
띠동갑 나이차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이른바 애완아) 하지만, 이 아이의 신경도 모르겠다.

친가는 내가 성인이 될 무렵에 신축되었지만, 처음에는 내 방이 있었다.
내가 독신 생활하게 될 무렵에, 그 방은 여동생의 방이 되었다.
또 하나 남아 있던 방에 여동생이 옮겼는데 (넓다) 부모님은 나의 방을 리폼해서, 없애 버렸다.
지금은 부모님의 침실과 여동생의 방과 리빙과 헛간.

무슨 일 있어서 친가에 돌아가고 싶어도, 여동생의 방에서 자세요 라는 말을 듣는다.
여동생도 재워줄게요- 하고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으로 말한다.
나의 방이었는데.
고교생이나 되면 분별을 할 수 있을텐데.
같은 부모님의 딸인데 친가에 있을 곳이 없다, 돌아갈 장소가 없다는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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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십줄 싱글맘이 나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걸 알고나서 오지랖질 「키스와 행위는 했어」「혹시 남자친구 불능이야?」「남자는 몸으로 유혹하는 거야」 「하는 방법 모르면 가르쳐줄까?」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3(木)15:00:53 ID:gc9
내가 아니고 동료 아줌마가 해주신 보복.


나는 20대 전반의 여자.
개호직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지난 여름, 사십줄(アラフォー) 싱글맘이 스탭으로서 들어 왔다.
업무상은 선배지만 연하이기도 해서, 싱글맘은 점차 반말로 친한 것처럼 이쪽을 대하게 됐다.
별로 그것은 좋다.
그러나 자꾸자꾸 에스컬레이트 해왔고, 가을에 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니까 (스마트폰 사진으로 들켰다.부끄럽지만 서로 첫애인이었다) 자꾸자꾸 말참견하게 되었다.
「어디까지 진도가 나갔냐」
라든가
「어디에 데이트하러 갔냐」
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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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디즈니랜드 가자」며 여친에게 1주일 간 휴가를 내게 한 남친, 당일에는 공항으로 이동. 「디즈니랜드 가자고 말했잖아?」그리고 캘리포니아로 떠나서 디즈니랜드에서 프로포즈.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남자가 자기도 써프라이즈 하려고 했지만….




184. 名無しさん 2017年04月07日 09:40 ID:LHurieCL0
이전에 다니던 직장의 전설 「디즈니랜드」가 생각났으므로 투하.

그 직장에는 1년에 2번 정도, 1주일 짜리 휴가가 있다.
남친이 여친에게
「디즈니랜드 가자」
고, 1주일 통채로 일정을 전했다.
그러나, 남친의 차가 당일 도착한 곳은 공항.
깜짝 놀라는 여친에게
「디즈니랜드 가자고 말했잖아?」
라면서, 캘리포니아에 간다고 전하는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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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아르바이트 월급을 모아서 애인을 써프라이즈 여행에 데려가려고 했다. 드라이브 하자고 권유하고 불시에 공항으로 데려가더니 「써프라이즈였습니다~ 자 오키나와 가자!」여친은 화냈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6(木)12:39:00 ID:Bw8
몇년전 어느 날, 귀가하니까 평소 자취하는 남동생이 집에 있었고 엄청 화내고 있었다.
아르바이트 월급 모아서 애인을 써프라이즈로 여행에 데려 가려고 한 것 같다.
「드라이브 하자」
고 권유하고, 불시로 공항으로 데려가더니
「써프라이즈였습니다~ 자 오키나와 가자!」
고 했더니 그녀가
「하아?짐도 뭐도 가져 오지 않았고, 지갑 5,000엔 밖에 들어 있지 않고 수영복도 없고 이대로 가라는 거야? 무엇보다 아르바이트 있지만? 휴가 신청하지 않았지만?」
하고 격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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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가게에서 마지막 남은 물건 1개를 가져가니까 근처에 있던 중학생이 「그런…」「아, 응」하고 대답해주니까 우우… 하고 울어 버렸다. 귀찮아서 못본 척 하고 계산해버렸다.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1(火)13:11:57 ID:QPL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이거 내가 나빠?
가게에서 라스트 1개 물건을 가져가니까 근처에 있던 멘헬러(メンヘラ) 같은 중학생? 이
「그런…」하고 들으라는 듯이 말을 꺼내길래
「아, 응」이라고 말하니까 중학생이 우우… 하고 울어 버렸다
양보하는 것도 싫어서 아무것도 못본 척 하고 계산대에서 계산 끝냈다
이렇게 피해자인 척하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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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하는데 점원 「테이블을 나누고 싶은데 이동해 주시지 않겠습니까」짐 들고 일어나서 「좋아요, 여기요」하니까 점원이 테이블을 잡고 울컥 하고 화난 표정을 쥐었다.


8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1(火)15:21:38 ID:2m3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서 밥 먹고 있었는데 여자 점원이 말을 걸었다
점원 「테이블을 나누고 싶은데 이동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내가 앉아있던 곳은 작은 테이블을 두개 붙여놓은 자리
테이블을 하나 나눠서 나중에 온 커플을 앉혀주고 싶은 것 같았다
「좋아요, 여기요」하고 나는 자신의 짐을 들고 일어섰다
그랬더니 점원이 테이블 한쪽을 잡은 채로 울컥 하고 화난 표정을 지었다
의미를 몰랐으니까 나는 이동하기 쉽도록 통로까지 나왔다
점원은 명백하게 화가 나서 큰 소리를 내면서 테이블을 이동시키고
내가 먹고 있었던 정식 쟁반을 쾅 하고 놔두고 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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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년 전에 헤어진 남성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이혼해서 쓸쓸하다고 하길래, 벌써 결혼했다고 대답하니까 「에-그렇구나, 나하고 어느 쪽이 더 나아?」사고 싶은게 있으면 함부로 사는 빚쟁이로서, 지금은 천식과 당뇨, 비만에 걸린듯.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3(木)02:32:00 ID:FXp
벌써 10년 정도 전에 사귀다 2개월 만에 헤어진 남성으로부터, 지금은 거의 쓰지않은 오래묵은 메일주소로 메일이 왔다.
시원스럽고 원만하게 헤어졌으므로 거부설정도 하지 않았다.
내용은,
「이 메일 어드레스 아직 살아있어?
반년전에 이혼해서 쓸쓸해, ○○은 아직 혼자?」
라는 느낌.
「아니 반려자 있습니다」
라고 대답해보니까,
「에-그렇구나, 나하고 어느 쪽이 더 나아?」
라고 바로 대답이 왔으므로, 싫으니까 이젠 무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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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에게는 빚이 있어 언제나 갚느라 쪼들렸다. 「전여친을 위해서 썻다」고 하는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해왔다. 2번째였다.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2(水)14:36:01 ID:f3i
벌써 몇 년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사귀던 남자친구에게는 빚이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전여친을 위해서 썻다」
과연 믿지 못했지만, 남자친구를 좋아했고 조금씩 변제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으니까, 신경쓰지 않았었다.

어느 날, 남자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해왔다.
2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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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할머니가 스스로 떡을 구웠길래 지인들에게 나눠줬더니, 전문점에서 만든 굉장히 훌륭한 떡 셋트를 답례 선물로 받았다. 왠지 찜찜하다.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1(火)00:17:15 ID:wjo
할머니가 스스로 떡을 만들었는지 카키모치떡(かき餅)을 구웠길래 지인들에게 나눠줬더니
전문점에서 만든 굉장히 훌륭한 카키모치떡 셋트를 답례선물로 받았다
찜찜해지는 나 자신.

) 카키모치(かき餅) : 얇게 썰어서 말린 찰떡.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는다.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1(火)00:20:16 ID:5fz
>>763
에엑
그건 선물한 물건이 카키모치떡이라는걸 알고서 답례하는 거야??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1(火)00:25:40 ID:wjo
>>764
레스 고마워
그래. 카키모치떡은 투명한 뚜껑 붙은 팩에 넣어두기도 했고 설명하면서 줬어요
나로서는 할머니의 카키모치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답례에 무엇인가 숨은 뜻이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하면 조금 그렇네요
여러모로 아직도 할머니에게는 주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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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유산한 이래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가 되었다. 이혼하자고 하니 「이혼이라니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너같은 여자하고 결혼해서 어머니에게 미안하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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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유산했을 때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처음 한 말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그 이래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가 되었다.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2(水)09:56:21 ID:o4t
스레를 세울 정도는 아님 푸념・고민・상담 part6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376762/686
입니다.

남편과는 이혼 전제로 별거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밤,
「대화를 나눕시다」
라고 전하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남편은 한 잔 마시고 귀가, 귀가하자 마자 선제공격.
「네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알고 있다」
「나도 상처입었다」
「부모님이 바라는 것을 해주지 못했던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겠어」
「왜 상처입은 나를 질책하는 거야」
「그런 가정에서는 남자는 치유받지 못한다. 귀가할 생각이 사라진다」
고 지껄여 댔다.
그래서
「그것은 이혼하고 싶다는 의미?」
라고 물어보니까
「이혼이라니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하고 예상대로 대답.
「그럼 귀가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위협?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다시 나가 버렸다.
그 날은 한밤중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위에 썻던 대화는 녹음해놨다.

덧붙여서 시어머니 본인은 약간 과간섭이지만 비상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흔히 있는 오지랖 넓고 남을 잘 돌봐주는 아줌마 같은 느낌.
거절하면 곧바로 물러나시고, 유산했을 때도 나를 제대로 위로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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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웠다. 현재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남편의 아이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필요 없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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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1(火)13:27:01 ID:Xti
혼자말 같은 걸로, 남편이 불륜해서 불륜 상대를 감싸니까 남편도 아이도 필요없게 되었다고 썼던>>889입니다.
어제 아이의 유치원이 시작되었으므로,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사이에 친정에 돌아갔습니다.


남편에게도 남편 부모님에게도, 지금의 기분을 정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은 어쨌든
「시간을 갖고 싶다.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
고 말했습니다.
남편 부모님도
「책임을 지게 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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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칭 컬렉터 할아버지 「컬렉션 하는 것은 인간 뿐, 그것도 지성 있는 인간 뿐」「그 증거로 여자는 수집벽이 없다」「나는 정신의 귀족. 현실의 생활에 안달복달 하는 것은 하등한 여자나 애들에게 맡겨두면 된다」


1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1(火)13:16:24 ID:KAs
할아버지는 자칭 컬렉터.
본인 말로는
「컬렉션 하는 것은 인간 뿐, 그것도 지성 있는 인간 뿐」
「그 증거로 여자는 수집벽이 없다」
「나는 정신의 귀족. 현실의 생활에 안달복달 하는 것은 하등한 여자나 애들에게 맡겨두면 된다」

요컨데 컬렉션 이외의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아버지는 이런 할아버지를 싫어해서 그늘에서는 욕을 많이 했지만, 할아버지 앞에 나오면 아무 것도 말하지 못했다.
능글능글 거리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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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1년에 1,2번 모이는 학생시절 친구들 모임에 멤버들 가운데 한 명이 남자친구를 데려왔다. 데려오는건 상관없지만 남자친구가 너무 과묵하고 대화에 끼어들지 않아 말없는 낯선 남성이 자꾸 따라다니는 느낌이라 불편했다.



1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0(月)08:00:53 ID:Pa2
신경 몰라요! 라고 할 정도로 강한 생각은 아니지만,
어쩌려는 생각이었던 걸까 할 사람이 있었으므로 기입.

1년에 1, 2번 학생시절 친구들과 모임하고 있다.
어제 또 평소 모이는 멤버로 모였다.
그 가운데는 아이 딸린 사람(유아・초등학생)도 상당히 있었으므로, 간이 유원지 같은데 가기로.
아이 좋아하는 A의 남편도 시간이 맞는다고 해서 참가.
A남편은, 학생시절 인연은 아니고 A가 결혼하고 나서부터 교제.
가끔씩만 오지만 아이들도 A남편을 좋아함.

그랬더니,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B가 「나도 남자친구를 데려와도 괜찮아?」라고 물어봤다.
모두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혀 상관없으니까 물론 오케이.
「다만, 이번에는 아이가 많고 아이들 중심으로 허둥지둥 거릴 거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장소도 유원지야」
라고 전했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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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재회하여, 부탁받아 직장 동기 여성과 미팅을 시켜 줬다. 서로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잘 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날부터 동기 여성에게 이상한 메일이 오기 시작. 범인은 바로 그 친구였다.



1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9(日)01:46:52 ID:ygX
옛친구에게 휘둘렸던 이야기
몇년전의 사건으로, 해결완료

나…당시 사회인 2년차, 남자
옛친구…고교시절 부활동 동료
A코…회사 동기, 부서는 다르다
B코…회사 동기, 같은 부서

당시, 본사 근무하는 동기 10명 정도는 사이가 좋아서
한 달에 한 번 회식을 열고 있었다
그 회식 선술집에서 옛친구와 우연히 재회, 가볍게 대화를 나눴다.

옛친구는, 고등학교에서 같은 부활동을 했지만, 그다지 친하지는 않았다
부활동 내에서는 평범하게 이야기 나눴지만, 개인적으로 놀았던 적은 없는 정도
그렇다고는 해도,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가까운 직장이라는게 판명되기도 해서, 연락처를 교환하고 그 자리에서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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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유산했을 때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처음 한 말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그 이래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가 되었다.



6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0(月)12:15:15 ID:Mwg
푸념.

나의 유산을 계기로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가 되었다.
“어머니”란 남편의 친어머니, 즉 나에게 있어서는 시어머니.

유산했을 때, 남편이 눈물을 흘리면서 맨처음 말했던 것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는 한마디.
그 때를 경계로 남편은“ 나의 남편”<<<<“시어머니의 아들”이 되었다.
유산한 나에게는 쳐다보지도 않고, 시어머니에게
「손자 얼굴을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고 사과했다.
나를 탓하는 말은 하지 않지만, 쭉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어머니에게 손자를 보여 줄 수 없었다」
라고만 말한다.

그 뒤에는 요구받았지만 생리였기 때문에 거절하니까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내가 4월부터 승급하니까
「어머니에게 미안하다」←의미불명.
어제는 벚꽃의 개화가 늦어지는데 대해서
「꽃놀이에 빨리 데려가주지 못해서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하고 고개 숙였다.

애정이 바닥나고 있다.
오늘 밤 대화를 나눌 생각으로
「당분간 아이를 만들 생각은 없다」
고 말할 예정이기도 하지만, 틀림없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들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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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 앞의 작은 공원같은 정원에서 어린 아이가 날뛰고 귀찮게 구는데 부모는 감싸기만 할 뿐. 그런데 맨션에 사는 양아치가 어슬렁 거리며 나타나자 애가 킥을 날렸다. 분노한 양아치가 애를 패고 짓밟는데….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0(月)05:38:04 ID:AxE
맨션 앞이 작은 공원처럼 만들어져 있지만
거기서 3세나 4세 정도 되는 아이가 날뛰고 있었다고 할까 시끄럽게 굴었다
통행인에게도 엉겨붙거나 해서 조금 짜증났다
죽으면 좋은데 하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으니까 어떤 누나가 그 아이에게 주의를 했다
그랬더니 조금 떨어진 벤치에서 수다를 떨던 아줌마 1명이 분노해서 갸약 갸악 하고 소리쳤다
우리 아이는 항상 올바르다, 아이가 날뛰는 것은 당연,
그것을 따뜻하게 지켜보는 것은 당연하다는 느낌으로 말했다
누나가 물러나자 논파해줬다 하는 느낌으로 벤치로 돌아와서 수다를 재개했다
부모 쪽도 같이 죽어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휴대폰 만지고 있었는데
화려한 셔츠에 하얀 슈트를 입은 더・양아치(ザ・チンピラ) 같은 놈이 나타나서
어슬렁어슬렁 곰처럼 걸어다니면서 휴대폰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실은 내 옆 방에 살고 있는데 짜증난다 이자식도 굉장히 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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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다한증이 있어 직장에서 하루 3번 정도 화장을 고쳐야 하는데, 흡연 휴식이 금지당한데 앙심을 품은 흡연자 아저씨가 「흡연자 휴식이 금지인데 이녀석은 OK라니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공격해온다.




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8(土)19:16:49 ID:MsR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서 젊은 여자는 나 혼자
직장은 최근 조금 따뜻해졌으므로 에어컨 정지해서 창문 열고 있었지만 비 때문에 습도가 위험
게다가 나, 다한증 있음
이마로부터 땀이 줄줄 늘어지니까 부지런히 타월로 닦는데, 화장이 무너지는 것 만은 어쩔 수가 없다
오전중 1회, 오후 2회 정도 화장 고치러 화장실에 가는데, 그것을 아저씨에게 땡땡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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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같은 써클 친구가 여자 증오에 빠졌다. 어느날 커플이 싸움했을 때, 남자친구가 사과하려는데 끼어들어 「사과할 필요는 없다!!여자는 열등하다 감정적인 사고 밖에 할 수 없는 생물이니까」라면서 누구보다 히스테리.


623 :1/2 : 2017/04/07(金)14:32:07 ID:PgQ
여자 증오 사고에 빠진 남자에게 길동무가 될 뻔 했던 것.

대학에서 같은 써클 친구 A가 어느덧 여자 증오에 물들었다.
그렇게 말을 한다고 해도 여자들이 디저트는 다른 배에 들어가~ 라고 말하는걸 보고,
「이렇다니까 여자는! 어엉?」하고 말하는 정도로서 전혀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나도 적당히 대답해주고 있었다.

어느 날 써클내 커플이 싸움했을 때, 어떻게 봐도 남자친구가 나빠서 본인도 사과하려 하고 있었는데
「사과할 필요는 없다!!」면서 격노.
여자는 열등하다, 감정적인 사고 밖에 할 수 없는 생물이니까 잘못된게 틀림없다,
면서 누구보다 히스테릭하게 막 고함지른다.
남자친구에게 「네가 히스테리 일으키고 있잖아, 우리들 사이에 끼어들지마.」라는 말을 듣고 상심.
무려 여친 쪽에게 「너 탓으로!! 여자인 주제에, 남자를 추켜세우지 않으니까!!」하면서 돌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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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르는 할머니가 갑자기 우리집에 찾아와 「결혼식을 다시 해라!」「결혼식도 장례식도 술이 없으면 할 의미가 없다!」「출석자에게 실례했다는 것을 사과하고 술을 대접해라!」알고보니 처제의 남편의 외할머니였다.



1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9(日)12:03:00 ID:dDF
나도 아내도 술을 마시지 않으니까, 결혼식은 무알코올이었다.
10년 정도 지나서 아내의 7세 연하 여동생이 결혼했지만, 식은 올리지 않고 낮에 식사모임 만으로 끝마쳤으니까, 이쪽에서도 술은 나오지 않았다.

어느 날, 모르는 할머니가 우리집에 갑자기 찾아오더니
「결혼식을 다시 해라!」
고 엄청 소란 일으켰다.
통보했다.
경찰이 올 때까지 얼굴도 내밀지 않고 말도 하지 않고, 경찰이 오고 나서 겨우 상대를 해줬는데, 상기의 식사모임에도 불리지 않았던, 처제의 남편의 외할머니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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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남동생이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에서 아버지의 형의 딸인 사촌언니가, 고인의 사촌동생을 향해서 「삼촌의 유산은, 상속방폐하고, 우리 아버지에게 돌려주세요. 원래, 할아버지의 재산을 받아간거니까, 본가인 우리집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


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9(日)21:14:58 ID:yZ3
삼촌(아버지의 남동생)이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 자리에서, 백부(아버지의 형)의 딸인 사촌언니가, 사촌동생(삼촌의 아들)을 향해서
「삼촌의 유산은, 숙모(삼촌아내)와 ○○쨩(사촌동생)은 상속방폐하고, 아버지(백부)에게 돌려주세요.
원래, 할아버지의 재산을 받아간거니까, 삼촌이 죽은 이상, 본가인 우리집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
이라고 말했다.

신경 모르겠다고 할지, 일본어로 말해주세요 라고 할지, 무슨 말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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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출산을 계기로 퇴직, 보육원에 맡기고 일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괴로운데 보육원에 들어가기 어렵다. 같은 도시에 사는 올케는 우리 도시에서 보육원에 들어가기 어렵다는걸 알면서 나한테 한마디도 해주지 않았다. 나쁜건 나지만 올케가 원망스럽다.



3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8(土)00:01:09 ID:OM1
결혼을 계기로 친정에서 이웃한 시(市)에 집을 세웠다
같은 시내에는 남동생 부부가 이미 집을 세우고 살고 있다
올케는 지금은 전업주부로 아이 딸림, 언제라도 직장복귀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저학력
나도 출산을 계기로 퇴직(육아휴가제도가 없는 회사)
이제 슬슬 보육원 맡겨놓고 일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괴롭지만 어디에도 들어갈 수 없다
이유는 구직중으로 친정과 시댁에 가까우니까
친정 부모님은 일하고 있으니까 무리이고 시어머니는 교습 때문에 바쁘다면서 거절했다
올케에게 푸념했더니 보육원에 들어가기 어렵다는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거면 퇴직할 때나 출산할 때 한마디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찜찜해졌다
지금 시의 현상태를 알고 있으면서 나의 푸념을 듣고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게 될 자신이 없다
게다가 올케 자신은 다음 달부터 파트 타이머지만 복직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나쁜 것은 자신이지만 함정에 빠져버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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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에게 열등감 밖에 가질 수 없다. 외모도 좋고, 대학도 순조롭게 졸업, 남자친구는 알고보니 아버지 거래처의 훌륭한 사람 아들. 축복받으면서 결혼했다. 거기에 비해서 나는 중졸로 세 아이 딸림, 남편은 언니 신랑 어머니 쪽에 더 나이가 가깝다.


3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7(金)23:46:48 ID:OAK
나의 언니는 됨됨이가 좋다.
외모도 좋고, 부모님에게 뜨거운 애정을 받아서 무럭무럭 밝고 똑바르게 자랐다.
성적도 보통 정도인데 왠지 주위에 혜택을 받아서 무슨 대표에 선택되거나 하고
학교 앨범같은데 자주 찍히고 활발한 타입이었다.
대학에도 순조롭게 입학해서 유급하는 일 없이 무사히 졸업,
데려 온 남자친구는 1명 뿐, 좋은 친구를 가지고, 삐뚫어지는 일 없이 부모에게도 귀여움 받았다.
아마, 그 만큼 노력은 많이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업자득이지만 나에게 없는걸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언니에게는 열등감 밖에 가질 수 없다.
우연히도 그 남자친구가 실은 아버지의 거래처 훌륭한 사람의 아들이라는걸 알고,
아버지나 어머니도 아무 거리낌 없이 응원하고, 축복받으면서 결혼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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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와 데이트 할 때 거의 언제나 친구를 불러낸다. 데이트가 되지 않잖아? 왜 언제나 누군가 부르는 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친구하고 노는 것도 줄이고 싶지 않다. 교제가 있으니까」

2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8(土)15:05:36 ID:CSu
데이트 때 거의 다 친구가 함께 했다.
그럴 때는 그이와 친구가 방에서 게임하는 것을 나는 멍하니 보고 있을 뿐이었다.
나 자신도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은 뭐 아직은 나았다.

하지만 데이트가 되지 않잖아? 왜 언제나 누군가 부르는 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친구하고 노는 것도 줄이고 싶지 않다. 교제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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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하고 결혼식 일정 잡는 단계에서,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약혼자. 「결혼하고 싶지 않지만 위자료 지불하고 싶지 않다」→「그렇다 미움받자!」다음 날부터 폭력을 휘둘러서, 나를 골절시켰다.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7(金)16:04:07 ID:UYf
전 약혼자가 굉장한 바보였다.


약혼해서 결혼식 일정 잡게 되는 단계에서, 전 약혼자에게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하고 싶지 않지만 위자료 지불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 (나)에게 미움받자!」
고 생각한 것 같다.

다음 날부터 DV를 시작, 나는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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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9일 일요일

【2ch 막장】딸이 남자친구와 타투를 할거라고 한다.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엄청나게 격노했다. 직접 만나서라도 그만두게 하려는 것 같지만 무슨 말을 해도 듣지않는 아이잖아. 나는 별로 좋은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성인은 됐고 자기책임으로- 라고 생각했다.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5(水)14:46:58 ID:UxO
딸이 남자친구와 함께 타투를 할거라고 했다
별 생각없이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엄청나게 격노
나는 별로 좋은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성인은 됐고 자기책임으로- 라고 생각했다
직접 만나서라도 그만두게 하려는 것 같지만 무슨 말을 해도 듣지않는 아이잖아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5(水)14:54:38 ID:ElM
>>965
그야 화내겠지
성인은 되었다고 해도 자기 아이이고
남자친구와 함께 타투라니 제정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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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태어나고 나서 오빠가 이상해졌다. 「복수 당하면 어떻게 하지」「딸에게 불행이 닥치면 어떻게 하지」그러면서 절이나 신사에 다니거나, 부적을 붙이거나…. 대학시절 여친에게 임신중절을 강요했던 과거 때문에 강박관념에 걸렸다고 한다.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7(金)11:22:46 ID:R3e
조카딸이 태어났는데, 그 아버지인 오빠가 이상해졌다.
조카딸이 2세 정도 되었을 때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1세 정도까지는 오빠는 조카딸에게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고,
목욕 시키기, 안아주기 같은건 이러니 저러니 변명하면서 피했다.
원래 아이를 싫어했고, 뭐- 그런 것일까 하고 주위는 생각했다.
하지만 조카딸이 말하고 움직이게 되니까 갑자기 부성이 솟은 것 같아서
훌쩍 엄청 사랑하는 모드로 바뀌었다.
정말 눈에 집어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느낌. 그것이 반년 정도 계속 되고 나서 오빠는 이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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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나는 어릴 때부터 카레는 밥과 질퍽하게 섞고 나서 먹었다. 급식시간에 그걸 본 남자가 「그렇게 지저분하게 먹는 거냐ㅋㅋㅋ」하고 놀려서 부끄러웠는데, 반에서 인기 많던 A군이 「다들 모르는 구나!? 지금 유행은 이렇게 섞어서 먹는 거다—!」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31(金)23:07:34 ID:rZ2
옛날 초등학교 고학년 급식 때 이야기.
나는 부끄럽지만 카레는 밥과 질퍽질퍽하게 섞고 나서 먹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학년 때는 모두 그렇게 먹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그대로 질퍽질퍽하게 만든 카레를 먹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 고학년이 되어서 텔레비전이나 잡지 등으로 보거나, 부모님에게 배우거나 해서
카레는 질퍽질퍽하게 만들지 않고 먹는다.
카레는 밥을 조금씩 카레에 섞으면서 먹는 거라고 배우는 거겠지.
이것은 변명이지만, 나는 당시 TV는 애니 밖에 보지 않았다.
만화 밖에 읽지 않는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저녁밥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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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다. 강아지풀 장난감을 사주고 있었지만 곧바로 없어져서, 또 사기를 10개 정도 했다. 어느날 자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일어나보니 고양이가 내 주변에 어딘가 숨겨놨던 강아지풀 장난감을 가져와서 늘어놓고 있었다.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8(火)05:20:51 ID:WRW
고교생 때 이야기.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다.
강아지풀 장난감을 사주고 있었지만, 곧바로 없어져서
또 사기를 반복. 아마 10개 이상.
도중에 아깝다고 생각해서 그만했다.
어차피 고양이도 잃어버린걸 눈치채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문화제(文化祭) 대체휴일에 낮이 될 때까지 잠자고 있었다.
그러자 이상한 소리가 난다.
지익- 톡톡 툭
1번 뿐만이 아니다. 몇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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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8일 토요일

【2ch 막장】전남편이 시부모님의 빚을 짊어지게 되서, 나는 막 태어난 아들 때문에 이혼. 전남편은 양육비는 보내주고, 나는 6년간 전남편과 복연하고 가족이 함께 지내는걸 목표로 일했다. 하지만 전남편은 새 직장에서 만난 젊은 여자와 재혼하겠다고….


1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6(木)16:10:22 ID:i8n
푸념을 들어 주세요.

전남편과의 이혼 이유는, 전남편이 시부모님의 빚을 짊어지게 되었기 때문에.
당시 막 태어났던 아들도 있었고, 거액의 빚을 함께 갚을 자신도 나에게는 없고, 사랑은 있었지만 위자료 없이 이혼하게 되었다.

전남편은 매월 아들을 만나러 와줬고, 적었지만 양육비는 지불해 주었다.
아들을 보육원에 맡길 수 있게 되고 나서는, 나는 친정에 의지하면서 정사원 직장을 찾아서 일했다.
그리고 순조롭게 출세.
수입도 전남편보다 상당히 좋은 액수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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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남편이 나보다 전에 약혼하고 있었던 여자가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남편은 40넘어서 혼활을 시작하여, 연수입은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권유가 많았고, 그 가운데 특출난 미인이었던 여자와 사귀게 됐지만….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6(木)16:49:43 ID:uqF
남편이 내 전에 약혼하고 있었던 여자가 스레타이틀.
다소 야한 이야기 주의. 글쓰는데 익숙하지 않은데 장문으로 미안해요.

그이는 40넘고 나서 혼활(婚活)을 시작했다.
연수입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여성으로부터 제안은 많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출난 미인이었던 A코를 마음에 들어했다.
당시 그이 43세로 상당히 사람 좋음, A코 40세 파견. 본인 말로는 「나는 일 잘하는 여자」.
그이는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A코의 나이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고 한다.
3번 정도 호텔에서 디너를 가지고, 서로 결혼 의사가 굳어지고,
반년 정도에 걸쳐서 결혼 준비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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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주선한 미팅에서 만난 남자와 몇번 만났는데, 약탈을 좋아하는 상담녀 동료가 그 남자를 보더니 「저건 아니야, 그만두는게 좋아요 그 남자」「난 좋은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나쁜 남자는 쉽게 알게 되더라고」알고보니 그 남자, 유부남이었다.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5(水)19:03:12 ID:zox
동료 A코는, 인터넷에서 말하는 약탈을 좋아하는 상담녀(相談女)였다.
이 A코의 업무상 트러블을 해결해 주니까, 왠지 따르게 됐다.
나는 모솔녀(喪女)였으므로, A코에게 빼앗길 남자친구도 없고, 실제로 피해는 없었으니까 정도껏 교류하고 있었다.

어느 때, 친구 B코의 권유로 미팅하러 가게 되었다.
거기서 알게 된 C남과 영화를 보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조금 괜찮은 느낌이 들었다.
모솔녀라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몇 번 만났었다.

그 C남과 회사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을 때, 우연히 우연히 A코와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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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7년 사귀고 헤어진 남자가 최근 결혼. 이별할 때는 내 쪽에서 이별 이야기를 꺼내게 하려고 실례되는 행위를 반복하고, 1주일 만에 내 친구와 교제했던 남자. 하지만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하고 결혼했다.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3(月)17:38:11 ID:rGr
시시한 이야기를 써놓고 도망.

7년 사귀고 헤어진 남자가, 최근 결혼했다.

이별할 때 내 쪽에서 억지로 이별 이야기를 꺼내도록 하기 위해서, 실례되는 행위를 반복했다.
전남친은, 헤어진지 1주일만에 삼가하던 공통된 친구와 교제하기 시작했다.
본인들은
「1주일 내에 사랑이 생겨나서 사귀기 시작했다」
고 주장했지만, 뭐 실제로는 단순한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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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7일 금요일

【2ch 막장】같은 반에 여자애들한테 못된짓을 반복하는 남자애가 있었다. 스커트 넘기기, 옷갈아입는데 엿보기, 생리대 가방에 붙이기 등등. 다른 어른들은 인내하라고만 해서 어쩔 수 없이 삼촌에게 상담, 삼촌은 걔를 뒷골목에 데려가서….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0(月)14:25:09 ID:9rI
옜날에 같은 반 남자애(피부가 거무스름해서 인상 나빴다)가, 같은 반 여자 아이에게 못된장난을 반복하고 있었다.
스커트를 넘긴다, 브래지어를 놀린다, 옷갈아 입는걸 엿보는 짓을 한다, 얼굴이나 체형에 점수를 매겨서 칠판에 올린다, 생리대를 란도셀 가방에 붙인다….
어른이 보면 흐뭇해지는 광경이겠지.
친구 가운데 한 명은 그 남자를 만나는 것이 싫어서 등교중에 구토까지 했는데, 어른들은 아무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다.

선생님은
「인내는 중요해」
하고, 남자가 아니고 우리에게 인내를 강요했다.
나의 어머니에 이르러서는
「여자 아이의 인생이란 어른이 되고나면 더욱 인내의 연속이야」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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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히던 남자들 가운데 한 명이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 미인계를 걸어서 나에게 고백하게 만든 다음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고 차버렸더니, 정신이 병들어 버렸다.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23:55:10 ID:04f
토해버림. 페이크 넣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몇사람에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계단에서 다리걸기, 아무 근거도 없는 나의 소문을 퍼뜨리기, 끝내는 브라 훅을 마구 푼다....
그러나 그 애들은 머리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보고도 못 본 척했다(기보다, 눈치채지 못했다. 성실한 녀석들이라고 생각되고 있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공부를 하고, 현내 톱 클래스 고등학교에 입학하니까, 그 괴롭히던 녀석들 가운데 1명(이하 A)도 입학했다.
그래서 복수결행.

우선 1・2학년 무렵, 고등학교에서 사이가 좋아진 친구를 연줄로, A와 사이가 좋아졌다.
A는 호랑이 위세를 빌리는 여우였으므로, 고등학교 때는 그다지 괴롭혀 오지 않았다.
그 뒤에는 어쨌든 사이좋게 지내고, 이왕이니까 키모오타(キモオタ)에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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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나를 괴롭혔던 불량배와 마주쳤다. 첫마디가 「여어, 콩나물군. 갑작스럽지만 나를 너의 회사에서 일하게 해라」무작정 상경해서 프리터가 됐다고 한다. 「괜찮아 난 천재이고」「세상이 나의 훌륭한 재능을 알아주지 않으니까」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6(木)01:43:35 ID:???
쓰고 도망감.

고등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DQN이 있었다.
집단괴롭힘 내용은, 내가 도쿄에서 이사해 왔다는 것・쇼와 시대(昭和時代,1926~1989)였던 것도 있어서, 맞거나 걷어차이거나 하는 흔한 것.

오늘 그 녀석을 만났다.
나를 보고 말했던 첫마디는,
「여어, 콩나물군(もやし君).
갑작스럽지만 나를 너의 회사에서 일하게 해라」
는, 방약무인하고 황당한 인사였다.
게다가 금발+피어스라는 DQN의 거울이라고 부를 법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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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다지 고액은 아니지만 복권 같은 것에 당첨. 그랬더니 예전에 절연한 쓰레기 형이 집을 찾아와서 「내 몫을 내놔라」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3(月)10:28:45 ID:???
복권(엄밀하게는 다르지만 비슷한 물건)에 당첨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고액은 아니다, 보너스 정도.

…이었지만, 왠지 쓰레기 형이 우리집에 찾아왔다.
「내 몫을 내놔라」
고.
쓰레기 형은 가업을 이어받고, 나는 상속을 모두 방폐하고 집에서 나왔지만,
「가업을 모두 버리고 도망쳐서 나에게 고생을 시킨 너는 위자료를 지불할 의무가 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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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목요일

【2ch 막장】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시골은 차가 없으면 생활이 어려운데, 주변 사람들은 고령인 할아버지에게 운전을 시키는건 불효이자 살인자라고 나를 비난하고 있다.



9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3(月)22:41:34 ID:bSU
조부모는 제일 가까운 역까지 차로 1시간, 슈퍼까지 차로 30분 걸리는 장소에서
농가를 현역으로 운영하고 있고, 올해 미수(米寿,88세)를 맞이한다
생활에 필수적이라서 할아버지는 현역으로 매일 운전하고,
병이 든 할머니를 병원에 데려가거나, 쇼핑하거나, 농사일 하거나 하고 있다
조부모집에 갈 때는 버스도 없고 택시도 상주하지 않으니까 반드시 할아버지가 마중나와 준다
무사고 무위반의 골드 면허
할아버지는 안전을 위해서, 속도를 내기 어려운 경차로 수동변속기를 쓰면서 운전하고 있다
고령자 자동차 사고는 역시 신경쓰고 있다

그런 생활환경과 고생도 알지 못하면서 연령만으로 할아버지에게 면허반납을 호소하는 사람이 스레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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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후배는 아내가 임신중에 바람 피우고, 불륜상대에게 아내의 출산비용을 헌상. 이혼하려 한다는걸 알자 패닉해서 임신한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고서도, 「나에게 홀딱 반한 아내가 헤어질 수 있을 리가 없다」면서 근자감.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6(木)11:48:58 ID:Fq6
도보 2분 정도 거리의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남편의 후배 부부가 이혼위기에 처했다.
후배아내의 임신중에 후배가 바람피운 것이 계기.
상대가 좋지 않았는지 무슨 일 있었는지, 후배가 많은 돈을 헌상해버린 것 같다.
후배아내가 화내며,
「이혼!」
을 들이댔지만, 후배는
「네이네이, 나에게 홀딱반한(ベタボレ) 네가 헤어질 수 있을 리가 없잖아ㅋ」
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러나 후배아내는 진심으로 변호사 찾기를 시작했다.
「아내가 정말로 이혼 하고 싶어하고 있다!」
패닉 일으킨 후배, 임신 상태였던 아내에게 가정폭력.
가정폭력 당한 후배아내, 근처에 있는 우리 집에 도망친다.
우선 하룻밤 숨겨주고, 쫓아온 후배는 우리 남편이 밖에 술자리에 데려갔다.
후배아내의 친정에 연락시키고 (현외), 후배아내는 다음날 친정에 거둬들여졌다.

여기까지가 지난 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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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가 지시한 대로 했는데 2년 뒤 「내가 그런 말한 기록은 있는건가!? 마음대로 그런걸 정해버리면 곤란해!」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3:53:43 ID:GWS
2년전
상사 「이 사무처리 쌓여 있으니까 매일 해버려」
나 「이것은 다른 부서와의 균형도 있어서 월1회 처리로 정해져 있습니다」
상사 「쌓인게 없어지면 회수를 줄여 가면 좋으니까」
나 「알았습니다…」
조금 전
상사 「2년 전에 이 사무처리 매일 한다고 약속했었지?」
나 「쌓인게 적어졌으므로 회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상사님이 전에 말씀하셨었습니다만…?」
상사 「내가 그런 말한 기록은 있는건가!? 마음대로 그런걸 정해버리면 곤란해!」
대체뭐야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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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경을 써주는 고마운 선배가 있는데, 왠지 나의 거부나 부정하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확실하게 거부하길 반복하자 「요즘 차가워요」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3(月)14:31:29 ID:Bgc
직장 바로 위 선배가 연령이 가까운 유일한 동성이라는 이유도 있어서 그런지
여러모로 신경써주고 말을 해준다.
그것은 매우 고맙고 평소에는 곤란한 일도 없지만,
왠지 나의 거부나 부정을 받아 들여 주지 않는다.

예 1
선배 「총무과에서 (빈번하게 제출하는 신고 용지)를 가지러 갈건데 (나)쨩의 몫도 받아올까」
나 「지난번에 많이 받아왔으니까 괜찮습니다」
선배 「(말없이 끄덕인다)」
―잠시 지나서―
선배 「자, (나)쨩 거」
나 「엑, 아직 남아있는게 있으니까……반만 받겠습니다」
선배 「아직 남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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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5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했지만, 결혼식이나 피로연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직장 사람들이 축의금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축의금은 각자의 마음에 맡길 생각」이라고 했더니, 어떤 동료가 「지금 돈이 없어서~ 역시 돈 아까우니까~ 축의금은 주지 않을게~」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0(月)21:13:06 ID:e25
최근 결혼했다
결혼식이나 피로연은 올리지 않는 것도 포함해서 직장에 보고

직장 사람들이 축의금에 대해서 에둘러서 물어보길래
소위「수수한 결혼식(地味婚)」이라는 것이기도 해서
축의금은 각자의 마음에 맡길 생각이라는 뜻을 전했다

그러자 어떤 동료로부터
「주려고 생각했지만~
지금 돈이 없어서~
역시 돈 아까우니까~
결혼 축의금은 주지 않을게~」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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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모부는 일류기업에서 일하지만, 최저한의 비용을 제외하면 처자에게 돈을 쓰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 돈이 아깝다고 목욕탕을 집에 설치하지 않고, 이모가 딸에게 주면 그걸 빼앗아서 다 먹어버리는 기행도. 그러다가 사촌언니는 가출해서….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3(月)22:47:03 ID:7sP
수십년만에 사촌언니 소식을 알게 됐다

사촌언니(어머니 여동생, 내가 보면 이모의 딸)은 나보다 2-3세 연상이었다.
이모부는 소위 일류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아내나 아이에게 돈을 쓰고 싶지 않다는 사람
그렇다고 해도 전혀 돈을 내놓지 않는다든가 하는건 아니고, 학비나 의료비나 최저한 식비는 내놓지만, 옷이나 사소한 기호품을 처자가 사는 것을 허용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이었다
이모는 어쩔 수 없으니까 자기 스스로 일해서 자신과 딸의 의복이나 화장품비는 마련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모가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경제적 DV인지 어떤지라고 말하자면 미묘하지만, 어머니 말로는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한다.
이모가 딸에게 과자를 사주면, 그것을 빼앗아서 전부 다 먹어 치운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기행도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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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음 사귀게 된 그이는 「너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거야」계통의 모랄 해리스먼트. 「너를 위해서」 「가르쳐 준다」 「잘되라고 생각해서」는 말에 나는 세뇌당해버렸다.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1:57:15 ID:f5F
첫그이가 「너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거야」계통 모랄 해리스먼트였다.


시골에서 막 상경해와서 멍- 하게 지내는 바보였던 나
「그렇구나~ 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말해주고 있으니까! 응해줘야지 (그이)군은 좋은 사람!」
라고 생각했다.

그이는 대학에서는 같은 학년이지만 4살 위.
다른 대학을 일단 그만두고 수험 다시 했기 때문에 다른 모두보다 연상이었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4세나 연상인 사람에게
「너를 위해서」 「가르쳐 준다」 「잘되라고 생각해서」
라는 말을 듣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세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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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한 친구가 「우리 남편 조금 곤란한 사람이야♪」라고 하는 이야기가 기겁「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 것! 출산휴가 육아휴가 중에는 네 저금만으로 생활해라. 배가 커서 기분 나쁘니까 눈에 뛰지 마라. 입덧이나, 부어오르는건 기합이 부족하니까」

8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11:29:06 ID:p6v
임신해서 상당히 배가 커진 친구를 끼워넣어서 런치 모임을 가졌다.
임신 6~7개월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 친구가 「우리 남편 조금 곤란한 사람이야♪」톤으로 말했던 이야기가 기겁할 정도였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 것! 출산휴가 육아휴가 중에는 너의 저금만으로 생활해라
・가사육아는 일절 돕지 않는다. 나의 부모는 그런 일을 시키려고 낳은게 아니니까
・나는 일하고 있으니까 수면시간을 깎지마라. 밤에 울면 벌금을 받는다
・배가 커서 기분 나쁘니까 식사중에는 시야에 들어오지 마라
・입덧이나, 부어오르는건 기합이 부족하니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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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4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었다. 현재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남편의 아이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필요 없다. 남편과 바람피운 상대에게 아이 맡겨놓고 이혼하고 싶다. 남편과 남편 부모님의 혈통도 아이에게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할 정도로 싫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임신 출산한 다음 몸이 나빠졌는데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주위에서는 아이가 있으니 말렸지만 딸 까지 싫어져서 놔두고 이혼했다.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1(火)12:10:26
남편이 바람피었다. 바람피운 상대는 같은 회사이므로 남편이 기혼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바람피운 상대는 나쁘지 않다, 내가 나쁘다고 고집.
현재,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자신의 아이인데
남편의 아이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필요 없다.
남편과 바람피운 상대에게 아이 맡겨놓고 이혼하고 싶다. 라든가
이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가 이상합니까?
모두 뭐가 어떻게 되어도 아이는 버릴 수 없는 거야?
남편과 바람피운 상대에 대해서 괴롭히려고 하는건 아니고,
아들이 나쁜 것은 알고 있지만, 깨어날 때까지 참고 견뎌줬으면 한다고 말하는,
남편 부모님의 혈통도 아이에게 들어와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할 정도로 싫어지지만.
우리 부모님은, 마음대로 하면 좋지만, 사람을 하나 버린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여러가지 원한이 모두 자신에게 덮쳐올테니까 잘 생각하세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기를 만든 것은 남편이고, 나만 원망받는 거야? 해서 납득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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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3 딸이 있는 남성과 결혼. 남편과는 도랑이 깊어졌지만 딸하고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좋았다. 피는 이어지지 않아도 딸이 생겨서 좋았다. 행복하다.』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은 딸이 대학에 들어갈 때 까지.



8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11:11:55 ID:vGc
죄송합니다만 매우 깁니다.


30세 때, 지인의 소개로 맞선하여 결혼했다.
상대에게는 초3 딸이 있었지만, 나는 초혼.
실은 연애하고 약혼까지 했던 남성이 있었지만, 약혼하고 나서 알게 된 상대 가정의 종교 문제가 원인으로 파담했던 적이 있어서, 처음부터 여러가지를 알고 난 다음에 맞선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게 됐다.

맞선상대 남성은, 전처가 직장 남성과 불륜한 결과 아이를 놔두고 나간지 2년이 지났다.
처음에 확실하게 그런 사정을 이야기 해줬고, 딸이니까 아무래도 아버지로서는 모르는 것도 있으니까 재혼을 결의한 것도 정직하게 이야기해준 것이 마음에 들었다.

맞선으로서는 길겠지만 일년 교제했고, 딸도 아주 따라주었으니까 결혼을 결의.
딸과는 상성이 좋았던 것일까, 비교적 잘 되고 있었다.
조금 걱정이었던 것은, 조금이라도 예정보다 귀가 시간이 늦어지면 현관 앞에서 울고 있었던 것.
「또 버려지는게 아닐까 불안해졌다」
고 하는 것이다.
그것을 듣고, 이렇게 어린 아이가 그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불쌍해서 견딜 수 없었다.

그 뒤 한 번 임신했지만, 남편과 의견이 갈라졌다.
여동생이 생기면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모처럼 생겨난 내 아이를 낳고 싶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
「아이가 생기면 친자식에게 애정을 기울이게 되서, 덤받이에 대한 애정이 희미해지는게 아닐까」
하는 남편.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해도
「지워줬으면 한다」
면서 양보하지 않는다.
(그러면 처음부터 피임을 제안해줬다면 좋았는데, 임신하고 나서 그런 말을 하다니)
하고, 이 무렵부터 조금씩 불신감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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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가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는 우리 아들에게 축하선물을 주고 싶다면서 만나자고 했다. 선물을 받고 열어보니까 봉지에 들어있는건 작은 메모. 『오늘은 만우절이예요☆』35세가 할 짓이냐

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1(金)17:09:02 ID:NGe
1년전 오늘, 올케가 우리 아들에게 입학축하선물을 주고 싶다면서 내일 만날 수 있겠냐는 연락을 받았다.
「1학년이니까! 선물 줘야지!」하고 전화 너머로 들었던 아들의 텐션은 최고조.
시어머니(우리 어머니)에게도 용무가 있으니까 나도 친정에 와주면 좋겠다(친정은 오빠 가족과 우리 가족 집에서 중간 지점)는 이유로 우리들도 친정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당일.
오빠 가족과 합류하고 한동안 담소를 나눈 뒤 올케가 입학축하선물을 주려고 했다.
인사를 하고 봉투를 가방에 넣으려고 하니까 올케가 지금 열어보라고 말했다.

뭘까 하고 생각하고 열어보니까 봉지에 들어있는건 작은 메모.
거기에는

오늘은 만우절이예요☆

35세가 할 짓이냐고 기가 막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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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 시댁에서 나를 헐뜯고 깍아내려서 동정을 얻던 사촌이 들켜서 『죄없는 사람을 헐뜯고 다닌 성격 나쁜 며느리/아내』가 되어 바늘방석 신세가 되서 「도와주세요」 울면서 매달려 왔다.



8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1(金)10:45:09 ID:GbC
좋은 며느리 좋은 아내 캠페인을 위해서 나를 깍아 내리던 사촌이
「도와주세요」
하고 울면서 매달려 왔다.

시댁에 바짝 다가서고 싶어서
「할아버지나 숙모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나)에게 방해받아서…
친척 교제를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걸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실은 사촌이 『학생은 노는데 바쁜거야! 친척 교제하고 있는 (나) 프히히』하고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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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일 월요일

【2ch 막장】어릴 때부터 나를 보살펴주던 언니는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부부에게 많은 원조를 해준다. 하지만 나는 형부를 생리적으로 좀 안좋아하는데, 언니가 딸에게 형부와 나의 이름 글자를 한 자씩 따서 붙여서 충격. 이러면 형부와 내가 낳은 아이 같잖아.


5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7(金)02:41:17 ID:0A8
리얼 친구에게는 말할 수 없는 푸념

나는 조금 나이차이가 있는 언니와 두자매
부모는 억압지배계 독친+니글렉트 콤보라서 고생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언니가 나를 보살펴줬고
독친의 방패로도 되어 주었다

서로 성인이 되고 나서, 언니가 먼저 결혼
언니 개인도 상당히 고수입인데
언니는 더욱 수익이 높은 실업가에게 사랑받아서 결혼했다
형부도 나를 귀여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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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써클의 친구가 회식 때 몰래 나의 남자친구에게 고백했다. 나랑 남자친구가 사귀고 있다는건 모두다 알고 있는데. 왜 그랬냐고 추궁하니까 「사귀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마음은 전하고 싶었다, 고백하지 않은 채로 후회하고 싶지는 않았다」




9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1(土)01:20:16 ID:joO
애인이 있는걸 알고 있으면서 남자에게 고백하는 여자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같은 써클의 A코, 지난 주 회식 때 몰래 우리 남자친구(남자친구도 같은 써클)에게 고백하고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나랑 남자친구가 사귀고 있다는건 써클 내의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었어요.
남자친구는, A코가 술취해서 농담을 말했다는 걸로 하자고 판단을 내리고,
「내가 ○코(나)하고 사귀고 있는건 알고 있지. 농담이라도 그러는건 A코 자신을 깍아내리는거니까 그만두는게 좋아. 술탓도 잇다고 생각하니까, 이번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하고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으로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그 A코는 SNS에서 「4월부터 멀어지게 되어버리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헀으니까 고백을 했지만, 역시 안됐어…」라고 투고. 다른 아이들은 격려하거나 응원하거나 하는 대답을 해주고 있었어요.
나도, 설마 고백상대가 남자친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위로하는 말만 보내고 있었어.
응원하는 말을 받는 동안에 A코도 「아직 찬스는 있지!」하고 부활, 그런 흐름을 보고 있었던 남자친구가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나에게 털어놓았고, 사건이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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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년간 멀리 있는 지사로 전근 갔다 돌아오니까, 사귀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하고 결혼. 추궁하니까 되려 화내서 헤어졌지만,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코-! 나는, 전화번호도 메일주소도 계속 바꾸지 않고 있었으니까—!」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1(土)11:16:41 ID:VFJ
현지채용으로 본래라면 전근 같은건 없는 신분이지만, 지진재해 여파로 1년만 먼 곳으로 전근을 갔다.
도호쿠 지사(東北支社)의 종업원이 해일로 대부분 돌아가셔서 급히 모든 지사에서 도호쿠로 일정한 인원수를 보내게 되었으니까, 일손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서 현지채용이라고 해도 필요한 자격을 가지고 전근가능한 사람을 이동시켰다는 초특례.

당시 4년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나왔지만,
「온 나라가 힘들 때니까 어쩔 수 없다. 결혼 이야기는 전근에서 돌아오고 나서 하자」
면서 흥쾌히 보내주었다.
하지만, 처음 반년이던 예정이 1년으로 늘어나서 이듬해 봄에 현지로 돌아오기 직전, 친구에게 그이가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는걸 듣게 됐다.

그 친구는 현지에 있는 노포 여관(老舗旅館)에서 때때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지만, 2월에 있었던 피로연에서 상을 차리다보니까, 신랑이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나의 그이였다고 하는 엄청난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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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프로포즈 받고,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하고, 양가 일가족이 식사까지 가졌던 약혼자가 갑자기 파혼선언. 「학력 차이가 신경쓰인다」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31(金)17:08:25 ID:eFZ
수라장으로서는 가벼울지도.

나(삼녀):전문학교 졸업
큰언니:단기대학 졸업
큰언니 남편:케이오 대학 졸업
둘째언니:고졸
둘째언니 남편:고졸
오빠:도시샤 대학 졸업(同志社大卒)
오빠 아내:도시샤 대학 졸업(同志社大卒)
(※대학명은 같을 수준의 편차치로 페이크 넣었습니다만 각각 지명도 있는 대학)

사귀던 그이에게 프로포즈 받아서 OK하고, 서로 부모님에게 인사도 끝마치고
후일, 양가 부모님과 우리 오빠언니들부부, 그이 여동생부부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식사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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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일 일요일

【2ch 막장】할머니와 아버지에게 구박받던 어머니가 형수를 구박, 형도 아버지처럼 어머니를 편들어 형수를 구박.「형 정신이 이상해진거 아니야? 옛날의 아버지하고 똑같아!」「그 못된 할망구하고 똑같은 짓을 하다니! 거울을 봐, 똑같은 꼴을 하고 있어!」



7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1(金)19:11:55 ID:VvJ
우리집은 부모 형 나로 구성되었고, 어릴 때는 조모와 동거했다.
조모는 며느리를 구박하는 할망구.
아버지는 조모의 아군으로, 어머니에게
「그 정도는 참아라」
하고 자꾸 외쳤다.
형과 나는 할망구와 아버지를 혐오 하면서 자랐다.

현재 나는 친가를 나와서 다른 현에서 생활.
친가는 부모 형+형수가 살고 있다.


직장 사정으로 친가 가까이 들리게 되어서, 모처럼 이니까 귀성했다.
하지만 저녁식사를 같이 하다가 놀랐다.
메인 반찬이 생선가게에서 떠온 넙치 생선구이와 생선회였는데,
형수님 몫만 없고, 어젯 저녁에 먹고 남은 듯한 야채볶음이 나왔다.
형수님이 스스로 상을 차린게 아니고, 어머니가 평범하게
「자」
하고 놓아뒀다.
형수님 것만 계란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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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아이돌처럼 귀여운 아내하고 결혼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다. 매주말 우리집에 틀어박히고 이야기를 해도 「아- 네」 「하?」 정도만 대답. 음식도 자기 마음대로 먹어버린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0(木)13:18:47 ID:7Cm
탁아(託児)가 아니라 탁아내(託嫁)를 당하게 되었다.

시동생이 2년전 여름에 결혼, 그 뒤로 가끔 우리집에 놀러 오게 되었다.
시동생 아내는 아이돌 같은 외모이며, 패션도 AKB의 사복처럼 지나치지 않고 귀여운 계통.
한마디로 말해서 엄청 인기 있을 법한 여자아이(モテ系な女)로서, 시동생도 헤롱헤롱 거렸다.

시동생 아내는 너무 귀여워서 동성에게는 질투를 받는 일이 많아서 친구가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이좋게 지내줘」
하고 시동생에게 듣게 된 남편은
「우리 아내도 일하고 있으니까 매일은 무리지만, 주말 정도라면」
하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정말로 매번 주말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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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매일 6시에 집을 나와서, 24시에 귀가하던 트럭운전자였다. 그런데 형이 아버지의 회사가 잔업수당도, 퇴직금도 주지 않았다는걸 알고 자료와 인맥을 사용해서 회사를 무너뜨렸다.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0(木)22:35:25 ID:9w7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를 형이 무너뜨린 이야기

아버지 매일 6시에 집을 나와서, 24시 지나서 귀가하는 다망한 트럭 운전자. 휴일은 일요일과 공휴일 뿐.

형 자영업. 건설이나 부동산이나 여러 가지에 손을 대고 있어서 무엇인가 본업인지 모르는 사람. 화나게 하면 무섭다.

나 밑바닥 샐러리맨.

아버지가 42년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셋이서 술자리를 가질 때 아버지가 형에게 잘 부탁해. 하고, 자료를 주었다.
아무래도 과거 5년 분량의 운송기록 같았다.
형이 아무래도 잔업수당을 되찾으려는 것 같다.
물어보니까 아버지는 보너스도 새발의 피만큼 밖에 없었고, 잔업수당도 없고, 심지어 퇴직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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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사내를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하자」는 방침으로 일기장을 사원들에게 배포. 매일 일기를 쓰고 상사가 검사하는 숙제를 하게 됐다.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1(金)15:46:22 ID:t34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사내를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하자」는 회사의 방침으로
재작년부터 일기장이 배포됐지만, 그런 영문을 모를 물건을 지급하는 것 보다
그것과 똑같은 금액을 전사원에게 지급해달라고 생각했다
매일 적은 일기를 상사가 맡아서, 그에 대해서 상사가 감상이나 뭔가를 기입하고
써서 부하에게 주지만, 확실히 말해서 시간 낭비
근무 시간에 있었던 기뻤던 일이나 이렇게 했으면 좋았다고 하는걸 쓰라고 말을 해도 무리
무엇이 즐거워서 이 나이에 교환일기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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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사갈 때, 다른 아주머니가 기르던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걸 본 것 같다. 이사간 아주머니는 고양이를 좋아헀고, 고양이 기르던 아주머니는 고양이를 풀어 기르고 있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30(木)09:33:55 ID:83u
이전, 근처에 사는 아이 친구 어머니 A씨가 신랑의 전근으로 이사해 갔을 때 일.
이사 전후에는 신랑의 친가에 아이를 맡기고
짐을 모두 업자가 싣고 간 뒤에
부부 둘이서 차로 부임지로 갈거라고 듣고 있었다.
그 이사 당일, 외출지에서 돌아온 타이밍에서
마침 A씨가 자택을 나오는 것과 엇갈려 지나갔지만(나는 자전거)
조수석에 앉은 A씨가 무릎 위에 고양이를 올려놓고 있었다.
목부터 아래를 목욕타월이나 무엇인가로 감싸고 있는 것 같은데
나와 눈이 마주친 순간에 고양이의 얼굴을 숨기듯이 하고
눈을 돌리고 가버렸다.
한순간 밖에 보지 않았지만, 그 고양이 같은 아이친구 어머니인 B씨네집 고양이 같다・・・
고 생각했지만, 설마 생물을 훔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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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누군가 대화하는걸 들었다「생활비 부담(3할)하고 가정부하고 성욕해소하고, 편리하니까 동거하고 있을 뿐, 저녀석하고 결혼은 아니다. 스무살 정도 되는 애를 찾아서 결혼할거야, 저녀석은 그때까지 시간 때우기」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1(金)01:20:41 ID:NVL
전남친에게 복수한 것.


휴식중에 책방에 들어갔는데, 가게 안쪽에서 누군가와 전화하는 남자친구가 보였다.
(희안한 일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말을 걸 타이밍을 재고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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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올케하고 같이 들어와서 살게 되면서, 올케에게 내 방을 빼앗기고 말았다. 공부책상도 없어져서 쇼핑몰에서 공부하는 처지. 게다가 올케는 나에게 누명까지 뒤집어 쒸웠다.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9(水)15:45:12 ID:7KH
친가에 동거하는 올케
올케가 오게 되어서, 원래 오빠의 방(제일 큰 다다미 8장/약 12~14제곱미터 방)을
오빠와 둘이서 사용하게 됐으니까 동거를 이해했는데, 나의 방(다다미 6장 방/약 10제곱미터)을 도둑맞았다
대학교 제일 지망이 하숙이 필수인 곳이니까,
적어도 대학수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는데 안된다면서,
센터 시험(センター試験)을 가까운 2주일 전부터 짐을 꺼내도록 시켰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화냈지만, 올케가 혼수감이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이 일하는 가운데 리빙에 대량의 짐을 옮겨와서 리빙이 메꿔져 버렸으니까
나의 방을 빨리 제공하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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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철 들었을 때부터 10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 언니에게 바보 취급 당했고, 괴롭힘도 엄청나게 당했다. 복수로 언니의 약혼자와 만난 자리에서 언니의 정체를 폭로.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자신을 학대한 언니의 과거를 언니의 시어머니에게 일러바쳤다. 언니는 이혼당했다.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30(木)16:04:48 ID:oHa
철이 들었을 때부터 10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 언니에게 바보 취급 당했고, 괴롭힘도 엄청 당했다.
언젠가 반격을 해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주 마침내 그럴 기회가 왔다.
언니가,
「약혼자를 소개를 할거니까 와라, 사이좋은 자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부족한 머리 써서 제대로 분위기 파악해」
라고 연락해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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