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쇼핑할 때는 혼자서 간다. 그것을 「불쌍해」라느니 「혼자는 쓸쓸하지 않아?」라느니 「친구 없어?」라는 말하는게 짜증난다.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51:12 ID:M9l
나는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쇼핑할 때는 혼자서 간다.
여럿이서 대형 쇼핑센터 같은데 가면,
반드시 어디에 갈까나 무엇을 먹을까 같은 걸로 의견이 갈라져서 귀찮고,
나의 쇼핑 코스는 외출하고 전부터 결정되어 있으니까, 그걸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을 「불쌍해」라느니 「혼자는 쓸쓸하지 않아?」라느니 「친구 없어?」라고 말해오는 신경을 모르겠어.
좋아해서 혼자니까 불쌍한 것도 쓸쓸한 것도 없다.
친구도 있고, 친구가 쇼핑 권유하면 따라가서 함께 즐겁게 지내기도 한다.
다만 처음에 쓴 이유 때문에, 내가 친구를 불러서 쇼핑하러 가는 일이 없는 것 뿐이다.
제멋대로 상상해서 친구없는 불쌍한 아이 취급하는건 정말로 신경 몰라.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1:08:41 ID:2VY
>>17
이해해 이해해
나도 쇼핑은 혼자가는 타입으로, 무엇을 살거라고 결정해놓고 가니까
여럿이서 가서 가서 의견도 모이지 않고 질질 끄는게 싫지만
똑같이 「혼자서 쇼핑이라니 쓸쓸하지 않아?」 「있을 수 없어」
「친구 없는걸로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쇼핑은 여럿이서 가는게 당연하다든가, 어떻게 보이는가를 신경쓰는 사람에게는
혼자서 쇼핑한다=이상한, 친구 없는 사람, 이란 구도가 되는 걸까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1:32:03 ID:GVX
쇼핑은 어머니든 형재자매든 남편이든 아내든
함께 간 사람에게 배려할 수 밖에 없어서
자신의 갖고 싶은 물건을 차분하게 고를 수 있으니까
역시 혼자가 좋아, 라고 생각해버렸어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1:52:47 ID:jHq
나는 반대로 남편과 함께 가는게 보통이니까, 남편이 없으면 구매의욕 일어나지 않아
남편은 나의 쇼핑에 조용히 따라와주기 때문이지만
함께 이야기하면서 쇼핑하는 것이 즐겁다
반대로 남편이 갖고 싶어하는 물건이 있으면 내가 끌어서 데리고 나가니까,
서로 상대가 있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있어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1:53:56 ID:1wJ
>>17
그 사람은 같이 오줌누러 가는 타입이네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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