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내가 사산한 걸 알려주자, 같은 기간에 임신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임신 경과 보고를 맹렬하게 보내게 되었다.[후일담]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내가 사산한 걸 알려주자, 같은 기간에 임신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임신 경과 보고를 맹렬하게 보내게 되었다.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3(金)16:47:09 ID:y28
341이지만, 오늘 공통된 친구를 만나서 그 임신중인 친구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들었다.
그 아이는 불임으로 오랫동안 고민했었는데, 내가 결혼하자마자 임신한 것이 화나는 거라고 한다.
그러니까 내가 사산했을 때 내심 꼴좋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노도 같이 갱신했다고.

그 가르쳐 준 친구도 그 녀석과는 절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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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독신 시절 OL 동료와 만나고 왔는데, 그 당시부터 예뻤던 상위 카스트는 모두 초 세레브 사모님이 됐다. 질투가 멈추지 않는다.

8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0:50:20 ID:sz2
푸념도 들어가 있습니다만。。。
이전에 독신 시절 OL동료와 오래간만에 만나고 왔다.
그 당시부터 예뻤던 카스트 상위팀은, 보기 좋게 꽃가마(玉の輿)를 타서 초 세레브 사모님이 되었다.
해리윈스턴의 다이아를 겹쳐 붙인 까르띠에의 최상급 브레이슬릿,
롤렉스의 텐 포인트 다이아에 에르메스의 버킨,
샤넬의 펌프스에 샤넬의 캐비어 스킨의 가방, 아마 전신으로 600만 가량?
인스타그램 보면 초고급 집에 가구, 고급차。。。
나도 브랜드는 가지고 있지만, 전부 스스로 일해서 산 것.
사람과 비교해선 안 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꽃가마를 탄 그녀들을 눈앞에서 보면 열등감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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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내가 자살 하려고 했을 때, 마지막으로 ○○쨩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받지 않았다.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20만엔 빌려 주면 좋겠다」


6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8(水)09:47:46 ID:rIh
친구에게 「내가 자살 하려고 했을 때, 마지막으로 ○○쨩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받지 않았다.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20만엔 빌려 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와서, 그 신경을 모르는 것 이상으로 슬퍼졌다

친구가 죽으려고 했다는 것은 처음으로 들었고, 그것은 그것대로 쇼크지만, 그 이상으로 지적할 데가 너무 많아서 아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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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잡담하다가 내가 B형이고 남편이 A형이라고 말했는데, 파트 타이머 씨가 A형이 B형을 선택할 리 없다!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8(水)22:39:03 ID:1tc
혈액형 이야기 주의

직장에서 잡담하다가 내가 B형으로 남편이 A형이라고 말하니까
O형의 파트 타이머가 「있을 수 없다~」면서 얽혀왔다.
그 파트 씨의 신랑도 A형인것 같고 무엇인가 여러가지 말했지만
요컨데 A형이 B형을 선택할 리 없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럴리가 없다고 말해도 원래 남편은 나를 선택한 것이고
나의 조부모도 A형과 B형이었고 전에 그만둔 사원 사토씨(가칭) 도
A형과 B형의 부부였다.
부부가 아니지만 나의 친구는 A형이 단연 많고
A형 시어머니나 동서와도 그 나름대로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혹시 그 사람들은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 뿐으로
사실은 싫어하면서 억제로 교제하거나 말하면 생각하는 점도 있겠지만
무조건 없다 없다 없다 말하면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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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귀향 출산 때문에 퇴직한 동료 A코가 임신 초기에 운전을 해서 귀성한 적이 있다. 그걸 듣고 후배 B코가 「절대로 유산한다」 「태어나도 장애가 있는게 틀림없다」면서 계속 불길한 말을 했다.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7(火)16:20:50 ID:6Xl
몇개월전에 귀향 출산 때문에 퇴직한 옜 동료로서 A코라는 사람이 있었다.
임신 초기였을 때, 신랑의 할아버지가 급서했기 때문에, 6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차로 귀성.
신랑 7:A코 3 정도의 비율로 운전을 교대하면서 돌아갔다고 한다.
A코 말로는,
「의사에게, 차의 운전으로 안될 아이라면 아이라면, 애초에 제대로 자라지 않을 아이라는 말을 들었다」
「원래 차의 운전을 좋아해서, 운전할 수 없으면 반대로 스트레스가 된다」
「대중교통기관은, 남편 친가가 산속에 있기 때문에 더욱 시간이 걸린다」
는 것이었다.

모두 놀랐지만, 개인차도 있고, A코 자신이 건강하고, 그렇구나- 하고 납득했다.
그러나, 후배였던 B코만은 납득하지 않았던 것 같고, A코가 없는 곳에서,
「그런 말하는 의사는 돌팔이 의사가 틀림없다」
「절대로 유산한다」
「태어나도 장애가 있는게 틀림없다」
하는, 터무니 없는 발언을 반복하고 있었다.
주위는 그때마다 주의하지만, 듣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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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역 매점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모르는 여자가 사람을 잘못 보고 무릎 뒤를 쿡 찔렀다. 휘청거려서 매달렸더니 「에? 잠깐・・・누구?!」하고 매달려온 나를 냅다 밀쳤다


3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7(火)14:05:27
착각으로 무릎 쿡 당해서 트러블이 되었다

어제, 역 매점에서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갑자기 무릅 쿡 당했다
무심코 휘청거려 쿡 찔러온 상대에게 매달렸는데, 모르는 여자였다

여자도 나를 보고 놀라서, 「에? 잠깐・・・누구?!」하고
매달려온 나를 냅다 밀쳤다

나는 갑작스런 일로 무엇이 일어났는지 영문을 몰라서,
냅다 밀쳐지는 기세에 엉덩방이를 찍은 채로 멍해져 있었는데
화장실 방향에서, 체형・복장・머리 모양이 나와 꼭 닮은 남자가 달려 왔다(얼굴도 조금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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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가 아스페거와 ADHD 진단이 나와서 데이 케어를 받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동급생 어머니가 치사하다고 공격을 해왔다.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7(火)21:48:45 ID:aA4
아이 동급생 어머니의 신경을 모르는 이야기.

우리 아이는 아스페거와 ADHD의 진단이 나온 상태로
초등학교의 도중부터 통급지도(通級指導,일반 학급에 재적하며 특수 지도를 받는 것)와 아동 정신과의 데이 케어를 받았다.
학구가 넓어 집단등하교(集団登下校)가 기본(등교는 등교반, 하교는 근처에 사는 아이들끼리 모인다)인 학구였으므로,
휴일이나 조퇴가 있는 때에는 학교에서 직접 다른 등교반 반장에게 전하는 것이 관례.
아이가 「목요일은 ○○급(통급지도)하는 날이니까 아침에 없다」
「내일은 학동 데이(学童デイ)니까 조퇴」라고 전하니까,
그 이야기를 들은 동급생 어머니로부터 「치사해(ズルい)!」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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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무릎 수술 후유증으로 외출할 수 없는 상태로, 동료의 도움을 받아 재택 업무를 하고 있었다. 왠지 주변에 내가 유명 만화가라는 소문이 퍼져서….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6(月)22:11:27 ID:VNq
작년 무릎 수술을 하고 그 이래 회복이 생각처럼 되지 않는 이유로, 쭉 히키코모리 상태
다행히 전문직(번역 관계)이었기 때문에, 회사가 재택 근무로 시프트 시켜 주었다
집안을 조금씩 걸어 다니는 정도라면 어쨌든,
그 이상은 어렵기 때문에 쇼핑은 인터넷 통판과 생활협동조합(生協)을 이용
세탁물을 말리는 것도 괴롭기 때문에, 주말에 남편이 큼지막한걸 말려 주는 것 이외는,
욕실 건조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 상황이므로, 통원과 2개월에 1번 출근 이외는 정말로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근처에 살고 있는 동료가 자료를 가져다 주거나,
친구가 쇼핑 대행을 하고 놀러와 주거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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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조카를 데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놀러가는데, 직장에서 파견 여사원이 참견. 초등학생을 학교 쉬고 여행시키다니 이상하다. 여행 플랜이 사치스럽다. 모두 일하는데 휴가 쓰다니 배려가 없다고….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6(月)19:24:06 ID:WLG
10월에 대체휴가와 유급 얻을 수 있으니까, 여행하기로 하고 계획 세웠다.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를 메인으로 오사카 가려고 했지만,
평일에 친구 부를 수 없으니까, 초등학생 조카에게 얘기했다.
누나 부부에게도 승낙받고, 아이도 즐길 수 있는 플랜으로 재검토.
첫날은 신칸센(新幹線) 이동하여 숙박, 이틀째는 USJ에서 하루 놀고 숙박,
3일째 저녁까지 관광하고 신칸센으로 돌아가는 2박 3일 예정.
목요일부터 토요일로, 다음날 일요일은 느긋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까지는 좋지만, USJ나 오사카 여행 경험이 있는 동료에게 여러가지 묻고 있다보니까,
갑자기 파견여사원(派遣女)이 참견했다.

파견녀 말로는,
초등학생을 학교 쉬게 해서 여행시키다니 이상하다. 로열 패스는 너무 사치스럽다.
묵는 호텔이 비싼 곳이라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모두 일하고 있는데 유급휴가 사용해서 놀러가다니, 주위에 배려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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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였던 A코에게 인터넷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담임은 성적우수자였던 그 아이를 감쌋다. 재판할 단계까지 가자 「너는 퇴학」「재판하면 지겠지」「전과자」「A코와 보호자에게 도게자로 사과해라」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5(日)11:07:50 ID:Swa
고등학교 때, 1, 2학년 담임이었던 교사가 최악이었는데, 결과적으로 교사가 재기불능이 된 이야기.

나 학생
A코 괴롭히던 옜 친구
교사 원래 편애가 심해서, 별로 믿음직하지 않았다


1학년 여름 쯤 친구였던 여자에게 당시 그럭저럭 유명해지던 인터넷을 통한 괴롭힘을 당했다.
물론 담임에게 상담하라는 주위의 조언도 있고, 꺼림직하면서도 상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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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의사의 아내로서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공격 받아서 슬프다. 「돈도 벌지 않는 전업이 뻔뻔해」 「남편의 급여로 생활하고 있는 주제에 사치하고 있다」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5(日)21:08:56 ID:8pO
나는 전업주부이며 게다가 의사의 아내지만
주변에서 너무 공격받고 있어서 슬프다.
일의 발단은 런치를 늦게 모 고급가게에서 혼자서 먹고 있었던 것을
몇몇 주부에게 목격된 것이 원인인 듯 하다.
그 이외에 에스테틱과 스파 목욕탕 가고 있는걸 보여진 것 같다.
그녀들의 이론은
「우리들은 적은 파트타이머 월급에서 돈을 끌어내고 있다. 평일 공휴일을 사용하는
유일한 즐거움인데 한가하고 돈도 벌지 않는 전업이 뻔뻔해」
「남편의 급여로 생활하고 있는 주제에 사치하고 있다」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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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스템 엔지니어로서 커다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손님 회사에서 쓰는 시스템이 왠지 한밤중에 가끔 데이터가 날아간다. 원인을 몰라서 손님 회사에서 숙박까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6(月)14:15:13 ID:1Ad
아주 오래 전 이야기.

옛날, SE(※시스템 엔지니어)를 했었다.
상당히 커다란 프로젝트의 PL(프로젝트 리더)
하고 있었던 때 이야기.


뭐 여러가지 트러블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넘어가서 손님에게 인도했다.

그 뒤, 오퍼레이션 테스트(손님 회사/실제 사용할 기기로
업무도 모두 실제로 사용할 멤버로 실시하는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왠지 가끔씩 한밤중에 데이터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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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사산한 걸 알려주자, 같은 기간에 임신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임신 경과 보고를 맹렬하게 보내게 되었다.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내가 사산한 걸 알려주자, 같은 기간에 임신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임신 경과 보고를 맹렬하게 보내게 되었다.[후일담]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12:15:13 ID:geN
중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와 절교했다.

서로 예정일 1주 차이로 임신한 걸 알고,
거기서 부터는 자주 임신에 대해서 정보교환을 하거나
베이비 상품 뜨개질을 가르쳐 주거나 했다.

그렇지만 나는 6개월로 태아가 배 속에서 밖에 살 수 없는 병이란걸 알고,
사산하게 되었다.
(태어나자 마자 죽어 버리기 때문에, 모체보호를 위해서 사산을 권유 받았다)
덧붙여서 1만 분의 1의 확률로 일어나는 원인이 없는 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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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타계하고 나서, 어머니가 가족에게 남긴 비디오 레터를 받았다. 비디오레터로 어머니는 내가 아버지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커밍아웃 해버렸다.


2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16:20:19 ID:UQB
자신이 스무살 때 어머니가 타계하고 나서 얼마 뒤 상당히 안정되었을 때 어머니의 친구였던 사람으로부터, 어머니가 생전 가족에게 비디오 레터를 남기고 있었다고 들어서 그것을 아버지, 형, 누나와 함께 보게 되었다.
처음은 아버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억을 말하고 있고, 아버지도 울컥거리는 무엇인가가 있었는지, 반울상 상태로 보고 있었어.
그리고, 형, 누나를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내 이야기가 되었다.
아첨으로도 형, 누나와 비교해서 좋은 아들이었다고 생각되지 않았고, 공부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어머니에게는 폐만 끼쳐 버렸지만, 그런 일은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고 안심 했던 것도 한 순간
마지막 마지막에, 내가 아버지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커밍아웃 했다.
그것을 듣고 아버지와 얼굴을 맞댓지만, 아버지도 몰랐던 모양으로
아버지도 형도 누나도 패닉상태, 나는 망연해져 버렸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디오 레터 안에서 비극의 히로인인 척하면서 울고 있는 어머니가 굉장히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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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철에서 남자 고교생이 「나의 거시○를 만지게 해줄테니까 1000엔 주세요」 「나, 치녀로 보입니까? 누나한테 말할게, 너 A코 남동생이지」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3(金)23:55:08 ID:A8s
대학 때, 이따금 차가 아니고 전철로 통학하는 일이 있었다
찌는 듯이 덥고 비오는 날, 남자 고교생이 말을 걸어왔다
「실례합니다. 나의 거시○(○ん○ん)를 만지게 해줄테니까 1000엔 주세요」
「나, 치녀로 보입니까?
아- 그렇습니까.
누나한테 말할게, 너 A코 남동생이지
새파랗게 되서 도망갔지만, A코가 싫었기 때문에, A코 이외의 동급생에게 퍼뜨리고 다녔다
그때로부터 수십년, A코는 변태 가족이 있다는 소문이 돌아서 아직도 홀몸
남동생은 훌륭한 히키
말을 퍼뜨린 내용은 사실이므로 반성은 하지 않는다
나중에 들으면 후배, 동급생도 그런 말을 들어서 나로 3명째였다
소문이 돌았던 것은 내 탓 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A코 동생, 상당히 얼굴은 좋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잘못되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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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20대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려 여생 선고. 몇개월 지나 약혼자와 결혼하고 1주일 만에 죽어버렸다. 솔직히 말해서 축의금은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5(日)19:21:15 ID:AS1
혹시 내 쪽이 신경 모르는 쪽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남편의 친구 부부에게 스레타이틀.
사람의 생사에 관련된 이야기이므로, 서투른 분은 무시하길.


남편의 친구 A가 20대 젊은이였는데 암에 걸렸다.
판명되었을 때는 이미 말기로, 여생 선고도 받았다.
젊고 미인인 약혼자도 있고, 결혼식 직전에 발각되었다고 한다.

이것 뿐이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동정도 한다.
하지만, 몇개월 지나서 A는 결혼식을 올렸다.
게다가 클린룸(무균실과 같은?)에서 나와서, 다소 억지로.
이것 뿐이라도 「그렇게 억지로 하지 않아도…」라고 다소 생각했지만,
무려 A는 결혼식을 올리고 1주일만에 죽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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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가 공짜 음료수, 과자, 만화를 노리고 헌혈을 하고 있다. 제일 필요없는 B형 주제에 억지로 채혈시키고 이득을 보다니 상식이 의심스럽다. 덧붙여서 나는 헌혈은 위선 같아서 하지 않고 있다.


7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4(土)13:41:26 ID:q4t
조금 토로함
지금까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녀석이 헌혈을 하고 있었다
그것뿐이면 네이네이 의식 높네(意識高いね)로 끝났지만
그녀석이 헌혈하는 이유란게 공짜로 음료수도 맘껏 마시고 장소에 따라서는 과자나 만화도 마음껏 먹고 마음껏 읽기
요는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만화카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석의 혈액형은 제일 필요 없는 B
필요없는 혈액을 억지로 채혈시키고 자기 마음대로 먹고 마시시다니 조금 상식을 의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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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프로 스포츠 선수 출신의 남편은 자원봉사로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었지만, 이상한 부모들이 많아서 괴롭다.


7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3(金)13:53:02 ID:Cps
남편이 모 마이너 스포츠의 전 프로 스포츠 선수. 자원봉사로 아이에게 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었다.
당시는 어렸던 작은얘 데리고 간 일이 많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도록 쿠션 매트를 모아서 연습장 한쪽 구석에 키즈 스페이스를 만들었다.

이번에 남편이 업무 사정으로 자원봉사를 계속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코치를 그만둘 수 밖에 없게 됐으므로, 후배가 뒤를 이었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적령기가 된 우리 아들이 그 스포츠 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만든 키즈 스페이스는 고학년 보호자석이 되어 있었다. 우리 작은 아이는 그 키즈 스페이스 한쪽 구석에서 놀게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작은 아이가 있으면 연습 보는데 마음이 산란해지기 때문에 연습장 밖에 가주세요, 즉 연습을 보러 오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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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가 모두 나를 좋아한다는 망상이 점점 강해진 소꿉친구는 마침내 「여자가 나에게 반해서, 도청기를 설치했다」고 하게 되어서….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1(水)11:47:04 ID:oJK
소꿉친구는 이전부터, 텔레비전이나 잡지를 보고 「이런 놈보다 내 쪽이 훨씬 멋있어ㅋ」라고 자주 말했었다.
모두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웃으며 흘리고 있었다.
소꿉친구는 추남(ブサイク)은 아니지만 보통. 중하 정도인가. 얼굴 자체는 보통이지만 동작이 기분나빠서 놀림받는 캐릭터였다.
고등학교 쯤 부터 조금씩 이상해졌다.
밖을 걷다가보면 「그 여자, 나를 보았다」 「여자가 모두 되돌아 보면서 나를 바라본다」 「뒤를 쫓아온다」고 말하게 되었다.
모두 「자의식과잉(自意識過剰)ㅋ」하고 웃고 있었다.
고교 2학년의 여름방학, 소꿉친구는 역에 있던 모르는 여자를 「보지마라!」라고 고함쳐서 쓰러뜨리는 사건을 일으켰다.
염좌(捻挫)했을 뿐 대단한건 아니었고 소꿉친구가 밀었던 것도 아니고 놀라서 넘어졌을 뿐이니까, 역무원에게 주의받고 끝났다.
하지만 그 쯤로부터 「어라, 이자식 진짜로 이상하지 않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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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무섭게 자의식 과잉. 발매된 게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고 말하고 있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8(木)01:04:59 ID:78W
여동생이 무섭게 자의식 과잉.
어디까지 진심인지는 불명하지만,
발매된 게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가 말하기로는, 1년 정도 전에 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이런 게임이 있으면 재미있을지도」하고 들떠 있었는데,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이야기 했던 것과 같은 시스템의 게임이 발매되었다는 거야.
「그 때, 레스토랑에 있었던 손님 가운데 게임 회사의 사원이 있었던 것임이 틀림없다.
 증거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아이디어 값 정도는 받고 싶다」라고 말하는걸 듣고,
초등학생 때부터 「내가 바랬기 때문에 선수가 득점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프로 선수가 될 수 있었다」 등등
여러가지 자의식과잉(自意識過剰)이었던 것이, 여태껏 계속 되고 있는지, 해서 스레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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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지적장애자인 형부의 남동생과 나를 붙이려고 형부와 언니가 공모하여 형부 남동생에게 습격당했다. 형부와 언니는 「책임을 져서 결혼」을 주장했다. 언니 「남편을 유혹하는 녀석에게는 지적장애자가 어울려」



315. 名無しさん 2016年09月24日 17:39 ID:4eiKZC4.0
형부에게는 남동생이 있었다.
그는 지적인 면에 DQN(지적장애자?)로서, 전신 여러곳이 불록했다.
그 얼굴 생김새와 형(언니 남편)을 보기로는, 좀 더 야위었으면 상당히 꽃미남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지적 DQN과 나를 들러붙이려고, 형부와 언니가 공모했다.
둘이서만 있게 하고, 여러가지 꼬드겨 놔서 그는 나를 덮치려고 했다.
다만, 지식도 없었기 때문에, 나는 벗겨지고 키스 당한 것 만으로 끝났다(육체적으로는, 이지만).
결국 혼자서 만족한 지적 DQN은 바로 방을 나가고, 나는 경찰을 불렀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죄를 추궁받지 않았다.
하지만, 형부와 언니는
「책임을 져서 결혼」
을 주장했다.
세면실에서 언니가 살짝
「(남편)군을 유혹하는 녀석에게는 지적 DQN이 어울려」
라고 속삭였다.
그런 사실은 없다.
오히려
「언니가 젊어진 것 같구나」
하고 형부가 만지거나 하는 일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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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써클 모임에 필요한 도구로 잘 잘리는 가위를 가져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가져가서 다치고 말았다.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3(金)07:33:59 ID:BYy
조금 페이크 있습니다만 들어 주세요

어떤 써클에 들어가 있었고 모임이 있었다
여러가지 도구가 필요하지만, 거기서도 렌탈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져오는 사람은 적다
자신은 도구에 조건을 많이 요구하고 있으니까 거의 자기 부담, 그가운데 잘 잘리는 가위가 있었다
작업하고 있는 도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잘 잘리니까 조심해요」라고 말하고 칼날 부분을 옷감으로 숨겨놓고 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조금 속이 이상했기 때문에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짐놔두는 곳에 가서 약을 먹었다
그리고, 동시에 「꺅ー!」하고 크게 외치는 목소리
무슨 일일까 하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리에 돌아오니까 가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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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친절하게 대해주던 남자 선배가 어느날 「저금으로 나의 꿈을 위해서, 도움을 주지 않겠어?」



9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3(金)17:48:11 ID:0x5
이쪽 20대 후반 모죠(喪女).
직장에서, 남자 선배(추정 30대 중간, 독신)가 조금 친절하게 해준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말수가 적은 나에게 회식에서 말을 걸어주거나
업무에서 복잡한 데를 어드바이스 해준다든가.
좋아하게 되어버릴듯… 하기 전에,
나는 중학교 때, 남자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으므로
(병균 취급받고, 만진 것을 오염되었다!면서 소란을 피운다든가
조금 상냥한 말을 듣고 「고마워요」라고 대답하면, 나중에
병균이 말을 했다-! 고마워요 라고—!하고 바보 취급 당하고 비웃음 당하거나)
남성으로부터의 친절에는 「무슨 뒷마음이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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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웹캠을 빌려준 친구가 넷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상담을 받았다. 아마 라이브 채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17:28:29 ID:o1l
쓰다보니까 길어졌다. 장문 싫은 사람은 × 누르길 추천.

지금은 데스크탑 PC에서도 WEB 카메라가 붙어 있지만,
오래 전까지는 일부의 노트 PC 밖에 붙지 않았다.
그 때, WEB 카메라와 헤드셋을 사서 남자친구와 Skype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동거하게 되서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친구 A에게 하니까, 눈을 빛내면서 한 셋트 달라고 했다.
물건을 쌓아모으는 나에게는 고마운 부탁이었기 때문에, 불필요한 것도 한꺼번에 주었다.

2~3개월 뒤, A의 소꿉친구로 나의 친구 B에게 A가 넷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상담을 받았다.
그 친구는 넷에는 자세하지 않지만 무엇인가 걸리는 것 같아서, 나라면 알지도?라고 생각한 것 같다.
내용을 듣고 아마 라이브 채팅을 하고 있는 걸까- 하고 짐작했다.
바로 라이브 채팅으로 검색하고, 나온 순서에 찾아 보자니까 바로 발견되었다.
정말 이 시점에서 신경을 몰랐다.
비회원 페이지에서도 출석하고 있는 데다 본명으로 등록하고 있고.(야마다 하나코라면 「하나」로 등록했다)
살고 있는 지역도 연령도 바보처럼 정직하게 등록되어 있었다.


) 라이브 채팅…아프리카TV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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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수양부모가 되어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데려다 기르던 어머니는 나의 대학 진학을 반대했다. 아이를 대학을 보낼 돈이 있다면, 한 명이라도 더 수양부모로서 아이를 기르고 싶다는 이유



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14:29:23 ID:MMN
부모님(모친)과 절연 할 때까지가 수라장.

나는 부모님+오빠, 나, 여동생으로 5인 가족입니다만,
여동생은 어머니의 언니의 아이로, 이모는 여동생이 4세 때 죽고, 이모는 싱글마더 였기도 해서, 어머니가 여동생을 자신의 아이로서 기른다고 말하고, 순조롭게 우리 집의 아이가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이모가 돌아가신 것에 쇼크가 커서, 한시기 실어증에 걸리고, 함묵증 같은 것도 걸리면서, 낫게 된 지금도, 조금 말더듬이도 있습니다만, 학교에서 놀림받는 일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어머니가 여동생을 위해서 공부했기 때문에, 그러한 증상을 개선 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동생의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
어머니가 임시 수양부모(里親)로서 시설에 있는 아이를 기르고 싶다. 구해 주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가족 모두 당황했습니다만, 어머니는 한 번 결정하면 굽히지 않는 사람이니까 꺽이고,
아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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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회봉사활동에 빠져있는 어머니에게 의구심이 들었다. 「이 사람은 자신의 남편이나 아이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인내나 지원을 시키면서 마음대로 살아온 사람이 아닌가?」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4:00:34 ID:M01
마구 쓴다. 장문에 비해 내용은 없다.

우리 어머니는 이럭저럭 30년 가까이 사회 복지 활동에 빠져 있다.
때때로 실시하는 강연회에서 받은 사례금도, 경비나 기부에 사용해서 거의 남지 않는다.
생계는 거의 아버지의 수입 뿐.
아이(나나 형제)가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자식들로부터의 송금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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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시절 동급생이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다』고 메일했다. 거절하려고 『미안해요, 하지만 기뻐, 고마워요』고 했더니 『그런건 신경쓰지 않아도 돼, 데이트 하자』


4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1(水)17:43:43 ID:821
중학생 시절의 동급생(이성)을 우연히 만나고, 자연스럽게 같이 차를 마시게 됐다.
그리고 「모처럼이니까」하고 연락처를 교환.
그랬더니 다음날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다』같은 내용의 메일이.
별로 그 녀석이 싫은 것이 아니었고, 일부러 상처입히는 짓은 하고 싶지 않아서
『미안해요, 하지만 기뻐, 고마워요』 라고 답신.
지금 생각하면 말이 부족했을지도 몰라.
『그런건 신경쓰지 않아도 돼, 가까운 시일 내에 데이트 하자』는 대답이 왔다.
( д ) ° °
거절하려고 했던 건데!?
전해지지 않았어? 미안이라고 썼는데?
의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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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뱃속에 있는 여동생을 질투하는 나의 마음을 돌리려고 부모님은 여동생의 이름을 지어주게 했다. 그런데 나는 좋아하는 과일의 이름을 붙여버려서….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0:52:19 ID:xlD
4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의 이름은 멜론, 사과(リンゴ), 바나나 같은 메이저한 과일 그 자체의 이름.
게다가, 모모(桃, 복숭아) 같이 이름으로서는 일반화 되어있지 않는 과일.
게다가 완전히 취음자(当て字)라면, 언듯 봐서 명부 같은데서는 눈에 띄지 않는데,
왜일까 카타카나니까 굉장히 눈에 띈다.
물론 여동생은 이 이름이 너무 싫다.
지금까지는, 만일 멜론이라고 하면 메이 쨩, 바나나라면 나나 쨩처럼
언듯 평범한 별명으로 불리는 걸로 밀고 나갔던 것 같지만,
취활(就活)에서 상당히 고생한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친가에서 푸념하고 있었으므로, 큰 일이었구나- 하고 듣고 있으니까,
언니 탓이잖아 하고 화를 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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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의 학대 트라우마로 첨단공포증이 생겼다. 그걸 알고 운동부 3명이 교실에서 나를 붙잡고 컴퍼스를 들이댔는데….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3(金)16:02:47 ID:SJe
폭력・유혈 주의.

3살 정도였을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나는 어머니에게 거두어 졌지만, 이혼으로 망가졌는지 원래 그랬는지 모르지만, 때리고 차는건 없었으나 다양하게 신체적으로 고통을 받았다.
단편적으로 밖에 기억하지 않지만, 젓가락이나 손톱, 심할 때에는 이쑤시개나 바늘을 눈앞에 들이밀거나, 그걸로 눈에 띄기 어려운 곳을 찌르거나 했다.
그 때 어머니는 오싹 해질 정도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지금도 끝이 날카로운 것은 싫고, 축제 타코야끼나 닭꼬치 같은 종류의 물건은 무서워서 가까이 할 수 없다.
젓가락이나 세워져 있는 포크도 무섭다.

학대가 발각된 것은 초2 수업에서 컴퍼스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같다.
주의사항으로서 선생님이
「바늘을 사람에게 들이대면 안 되요」
라고 말하니까, 못된 장난을 생각한 녀석이 이쪽으로 바늘을 쑥 내밀었다.
그 순간 나는 갑자기 큰 소리로 울부짖고, 교실 구석에 머리를 움켜 쥐고 웅크리고 앉아
「미안해요」 「아픈 거 싫어」
라고 소리치고 있었다고 한다.
이상하게 생각한 선생님이 통보한 결과, 어머니의 행동이 알려지고 나는 아버지에게 거두어 져서 전학가게 되었다.
그런 것 같다, 대부분은 나 자신은 거의 기억하지 않고, 아버지가 설명해주는걸 들었을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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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의 아이를 놓고 시어머니가 「우리 아들(남편), 꼭닮았어!! 정말로 귀엽네.」라는 말을 자주 하길래 기분이 나빠져서….


312. 名無しさん 2016年09月19日 15:37 ID:F65Na3TC0
성적 표현이 포함되어서 미안합니다.

지금부터 26년 정도 전의 이야기.
당시, 나는 23세・남편  31세, 결혼했던 직후였습니다.
시누이는 나보다 한 살 위로 24세.
시누이는 나보다 먼저 결혼해서, 태어난지 얼마 안된 남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시어머니가
「○○(시누이)가 낳은 아이는 귀엽다. 너무 귀엽다.
(특히 크고 강한 말투로) 우리 아들(남편), 꼭닮았어!!
정말로 귀엽네.」
라고 자주 들었습니다.

남매이므로 다소 닮는 것은 당연.
남편에게도 종종 말하고 있는데,
「기분 나쁜 말하지마」
라고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나에게도
「신경쓸 것은 없고, 더이상 만나지 않아도 좋다」
라고 말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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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영업소 소장과 불륜하고 있다는 다른 영업소 사무원은, 옛날에 내가 컨닝하고 있다는 악담을 퍼트렸던 친구였다.

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8(日)19:12:03 ID:i40
친구 그만두기와 복수를 겸한 이야기.

나의 근무처는 시내에 몇개의 영업소가 있다.
우리 영업소의 소장이, 그 다른 영업소의 사무원과 불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이라고 해도 상당히 구체적인 목격 정보도 있었기 때문에, 아마 사실이라고 생각했다.
그 사무원과는 경리 사무원끼리,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 일이 있었지만, 당연히 사무적으로 일 이야기를 할 뿐.
동갑이라는 것은 들었지만, 그 사람은 중도 채용이었기 때문에 동기도 아니고, 나는 만난 적도 없었다.

어느 때, 급한서류를 가져오러 그 사무원이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
소문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어떤 용모의 사람일까 구경꾼 근성으로 흥미는 정직 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여성을 보고 깜짝.
중학교 동급생이었다.
서로 바로 인식했지만 미묘한 공기에.
그녀와는 친구였던 시기도 있었지만, 어떤 원인으로 소원하게 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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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를 좋아하고 바람둥이인데, 결벽증이 있는 지점장. 그 지점장의 딸이 입사했는데 아버지가 애인을 두고 있다는걸 알고 결벽증이 되서….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2(木)11:01:19 ID:y9O
지점장은 여자를 좋아해서, 굉장한 바람둥이였다.
지점 내에도 오랫동안 애인 같은 사원이 2명 있었다.
이 지점장은 결벽증이기도 했다.
제균 클리너를 항상 가지고 있고, 수화기나 책상이나 계단 난간을 닦으면서 다닌다.
(결벽증과 바람병을 양립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그것과 이것은 별도」 「여자의 ×××는 관음보살님(観音様)이니까 더럽지 않아 와하하ㅋㅋ」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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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고교생 남동생의 도벽이 고쳐지지 않는다. 밖에서는 하지 않은 것 같지만 가정 내에서 돈을 훔친다. 훔쳤던 것이 들켰을 때는 어머니에게 죽어 라고 하면서 폭력을 휘두르려고 했다.


4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0(火)20:33:16 ID:ieq
토해내게 해주세요.

고교생 남동생의 도벽이 고쳐지지 않는다.
지금 단계 밖에서는 하지 않은 것 같지만 가정 내에서 돈을 훔친다.
초등학생 때부터 가끔 저질렀고 그때마다 부모님은 단단히 꾸짖고 있지만,
왜 꾸짖고 있는지 가르쳐줘도 반성하지 않고 자신을 꾸짖는 부모가 나쁘다는 태도를 취한다.
이것은 별로 관계없을지도 모르지만, 학습 장애를 의심할 정도로 공부를 못한다.
하지만 공부와 훔치는 것 이외는 가사의 돕거나 곤란에 빠진 사람을 돕거나 하고
비교적 얌전한 성격이므로 바깥에서는 평범한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것 같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나쁜 일만 하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훔쳤던 것이 들켰을 때는 어머니에게 죽어(死ね) 라고 하면서 폭력을 휘두르려고 했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으니까 충격적이었다.
부모님도 정신적으로 이상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같은 환경에서 자란 자신에게는 도벽 같은 건 없고 부모님의 훈육이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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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성형수술비를 달라고 해서 이유 물어보니까 「나의 얼굴은 당신이랑 똑같아. 이대로는 아버지처럼 출세 못하는 저임금 샐러리맨하고 결혼해서 너같은 쭈글쭈글 BBA가 된다. 그런 인생 싫어」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18:41:16 ID:lCi
오십줄(アラフィフ) 여자이지만 여대생인 딸을 잘못 기른 것 같아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다.
고 할까 버리고 싶다.
딸이 성형수술 하고 싶다, 고 말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눈으로 봐도 딸은 못난이는 아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나의 얼굴은 당신이랑 똑같아. 이대로는 아버지처럼 출세 못하는 저임금 샐러리맨하고 결혼해서 너같은 쭈글쭈글 BBA가 된다. 그런 쓰레기 같은 인생 싫어」라고.
남편은 확실히 출세 못하는 저임금 샐러리맨이지만 너를 낳아서 기른 나를 BBA라고?
그럼 성형수술해서 어떻게 되고 싶어, 라고 물어보니까
「미모로 자산가의 아들과 결혼해서 꽃가마(玉の輿) GET 하고 싶다!」
「돈을 갖고 싶으면 스스로 일하지?」라고 말했더니
「하아? 이러니까 전업주부는! 여자가 일해도 벌 수 있는 돈 따윈 얼마 안되는거 알잖아?
무엇보다 나는 공부도 아르바이트도 정말 싫기 때문에!
잘 버는 남자를 잡아 기생하는 것이 최고인게 당연하잖아!
그런 것도 모르는 거야 BBA」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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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을 사고로 잃었다. 가해자는 대단한 액수도 아니었던 배상금을 떼어먹었다. 나는 야쿠자 출신에게 복수와 배상금 징수를 의뢰했다.




314. 名無しさん 2016年09月20日 16:03 ID:k3Rjaq560
기분나빠 지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페이크 넣는다.

나는 옛날 (미성년이었던 때), 가족을 사고로 잃었다.
가해자는 교통형무소나 무언가에 갔던가?
대단한 액수도 아니었던 배상금은 떼어먹었다.

몇 년 지나서, 학교 졸업하고 나도 남동생도 취직하니까, 일만 하던 아버지가 목을 메달았다.
「사고 이래, 여러가지로 긴장하고 있었던 무엇인가가 끊어졌을 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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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시절 어떤 남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노골적인 재○과 모국 깍아내리기를 시작했다.


6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9(月)00:25:10 ID:40p
오픈이나 생활 마토메 같은 기사의 코멘트란에서 「모국 출신이겠지」 「재○이니까~~이야」라는 기입을 가끔 보면, 고교시절의 어떤 남자가 생각난다.
그 남자 A(나와 같은 클래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골적인 재○과 모국 깍아내리기를 시작했다.
「재○은 쓰레기」 「모국 놈들은 죽어」 같은 걸로 시작해서, 무엇이라도 재○과 모국을 관련짖고, 예를 들면 눈이 가느다란 선생님을 「재○이니까 눈이 가늘다ㅋㅋㅋ」라고 웃고, 「나는 극우니까 모국은 용서할 수 없다ㅋㅋㅋ」 등, 보통이라면 기겁할 말을 교실에서 큰 소리로 말한다.
게다가 거기에 동조하는 놈들도 나오고, A는 기세를 올렸는지, 『욱일기의 긍지(旭日旗の誇り)』같은 제목의 자작소설까지 만들게 되었다. 게다가 교실에서.
동조하는 놈들은 「소설 재미있다ㅋㅋㅋ」고 말했지만, 옆으로부터 보기에는 재미없다.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3 봄에 자진 퇴학 해버렸다.
담임 말로는 「진학을 위해서 라면서. 웃는 얼굴로 그만뒀어요.」
그럭저럭 되는 진학교(進学校)에 다녔었는데 무엇으로 일부러 퇴학했는지 수수께끼이고, 애초에 퇴학하면 진학 어렵지 않아? 라고 당시 생각했다.
지금 A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평범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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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형수가 입원해있는 동안, 형과 부모님이 아이의 응석을 심하게 받아준 결과, 뚱뚱해지고 말투가 거칠어진 아이를 보고 형수는 히스테리를 일으켜 입원중에 뇌출혈로 죽었다.



2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9(月)09:12:15 ID:yWA
형 부부는 나의 눈으로 보기에도 사이가 나빴다.
남자 아이가 한 명 있고, 형수님은 교육에 엄격해서 언제나 키익 키익 거렸다.
충치에 걸리니까 저건 안돼, 게임은 몇 시간까지, 뭘 하면서 먹지마라 하고 24시간 꾸짖었다.
형은 그 반대로 「뭐 좋잖아」하고 응석을 받아 주고 있었다.
형수에게 숨기고 「조금, 비밀이야」하고 과자를 주고,
히스테리가 심해지면 아이를 밖에 데리고 나가거나 하고, 이른바 사탕과 채찍을 하고 있는 부부였다.
그 형수님이 입원했다.
입원중, 형은 아이의 응석을 받아 주었다. 유치원아니까 응석을 받아 주면 그 만큼 응석부리는데 익숙해진다.
기본은 친가(부모님과 내가 사는 집)에 맡기고, 형은 내왕.
부모님도 손자에게 무르고, 모친이 입원중이라 외롭잖아 하는 이유로 더욱 응석을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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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단신부임처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 막내 아이는 이혼하고 싶을 정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아버지 멋지다고. 이혼보다 아이가 하는 말이 쇼크였다.


6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24:56 ID:w2K
맨 위의 아이가 내년 취활이며 그 아래 아이가 그보다 하나 아래이고 맨 밑의 아이가 내년 수험입니다.
큰 아이가 취직하면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신부임처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연애라고 할지, 그런 것에 꿈을 품는 나이인걸까.
막내 아이는 이혼하고 싶을 정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아버지 멋지다고.
솔직히 이혼 하는 것보다 막내 아이에게 들었던 말이 쇼크라서…
단신부임이 되었던 것도 이 아이의 고교 수험과 시아버지의 개호가 이유였는데.
큰 아이 두 명에게는 분하겠지만 이런 사람과 쭉 함께 있는 것보다 받을 걸 받고
이혼하는 쪽이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왠지 이젠 아무래도 좋으니까 혼자 있고 싶습니다.
아이나 남편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혼자 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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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 만에 오빠와 만났는데 많이 여위어서, 어떻게 된거야? 물어보니까 올케의 요리가…….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8(日)14:42:59 ID:4aC
오랫만에 친정에 돌아가니까, 몇 년이나 만나지 않았던 오빠가 있었다.
전에 보았을 때보다 많이 여위어서, 어떻게 된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올케의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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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한 해 전남편은 다리에서 투신자살 하려 했다. 『이혼하지 않으면 좋았다, 〇코를 만나고 싶다, 이혼하고 나서 좋은 일이 없다, 〇코와 재혼하고 싶다』



152. 名無しさん 2016年09月19日 10:03 ID:k8o.1n1F0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만, 아마 로미오이므로 토해내게 해주세요.
쥴리도 있습니다.

나는 ×1이며, 첫 결혼이 18세로(임신 결혼은 아님) 전남편이 21세 때.
전남편의 빚과 바람기와 모랄 해리스먼트와 경제 DV가 원인으로, 내가 스무살이 되기 조금 전에 이혼.
이혼 후는 전남편과 같은 시내에 살고 있는데 한번도 만나는 일 없이 10년이 지나, 현재 나는 재혼해서 아이도 2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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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중학교 입학할 때 쌍둥이 남동생과 같이 PC를 받았는데, 1년 정도 지나서 남동생은 몰수당했다. 알고보니 트위터에서 여성의 계정을 표적으로 욕설, 성희롱, 점착을 저질렀다고….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6(金)11:37:43 ID:7My
이쪽,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남동생과 나는 자기 전용의 PC를 받았다
넷을 통하여 같은 취미를 가진 동년대 아이와 교류하는 것은 즐거웠고,
정보수집의 수단이 늘어서 취미나 흥미의 대상도 늘어났다

일년 정도 지나서, 남동생은 PC가 몰수되었다
나를 바보취급 해오는 남동생을 별로 좋아할 수 없어서
예전부터 서로 필요 최저한의 대화 밖에 주고 받지 않았으니까,
이유를 남동생에게는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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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남동생이 2채널의 영향으로 여자 욕하기에 빠졌다. 짜증나서 무시하고 있지만 「여자를 닥치게 했다 ㅋ」 「논파했다 ㅋ」고 기세를 올린다. 부모님이 화나서 식사를 안 주니까….



7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10:43:31 ID:bJv
이 계절 항례겠지만 고교생의 남동생이 2ch 데뷔? 마토메 데뷔?해서
완전히 여자 욕하기 광(女叩き厨)이 됐다.
짜증나서 무시하고 있었지만, 「여자를 닥치게 했다 ㅋ」 「논파했다 ㅋ」고 더욱 더 기세를 올려서 짜증 두배
이것은 일시적인가?
리얼에서 타인에게 저질러서 미움받기 전에 교정하고 싶지만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여름방학 곧 있으면 끝나는데


7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10:51:33 ID:fXg
지금 40대 오빠도 고교생 때 같은 말하고 있었어. 물론 독신이고 애인 같은 인물도 있었던 적 없어요.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10:53:15 ID:krY
>>742
바로 찾을수 없어서 미안하지만,
여자 욕하기로 미움받았다든가, 저질러 버렸다는 마토메 있잖아?
저런 것을 읽게 하면 좋은 것은 아닌지?
마토메로 악화되었다면, 마토메로 교정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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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가 2채널에 물들어 버렸다. 남자친구가 있는 여동생에게 「비처녀 여자는 중고」 기혼자는 「인생의 묘지」 미혼자는 「노처녀 수고」 장애인과 버스로 함께 타면 「애자는 배제해라」


4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19:26:25 ID:mSI
이제 꽉 차 버렸으니까 토해놓는다. 정말 싫어하게 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미안.
조카가 2채널(마토메 사이트)에 물들어버려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별로 내면이 어떻든 최악 아무래도 좋지만,
문제가 되는건 전부 입으로 말해오는 것.

MARCH는 저학력(자신은 부등교로 학교 가지 못하고 고졸 프리터인데)이라고 호언.
남자친구가 있는 여동생에게는, 「비처녀 여자는 중고」
기혼자는 「인생의 묘지」 미혼자에게는 「노처녀 수고」
장애인과 버스로 함께 타면 「애자(イケヌマ)는 배제해라」
그이의 누나가 어린이 동반으로 놀러 왔을 때는 유모차에게는 「대중교통을 타지마라」
마터니티 마크에는 「비겁. 화나기 때문에 나는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치한이나 성범죄 뉴스에는, 「전부 누명(冤罪) 일본은 여존남비」
흡연소 앞을 지나면, 「흡연자는 해악 죽어라」
트위터나 라인 하지 않아? 라고 물어보면 「바보타() 머리 나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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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요괴 여자가-! 국사님]이 되버려서 진짜 짜증난다.


1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4(日)11:42:24 ID:Vem
남동생이【요괴 여자가- 국사님(妖怪オンナガー国士様)】이 되버려서 귀성해서 진짜 짜증난다.
「인터넷에서 튀어나왔냐 너!」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전형적.
「씹좌파(ブサヨ)」나 「마~앙(ま~ん)」이라고 육성으로 말해버리는 사람, 누나 처음으로 보았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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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다니던 중학교가 자택 맨션의 바로 앞인데, 그 중학교 체육 교사가 수업중이나 방과후에 주변을 어슬렁 거려서 뭔가 굉장히 싫다.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6(金)11:57:52 ID:fbX
다니던 중학교가 자택 맨션의 눈앞입니다만,
수상한 사람이 아니고 그 중학교의 체육 교사가 중학교 주변을 수업중이나 방과후에
어슬렁 거리고 있어서 뭔가 굉장한 싫다.
내가 재학중에도 고교 들어가고 나서도, 가끔 자택 맨션의 통행로(?) 주변을
어슬렁 거리고 있으며 귀가하는 학생들이나 거주자에게 인사한다.
그 통로 지나가는 시점에서 살고 있는 동(棟)은 특정 가능하고,
통학로 어슬렁거리는 선생님은 그 선생님 뿐 이니까 기분 나빴다.

이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래간만에 그렇게 보이는 사람을 봐서,
수업중인데 학교 문 나와서 체육관 옆에서 뭘 하고 있어?라고,
지나치게 생각한 거겠지만 조금 오싹해진다
체육관 있는 장소에서 정반대에 있는 장소가 선생님들의 흡연하는 곳이고,
담배 냄새도 나지 않고, 체육관에서 수업중 선생님만 부지 밖에 나올 일도 없죠.
또 보이면 불평 보내도 괜찮을까.
선생님이 어슬렁 거리는 자택 맨션 옆에는 자택 맨션 밖에 없기 때문에,
학생 그다지 지나가지 않으니까 순찰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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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친이 음주운전한 무면허 미성년자에게 치어서 살해당했다. 제대로 배상도 받지 못하고 괴로웠는데, 그 사정을 알게 된 정의감이 강한 사람들이 「어째서 제재를 하지 않는 거야!」면서….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2:51:53 ID:5ai
나의 부친은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설날, 음주운전한 무면허 미성년자에게 치어서 살해당했다
뺑소니로, 만약 경찰에 연락해서 구급차 불렀으면 살아났을지도 모른다
미성년이니까 보호법이 어떻다 해서 제대로 배상도 시키지 못하고
어머니는 나와 신생아였던 여동생을 데리고 있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결국 가해자 측으로부터 사죄도 없고
어머니에게 손을 이끌려서 무료로 상담에 응해 주는 변호사에게 상담했지만,
무면허라는 것은 임의보험도 들지 않고, 본인으로부터 되찾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말은 나쁘지만 울면서 포기하게 된다, 는 말을 듣게 됐다
가해자의 부모로부터는 얻을 수 없는 건지 어머니는 물고 늘어졌지만, 무리였다
어째서 무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20년은 전이고, 지금부터 되찾을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줬으면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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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치회 모임에서 「우리집은 가족 모두 백신은 맞지 않기로 했어」라는 사람을 만나 버렸다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01:14:17 ID:R4H
자치회 모임에서 「우리집은 가족 모두 백신은 맞지 않기로 했어」라는 사람을 만나 버렸다
더이상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고 같은 장소에 있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 하지…어린이 모임 같은거 너무 싫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09:48:01 ID:gr3
>>5
그런 사람 많이 있다고 생각해. 뭐 타인에게 줄줄이 말하는 것은 위험한 사람이 틀림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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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 「대학 친구에게 누나를 『애인이다』라고 말해버렸기 때문에 나가버리면 곤란하다」


3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8(日)18:54:58 ID:sxu
신경 몰라요인가 뻔뻔스러워인가로 헤맸지만 이쪽으로.


올해 봄부터 대학 진학과 함께 독신 생활을 시작한 남동생.
대충 가르쳐 두었다고 생각했지만, 괴멸적으로 가사를 할 수 없었던 것 같고, 3개월만에 쓰레기장(汚部屋)을 제조.
보증인이 된 부모님에게 집주인으로부터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즉석에서 내쫓는다」
는 분노의 편지가 왔다.

나는 요양중으로 무직이던 몸이었으므로, 부모님에게 부탁받아 남동생에게 방 청소와 가사를 가르쳐주러 갔다.
시골이니까 남동생의 방은 집세에 비해서는 넓은 2DK였지만, 거기에 모조리 쓰레기가 가득차 있어서 아연해졌다.
엉덩이를 걷어차듯이 청소를 시키고, 요리나 세탁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생활 무능력자였던 남동생도, 1개월 정도 지나자 신변 정리 정도는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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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불륜 버릇 빠찡꼬 광에 주정뱅이. 어머니는 에너me로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떠받쳐 주고 싶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돌아오게 될 테니까」고 말하고 있었는데….


2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1:28:14
수라장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니까 혼잣말 겸 찌라시의 뒷면(스레 제목)에다.

어머니는 에너me였다.
아버지는 불륜 버릇 빠찡꼬 광에 주정뱅이. 직업은 혼자 활동하는 용접공.
어머니가 에너me 하고 있었던 이유는 「사랑하니까」.
바람피워도 집에 돈을 가져오지 않아도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떠받쳐 주고 싶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한테 돌아오게 될 테니까」
라면서 엔카(演歌) 같은걸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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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취미 용품으로 좁아서 정리해달라고 하니까 「이젠 밥 만들지 않아도 좋으니까 불평하지마!!」 격노. 사과했지만 「됐어. 이제 됐다」 그러니까, 그만두었다.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0(土)13:37:26 ID:DF0
거실도 세면실도 목욕탕도 현관도, 남편이 취미로하는 원예(園芸)와 수조(水槽) 용품으로 비좁아졌다.
맨션의 규약도 마구 깨고.
「정리해줬으면 한다」
고, 최대한 저자세로 말해도 무시.
엄하게 말하니까
「이젠 밥 만들지 않아도 좋으니까 불평하지마!!」
하고 격노해왔다ㅋ
사과했지만
「됐어. 이제 됐다」
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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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에겐 장애가 있는 형이 있는데, A의 부모가 병이 든 탓에 시설에 갈 돈이 없어졌다. A는 「불쌍해 불쌍해」라고 하기만 하고 어떤 방법도 생각하지 않고….


1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3(火)14:12:51 ID:9Um
A=남자. 나의 옛 동급생.
B=여자. 똑같이 옛 동급생.
C=여자. A의 동료.

A와 B는 고교시절부터 커플.
페이크라고 할까 다소 얼버무림.

A에게는 장애가 있는 형이 있었다.
「(A부모가) 죽으면 시설에 갈 계획이다」
고 A는 듣고 있었다.
그러나 A부모가 병이 들어서, 유료 시설에 보내기 위한 돈이 날아가 버렸다.
A부모는 앞날이 길지 않다.
형의 장래는 A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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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경영하는 음식점이 트위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점점 푸념하는 트윗으로 가득해져서….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7:31:53 ID:exY
몇년전, 친구가 음식점을 시작했다고 들어서, 놀러 갔다.
싸고 풍부한 메뉴에, 붙임성 좋은 점원, 점내도 조촐하고 아담하고 귀엽고
바로 마음에 들어서 단골이 되었다.

어느 날, 그 가게의 Twitter가 있다고 듣고, 곧바로 찾아서 팔로우 했다.
일일 런치 정보나 유익한 정보를 매일 같이 올리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가는 회수도 늘었다.

그 뒤, 팔로워가 늘고, 가게도 인기를 얻고 나서
가게의 정보 이외의 개인적인 트윗이 증가했다.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사진 리트윗도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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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7일 토요일

[알림]어제는 성묘 다녀오느라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보통 외출할 때는 미리 준비를 해두는데
어제 아침에 아버지가 너무 갑자기 내려가자고 하길래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못했네요.

다행히 내려갈 때는 별로 막히지 않고,
올라올 때도 타이밍이 좋았는지 약간만 막혀서
크게 고생하진 않고 돌아왔습니다.

정작 비 때문에 성묘나 벌초는 약간 간단히 하고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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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남편의 소꿉친구가 거의 매일 찾아온다. 청소나 세탁을 하거나 심지어 내 옷을 입기까지. 그리고 「(남편)군은 빨리 아이 갖고 싶을텐데? 언제까지 일하는 거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이 불륜. 상대는 남편의 소꿉친구(이혼하고 돌아옴 무직, 미인, 이하 A).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5(木)20:26:14 ID:w9H
어디에 상담하면 좋을지 몰라서 여기에 도달했습니다. 기혼녀입니다.
남편의 소꿉친구에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24)
남편(34)
남편 소꿉친구(여자 34) 미혼
남편과 소꿉친구, 이하 A는, 어렸을 적부터 양측 부모님에게 장래는 결혼해요—. 같은 느낌으로, 모 야구 만화처럼, 집과 집 사이에 두 사람의 공유 스페이스가 있을 정도.
남편에게 있어서는, 조금 잔소리가 많고 잘 돌봐주는 소꿉친구…라는 포지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같이, 그 뒤 남편은 대학 진학으로 상경(A는 현지 취직) 그대로 취직→나와 만나고→결혼→남편 친가에 동거.
처음으로 남편 가족과 얼굴을 맞댔을 때, A가 있고, 누나나 여동생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꿉친구. 왜일까 A가 남편 가족을 소개하고 있어서, 위화감은 있었지만, 상기의 흐름을 나중에 듣고 A도 A대로 「바보같은 소꿉친구를 잘 부탁드립니다~ㅋ」적인 느낌으로, 뭐, 소꿉친구이고 좋다고 생각해서 그 때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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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상한 종교에 빠져서 돈을 바치던 이모부는, 아내와 딸이 도망치고 직장에서 횡령을 저질러 해고당하자, 종교에 버림받아 갑자기 파문당했다. 이모부는 교주를 반죽음으로 만들고 체포당했는데.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7(土)05:41:26 ID:MP5
이상한 영세 종교에 빠져서 쭉 돈을 바치고 있었던 이모부가, 그 종교에 버림받았을 때.

아내(나의 이모)나 딸(나의 사촌여동생)도 돌아보지 않고 모든 것을 바치고, 아내와 딸이 나가 버려도 신앙을 버리지 않았는데, 교조 님(教祖サマ)인지 뭔지의 역린(逆鱗)을 건드려서 갑자기 파문당해서 망연자실.
생활비는 전액 아내에게 의존하고, 쭉 급료를 거의 종교에 쏟아 넣었었는데, 아내와 딸이 도망쳐서 헌금이 줄어 들고, 그 결과 직장에서 횡령 같은걸 저질러서 해고당하고, 퇴직금도 받을 수 없다는게 판명된 순간의 처사.
자업자득이라고는 해도, 종교 쪽도 너무 심하다.
(호구カモ로 삼을거면 마지막까지 돌봐줘요)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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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무살 정도의 젊은이가 갑자기 일용잡부로 고용해달라고 찾아왔다. 가족이나 지인도 이 지역에는 없다고. 사정을 물어보니까 견습 목수를 하다가 그 집 부인과 사랑의 도피를 했다고….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5(木)11:04:33 ID:Trx
여름이 끝나니까 지나기 쉬워졌어.
가을이 없는 듯하고 바로 겨울이 오는
마이너스 두 자리 수가 되는 도호쿠에 살고 있지만
시원해질 때면 생각이 난다.

토목건축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지만 20년 정도 전 11월에
스무살 정도의 젊은이가 일용잡부로 고용해달라고 찾아왔다
큐슈 모현으로부터 이쪽에 왔던 참으로 가족이나 지인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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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철역에서 「목말라~」하고 조르는 아이와 그것을 달래는 모친. 두리번 거리던 모친은 어느 여성의 가방에서 패트병 녹차를 슥 하고 가져가서….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5(木)12:53:13 ID:L8c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목말라~」하고 조르는 아이와 그것을 달래는 모친이 있었다.
모친은 아이를 달래면서 두리번 두리번.
이 역은 자판기가 이해하기 어려운 장소에 있기 때문에, 찾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다.

당분간 두리번 두리번 거린 뒤, 가까이 있는 여성에게 접근했으므로, 장소를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여성의 가방에서 조금 나와 있던 패트병 녹차를 슥 하고 가지고 가는 모친・・・.여성은 특별히 아무것도 반응하지 않고 걸어 갔다.
모친은 가져온 패트병을 당연한 듯이 아이에게 마시게 했다.
영문을 몰라서 모친인 쪽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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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통합실조증인데, 어머니의 친구가 내 약을 도둑질해서 마음이 우울하다는 그 집 딸에게 주었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나는 통합실조증인데, 어머니의 친구가 내 약을 도둑질해서 마음이 우울하다는 그 집 딸에게 주었다.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병원에 실려가고 구토했다고.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0(土)00:30:59 ID:23p
220의 통합실조증이던 사람입니다. 그 뒤의 스레에 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이쪽에 투하합니다.
어머니 친구의 따님은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큰일은 나지 않았고, 그 뒤 그녀로부터 사죄를 받았습니다.
그 때 따뜻한 말을 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0(土)00:43:45 ID:5yX
>>377
어머니 친구는 어떻게 되었어?

3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0(土)00:59:19 ID:23p
>>383
따님이 피해신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친구에게는 분노의 감정은 있습니다만, 따님에게는 죄가 없고 모친이 경찰에 잡히게 되면 취직이나 결혼이나 장래에 영향이 있죠?
원래 나는 통합 실조증이고 피해 신고 될까요? 무엇인가 잘 타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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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읽기 어려운 한자를 써놓고 못 읽으면 놀리는 놈이 있었다. 그 녀석이 한자를 실수해서 지적해줬더니 그대로 히키코모리가 되버렸다.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5(木)15:25:51 ID:Dm1
요전날, 동급생 10명 정도 모여서 쁘띠 동창회를 했다.
거기서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놈(이하 신도新戸)”가 아직도 히키코모리 하고 있는 모양이야」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신도(新戸)는 남의 발꼬리만 잡아대는 놈으로, 중 2때 이사온 아이가 현지의 지명을 잘못 읽은 것을 자주 바보취급했다.
그 지명은 나카타(中田)라고 쓰고 츄우덴이라고 읽는 특수한 것으로, 미리 알고 있는 인간 이외는 일단 틀리는 것.
그리고, 신도는 그 아이에게 일이 있을 때 마다
「이거 읽을 수 있어?」
하고 노트에 읽기 어려운 한자를 쓰고 잘못하면 놀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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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산의 쇼크로 쉬고 있는데 단골 손님에게 전화가 왔다. 병 요양 중이라 받을 수 없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발안한 의술을 몇십년이나 배우고 있으므로, 부디 시술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내가 당신을 구하겠습니다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3(火)23:36:44 ID:Cqg
유산했다. 초기였지만 첫 임신이었으므로 동요가 커서, 유급 휴가를 받았다.

쉬고 있을 때, 단골 손님으로부터 전화가 있었지만
도저히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개인 전화 번호를 가르쳐준 것은 나의 판단 미스. 사회인으로서 좋지 않았다.

1시간 정도 이야기할 수 없을까 하는 메시지가 남아 있었으므로,
번호를 가르쳐주는 계기가 되었던, 내가 근무하는 업계에 관한 상담일까하고 생각하여,
방편으로 병요양중이라서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답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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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의 영업부 사람의 가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때 「〇〇씨, 사모님 or 어머님으로부터 전화입니다」라고 말했더니 엄청 불평. 그래서 「너네집 할망구한테서 전화왔어.」



2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4(水)17:02:35 ID:???
우리 회사의 영업부 사람 말 이지만.
자주 그 사람의 아내나 모친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지만, 전해줄 때
「〇〇씨, 사모님 or 어머님으로부터 전화입니다」
하고 말하면서 전해주니까 엄청 불평을 해왔어.
화가 났기 때문에 어제,
「너네집 할망구한테서 전화왔어.」
라고 말했다.
상사로부터는 입이 거칠다고 혼났지만, 나의 기분은 시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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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A코의 남자친구는 A코에게 홀딱 반해 있었다. 자존심 높은 B코는 그걸 보고 「저렇게 빼어난 미인도 아닌 A코가 떠받들어지고 있으니까, 나는 더-욱 떠받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2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3(火)22:37:07 ID:IgZ
특별히 눈에 뛰는 곳도 없는 A코는 언제나 남자친구와 함께 있다
A코는 감정의 기복이 얕아서, 그에 비해 희로애락의 표현이 큰 남자친구가
A코를 정말 좋아하고 정말 좋아해서 어쩔 수 없는 듯이 주위에서는 보였다
A코 남자친구는 A코에게 홀딱반함&엄청 너그러워서, A코가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남자친구가 좋아 좋아-사줄게- 하고 뭐든지 사주는 구도가 있었다
다만 거기에는 이면이 있어서,
남자친구가 사준다고 해도 A코의 물건은 전액 A코의 지갑에서 돈이 나오고 있다
각자부담 같은걸 일일이 하면 스마트하지 않으니까
영수증을 떼놓고 나중에 일괄 변제하고 있었다
이 사정을 알고 있는 것은 내가 A코 남자친구에게 상담을 받았기 때문에
A코를 위하여 갖고싶은 물건을 선물 하고 싶은데,
함께 쇼핑하러 가면 커피 한잔 까지 반드시 돈을 갚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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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죽기 직전에 전처와 탁란되었던 전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고 고백했다. 딸이 그걸 알고 「살인자」 「아버지는 최저」라고 욕을 했는데….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4(水)01:31:19 ID:bbx
죽은 남편이 오래간만에 꿈에 나왔으므로 씀.


남편이
「불쌍하니까」
라고 말할 때는 반드시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남편은 한 번 이혼하고 나서 나와 만나서 재혼한 이혼남으로, 전처에게 아들의 양육비를 계속 지불하고 있었지만, 아들이 사고났을 때 탁란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다지 싸우는 일도 없이 아들의 진짜 부친으로부터 위자료와 지금까지의 양육비를 되찾았다지만, 전처가 장애가 남은 아들과 동반자살.
하지만 남편은 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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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의 머리카락은 보통 정도 길이인데, 「길면 불편하죠? 자르지 않아요?」「머리카락 마르지 않지요? 자르지 않아요?」 하고 자꾸 말하는 아줌마가 있다.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5(木)13:52:53 ID:???
딸의 머리카락은 견갑골의 한가운데 정도, 뭐 보통 길이
세가닥 땋아서 경단 같이 할 수도 있고 생머리로 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A씨에게 잘라라 잘라라는 말을 듣는다
유치원에서는 묶고 있고, 딸 본인도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딸이 자르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다

수영할 때도 물방울로 폐를 끼치지 않게 아래쪽에 경단으로 묶었는데
「길면 불편하죠? 자르지 않아요?」
「머리카락 마르지 않지요? 자르지 않아요?」
하고 시끄럽다
우리 딸보다, A딸의 트윈 테일에서 뚝뚝 물 떨어지는거 어떻게든 해줬으면 하는데
A딸의 어깨도 마루도 축축한데 방치하고
「랩 CM의 아이같이 해요—」
라니 병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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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아내는 다른 갬블은 안하지만 경마만은 즐긴다. 그걸 듣고 파칭코광인 동료가 갑자기 갬블 하는 여자는 운운, 남편의 돈벌이로 갬블이라니


98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5/02(月)19:23:23 ID:6dz
동료의 신경모를 이야기.
나와 아내는 갬블은 일절 하지 않지만, 경마만은 한다.
한다고 해도 유명마 기념 같은 큰 레이스 뿐, 전업인 아내에게 낮에 근처의 마권 판매장에 마권을 사러 가게 하고, 녹화한 레이스를 밤에 함께 보며 TV 앞에서 둘이서 와아 와아 하는 것이 가끔의 즐거움.
언제나 5000엔 승부를 하고 어느 쪽이 늘어날까?! 하고 있지만 대체로 둘 모두 꽝. 분하다〜 라고 말하면서 아내와 꺅꺅 거리는걸 좋아한다.
그 이상으로 빠져드는 일은 없고, 진심으로 돈을 늘릴 생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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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이혼 협의할 때 말이 없었던 남편에게 편지가 왔다. 「이런 식으로 나를 괴롭힐 정도라면 그 때 어째서 나를 탓하지 않았어. 불륜 상대에게 지갑을 붙잡혀서 답답해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도와달라」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1(日)09:47:35 ID:9CP
올해에 들어와 무언전화가 계속 되서 남편의 바람기가 발각되었다.
아이들 수험도 끝났고 이혼이라면 그래도 좋을까 생각해서 불륜 상대를 데려와
세 명이서 대화했다.
불륜 상대는 자신이 남편의 위자료도 재산 분여도 모두 내가 해드릴테니까 이혼해 주세요 라는 것.
남편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니까 무언. 그저 오직 무언.
내가 대답이 없다는 것은 그렇게 하겠다는 걸로 받아들여도 좋지?고 물어봐도 무언이었으므로
재산 일체와 남편 불륜 상대의 위자료로서 700만 받았다.
양육비는 더이상 아이가 태어날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 본인이 바라면 면회라고 하는 것으로
월 2만이 정해졌다.
집의 명의 바꾸고 나머지 론은 위자료로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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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 모두 물리적 폭력이 대단했다. 오빠들은 어머니의 덤받이 였기 때문에 아버지는 멀리하고 어머니는 불쌍하다고 해서, 왜일까 폭력이 장녀인 나에게 작렬.


121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6/09/10(土) 11:31:00
우리집은 부모님 모두 물리적인 폭력이 대단했다.
긴 이야기.
오빠 두 명이 어머니의 덤받이(사별)였기 때문에, 아버지는 멀리하고 어머니는 오빠들이 불쌍하다고 해서
왜일까 폭력이 장녀인 나에게 작렬. 
여동생도 맞았었습니다만, 나 9 여동생 1 정도로, 남동생에 대해서는 아버지에게는 자신의 첫 장남,
어머니에게는 나이 들어서 생긴 아이라는 이유로 어느 쪽도 귀여워함.

기억하고 있는 것도로 고막은 2회 망가지고, 다리는 1회 골절 1회 금.
늑골도 금, 쇄골 골절. 머리도 꿰멘게 몇차례. 타박상은 매일. 
오빠들은 조금 나이가 떨어졌으니까 별로 집에는 있지 않고, 내가 아버지에게 맞고 있는 것 밖에 보지 않고,
그 때는 말리거나 합니다만, 어머니는 좀 더 빠른 시간(오빠들 귀가전)에 때리니까 몰랐던 것 같다. 
중학교 때 가출을 하지만 오빠들이 데리고 돌아왔다, 우리들도 참고 있으니까. 하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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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친척 오빠와 신부가 우리집에 왔다. 신부가 임신중이라 배가 나와있어서 「3개월입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주먹으로 때리면서 「2개월이야!!!」하고 화를 냈다.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0(土)20:10:34 ID:QEN
중학생이었던 때, 친척의 오빠와 그 신부가 우리집에 왔다(왔던 이유는 잊었다).
신부, 임신중으로 배가 나왔었기 때문에
「3개월입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신부에게 얻어 맞았다.
손바닥이 아니고 주먹으로 쇄골을 전력.
신부의 힐이 꺽였던 것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2개월이야!!!」
하고 엄청나게 화를 냈다.
자신은 지식 같은건 아무것도 없고, 임산부 보는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적당하게 말했을 뿐이었다.
쇄골은 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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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무원 파트타이머를 하고 있는데 정사원이 되어 달라는 요청이 왔다. 결혼이 가까워서 힘들다고 했더니 「이렇게 바쁜 시기에 결혼식 따위로 쉬는건 자기 중심적!무책임한 일 밖에 할 수 없으면 지금 당장 그만둬라!」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0(土)04:01:58 ID:gCI
여러가지 원망받았지만 나쁜 것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떨떠름 할지도.

전까지 사무원 파트타이머 하고 있었는데, 사무하는 사원이 건강을 해쳐서, 급히 그만두게 됐다.
본래 일손부족으로 사원의 업무는 전부 내가 할 수 있었으니까, 인수인계 같은 문제는 일단 해결.
인원 부족을 어떻게 할까 하게 되었을 때, 나에게 이야기가 왔다.
「정사원이 되는 대신에 풀타임으로 일했으면 한다, 휴일도 나왔으면 한다, 잔업도 당분간은 부탁한다」
고.

하지만 나,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마침 그 때 바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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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세미나 때문에 남학생과 둘이서 조를 짜서 연구를 하게 됐는데, 그가 「(나)와 교제하고 나서부터 돈이 날아 간다. (나)는 돈이 드는 여자다」는 말을 퍼트리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6(火)19:23:32 ID:vAg
세미나의 연구로 세 명 1조로 조를 짯는데, 그 가운데 한 명이 병으로 휴학을 하게 되서
A라는 남학생과 둘이서 연구를 진행시키게 되었다.
당연 둘이서 있는 일이 늘고, 식사도 학생식당에서 둘이서 먹거나
학생식당이 없는 시간은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그 주변에서 함께 먹거나 했다.
어쩌다보니 어떤 SF영화 이야기가 되서, 심야 시간에 보러 갔다.
A는 앞자리가 좋다고 말하고, 나는 뒤가 좋았기 때문에 다른 자리에서 보았다.
물론 티켓 지불도 따로.

그러나 최근이 되자 A가
「(나)와 교제하고 나서부터 돈이 날아 간다. (나)는 돈이 드는 여자다」
라고 퍼트리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A와 나는 전혀 교제하는게 아니다.
밖에서 만난 것은 영화 때만, 그것도 따로따로 보고 따로따로 지불했다.
학생식당은 당연히 각자 식권을 사고 있고, 편의점 도시락도 그렇다.
「교제하고 있지요?」라고 말하는 상대에게 상기에 대해서 말했더니,
A의 SNS 어카운트를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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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줌마의 시어머니에게 그 아줌마가 편의점에 있다고 가르쳐주니까, 그 아줌마가 「(나)씨는 입이 가볍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는 소문을 퍼트렸다.


3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3(火)12:45:24 ID:PXq
요전에, 근처에 사는 아줌마의 시어머니가
「(근처 아줌마)를 보지 않았어」
라고 물어봤다.
마침 근처 편의점에서 보였으니까,
「거기 편의점 있었어요」
라고 가르쳐줬다.
그랬더니, 이유는 모르지만 근처 아줌마는 아무래도 편의점에 있는 것을 시어머니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서, 같은 어린이회에 소속되어 있는 다른 아줌마들에게
「(나)씨는 입이 가볍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을 했다.
다른 아줌마(아이가 같은 학년)에게
「싸움했어요?」
라는 말을 듣고, 상기에 대해서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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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의 우편함에 부적이 들어 있었다. 조금 기분 나쁘고 놀랍기도 했는데.

7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21:22:15 ID:pEy
오늘의 아침, 집의 우편함을 열었더니 부적(お守り)이 들어 있었다. 조금 기분 나쁘고 놀랍기도 했지만, 분실물이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우편함 위에 놓아뒀다.

그것을 친구와의 그룹 LINE에서 이야기하면, 다른 모두로부터 「무섭다」나「불가사의」라는 반응을 받았다. 그 가운데는 「부적을 남에게 주다니 비상식」이라고 말 하는 아이까지 있었다.
그러자, 「부적을 우편함에 넣은 것은 나다」라고 그룹 내의 한 명인 A가 말했다. 나의 해외 유학이 결정되었으니까 그걸 위한 부적이었대.

나와 모두의 반응을 보고 A는 「모두가 그렇게 나의 욕 말할거라면! 주지 않는게 좋았다!」라면서 그룹을 탈퇴해버렸다.

그 뒤 일단 모두가 모여서 어떻게 할까하고 대화했지만 「A에게 사과하는 파」와「A가 나쁘다 파」로 나뉘어 버리고 분위기가 나빠졌으니까 해산.

유학 전에 최악의 기분. 솔직히 화내고 싶은건 이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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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길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에게 아버지가 미들 킥을 날리고 있었다

9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5(月)20:43:45 ID:uQt
바로 조금 전 산책하고 있다보니까 길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에게
아버지가 기합이 들어간 미들 킥을 날리고 있었다
울면서 아파 아파 하고 웅크려앉는 아이의 머리카락을 붙잡아서 일으켜 세우고 또 한방
그리고, 이쪽에서 눈치챈 걸 보자 빠른 걸음으로 떠났다
또 한 명 그 아이의 형제도 있었지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같이 이야기 하면서 따라갔다 이런 일에 익숙해진 거야?
스포츠 교육에 힘을 쓰고 있는지 자주 부모 자식 3명이서 야간 런닝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쪽이 아버지를 고함치고 경찰에라도 통보하는 것이 좋았던 것일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멍청히 서있어 버렸지만
봐버린 이상 어떠한 액션을 일으켜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운 좋게 학대란 것은 텔레비전의 뉴스로 밖에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조금 혼란
이 세상의 지옥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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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남동생의 클래스에 쉽게 격노하여 사람에게 상처 입히는 남자가 있었다. 책상에 부딧치거나 하면 「이자식! 죽어!」라고 소리치며, 손에 쥔 가위로 손을 가차없이 찌른다

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02:54:20 ID:jHI
들키면 위험하기 때문에 세세하게 알려주지 않는걸 처음에 사죄해둠

남동생의 이야기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쭉 클래스에 장애인이 있었다
게다가 머리가 이상한 계통의
차별이다 편견이다 라는 말을 들어도 상관없지만, 정말로 머리 이상했다
예를 들자면 클래스의 남자가 장난치며 놀고 있었을 때, 휘청거리다가 장애인의 책상에 부딪쳤다
그 아이는 바로 사과했지만 「이자식! 죽어!」라고 소리치며, 손에 쥔 가위로 그 아이의 손을 가차없이 찔렀다
가위가 찔려서 손에 구멍이 났다
이런 식으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행동을 몇 번 이 나 했다
초등학생 때 부터 부모가 장애인 취급을 싫어하여,
주위의 권유를 거절하여 보통 클래스에 들여보낸 것 같지만,
사소한 일로 쉽게 격정하여, 몇번이나 몇번이나 사람을 상처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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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학부형으로 비슷한 질문을 몇번이나 반복하는 아줌마가 있다. 일주일이 넘게 거듭해서 질문하다가 상대가 화내면 곧 울어버린다.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21:25:27 ID:BcY
유치원의 한 어머니(A아줌마)로 확실히 스레타이틀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

1주일 정도 전, 딸을 유치원에서 데려오려 갔는데 무엇인가 소란스러워,
유치원 정원 안쪽에 약간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보니까 중심부에 있던 것은 A아줌마와 연소조(年少組)의 어머니(B아줌마).(A아줌마는 연장조 아줌마)
반울음으로 벌벌 떠는 A아줌마와 완벽하게 격노 상태의 B아줌마라는 구도로,
무슨 일일까 하고 다른 어머니분에게 사정을 물어보니까 원인은 A아줌마였다.
이 A아줌마란 이전부터 조금 귀찮은 사람으로 이전에도,
A아줌마 「그 가방 귀엽다~! 비싸지 않았아요?」
다른 아줌마 「아니아니, 대단한 싸요!」
A아줌마 「에~ 거짓말이다~! 사실은 비싸지요?」
다른 아줌마 「아니 정말로 정말로 싸다고!」
A아줌마 「그렇다는건 표면적이고 사실은 비싸죠?」
하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것은 끈질기게 상대에게 계속 질문해서 결국 인연을 잘린 전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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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문제가 있어 불임치료 끝에 아이를 얻었던 사촌 오빠가 동료와 불륜, 동료가 임신해서 처자를 버리고 이혼하고 불륜녀와 재혼했다.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9:57:10 ID:oxd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있을지도 모른다
사촌 오빠가 동료와 불륜 임신해서 처자를 버리듯이 냉큼 이혼하고 재혼
전의 결혼에서는 남자 측에 문제가 있어서 부인이 괴로운 불임 치료하고 아이를 얻었는데
이번은 상성이 좋았던 것일까 임신결혼한 뒤에 또 한 명 생겼다
이혼과 동시에 재혼으로 신부 친구는 사정을 몰라서 호화로운 결혼식
단독주택을 사고 직장에도 들켰지만 별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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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여 이혼한 친구에게 공감하는 친구 「운이 나빴구나~ 들키지 않으면 위자료 같은건 지불하지 않아도 좋았을텐데 ㅋ」 내가 반발하면 「독신으로 아이 없는 너는 절대로 모른다」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23:40:08 ID:9Sm
십여년 지기 친구 A와 B
나는 독신, AB는 아이 딸린 기혼

요전날 오랫만에 3명이서 만나 차 마셧지만, A가 실은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A의 불륜
결혼 전부터 연애 체질이었고 「불륜해버릴까ㅋ」같은 말도 듣고 있었지만,
상당히 진지하게 나무라면, 농담, 아이가 소중해서 그런 일 할 수 없어 라고 말했기 때문에
설마 정말로 저지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완전히 머리가 꽃밭(頭お花畑)이라 기가 막혀서 말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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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식 2차 모임에서 신부측 친구 갈색 머리 남성이 「결혼 전의 신부에게, 마지막으로 쪽 하겠습니다-!」 취해 있었던 신부는 「좋아~(하트)」하고 시원시럽게 스스로 남성에게 프렌치 키스


649: 愛と死の名無しさん 2014/03/27(木) 11:29:00.72 
나의 친구가 출석한 결혼식의 2차 모임

식은 무사히 치뤄지고, 감동의 피날레의 뒤, 어떤 가게를 전세하여 2차 모임에 돌입
친족은 없고, 신랑, 신부 양쪽 모두의 친구가 다수 참가하고 있었다
다만, 신랑은 어쨌든, 이 신부가 여러모로 지나치게 프렌들리한 친구가 많았던 것 같다
2차가 시작되자, 참가한 신부의 남녀 혼합 친구들이 일제히 신부 주변에 모였다
어깨동무하면서 사진을 찍는 여자 친구는 좋았지만, 무려 신부의 남자 친구까지 신부의 어깨에 손을 끼우고, 급기야 허리에까지 손을 돌리면서 기념 촬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신부, 마치 이것이 평범한 것처럼 웃으면서 「싫다아~(하트)」하면서 시종일관 즐거울 것 같다
그것을 바라보는 신랑은 기겁하여 굳어진 채로, 신랑 친구 일동(나의 친구 포함)은 기겁
몇 번이나 신랑이 신부에게 무엇인가를 귓속말 했지만, 「괜찮아 괜찮아! 친구이고, 이거 별로 보통이니까!」하고 신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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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일 아침마다 통근 길에서 중형개를 줄 없이 산책시키는 남자들이 있어 짜증난다.


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9(金)07:32:45 ID:sFE
대단치 않은 개 이야기지만
매일 아침 통근할 때 개를 산책시키면서 쓰레기 줍고 있는 이인조가 있는데.젊은 사람과 나이든 남자
중형개를 줄 없이 산책시키고 있어요
제방 옆의 보도에서 보행자나 자전거만 통과할 수 있는 다리에서 언제나 엇갈리는데,
이쪽은 자전거로 개의 움직임을 예측 할 수 없어서 부딪칠 뻔 한 적이 있다
「앗! 미안합니다」하고 젊은 사람이 사과해줬지만
매일 매일 울컥하기도 했고,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 이쪽도
「아니오, 저야말로 미안합니다」라고 대답해주겠지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무시.
(무시는 조금 어른스럽지 못했다 고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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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도 나도 불임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먼저 임신해 버렸다. 그러자 친구가 우울해 져서 귀찮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4:21:07
이젠 지쳤다.
나 30, 친구 33. 과거 동료로서 서로 퇴직하고 나서도 1년에 2, 3회 정도 만나고,
서로 남편 포함 4명이서 마시기도 하며 양호한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친구도 나도 치료하면서 아이 없음.
나는 남편의 희망도 있어서 고도치료는 하지 않고 타이밍과 투약만.
친구는 현미경 수정까지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 내가 임신했다.
안정기도 아니고 만날 예정도 없었기 때문에 말을 안했지만,
매년 항례 행사, 라고 할까 회식이 다가오기도 해서 4개월 째에 보고했다.
내가 지금까지 친구로부터의 보고를 받고 떨떠름했던 것,
임신중의 친구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기간도 있었던 것,
그런 이유로 만나는게 아니라 메일로의 보고를 하는 것, 등을 곰곰히 썼다.
「축하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말하고 싶으니까 시간을 갖고 싶다」라는 대답을 주었다.
내 쪽이 나중에 치료를 시작했고, 내 쪽이 스텝이 낮고,
나는 필요하다고 말하는 다이어트에도 적극적이진 않았다.
떨떠름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쪽에서 연락은 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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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아이의 사진이나 성장 기록을 자꾸 보내오는데, 토사물 사진이나 식사중에 배설물 사진, 울고 있는 동영상은 너무 귀찮다.

3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9(金)11:10:55 ID:SRr
20년 지기 친구가 염원하던 첫째를 출산, 생후 2개월 된 아이의 사진이나 성장 기록 같은 LINE을 대량으로 보냅니다만, 내용은 대답할 방법이 없는 것 뿐.
밀크를 토했다든가, 배설물 이야기라든가, 「울음소리 귀엽다!」는 동영상이 보내져 오거나.
토사물 투성이가 된 아이의 사진은 보고 싶지 않고, 점심 식사 때라고 알고 있는데 배설물 이야기는 신경 의심하고, 울고 있는 동영상은 소음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잔뜩 보고할 필요 없어」나 「식사중입니다만」라고 답장했지만 효과 없었기 때문에, 무시도 했습니다만 그런데도 효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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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뒷집에 살고 있던 학생에게 도촬을 당했다. 그 녀석은 나에게 고소를 했는데, 여자라고 생각해서 쭉 엿보고 있었는데 남자라는걸 알고 정신적 고통을 입었던 위자료를 지불하라고.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9(金)11:11:42 ID:Nwk
옛날, 뒷 집에 살고 있었던 전문학교생에게 엿보기와 도촬을 당했다
1년 반 이상에 걸쳐서 엿봐지고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몇개를 넷에 올려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일로 그 전문학교생에게 고소당했다

내가 고소한 것이 아니라 엿보기를 하고 있는 쪽이 엿봐지고 있었던 나를 고소했던 것이다
솔직히, 이유를 몰랐지만, 상대의 이유란

여자라고 생각해서 쭉 엿보고 있었는데
남자라는걸 알고 정신적 고통을 입었던 위자료 지불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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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금요일

【2ch 막장】에이스이며 꽃미남인 영업부 과장이 고소당했다. 사원여행하고 얼마 뒤 출근하지 않게 된 젊은 신입 남성사원에게 성적인 의미로 못된 짓을 해버린 것 같다.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7(水)21:43:17 ID:raO
갑자기 영업부 과장이 고소당해 버렸던 것

젊은 신입사원이 사원 여행하고 얼마 뒤에 출근하지 않게 되서, 몇일은 이야기 거리가 되었지만
별로 됨됨이가 좋지 않고 신통찮은 느낌의 남자였던 것도 있어서
「어차피 이 회사를 따라오지 못하게 된 거겠지, 우리는 여러가지 어렵기 때문에ㅋ」
하고 모두가 웃고 바로 잊어버렸다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과장이 출근하지 않게 되었다
메일 보내거나 전화해도 소식이 없고 라인도 미독인 채로
과장으로서도 영업부의 에이스이며, 그가 중심이 되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몇개 있고
그 가운데 하나의 프로젝트 팀에 소속되어 있는 나도 포함하여 모두 대패닉이었다

얼마 되지 않아서, 침통한 표정의 부장이 우리들을 불러 모아서 사안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과장은, 사원 여행 때 신입에게 성적인 의미로 못된 짓을 해버린 것 같다
(과장은 사카이 마사토堺雅人를 닮은 닮은 꽃미남イケメ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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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킬로미터 간격으로 편의점 강도를 하는 「일직선 강도」 보험 세일즈를 하는 척 하면서 좀도둑질을 하는 「지도 도둑」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6:43:17 ID:lpE
국도변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다.
현금은 도둑 맞았지만, 점원에게 부상은 없었다.
일주일 뒤, 상기한 편의점에서, 국도로 서쪽으로 1킬로 간 곳의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다.
현금은 도둑 맞았지만, (생략
게다가 일주일 뒤, 국도로 더욱 더 서쪽으로 1킬로 간 곳의 편의점에, (략
하지만, 기다리고 있었던 경찰에게 잡혔다.
동일범으로 20대의 남성, 처음 편의점에서 국도로 1킬로 나아간 곳의 주민이었다.
즉 자택에서 1킬로씩 서쪽으로 이동하며, 편의점에 강도질을 하고 있었다.
이런 위치 관계.
□3번째의 편의점---□2번째의 편의점---□1번째의 편의점---■범인의 자택
범죄를 저지르기에는 여러모로 너무 바보가 아닌가, 하고 이웃 사람들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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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통합실조증인데, 어머니의 친구가 내 약을 도둑질해서 마음이 우울하다는 그 집 딸에게 주었다.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병원에 실려가고 구토했다고.


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7(水)18:21:03 ID:iki
푸념입니다. 나는 통합실조증.
어머니 친구가 로나센이라는 약을 도둑질해서
그 따님(마음이 침체되어 있을 뿐으로 통합실조증은 아니다)에게 주었다.
게다가 많이 줘버린 탓으로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옮겨져서 구토.
어머니 친구는 무슨 약을 가지고 있냐면서 돌격한 것으로 도둑맞은게 판명됐다.
어머니는 나를 통합실조증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가볍게 침울해졌으니까 정신과에서 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던 탓에 착각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훔쳐도 좋은 이유는 되지 않겠지만,
나도 통합 실조증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이야기 했다면
따님이 병원에 옮겨지는 일은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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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귀엽고 성격 좋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던 아이를 짝사랑 했다. 고백하고 차인 적도 있다. 그 아이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었는데, 얘들이 너무 식사 매너가 없어서 놀랐다.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5:22:54 ID:f0F
고등학교 때, 귀엽고 성격도 좋아서 남녀 가리지 않고 사랑받던
클래스 메이트 A를 짝사랑 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하면서도 고백했는데 당연히 차였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다고 납득 할 수 밖에 없는 엄청 귀여운 아이였다

요전날, 가족끼리 음식점에 가서 다다미방에 앉았는데
우연히 이웃한 테이블에 있는 것이 그 A였다
30 넘고 아이 있는데 변함 없이 귀여워서 놀랐지만,
고등학교의 클래스 메이트야 하고 서로의 일행에게 소개하고
각각 주문한 요리가 나왔는데
A코네와 우리 가족의 식사 매너의 차이에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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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목요일

【2ch 막장】동성 앞에서는 놀랄 정도로 태도와 말투가 거친데, 남성들에게는 청초계이며 순수한 아이라고 여겨지는 친구. 오랜만에 만났더니 호스트에 빠져서….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5(月)22:43:09 ID:ST2
지금 생각하면 어째서 이런 아이와 10년 이상 친구 계속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인 A코.

중학생 시절부터 알고지낸 친구지만 어쨌든 남자 너무 좋아.
그러나, A코를 처음으로 만나는 남성은, A코를 청초계이며 순수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것이 A코의 무서운 면으로서 숨기는 걸 정말로 잘했다.

다만 동성 앞에서는 정말로 놀랄 정도로 태도와 말투가 거칠기 때문에,
질투같은건 없고 어째서 이렇게 계속해서 남자가 모이는지 이상해서 견딜 수 없었다.
나중이 되서야 남성 앞에서의 A코의 행동을 보고,
평소와 너무 달라서 기겁한건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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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휴가를 신청하면, 같은 기간에 휴가를 겹쳐서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선배가 있다.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5(月)22:01:19
유급 휴가를 겹쳐오는 왕언니(お局)가 짜증
일주일전에 유급 휴가를 신청, 바로 직장 공유 캘린더에 입력했다.
유급 휴가 전날에 비정규 왕언니가 「내일 나 쉬니까」라고 말한다.
우리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유급 휴가 허가를 얻으면, 신청해서, 공유 캘린더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내가 유급 휴가 신청했을 때 공유 캘린더로 확인하고, 그 밖에 쉬는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했는데.
세 명있는 부서니까 두 명 쉬면 한 명의 부담이 무거워진다.
그러니까, 근속 연수로는 아래인 내가 물러나서, 유급휴가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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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가 급사해서 시아버지 댁에 유품을 정리하러 갔다가…세라복을 발견했다.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7(水)13:47:53 ID:J3R
독신 생활하는 시아버지가 급사 했으므로, 남편에게 부탁받아 시아버지 댁에 정리하러 다녀왔다
중요한 서류 관계는 장롱 상단이라고 들었으니까 열어보니까
포장용 종이에 쌓여있는 시어머니의 기모노가 나왔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10년 이상 지났는데, 쭉 깨끗이 보관하고 있었구나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기모노를 들어 올렸는데, 그 아래에서 아주 새로운 세라복이 나왔다
게다가 그 아래에서, 양말이나 브래지어 등, 여성용 의상이 일체

남편은 남자 3명 형제, 가까운 친척도 남자 뿐으로 여자 아이는 없다
게다가 전부 굉장히 사이즈가 크다・・・

엄격하고 농담 하나도 말하지 않았던 시아버지와, 평균보다 상당히 몸집이 작았던 시어머니
어쩌면 좋을지 몰랐기 때문에, 찾아낸 것을 전부 더블백에 채워서 가지고 돌아왔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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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가 끊어졌다. 연락하니까 전 남편의 재혼상대가 송금을 해줬다. 전남편은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아내의 수입으로 살고 있으며 양육비도 그 사람이….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5(月)22:36:06 ID:Kmn
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가 끊어졌으므로 휴대폰에 연락하니까 모르는 여자가 받았다
전 남편, 어느새 재혼했다
그래서 양육비가 멈췄다는 것을 전하니까,
미안해요, 곧바로 송금하겠어요, 남편에게는 단단히 말해 둘테니까요- 하고 상냥하게 대답해왔다
그래서 나의 계좌에 보내왔지만 명의가 그 전 남편 아내의 명의였다
그 다음 달 명의도 그 사람

남편에게 스스로 보내라고 말하니까, 지금은 일이 잘 되지 않아서(자영업),
전남편 아내의 수입으로 살고 있으니 양육비도 그 사람이 내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인가 더이상 믿을 수 없다
기생충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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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7일 수요일

【2ch 막장】같은 세미나의 별로 이야기한 적 없는 남자에게 고백받아서 찻더니, 다음날부터 스토커화. 「어차피 ●추에는 이길 수 없는 주제에」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좋은데」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7(水)08:19:57 ID:Blz
같은 세미나의 별로 이야기한 적 없는 남자에게 고백받아서 찻더니, 다음날부터 스토커화.

우선 돌아가는 길에 따라 왔다.
방향 전환해도 따라 온다.
달려도 따라 온다.
음식점에 들어가도 따라 온다.
경찰서에 들어가면 데쉬해서 어디론가 갔다.

다음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앉아 왔다.
학생식당・강의・버스・얼마나 비어 있어도 나의 옆에 앉아 왔다.
자리를 이동해도 따라 온다.
버스에서는 손잡이를 잡고 서면 옆으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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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추의 맛을 알면 진짜 행복을 알 수 있다」면서 「시험삼아 한 번만 해줘!! 그러면 바뀔지도 모르니까!!」 던 남자. 부모가 이혼한 것 같아서 침울해졌는데….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1(木)10:07:15 ID:yF8
아마 에로 만화에 독이 물든 듯한 동급생 남자가, 귀여운 여자에게는
「●추의 맛을 알면 진짜 행복을 알 수 있다」→「그러니까 안겨라」
끈질기게 구애하다 거절당하면,
「●추의 맛을 알면 남자에게 반항하지 않게 된다」→「그러니까 안겨라」
취미나 면학에 힘쓰는 여자에게는,
「●추의 맛을 알면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진다」→「그러니까 안겨라」
등등 전방위로 폐를 끼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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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텔레비전은 스텔스 마케팅과 조작 투성이ㅋ」라고 말하던 남자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여자들 인터뷰에 화를 내며 왠지 나한테 공격 「언제나 텔레비전은 조작ㅋ 믿는 것은 바보ㅋ 라고 말하고 있는 주제에ㅋ」



1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3(水)12:27:34
직장에 「텔레비전은 스텔스 마케팅과 조작 투성이ㅋ」
「○○과 ××의 거리 인터뷰에서 같은 여자가 대답하고 있었어ㅋ 극단원ㅋ」
「△△에서는 □□어 인터뷰에 거짓 자막 적혀 있었다ㅋ」
「텔레비전이 말하는건 믿으면 안돼ㅋ」하고 일 있을 때 마다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무슨 프로그램에서 「택시 요금을 아끼는 남자는 최저-」하는 거리 인터뷰가 있었던 것 같지만,
거기에 격노했다.
화내는 것 뿐이면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왠지 나에게 「남자에게 뜯어내는 여자는 최저라는걸 자각해라」고 말해 온다.
연인과의 데이트는 기본 각자 부담이고, 교통비도 스스로 교통카드에 챠지 하고 있고,
한 번도 누군가에게 뜯어내는 짓은 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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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건성피부에 아토피가 있어 피부가 거친 탓에 이상한 남자가 노려왔다. 여자 아이의 네일이나 머리 염색을 「가사 할 수 없을 듯」 「저렇게 화려한 여자는 싫다」고 말하던 놈인데, 갑자기 내 손을 잡고 「일꾼의 좋은 손이다」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3(土)19:41:35 ID:CV8
건성피부+아토피 있어서 피부가 상당히 거칠거칠 하다.
얼굴은 눈에 띄기 때문에 화장수나 유액을 총동원해서 평범한 수준의 윤택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부위(손이나 팔꿈치)는 귀찮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그 탓으로 이상한 남자에게 록온 당했다.
같은 세미나의 남학생.
애인도 아내도 아닌 여자 아이의 네일이나 머리 염색에다
「가사 할 수 없을 듯」 「저렇게 화려한 여자는 싫다」
같은 것을 오타쿠 같은 남자들과 함께 큰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일과 같은 놈.

그 녀석이
「일꾼의 좋은 손이다」
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손을 잡았어요.
면식 같은건 거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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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친정에 너무 의존하게 되서, 결국 부모님은 이혼하고 말았다.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5(月)07:10:34 ID:jUj
나의 집은 관동 주변에 살고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3-4 학년 때까지는 평범한 집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전근으로 어머니의 친정에 가까운 곳에 이사하고 나서 상황이 바뀌었다.

나의 어머니는 무슨 일만 있으면 친정에 간다. 그것도 숙박으로, 아이나 남편도 데리고 간다
거의 매주. 금요일 밤은 어머니의 친정에 아버지가 직접 귀가하고, 월요일 아침 그곳에서 회사로 간다

친정이 서투르게 넓어서 1-2 가족 증가해도 곤란하지 않은 넓이였던 것이 나빴던 것일지도 모른다
조부모도 어머니에게 물러서 틀어박혀 있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그런 생활하고 있으면, 스스로 생각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퇴행 해버리는 느낌일까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무슨 일이 있으면 조부모에게 묻는다 는 느낌.
그러니까 동년대의 부모로부터 자꾸자꾸 멀어져서 참관일에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푸념하고 있지만
짬만 있으면 친정에 틀어박혀 있고, 이웃 교제도 제대로 하지 않으니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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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알레르기에 이해가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는 척하면서 몰이해인 사람에게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1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5(月)13:36:22 ID:dR8
알레르기에 이해가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는 척하면서 몰이해인 사람에게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몰이해적인가 하면, 「알레르겐은 특정할 수 있다, 할 수 없을 리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고교생의 무렵에 아나필락시를 일으켜서 구급차로 반송되고 입원기간을 거쳐서 프레드닌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고교생 때는 언제나 먹고 있는 것과 똑같은 도시락으로 아나필락시를 일으켰습니다
원인도 완전히 불명하고, 그 뒤 당분간은 무엇을 먹어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오고, 의사도 포기 상태였습니다
그 뒤 증상은 조금씩 안정되어, 무엇을 먹어로 알레르기 증상이 나오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그 뒤 검사 입원을 거치고, 가열되지 않은 참마, 다시마 국물, 감귤계의 일부에서 몸이 가려워지거나 목이 아파지는 알레르기가
퇴원 뒤에 어떤 허브로 의식 저하의 중대한 증상이 나오는 것은 알았습니다만, 검사를 해도 그 외 곰팡이나 꽃가루나 포함하여 수치로서는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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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10년 기념으로 와규 전문점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옆자리의 가족은 5명이 4인분 이하를 주문하고 한 명당 3장!




9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2(金)16:42:26 ID:8O5
결혼 10년의 기념일,
동거하는 시어머니가 「아이 맡아줄테니까 가끔씩은 부부끼리 축하해요」라고 말해 주셔서(감사)
남편과 둘이서 처음으로 와규 전문점(和牛専門店)이 하고 있는 가게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다다미방에서 간막이로 나누어져 있는 테이블에서 먹고 있었지만,
옆의 손님이 목소리가 크고 큰소란을 일으키며 먹고 있어 질렸다.
이야기의 내용이 다 들리는데, 부부와 중고생 정도의 남자 아이 두 사람과 여자 아이 합계 5명.
식욕이 왕성한 시기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고기가 완전히 부족한 것 같다.
남자 아이가 「적어도 인원수 만큼 주문해요—」라고 말하고 있는걸 보면
5명이서 4인분 이하의 주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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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남은 기혼자로 임신한 전여친이 몸상태가 나쁘다고 전화하면 병원에 데려다주길 반복하고 있었다.


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3(土)17:02:22 ID:3E3
벌써 10년 이상 전의 일이므로, 시효라고 생각하니까 쓰겠다

A남에게 전여친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까지 데려 가줘」하고 부탁해 왔다.
전여친은 기혼으로, 물론 남편은 A남이 아니다. 그리고 임신하고 있다.
「큰일이다, 임산부가 괴로워하고 있다!」
면서, A남은 전여친의 집에 가서, 전여친을 데리고 병원까지 갔다.

그 뒤에도 전여친은 A남에 「괴로워, 병원까지 데려가줘」라면서 몇번이나 전화해오게 되었다.
전여친 남편은 전여친이 「괴롭다」고 호소하면 화내므로, 의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복되는 전여친으로부터의 헬프 콜을 받은 A남은
「그런 남자와는 헤어지고 나와 결혼하자. 아이는 나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기를테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여친은 남편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별은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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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5일 월요일

【2ch 연애】중 1때, 같은 클래스에서 말싸움을 자주 하는 남자를 좋아했다. 서로 무엇인가를 겨루는 관계였다. 어느날 포켓몬 레어 상품에 당첨되서, 그의 집 까지 가서 피카츄를 선물해주려 했는데….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2:50:08
왜일까 지금 문득 생각난 기억에 히죽히죽 거리고 있다.

당시 중 1으로, 같은 클래스의 말싸움을 자주 하는 남자(A)를 좋아했다.
상당히 흔히 있는 패턴이지만, 테스트 점수를 겨루거나 무엇인가 겨루는 관계였다.
둘이서 사이좋게 이야기하는 일은 거의 없고, 기본적으로 서로 부추겨대고 있었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이따금, A에게 재방송 프로그램의 녹화를 부탁받고, 그것은 솔직하게 들어주거나 하고 있었다.
(A는 축구부로 나는 귀가부. 나의 자택은 학교에서 도보 3분)
부등교하는 전학생이 왔을 때는, 함께 부등교하는 아이를 만나러 가기도 하고 있었다.
(방에서 나와주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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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전철에서 양복입은 오빠가 대량으로 땀을 흘리다가 쓰러지는 걸 간호해줬다. 답례로 그 오빠와 연락을 나누게 되고, 나의 가족과 오빠도 사이가 좋아져서 최종적으로 신랑이 됐다. 언니의.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4(水)00:16:46 ID:HWs
전철에서 옆에 서있는 양복 오빠가 대량으로 땀을 흘렸다. 처음은 「저만큼 살집이 좋으면 땀도 흘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심상치 않은 땀과 넋나간 눈에 걱정이 되서 말을 걸어봐도 건성으로 대답해서 진짜로 위험하다고 느끼고, 다음 역에서 내려서 홈에서 쉬라고 했더니 끄덕거리기는 했지만
그 다음의 역에 도착하더니 오빠는 휘청휘청 걸어나왔다가 홈에서 무너지듯이 쓰러져 버렸다.
말을 걸었던 이상 내버려둘 수도 없고 나도 거기서 내려서 119. 주위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간호하고 있으니까 몽롱해진 오빠가 실금하기 시작해서 겁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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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자신은 실은 마족의 후예로서 시선만으로 사람이 죽일 수 있다는 설정이었다 마족계(魔族界)에 살고 있는 엘리트 마족에게 노려지고 있어서 인간계를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9(金)20:51:39 ID:qKv
자신은 실은 마족의 후예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싶어서) 시선만으로 사람이 죽일 수 있다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상냥하고 아무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으니까
언제나 숙이고 있는 내향적인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다는 설정(실제는 공기를 읽을 수 없고 목소리가 큰 바보)
하지만 얼굴을 들면 대단한 미소녀라는 설정(실제는 암내나는 뚱추녀デブス)
마족계(魔族界)에 살고 있는 엘리트 마족에게 노려지고 있어서
가까운 시일내에 인간계를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설정이었으므로, 언제나 슬퍼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
주위에 「당신은 선택할 수 없는 두 가지 선택을 강요받았던 적이 없구나」하거나
「저쪽으로 갈 때까지 짧은 교제이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인간에게는 긴 시간이지,
 후후후, 어쨌든 그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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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남자친구가 대학 후배 여성과 둘이서만 저녁밥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했다가 들켰다. 후배의 SNS를 보니 보험 영업일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생각해도 영업입니다. 감사합니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0:28:28
남자친구@동거중의 발언에서 걸리는 데가 있어서, 미안하지만 살짝 휴대폰을 엿봤다.
(락 해제 방법은 손을 봐서 슬쩍 파악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역시 흑이고, 대학 후배 여성과 둘이서만 저녁밥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다.
「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통지를 OFF로 해서까지 가다니 너무 이상하다!」
하고 격노했지만, 일단 자유롭게 풀어주니까
「금요일 밤부터 친가(차로 편도 1시간)에 가서, 토요일 밤에 돌아올게」
라고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돌아올 수 없어?」
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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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는 방부재가 들어간 보존식은 알레르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 그래서 피난 가방에는 아내가 먹을 수 있는 통조림과 초콜렛을 준비해뒀는데, 피난소에서 그걸 넘기라고 강요당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피난소에서 아내가 아이에게 분유를 주고 있는데, 3세 정도의 유아를 데린 아줌마가 「나의 아이에게도 나누어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거절했다.

9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4(日)01:47:54 ID:JHd
전에 피난소에 있었을 때 이야기
나의 아내는 인스턴트나 레토르트 식품 같은 장기 보존식은 알레르기 증상이 나와서 먹을 수 없다
좋으면 설사가 멈추지 않게 되거나 구토, 최악 체내에 수포가 생기고 기도를 막아서 호흡곤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원인은 특정한 방부재와 특정한 기름일거라고 짐작은 되었지만, 구체적으로는 모른다
그러니까 나의 피난 가방에는 아내가 먹을 수 있는 통조림류나 소량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초콜릿만을
대량으로 채워놓고 있었다
나의 아내에 한정하지 않고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같은 대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피난소에서 넘기라는 말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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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포인트 카드를 놓고 진상을 부리던 아줌마 「나의 남편, 여기의 사장이야!!! 당신, 일자리 잃을 거예요. 그리고, 밤길이라든가…조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4(日)02:13:55 ID:Kg4
2~3일 전에 있었던 사건.
대화 내용은 선명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이런 느낌으로 말했지~ 라는 것과, 다소 페이크 넣으니까 이상하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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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A라는 남자가 나의 도시락에 못된 장난을 했다. 원래 나한테 장난을 해오던 남자였지만 B라는 경박한 전학생과 놀게 되고 악화되서, 열었더니 장수풍뎅이의 유충이 잔뜩


293. 名無しさん 2016年08月28日 17:37 ID:oV8.uBVR0
초등학생 때, A라는 남자가 나의 도시락에 못된 장난을 했다.
A는 그때까지도 나를 놀려오는 남자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까지는 흐뭇한 것이었다.
하지만 B라는 경박한 전학생과 놀게 되서 악화되버린 느낌.
그 가운데서도 도시락에의 못된 장난은 도를 넘어서…
척 열었더니 장수풍뎅이의 유충이 잔뜩 안녕하세요 했다….
나는 엄청 울어서 큰 소동이 났다.
(내용물은 따로 옮겨져 무사했던 것 같다.)

그리고 몇년 지나서, 나는 A에게 고백받았다.
덧붙여서 시골이라, 이사하거나 독신생활이나 버스로 1시간 통학하지 않는 한, 초중 멤버는 같은 고교에 다니는 곳이었으므로, 로맨스 같은 의미로 같은 고교에 다니고 있었다는건 아니다.
나는 과거의 트라우마 런치도 있었으므로 거절했다.
A는 이제 어른스러워졌고, 스포츠맨이고 바보도 아니고, 얼굴도 나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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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결혼할 때까지 남동생과 교제하고 있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서로 알지 못하고, 남동생의 중학교에 교육실습으로 갔다가 만나 편지 왕래로 시작하여….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2(金)13:52:42 ID:hIp
남편과 결혼할 때까지 남동생과 교제하고 있었던 것.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릴 때 부모가 이혼해서 나는 부친
남동생은 모친를 따라 갔다고 할까 남동생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었다.
알지 못하고 남동생의 중학교에 교육실습으로 갔는데 왠지 엄청 잘 따라서
왠지 편지 왕래.
4년 간 편지 왕래 하다가 진로를 상담해달라고 해서 만나니까 그 떄 고백 받고
수험 잘 된다면 하는 약속으로 내가 다니고 있었던 대학에 입학한 뒤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남동생이 취직 정해지고 이제 결혼 생각할까 같은 기분이 들고 남동생이 나의 부친을 만나러 왔는데
동생이라는게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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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 만들기를 자주 도와주던 친구가 하이스펙 남성과 결혼하게 되자, 다른 친구가 불평 「아무래도 좋은 남자만 이쪽에 소개해주고, 좋은 남자는 소개하지 않았다. 불공평」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20:04:09 ID:UIb
친구의 A코는 교우 관계가 넓어서, 자주 취미가 맞을 것 같은 친구끼리 만나게 하고,
친구의 친구 만들기를 도와주고 있었다.
그런 A코를 통하여, 나와 현 남편 포함 3쌍이 커플이 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A코에게는 오랫 동안 연애 기색이 없고,
남을 잘 돌봐주고 밝은데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런 A코가 이번에 결혼한다고 한다.
A코의 상대는 일류 기업에 근무하는 꽃미남(イケメン).
2명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보면, A코는 약혼자에게 2년 정도 걸쳐서 어택하여, 훌륭하게 성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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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옆집에서 감시하고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높은 담을 세우거나 옆집 창문을 노려보거나 행동이 이상해져서, 어머니와 「어떻게 병원에 데려 갈까」하고 고민했는데….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2(金)09:39:32 ID:0gd
학생일 때, 아버지가
「옆집에서 감시하고 있다!」
고 말하기 시작했던 적이 있었다.
옆집과의 사이에 높은 담을 세우거나 옆집의 창문을 노려보거나 아버지의 행동이 이상해져서, 어머니와 나는
「어떻게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 갈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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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계발 세미나에서 정신질환이 있는 남성과 지인이 됐다. 쇼핑을 하다가 그 남성과 우연히 재회하고 대화하다가, 일이 있어서 헤어졌는데 그 남성이 이상한 메일을….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2(金)15:56:12 ID:alF
이 스레로 맞는지 모르지만 씀. 스레 잘못됐으면 미안.

반년 정도 전에 자기계발 세미나(※나는 도움으로 참가)에 갔다.
거기서 30대 남성과 알게 되었다.
남성은 당시, 통합실조증(우울증 기미)로 무직, 생활보호를 받고 있는 사람.
그 세미나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었으니까, 위화감은 없었다.

세미나 가운데서 참가자와 교류할 시간이 있고 그 남성과 이야기했지만,
말투도 온화했고, 거의 치료되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방심해 버렸다.
취미도 맞는 것 같았기 때문에,
일단 메일 주소 교환(나는 무료 메일이었지만)을 하고 그 날은 종료.
그 뒤 몇 번이나 세미나에 참가했지만, 일이 바빠져서 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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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자 자영업을 하는데, 내가 점심식사를 자유롭게 하는걸 이웃 공장의 파트 타이머 아줌마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점심시간을 지켜라」고 불평

6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31(水)15:05:07
작년의 이야기

공장을 빌리고, 혼자서 제조 관계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래 빌리고 있었던 공장의 노후화로, 작업장을 다른 공장으로 옮겼습니다만,
이사처의 공장과 같은 부지 내에,
바로 옆에 있는 어떤 회사의 공장에서 일하는 파트 타이머라고 생각되는 아줌마들이
어느 날 「점심시간을 지켜라」고 수수께끼의 불평을 말해왔다

나는 점심 때는 자택으로 돌아오거나, 외식하러 가거나 하는데
그 시간이 11시 30분이나 50분이나, 어쨌든 12시 전에는 언제나 공장을 나온다
공장으로 돌아오는 시간도 특별히 정해지지 않고, 늦을 때는 오후 1시를 지난다
그것이 아줌마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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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금요일

【2ch 막장】지인 친구는 몇번이나 묵으러 오면서, 집에서 애완동물을 볼 때마다 비명을 질렀다. 끝까지 절규하는게 낫지 않았다.

2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19:31:47 ID:ncE
갑자기 생각이 났으니까 쓰겠다
지방의 대도시에 살고 있을 때, 신칸센(新幹線) 역에서도 가까워서 어디에 가기도 편리한 입지였다
그 때 알게 된 지인 A가 우리 집에서 호텔 대신 재워달라고 부탁해왔다
지인 A는 나의 현지의 지역에 연관된 취미 조사나 스터디 그룹 같은 걸로,
자주 멀리서 와서 호텔에서 체재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별로 간단하게 사람을 집에 재워주거나 하지 않지만
연극구경 오타쿠(그 지인의 취미와는 별도입니다)인 나나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방 공연을 보러 갈 때 서로 재워주거나 묵는 일이 자주 있었고,
독신 생활로 일정도 있었으므로 기분 좋게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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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참고서를 대량으로 강매하는 아줌마가 저녁 밥 시간에 2시간이나 눌러 앉아서 물러나지 않았다. 결국 저녁밥을 기다리던 아버지가 격노해서 빗자루를 들고 뛰쳐나와….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31(水)19:45:33 ID:Fl8
중학생 2학년 정도일 때, 슈트 차림의 아줌마
고교 입시를 위한 학력 테스트 받아 보지 않겠습니까?하면서 방문했다.
지금도 이런 것 있는 것일까?
테스트 하고 후일 아줌마가 왔을 때 대량의 참고서 강매하려고 온다는 것이다.
당시의 나와 어머니는 그런 일이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고,
클래스 메이트의 이름이 써있는 용지 보여줘서
「이 사람들도 하고 있어요—」라는 말에 넘어가서 테스트를 보게 되었다.

후일 아줌마가 온다고 말했다. 게다가 반드시 집에 들어가게 했으면 한다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승낙.
오자마자 대량의 참고서를 척척 펼치는 아줌마. 확실히 전부 30만엔이었다.
에? 테스트는?? 상태의 나와 어머니.
아줌마의 구매 상담은 척척 계속 된다.
나와 어머니는 「필요 없습니다, 무리입니다」를 연호.
하지만, 어머니의 말이 약했던 탓일까 아줌마 전혀 물러나지 않는다.
7시 쯤 저녁밥을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가 조금 초조해하면서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하고 저 쪽 방에서 큰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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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즘 세상에 사랑의 도피 같은걸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덧붙여서 나의 모친과 나의 남편.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09:50:24 ID:HZy
요즘 세상에 사랑의 도피(駆け落ち) 같은걸 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덧붙여서 나의 모친과 나의 남편.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모친도 남편도 나의 돈벌이로 먹고 있었는데,
더이상 두 명의 관계를 숨겨 둘 수 없어요 라더라.
벌써 옛날에 눈치챘지만 그것을 꾸짖으면 두 사람 모두 먹고 살 수 없게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모르는 척 해줬는데.
두 사람 모두 일이 정말 싫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살아갈 수 있었는데.
고작 4~500만의 저금 가지고 도망쳐도 집세 광열비와 생활비를 일하지 않는 둘이서 사용하면
기껏 2~3년이 아닐까.
뭐, 이혼신고서도 두고 갔고, 이대로 도망치게 놔두겠어요.
언제까지 참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쭉 생각했으니까.
뭐 둘이서 노력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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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런닝을 하다가 호텔 앞에서 주정뱅이 집단과 마주쳤다. 밀치고 지나가자 내 등 뒤에 구두를 던졌다. 복수로 그냥 그 구두를 가지고 도망가버렸다.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1(水)10:12:35 ID:8aN
주말에 집 주위를 30분 정도 런닝 하고 있다.
코스 도중에는 큰 호텔이 있는데, 일전에 거기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던 사람들과 딱 마주쳐 버렸다.
예복이나 드레스 입은 주정뱅이가 길을 막고 있어서, 말을 걸어도 모른다.
나는 그 애들을
「미안해요」
라고 말하면서 손으로 밀치고 억지로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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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목요일

【2ch 막장】내가 몸상태가 나쁠 때 아내가 피난한다면서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갔다가 4일 뒤 돌아왔다. 내 지갑도 가지고. 그래서 아내가 아플 때 나도 똑같이 해줬는데….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9(月)21:54:14 ID:1fv
겨울에 몸상태가 나빠졌을 때,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피난한다!」
면서, 아이 데리고 친정에 돌아갔다.
나의 지갑(보험증 들어감)과 휴대폰 가지고.

목 망가져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집의 PC로 아내의 휴대폰에 메일 마구 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4일 뒤였다.
돌아온 아내는
「미아~안」
하고 웃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은 아내가 컨디션 나빠졌다.
「움직일 수 없으니까 병원에 데려다 줘」
하고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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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니들끼리 놀고 있었는데, 커다랗고 검은 개가 나타났다. 무서워서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 기구 위로 피난했는데 짖으면서 기어 올라와….


1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30(火)13:07:07 ID:TZd
근처의 공원에서 옛날의 수라장.
당시 아이 친구 어머니들(ママ友)끼리 모여서 모래 밭에서 아이들을 놀게 하면서 옆에서 페트병 티타임.
유통기한 끝나기 직전의 비상식 쿠키를 먹으면서 담소하고 있었는데
공원에 커다랗고 검은 개가 들어 왔다.
근처에 주인은 없고 끊어진 로프 같은 것을 질질 끌고 있어서 이것은 위험하다
싶어서 어머니들과 아이를 감싸면서 성 같은 놀이 기구 위로 피난.
검은 개는 수풀을 부스럭거리거나 오줌누거나 이쪽에 흥미 없어보여서 괜찮겠지 하고 관찰.
안심했던 것도 잠시동안.
갑자기 이쪽에 달려 오는 검은 개.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크다.
멍멍 짖기 시작해서 아이들이 울기 시작했다.
어머니들 가운데 한 명이 남아 있던 쿠키를 던졌지만 먹고 나서 돌아온다.
그리고 마침내 미끄럼틀을 타고 올라 왔다.
과연 이것은 위험해서 도와달라고 소리쳤지만 넓은 공원이라 우리들 이외는 아무도 없다.
경찰에 통보를 한다며 한 아줌마가 110번 하고 있는 도중개가 미끄럼틀을 올라와서 플로어에 도달했다.
나와 또 다른 아줌마가 아이를 감싸면서 받침대에서 걷어차서 떨어뜨리려고 다리로 응전.
개는 짖으면서 다가온다.
이 때 완전히 패닉.
그리고 응전하고 있던 아줌마가 다리를 덮썩 물리고 그대로 미끄럼틀에서 개와 함께 질질 끌려 내려갔다.
굉장히 큰 목소리로 그 아줌마가 고함치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어서 우왕좌왕 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도착.
자전거로 한 명이었지만 피리를 불면서 이쪽으로 돌진해왔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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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게에서 일하는데 모기가 많다. 점장에게 상담해도 대책을 세우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자기 돈으로 스프레이와 파스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일부 직원이 그걸 보고….

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5(木)17:35:18 ID:Jrb
푸념
소매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시기는 모기가 많다
특히 계산대 부근은 출입구 바로 근처이기도 하고, 1시간 있으면 7,8 곳을 물리거나 한다
여러 차례 점장에게 다 같이 교섭했지만,
점장은 좀처럼 계산대에 서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당할 일도 없고
경비 낭비라고 말하며 무슨 대책도 해주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기 돈으로 벌레막는 스프레이 사고 계산대에 서기 전에 막 뿌리고, 주머니에는 파스를 상비하게 되었다
덕분에 물리는 것 자체도 줄어 들었고, 물려도 파스 바르면 가려움에 괴로워하는 일도 없어졌다
여기까지라면 아무 문제도 없었다
그렇지만 일부의 사람이 내가 상기의 대책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벌레막는 스프레이도 파스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 짓을 하면 20명 가까이 사람이 있으니까 한순간에 다 써버리는게 보인다
게다가 다 사용하면 어떻게 합니까? 누가 삽니까? 라고 물어보면 내가 다시 사와야 한다, 고 까지
제일 나쁜 것은 어떤 대책도 해주지 않는 점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도 자기 돈으로 대책하고 있는데 약삭빠르게 편승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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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의 계산대 사원의 신경을 모르겠다. 매일같이 푸념하는데….

4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5(月)20:45:09 ID:3q5
1년 전 이동해 온 슈퍼의 계산대 사원의 신경을 모르겠다.

최저 임금 800엔 이하의 지방 거주.
그 사원은, 연수입 350만으로 계산대와 약간의 발주와 시프트 만들기가 업무.
발주는, Excel에 입력하는 정도의 PC작업이라도
「굉장하네요 나에게는 상당한 고생스러운 작업인데…」
라고 말하는 상품진열 파트 타이머 씨라도 매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작업.
휴일도 제대로 주휴 2일, 연간 휴일은 110일+유급을 반드시 소화시킨다.
복리후생으로서 연 1회 사원여행도 있다.(여기는 찬반양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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