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이혼하고 나서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 「부모가 찢어놓았을 뿐!」면서 스토킹 하던 전 남편.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9(金)11:38:19 ID:OXM
문재 없기 때문에 짧고.

모랄 해리스먼트 바람기 남편 A와. 에너me 아내 B코의 조합이었던 지인 부부.
B코의 입원 때문에, 여러 가지 밝혀지고 이혼.
A, 스토커화.
상당한 햇수동안 스토커 하고, 회사도 해고.
경찰의 경고도 무시해서 A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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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들 가운데 조금 불쾌한 사람이 있었다. 「오늘은 습기가 굉장해서 숨이 막혀요—」 하면 「그것이 장마라는 것이지만 그것을 모르는 바보가 있는 것 같다」




3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14:27:08 ID:ENy
친구 그룹에서 한 명 조금 불쾌한 사람이 있다.
항상 「나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한 건방진 태도로, 일일이 주의할 정도는 아니지만 쓸데없는 한마디로 분위기를 끄게 하거나 타인을 미묘하게 바보 취급하는 언동을 하거나 하고.

예를 들면 여자 몇사람이서 평범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오늘은 습기가 굉장해서 숨이 막혀요—」
라고 이야기하면
「그것이 장마라는 것이지만 그것을 모르는 바보가 있는 것 같다」
고 옆에서 혼잣말처럼 말해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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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조정 중이던 남편으로부터 온 메일. 업무상 발달장애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지만, 당신은 발달장애라는 말을 들었던 적은 없습니까?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7(水)22:08:17 ID:AAd
이혼조정 중이던 남편으로부터 온 메일.
덧붙여서, 이혼을 말하기 시작한 것은 남편 쪽.


업무상 발달장애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지만, 당신은 발달장애라는 말을 들었던 적은 없습니까?
들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특징이 있따고 합니다
확실히, 나와 당신과의 대화에 대한 것이 아닐까요.
확실히 나는 「당신과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고,
「이렇게 말하면 당신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고 바뀌어 줄 것이다.」
는 의미였습니다.
당신이 발달장애라도, 나는 용서합니다.
지금까지도, 아이들을 너무 우선하고 나를 소홀하게 대한 것을 용서해왔지요.
게다가 이렇게 한번 더 찬스를 주었습니다.
아무리 당신이라도, 나의 사랑이 전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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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2년 전 전남편이 다른 여자와 아이를 만들어 집을 나가고, 딸이 스무살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지불했다. 딸이 취직하자 전남편이 갑자기 양육비 언제 갚을 거냐고.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9(金)08:47:43 ID:QA3
12년전에 전 남편이 다른 여자와 아이를 만들었다고 집을 나가고, 결국 이혼, 딸이 스무살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지불하게 했다
그 딸도 무사히 취직해서 안심하고 한숨 돌린 최근이 되자 전 남편으로부터 「변제는 언제부터 시작되는 거야?」라는 연락이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더니 양육비에 대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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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실력은 있지만 해리스먼트가 굉장하고 남존여비인 영업사원 때문에 부서가 양분되었다. 「오타쿠와 여자가 무엇을 할 수 있어ㅋ」라면서 무시.


2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8(木)18:21:21 ID:IuZ
어느 사원이 이동해오고 나서, 우리 과는 둘로 나눠지는 소동이 일어났다.

그 사원(A)은, 영업실력이 있지만 파와하라 모라하라가 굉장하고 남존여비.
A가 오고 나서 A에게 감화 되는 사원이 속출하며, A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그늘 캐릭터 같은 남성사원과 여성사원은 전원이 푸대접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인원수로 말하면 6:4 정도로 대단한 차이는 없지만, 저 쪽은 리얼충인 밝은 캐릭터가 모이고 이쪽은 여자와 촌스러운 계통.
열세는 명백했다.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열세를 끝내려고 상부에 교섭하는 등 계획했지만, 저쪽은
「오타쿠와 여자가 무엇을 할 수 있어ㅋ」
하는 태도.
실제 A는 업무에서 결과를 내놓고 있었으니까, 상부는 어중간했다.
다른 과에서도 실컷 문제를 일으키고 다 있는데 자를 수 없어서, 이동만으로 끝마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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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을에 홍수가 나서 고지대로 피하지 못한 사람은 지붕 위에 올라갔다. 지붕 위로 피난한 A씨의 남편이 헤엄쳐서 A씨를 만나러 왔는데, A씨는 남편을 걷어차서….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9(金)14:25:11 ID:sQZ
옛날, 어느 마을이 호우→강의 제방이 붕괴→홍수로 수몰 했다.
눈 깜짝할 순간에 물이 넘쳤기 때문에 고지대로 피난이 늦은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들은 집의 지붕에 올라가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집의 주부 A씨는 남편에게 연락이 닿지 않고, 허둥지둥 하는 사이에 피난이 늦어서, 역시 집의 지붕에 올라가 있었다.
사방이 더러운 물로 뒤덮인 마을을 둘러 보고 있었는데, 저 쪽에서 쓰레기 더미 사이를 누비면서 헤엄쳐 오는 사람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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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마을에서 개호 학대가 연달아 2건 일어났다. 시어머니의 구박을 견디지 못하고 며느리가 도망간 집에서 아들이 「너 탓으로 이혼 당했다!」면서….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9(金)19:51:42 ID:5es
같은 마을(라고 해도 시골이니까 넓다)에서 연달아 개호 학대가 2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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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로 얼마전에 아내와 이혼했지만, 그 전처가 복연을 강요해와서 곤란하다.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8(木)00:55:57 ID:7yj
바로 얼마전에 아내와 이혼했지만, 그 전처가 복연을 강요해와서 곤란하다.
혼자 라면 상관없지만, 이혼할 때처럼 지인 같은걸 아군으로 붙이고 있어서 괴롭다.
직장에도 오고, 남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았던 일이 주위에 상당히 알려져 버렸다.
이제, 집 팔아서 어디든 가버릴까 하고 생각한다.
이렇게 될거라면 이혼할 때, 변호사를 개입시켰으면 좋았다.

대체로, 그녀가 나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사람과 결혼 생활은 계속될 수 없다.
이혼해줘 라고 말했지만.
그런데, 이번은 당신이 나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해주고 있었는지 실감했다고 한다
미련이나 후회 같은건 있었지만, 복연을 부탁하러 왔을 때 사라져 버렸어.
결혼 했던 1년 내로 깨달았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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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아들이 「엄마 생일이잖아」라면서 도시락 만들어 줬다. 기뻐서 직장에서 이야기했더니 다들 축하하는데 「아들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라는 사람이 둘 「남자에게 무엇인가 시키다니 여자실격!」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7(水)10:56:52 ID:Dr5
지난 달 아들이 무려 도시락을 만들어 주었다.
어째서? 하고 물어보니까 「엄마 생일이잖아」잊고 있었어요…
너무 기뻐서 직장에서 이야기 했더니
대부분의 사람은 「좋네요」 「잘됐어요」라고 말해주었는데
「아들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하고 격노하는 사람이 두 명 있었다.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면 안됨+남자에게 무엇인가 시키다니 여자실격!이라는 의미로 분노했다.
귀찮다고 생각하면서 무시했는데
그 두명의 분노가 진정되지 않아서, 몇주일이나 치근치근 말을 듣고
끝내는 지급비품까지 숨기는 짓까지 저질러서
상사가 사정청취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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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함께 일하는 여성이 겉으로는 잡담하면서 싱글벙글 웃더니, 그늘에서 「그 사람 사실 싫다」고 뒷담해오는게 무섭다.


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5(月)22:45:38 ID:KEL
함께 일하고 있는 여성이 무섭다
위압적이거나 하는건 아니고 겉에서는 잡담하면서 싱글벙글 웃는데
그늘에서 「그 사람 사실 싫다」고 말해 온다
싫으면 필요 최저한의 대화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부러 싫은 사람에게 싱글벙글 잡담을 하는 신경을 모른다
어른의 인사 치레일지도 모르지만, 직종적으로 팀으로 일하는건 아니고
거의 개인으로 하는 일이니까 싫은 사람과 일부러 관련되지 않아도 괜찮은 직장이야
게다가 부서도 떨어져 있고 항상 같은 장소에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그런데 사이 좋게 말을 거니까 그 사람도 상냥하게 대응한다
하지만 나중에 그 사람을 욕하는 거야 싫어한다면서
옆에서 보면 사이 좋은 동료로 보이고, 그 사람도 미움 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텐데


자신은 미움받아도 그것을 느끼게 해주지 않으면 미움받고 있든 말지 아무래도 좋지만
그런걸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까 나한테도 그럴 것 같아서 점점 괴로워지고
최근에는 그 여성에게 화가 치밀어 와서 피해망상 생기고 병들 것 같다
별로 관련되고 싶지 않지만 직접 일을 교환하는 입장이니까 그럴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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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중학생 때 사귄 친구는 그늘이 많고 비관적. 부모님에게도 「그 사람들 겉치레 뿐이니까」 「이렇게 보여도 우리 집에는 비밀이 있으니까」하는 냉소적인 태도. 그 이유는 알고봤더니….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8(木)08:07:17 ID:A4h
중학생이 되고 나서 친구가 된 A.
A는 상냥하고 좋은 아이였지만, 어딘가 조금 그늘이 있고 비관적이었다.
특히 「가족이란」 「사랑이란・・・」같은 발언이 많아서,
동갑이면서도 강한 반항기일까? 정도로 생각했다.

사립 학교였기 때문에, 나와 A는 서로 집은 멀지만 휴일에는 오고가며, 서로 자고 갈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
A의 부모님은 그때마다 나를 환영해 주었다. 신사적인 아버지에, 밝고 활기찬 어머니.
그러나, 그런 부모님을 A는 냉소하고 있는 느낌.
A는 나에게 「그 사람들 겉치레 뿐이니까」 「이렇게 보여도 우리 집에는 비밀이 있으니까」라고 쭉 말했다.
나는 나대로 밖에서는 안보이지만 무엇인가 복잡한 사정이 있는 걸까 하고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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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대학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는 메타 발언 같은걸 하는 아이였다. 머리모양 바꾸니까 「이걸로 작가도 구분해서 그리기 쉬울 거야」 대화하는데 「말풍선이 너무 커서 내 얼굴에 겹쳐버리잖아!」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애니나 만화의 연출을 현실에서 실행하는 년에게 장난으로 살해당할 뻔했다.

8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8(木)10:04:08 ID:v6d
생각난걸 막 써둠.
대학 때부터 알던 친구가, 이른바 메타 발언(メタ発言) 같은 것을 하는 아이였다.

메타 발언(メタ発言)
창작물의 등장인물이, 스스로가 창작물의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의식하여, 자기 자신에 대하여 언급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등장인물이 제4의 벽을 깨고 독자나 시청자에게 직접 말을 건내거나, 저자에 대해서 발언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과감하게 잘라봤어! 하고 크게 머리모양을 바꾼 친구에게, 그 메타코(メタ子)가
「○코쨩하고 겹쳤었지! 이걸로 작가도 구분해서 그리기 쉬울 거야」
라는 말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된 친구에게 내가 조작법이나 여러가지 설명하고 있으니까, 똑같이 메타코가 와서
「잠깐 (나)쨩, 말풍선이 너무 커서 내 얼굴에 겹쳐버리잖아!」
하는 츳코미와 함께 머리를 땅 하고 얻어맞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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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8일 목요일

【2ch 유머】고양이를 자전거로 치어버렸다. 머리에서 피가 나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서 수의사에게 데려갔는데.



71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06/04(土) 06:30:24.28 ID:wgYh7LDW0
고양이를 자전거로 치어버렸다.
그렇게 스피드를 내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골목에서 뛰쳐나왔기 때문에 피할 수 없었다.
고양이는 「냐앙!!」하고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고 1m 정도 날려갔다.
황급하게 달려갔더니, 고양이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숨은 쉬고 있어서 수의사에게 데려갔다.
수의사가 말하기로는
「외상은 눈에 띄지 않지만, 나중에 출혈하기도 하니까 어쨌든 하룻밤 상태를 봅시다」
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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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종교권유를 받다가 「고양이는 악마의 화신」이라는 말을 듣고 울컥, 거꾸로 묘교(猫教)를 포교해줬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9(木)18:08:18 ID:snP
우리 회사와 업무 제휴를 하고 있는 회사의 여성으로 가끔 뒷풀이에서 함께 했던 사람에게
일련정종(日蓮正宗)이라는 종교의 권유를 받았다

그 여성(이하 A씨)이 업무 이야기가 있을테니까 마시러 갑시다 라고 말해서
지정한 가게에 가니까,
A씨와 낯선 아줌마 나란히 앉아 있었다
새롭게 들어온 사람일까 하고 생각했지만, 자기 소개는 직함이고 뭐고 없으며 성씨만 다른건 어떤 설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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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쌍둥이 누나가 「나는 차별받으며 자랐다」교의 신자가 됐다. 그리고 복수라면서 내 사유물을 모두 버렸다. 나도 보복으로 누나의 사유물을 모두 버렸는데.


260. 名無しさん 2016年07月26日 13:13 ID:..PrUyUQ0
누나 이야기야.

우리 누나(라고 해도 쌍둥이이지만)은 「나는 차별받으며 자랐다」교의 신자.
어느 때부터 계-속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특히 모친에게 미움을 쏟아붓고 있었다(다른 가족, 부친과 외할머니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 때란 건 대학 수험에서 떨어지고 나서.
떨어졌다고 해도 안전권 대학(すべり止め)에는 합격했지만, 어쩐지
「(나)보다 ↓인 대학에 가는 것은 이상하다, 차별당했기 때문이다」
라는 주장.
「차별한 것은 모친. (나)에게는 학원 보내고 돈 내놓는데 자신은 방치당했다」
라든가 말했다.
하지만 학원은 내가 「가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고,
누나는
「학원 같은건 안가도 된다」
면서 놀았다.
나 같은 것 보다 머리 자체는 좋지만, 누나.
하지만 수험이란 암기도 많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아무것도 안하고 합격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막 놀고 다녔는데 안전권에는 합격했고, 생각보다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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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표현 활동을 취미로 하고 있는데, 슬슬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하니까 친구가 「아이 기르는데는 자신을 희생해라!표현의 세계는 아이에게는 해악이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5(月)16:02:22 ID:zbI
취미가 표현 활동인 나.
BL동인지 같은건 아니고, 합창이나 밴드나, 그런 계통.
20대, 결혼 4년째.
풀 타임으로 평범하게 벌 정도로 일하면서, 가사와 생활과 양립시키면서 진지하게 취미로 하고 있다
아이도 이제 갖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완전히 그 세계에서 알게 된 사람과 관련되지 않게 되는 것도 싫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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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지역 신문 투고란에 「인간으로서 타락해 버린다」라는 이유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 고 90세 쯤 된 사람이 투고했는데 가족들은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5(月)10:48:50 ID:l0h
지역 신문의 투고란에 「인간으로서 타락해 버린다」라는 이유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
고 하는 90세 전후의 사람의 투고가 실려 있는데
인간은 자신의 쾌적함을 위하여 지구를 더럽혀 괴롭히고 있다,
막대한 전기세를 대신하여 환경을 오염하고 모른 척을 하고 있다…라든가
왕년의 사토 아이코 같은 대연설이었다(그 사람도 90 넘었었었지)
원칙론인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어쩄든,
오래전은 아직 이런 노인 상당히 있었지, 하고 그리워져 버렸다
가족으로서는 견딜 수 있는게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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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의 중학교, 부활동에서 매일 누군가는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구급차도 3일 간격으로 옵니다. 요즘 중학교 부활동은 이런겁니까?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2(火)04:42:30 ID:ewk
여동생의 중학교, 부활동에서 매일 누군가는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구급차도 3일 간격으로 옵니다
요즘 중학교 부활동은 이런겁니까?
여동생도 지금까지 열사병으로 40도의 열이 나서 돌아왔다
그런 상황에서 동아리가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상당히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여동생 자신은 위기감이 없었다
게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놈은 단련이 되어 있지 않다는 말울 듣는 것 같다

지난 주는 팔이 경련하니까 고문에게 전했더니
「너 과호흡 같은게 되기 쉬우니까 어차피 과호흡이겠지」하고 안정될 때까지 적당히 휴식해두라고 방치해서
전신 경련이 일어나서 정신을 잃고 구급차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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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름방학에 열사병을 일으켰는데 어머니와 할머니가 과식이나 감기라면서 에어컨 끈 방에서 담요까지 걸쳐놓고 재웠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5(月)21:15:20 ID:AOq
초등학생 때 시골의 할아버지의 집에 여름방학 놀러 갔는데, 열사병에 걸렸다.
뜰에서 놀다보니까 갑자기 땀이 쏴아하고 나오고, 현기증 같은 느낌으로, 두통도 시작되고 기분이 나빠졌다.
집안에 있던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몸이 안좋다」고 호소하니까 두 사람 모두 「과식한거야!」라고 소리치고, 몸을 차게 하지 말고 자세요!하고, 에어컨 끈 방에서 담요까지 걸쳐놓고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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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저께 직장의 파트 타이머가 열사병에 걸렸다. 그 이유가 어떤 타이밍에 수분을 보급해야 할지 몰라서.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22:30:42 ID:OEz

그저께 직장의 파트 타이머 씨(이하 A)가 열사병에 걸렸다
다행히 다른 파트 타이머 씨가 A씨의 안색이 나쁘다는 걸 깨닫고
곧바로 OS-1(탈수 시 섭취하는 수액)을 마시거나 누워서 쉬게 하거나 해서 큰일은 없었다
점내는 에어컨 엄청 틀어서 추울 정도 라고 해도, 역시 조심하지 않으면,
수분 보급은 자주하도록, 하여서 그저께는 끝났다
여기까지라면 별로 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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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6일 화요일

【2ch 유머】초등학교 4학년 때, 절친한 친구를 집에 불렀는데 중학생 사촌 오빠가 집에 놀러와있었다. 오빠를 보더니 친구는 나를 무시하고 오빠 옆에 찰싹.


48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24(火)15:54:57 ID:A0R
초등학교 4학년의 때, 아주 절친한 친구 A쨩이 있었다
그 날도 「집에서 함께 만화 읽고 향기 지우개 교환하자!」하고 집으로 초대했더니,
우연히 나의 사촌 오빠(중학생)이 무슨 용무로 와있었다
그랬더니 A쨩은 내가 방으로 불러도 무시하고, 소파에 앉아 있는 사촌 오빠 옆에 찰싹
아기 같은 말로 만화처럼 자신의 손가락을 물면서
「A땅은요, 오믈렛은 마마보다 잘만들어요오」하고 사촌 오빠의 얼굴을 만지면서,
무릎 사이에 앉으러 가려다사촌 오빠에게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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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식탐이 강해서 내 집에 놔둔 요리를 아무거나 먹어버리는 전남친, 바퀴벌레 퇴치용으로 만든 붕산경단까지 처먹어버렸다.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4(日)23:38:49 ID:kVm
자택에 출입 자유롭게 하던 전남친은 비정상으로 식욕이 강한 사람이었다.
나는 조리 관계 직업인데, 집에서 자주 시험 제작 요리를 만들고 있다.
그것을 「먹지 말아줘」하고 다짐해봐도 「다른게 먹을게 없었다」하거나
여러가지 세세하게 이유를 말하며 꼭 먹어 버린다.
그것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날 직장에 가져 가려고 생각하던 바퀴용 먹이도,
「이것은 붕산 경단이니까 먹지 말아줘」라고 다짐하고
상자에도 「붕산 경단. 먹지마.」라고 매직으로 썼다.
상자가 선물물 떡상자였으니까 먹어버릴 것 같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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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대학 친구들과 만났는데 「내가 제일 성실하고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데, 어째서 네가 제일 먼저 결혼하는 거야」[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대학 친구들과 만났는데 「내가 제일 성실하고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데, 어째서 네가 제일 먼저 결혼하는 거야」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3(土)16:56:00 ID:HzK
전 스레 923에서
「결혼식 부를 예정이었던 친구에게 결혼 같은걸 모욕 당해서, 초대장 보내지 않고 절연 했지만, 친구는 식에 올 생각이라 화내고 있다」
는 상담을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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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감에 걸려서 남친에게 전화하니까 「옮으면 곤란하니까 잠시 부모님 댁에 있을게」 결국 전남친이 응급실까지 태워줬는데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4(日)04:40:08 ID:G9B
나도 하나 괜찮을까.
1LDK에서 반쯤 동거하고 있을 때 독감에 걸렸다.
밤에 고열이 나서 그 걸 전하니까 「옮으면 곤란하니까 잠시 부모님 댁에 있을게」하고 답신.
다음날 일어나면 보통 체온이라, 어라?나았다!하고 생각했더니 다시 고열.
병원도 닫혔고 택시 불러와서까지 병원에 갈 힘도 기력도 없고,
아버지와, 일단 남자친구에게도 연락.(나는 차 없음)
결과적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었지만, 차로 태워다 준 상대는 아버지도 남자친구도 아니고 전남친(웃음)
무심코 LINE으로 대화했는데, 포카리나 젤리 같은걸 사고 달려와서, 도움 받았다.
그 뒤로 2.3일 낮에는 미열, 한밤중 고열을 반복했지만 회복.
그 동안, 한번도 남자친구 병문안이나 염려해주는 일 없음.
한밤중에 전남친이 응급실까지 데려다 준 이야기와 고마워서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 했더니
남자친구 엄청 격노.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부모님 댁에 피난했을 뿐인데 뭐야 이놈 하고 생각하고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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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5일 월요일

【2ch 유머】고등학교 때 동경하던 선배와 사귀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영향 받기 쉬운 사람일 뿐이었다. 배가본드를 빌려줬더니 그걸 읽고 완전히 미야모토 무사시가 되버려서 헤어졌다.


3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4(日)00:15:31 ID:5TR
그럼 나도 1개.

고등학교 때, 동경하는 선배가 있었다.
머리가 좋고, 생각이 깊고, 자신의 의지가 확실한 사람이었다.

선배가 도쿄의 머리 좋은 대학에 합격했다고 듣고, 나도 맹공부.
「나 〇〇대학에 가고 싶습니다」
하고 선배에게 말했을 때,
「나도 〇〇대학이야.
합격하면 좋겠구나, 힘내라.
참고서 줄게」
라는 말을 들은 것이 기쁘고 기뻐서, 맹렬하게 공부하고, 경사스럽게 같은 대학에 합격하여 나도 상경했다.
물론 선배와 같은 학과로, 방도 몰래 같은 역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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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고등학교 때, 선배와 사귀고 있었는데, 「나는 무사다!」라면서 하카마 차림에 서투르게 목검을 휘두르는걸 보고 식어버렸다.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7(日)19:47:44 ID:IBQ
고등학교 때, 선배와 사귀고 있었다.
경음악부이며 멋지고, 아트나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조금 사람과 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점도 멋져!하고 정말 좋아했다.

남자친구는 지방 출신으로 기숙사, 나는 친가에서 다녔지만, 어느 때 남자친구의 친가의 근처에서 동아리 합숙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학교 집합, 남자친구는 자택에서 합숙소에서 합류.
편의점도 없을 초 시골이었지만,
(언젠가 여기에 신부로 가는 거네)
하고 꽃밭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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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개월 전, 유부녀와 관계를 가졌는데 남편에게 협박당하고 있씁니다. 그녀가 만취하고 있을 때 설득해서 호텔에 데려가서 관계를 가졌는데….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2(金)23:45:38 ID:Pv5
트러블에 말려 들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몇개월전, 유부녀(人妻)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상대는 남성이 있는 회식에 남편 공인으로 참가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그녀가 만취하고 있을 때 좋은 분위기가 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상성도 좋고 마음도 맞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교제를 신청하고,
「언젠가는 결혼도」
라고 말했습니다만,
그녀는 남편을 염려했는지
「잊어버리는게 좋겠다」
하면서 얼버무려 넘기고 있습니다.
공통된 친구들 끼리의 회식 자리에서도 부끄러워 하며 말을 걸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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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거래처 사람이 게이 잡지에 모델 같아서, 회사에다가 그 잡지를 보내봤다. 그리고 그 사람은 호모라는 소문이 나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3(土)13:24:28 ID:Qp3
대학 때 잠깐 BL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자주 읽고 있었던 잡지에 진짜 게이 잡지를 준다는 선물 기획이 있었다.
그 잡지의 권두는 남자가 훈도시 차림(일본식 속옷. 기저귀 같이 생긴 팬티 같은 것)으로 서있기도 하고 훈도시 차림 남자가 둘이서 얽히기도 하고
알○으로 누워있는 남자의 고○만 꽃으로 숨기기도 하는 솔직히 기분 나쁜 사진이 20 페이지 정도 있었다.
그 책은 버리려고 해도 버릴 데가 없어서 오랫동안 숨겨서 가지고 있었다.
취직하고 나서 거래처 사람이 그 모델 같다는걸 깨닫고 깜짝 놀랐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말할 사람이 없었으니까 거래처 회사에 보내봤다.
얼마 뒤 담당이 바뀌었으니까 왜일까 하고 생각했더니 호모라는 소문이 나서 그만두었다고.
내 탓일까 하고 가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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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분개 「『입덧은 병이 아니니까 편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돌봐라』고 엄마가 말했으니까, 신부에게 말하니까 화내면서 친정에 돌아갔다!」 사실 그 말은….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7(日)09:59:41 ID:NKg
남편친구의 신부가 첫째 임신중으로, 입덧이 심한 것 같다.
『입덧은 병이 아니니까 편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돌봐라』고 마망이 말했으니까, 그대로 신부에게 말하니까 화내면서 친정에 돌아갔다!」
하고 심하게 분개했다.

『입덧은 병이 아니니까 (약으로 낫는게 아니니까, 네가) 편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돌봐라』
는 식으로 ( ) 안을 보충해줘요」
라고 남편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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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정폭력범이 된 남동생 「여자는 감정적으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있었다」 할머니가 남동생 통지표를 가져왔는데 「분실물이 많다」「읽고 쓰기가 뒤쳐졌다」「구구단을 외웁시다」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2(金)18:23:15 ID:NyF
남동생이 결혼하더니 DV놈이 되었다.
신부가 코피 흘리면서 옆 방 거주자에게 도움을 바래서, 경찰 사태가 되고 발각되었다.

우리 집안 일동과, 올케 가족 일동이서 대화를 가지게 됐다.
남동생은
「여자는 감정적으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예의범절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하고 DV놈의 메뉴얼이라도 있나? 할 정도로 전형적인 대사를 토하면서 도야했다.
올케 부모님은 혈관 끊어질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부모님이 말려도 남동생은 도야하길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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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교제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프로포즈 받고 약혼・납폐・양가 인사까지 끝마쳤는데, 「실은 기혼인데, 어떻게 하면 좋아?」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2(金)15:34:23 ID:K3U
옛날 교제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프로포즈 받고 약혼・납폐・양가 인사까지 끝마쳤는데,
그 뒤
「실은 기혼인데, 어떻게 하면 좋아?」
라는 상담받았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마음대로 입적하고 있었던 것은 몰랐던 것 같다.

그 뒤 상당히 다툼이 있고 헤어졌는데,
아직껏 친가에 내앞으로 여름 안부 편지와 연하장을 보내고 있다.
정말로 신경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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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감정적인 녀석과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여자는 바로 히스테리를 부린다!」를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던 남편에게 딸 「어디를 어떻게 봐도 아버지가 감정적입니다만?」





3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9(火)18:52:40 ID:FAz
「감정적인 녀석과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여자는 바로 히스테리를 부린다!」
전가의 보도(伝家の宝刀)로 삼아서 가족과의 대화에서 도망쳐 다니던 남편.
딸이 성장하고 중학생이 되서,
「어디를 어떻게 봐도 아버지가 감정적입니다만?」
「이치에 맞지 않는 말하고 있는 것은 그쪽이지요」
하고 지적받게 되고, 남편은 전가의 보도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뒤 남편의 말버릇은 「치사하다(ずるいぞ)!」가 되었다.
「네가 말을 잘한다! 치사해!」
「네가 올바르다는걸 알면서 꾸짖다니, 치사해!」
끝내는 딸을 향하여
「너는 아무 부자유도 없이 자랄 수 있다니 치사하구나아~」
「편리한 세상에서 태어나다니 치사하구나아~」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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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모친이 재혼해서 성씨가 바뀌었다. 성씨가 조금 특이해서 놀림 받았는데, 놀리는 얘들 가운데 미려(美麗)라고 쓰고 비너스(ビーナス)라고 읽는 듯한 이름을 가진 얘가 있어서….


1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19:01:38 ID:PHV
초등학생 때 모친이 재혼하고 성씨가 바뀌었다
새로운 성씨는 그 자체는 특별히 드물지 않지만, 읽기가 2가지 있는 두믄 형식
예를 들면 혼다(本田)씨는 대체로 혼다 씨라고 읽지만, 모토다 씨도 드물게 있는 것 같은 느낌
읽기도 귀에 익숙하지 않는 인터네이션 이며 발음하기 힘들어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건지
통화중인 전화기에서는 가끔 외국인이냐고 물어볼 성씨
그 성씨가 당시 클래스에서 유행하고 있었던 개그 만화에 나오는 용어와 소리가 닮았기 때문에,
성씨가 바뀌고 나서는 그 용어 같이 성씨를 모방해서 소리치거나
외국인이라고 놀려대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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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동창회, 옛날에는 얌전했던 A는 굉장한 미인이 되서 주목을 끌었다. 반면 중학생 시절 중심 그룹이었던 B와 따라다니던 얘들은…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22:31:29
지난달말, 중학교 동창회였다.
졸업한 나이의 배+α가 되고 첫 동창회였다.
중학생 시절, 얌전했던 여자 A가 굉장한 미인이 되서 상당히 주목을 끌고 있었다.
그것을 본 중학생 시절에 중심적 그룹이었던 여자 B는
「저거, 성형이지요. 다들켰어」
(그렇지 않다. 원래 A는 예쁜 얼굴 모양이었다)
「조금 전 무엇인가 우리와 이야기 하고 싶은 것 같았지만 무시해줬어」
(A의 주위에는 남자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있으니까 별로 이야기 상대가 되었으면 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하고 쓸데없이 업신여기고 있었다.
B는 오로지 중학생 시절은 좋았다 옛날 저녀석은 촌스럽다든가 그런 이야기 뿐.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니까 미혼으로 친가에 사는 프리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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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치 좋은 맨션으로 이사했더니, 별로 사이 좋지 않은 친구가 뻔뻔스럽게 집을 빌려서 파티를 하고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싶다고 요구해왔다.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13:28:08 ID:jH0
자기 자신도 나쁜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들어 주세요.

뻔뻔스러운 친구에 대해서 입니다.
그때까지는 별로 사이 좋지 않았었지만,
이쪽이 경치 좋은 맨션으로 이사한 순간
친구 경유로 LINE이 와서,
파티를 하고 싶으니까 장소를 빌리고 싶다,
불꽃놀이를 보고 싶으니까 친구를 부르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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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대학 친구들과 만났는데 「내가 제일 성실하고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데, 어째서 네가 제일 먼저 결혼하는 거야」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대학 친구들과 만났는데 「내가 제일 성실하고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데, 어째서 네가 제일 먼저 결혼하는 거야」[후일담]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1(木)17:16:09 ID:XPI
몇년간 교제한 그이와 9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대학시절에 세미나가 같았던 친구 3명에게 참석을 부탁했는데, 3명 모두 참가하겠단 대답을 해주고, 그 가운데 한 명에게
「『모처럼이니까 식 전에 오랫만에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올 수 없니」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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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전근 때문에 부부가 함께 집주인 할머니가 살고 있는 2세대 주택에서 같이 살았다. 집주인 할머니는 굉장히 잘해주셨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집에는 오싹한 비밀이….


3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20:36:04 ID:u9P
굉장히 오래전 이야기지만,
전근의 명령이 내려와서 아내와 함께 새 주택을 찾고 있었던 때 조금 재미있는 주택이 있었다.
바깥 쪽 계단을 올라가는 곳에 현관이 있는 완전분리형 2세대 주택이었다.
중개업자에게 「1층에 집주인이 살고 있고, 임대로 나온 곳은 2층 부분입니다만,
상당히 좋아요? 보겠습니까?」라는 말을 듣고
아래층에 주인이 있다니 거북하다고 처음에 아내는 싫어했지만, 뭐 보기만 해보기로 했다.
가봤더니, 2LDK로 리빙이 상당히 넓고, 발코니도 넓다.
당시 지금 만큼 편의점이 여기저기에 없었던 때였지만, 100m 정도 앞에 있었으니까
제일 가까운 역에서 도보 10분이 채 안되는 정도이고, 주차장도 지붕이 붙어 있고 집세에 포함되어 있다.
아이가 없고 부부 둘이서 산다면 충분한 넓이이며
아래에 주인이 살고 있을 뿐 보통 아파트라고 생각하면 근린 시세와 비교하면 파격적인 주택이었다.
그래서 아내도 조금 내켜하는 마음이 됐고 「일단 집주인이 어떤 분인지 만나 보고 싶다」라고 말해서
만나러 가보고 인상에 다라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1층은 할머니가 독신 생활, 이 할머니가 여배우 하라 히사코(原ひさ子)를 꼭 닮아서
조금 이야기를 했지만, 귀찮은 사람은 아닐 것 같았으니까 결정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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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클래스의 남자에게 괴롭힘 받았다. 하지만 이 남자가 3학년 때 발렌타인 초콜릿을 나에게 준 것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남자 아이는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괴롭혀버리는 거야」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20:06:45 ID:xCF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클래스의 남자에게 괴롭힘 받았다.
들리도록 욕설(「추녀」「바보」등등)을 들었다. 뒤에서 다리를 차였다. 소지품에 마커로 낙서 당했다.
매일 아침 토할 것 같았다.
(빨리 15시가 되라, 빨리 15시가 되라)
하고 바라면서 학교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상담했지만, 이 남자가 3학년 때 발렌타인에서 나에게 초콜렛 준 것을 부모님도 선생님도 알았었기 때문에,
「남자 아이는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괴롭혀버리는 거야」
라고 정리해 버렸다.

어른들에게는 미소 짓는 광경.
남자 아이에게는 청춘의 한 페이지
여자 아이는 자신을 도와 주지 않았던 어른을 평생 계속 원망한다.
남성에 대해서 불신감과 경멸을 계속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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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업주부 3명과 친해져서, 남편과는 동기 입사였다는 것과, 대학까지 쭉 여자교였다는 것을 대답했는데, 「혹시 남자와 교제한건 신랑이 처음?」이라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2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0:28:12 ID:O84
그이에게 전근 명령이 나온 것을 계기로 결혼하고 따라왔습니다.
여행 이외로는 처음으로 현지를 떠나서, 모 도시에 왔지만
거기서의 인간 관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별로 기분 좋은 상담이 아닙니다. 천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맨션에는 같은 세대 전업 주부 부인이 3명 있고
이사하마자 맨션의 청소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 알게 되고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어느 날, 그 3명과 근처에 오픈한 가게에 런치하러 갔습니다.
거기서 여러가지 질문 공격을 받고,
남편과는 동기 입사였다는 것과,
대학까지 쭉 여자교였다는 것을 대답했는데,
어느 부인이 「혹시 남자와 교제한건 신랑이 처음?」이라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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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대 중반까지 노는데 빠져 있던 친구가 엄청 고스펙 남성과 결혼. 엄청 잘 살고 있어서 질투난다.


7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09:56:30 ID:BLU
단순한 푸념.
20대 중반 노는데 있던 친구가, 엄청 고스펙 남성과 척척 박자로 결혼했다.
인간적으로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때까지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휴일은 만남의 장소에 나가서 남자와 많이 놀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은 아직도 인연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1년 전에, 성실하고 키 크고 온화하고 고수입이라는 초스펙 남자친구를 갑자기 만들어서, 지난 달 입적도 끝마쳤다.
마구 놀고 있던 사람이니까 한 명으론 만족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상성도 취미도 맞는 것 같고 뭔가를 둘이서 즐기고 있다.
신랑도 친구를 매우 좋게 평가하고 있고, 서로를 배려하고 있는 것은 제삼자가 봐도 잘 알 수 있다.
여기저기 여행하러 가거나 하는 사진을 보면, 어째서 이렇게 그녀는 모든게 잘 되어가는 건지 떨떠름 하다.
1 마력으로 충분한 같고, 집 안 일은 맡겨놓고 마음대로 파트 타이머 생활이고.
단순한 질투라는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요령 좋게 해나가는 사람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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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컴퓨터 상태가 나빠서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노트북이 계속 배드 섹터가 나는게.
수명이 다 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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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시누이(남편의 누나)의 아이인 과다행동장애(多動) 남자애 6세를 계속 탁아당한 1년간이 수라장

2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8(金)22:23:48 ID:V3S
시누이(남편의 누나)의 아이인 과다행동장애(多動) 남자애 6세를 계속 탁아당한 1년간이 수라장이었다.

당시 나는 신혼 따끈따끈.
아직 넷을 알지 못하고, 【탁아 마마】나 【좋은 며느리 캠페인】같은 단어는 몰랐다.
하지만 그 시기 내가 하던 것은 확실히 【좋은 며느리 캠페인】이었다고 지금와서는 생각한다.
아무튼
(남편 집안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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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으로 「기둥서방(ヒモ)이 되고 싶다」가 말버릇인 A라는 대학생이 있다.


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00:42:57 ID:NPS
친척으로 「기둥서방(ヒモ)이 되고 싶다」가 말버릇인 A라는 대학생이 있다.
일단 대학에는 성실하게 다니고 있지만 일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서 「누군가 길러 주는 여자 아이 없을까—」하고 자주 말한다.
친척 모임 같은게 있으면 「나를 길러줘」하고 농담 처럼 말하는 일이 있다.
솔직히 화나지만 이래도 친척이고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좀처럼 강하게 나올 수 없었다.

그리고, 친척의 모임이 있었을 때 역시 A는 같은 말을 했다.
하지만 이번 말을 들은 B코는 A에게 「싫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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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도중에 신부 아버지가 쓰러져서, 다행히 살았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신부 부모님과 친족의 강요로 신랑신부는 이혼해버렸다.

47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5/01/28(수) 00:06:38. 74.net

결혼식보다 뒤가 심했던 이야기라도 좋을까?

결혼식의 한중간에 신부 아버지가 쓰러져 구급반송되고, 식은 중지.
신부 아버지는 생명은 살아났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여기까지도 불행하지만, 이 다음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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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차원 밖에 없었지만 혼활해서 30대 중반에 결혼을 했는데, 친구가 나를 그 동안 불륜녀라고 생각했다는걸 알았다.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8(月)23:55:42 ID:nea
지금까지의 인생, 계-속 모죠(喪女)로 2차원 밖에 흥미가 없었지만
생각나고 혼활해서 어떻게든 결혼할 수 있었다.
연령은 30대 중반.
그랬더니 학생시절부터 친구(기혼 여성)에게 불륜녀라고 생각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연애 이야기를 해도 반응이 없다(상대의 체험담 같은건 들어줬다)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라고 말해와도, 없는 것은 이야기할 수 없다. 원래 3차원에 흥미없다ㅋ
하고 대답하고 있었는데,
남에게는 이야기할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으니까 돌리고 있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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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부모님은 매우 좋은 사람인데, 아이가 없어서 남편을 친자 대신 귀여워하던 시아버지의 상사 부부가 남편에게 집착하고 있다. 심지어 여벌열쇠를 얻어 우리 아파트에 침입하기까지….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8(月)11:42:53 ID:RH4
남편의 부모님은 매우 좋은 사람으로,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 주는데
시아버지의 상사 부부에게 점착 당하고 있다.
이 상사 부부는 아이가 없어, 남편을 친자 대신 귀여워 해왔던 것 같다.
남편은 초등학생 정도까지 순진하게 따르고 있었지만
중학생 들어가고 나서 부터, 상사부부 남편이 진로에 참견해오거나(나의 모교에 진학해라, 고)
상사부부 아내가 교우 관계에 간섭하게 되서, 싫게 되어갔다고 한다.
고교생 이후는 되도록 피해왔다고 한다.
역시 시아버지의 상사 상대니까 강하게 나갈 수는 없지만,
남편, 시어머니 모두 부드럽게 페이드아웃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고비 고비 때마다 역시 간섭은 있고,
남편이 처음 차를 샀을 때, 첫시운전에 시어머니보다 먼저 타거나
남편의 독신 생활하던 곳에 묵고 싶어하거나
맞선을 끈질기게 권유하거나(상대는 상사의 조카딸) 여러가지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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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가 돌아가셔 3일 쉬자 상사 「경조사로 쉬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실격. 사회에 적합하지 않다, 지금 당장 그만둬. 가족이 죽은 정도로 쉬다니 바보가 할 짓, 나라면 절대로 일한다」


738: 303■忍法帖【Lv=1,ガルーダ,JbJ】 2016/07/18(月)16:39:54 ID:oN6
할아버지가 돌아가셔 회사를 3일 경조 휴가로 하겠다고 연락했다.
하지만 이것에 불만을 가진 것이 당시의 상사.

출근하자마자
「경조사로 쉬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실격」
「사회인으로서 적합하지 않다, 지금 당장 그만두어라」
「가족이 죽은 정도로 쉬다니 바보가 할 짓, 나라면 절대로 일한다」
하면서 조례・회식・업무중이든 뭐든 상관없음.
이름만은 말하지 않지만 나에 대해서 갸악갸악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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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회사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고향 친구 A코가 재워달라고 했다. 기숙사 규칙 때문에 힘들다고 해도 A 「괜찮아! 나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2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7(日)20:41:32 ID:CXv
학생시절에 클래스메이트였던 A코. 수수하고 성실한 인상이었다.
나는 졸업 뒤 상경, 토일요일 휴일 회사에 취직, 그 회사의 독신자 기숙사에 들어갔다.
A코는 현지에 남아서, 평일 휴일인 곳에 취직했다.

얼마 뒤 A코가 모 무대 배우에 빠져서, 스테이지를 보기 위하여 휴일에 상경하고 있다는 정보가
공통된 친구를 경유해서 들어 왔다.
현지에서는 신칸센(新幹線) 거리지만, 거의 매주 상경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A코가 나에게, 평일에 나의 기숙사에 재워 달라고 하는 연락이 왔다.
모 배우의 무대를 보고 싶지만 호텔에서 묵을 돈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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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화를 도둑질한 고교생을 잡았는데, 모친이 「만화 따위를 파는 것이 나쁘다」하고 말하더니 팔고 있는 만화를 찢어버렸다.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5(土)11:59:29 ID:nL1
만화를 도둑질한 고교생을 잡았다.

부모에게 연락했는데, 찾아온 모친이
「만화 따위를 파는 것이 나쁘다」
하고 말하더나 사무실을 뛰쳐나왔다.
뒤쫓아가보니까, 팔고 있는 만화를 찢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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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의 아이를 맡아주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친구의 아이가 아니라 친구 오빠 부부의 아이였다. 30목전에 미혼인 것이 싫어서 내 앞에서 모친으로 연기하고 있었던 듯.


5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20:29:15 ID:Aif
길어서 미안.
엄청 시골 출신으로, 대학으로 상경.
그대로 도시에서 취직했지만, 지난 가을에 부모님이 입원해서,
형제들 가운데 제일 홀가분하고 자격 있고, 재취직하기 쉬운 내가 친가의 근처로 돌아오게 되었다.
겨울 쯤 친가 근처에 돌아왔지만, 새로운 일은 유치원으로, 4월 스타트였다.
아르바이트 하는 장소도 없는 시골이고, 4월까지는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친구를 만나거나 하며
매일 학생같이 보내고 있었다.
30직전이지만, 대부분의 친구는 아이 딸린 주부.
직업상 아이는 좋아하고, 친구도 모두 어린이 데려와서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 친구 가운데 A코라는 아이가 있었다.
초중학교의 동급생으로, 2세의 아이가 있음.
오빠 부부가 친가 근처에 살고 있고, A코들은 친가에 동거한다는 거였다.
A코(A子)의 딸 A미(A美)는 상냥한 아이로 말도 잘하고 아주 귀엽고,
A코가 아이 데리고 갈 수 없는 용무가 있을 때 맡아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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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교통사고로 개호가 필요하게 되서 「장래가 불안하다」면서 이혼한 전처 「사고가 원인으로 이혼하니까, 보험 회사에 위자료 청구 할 수 없을까?」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8(月)18:01:13 ID:MXb
푸념 토함.

요전날 이혼했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개호가 필요하게 된 일로, 아내에게
「장래가 불안하다」
라는 말을 듣고.

그리고 나서 전처에게
「사고가 원인으로 이혼하니까, 보험 회사에 위자료 청구 할 수 없을까?」
라는 상담받았다.
깜짝 놀랐다.
「이제 타인이니까 스스로 변호사 같은거 찾아서 청구할거면 하라고」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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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입원했는데, 아버지의 불륜녀와 직장 사람들이 찾아와서 어머니에게 「이혼해라」 「시시한 고집으로 신랑을 묶어놓지 마세요.」 어머니는 「예에,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요」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6(土)23:20:33 ID:Fvs
정년 직전의 아버지가 부상으로 입원했다.
다행히 경도이며, 「경과만 좋으면 거의 완쾌해서 퇴원할 수 있다」고 의사가 말했다.

가족(어머니・나・언니)이 병문안 하러 갔을 때 아버지는 자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직장 사람이 몇사람 찾아 왔다.
그런데 어머니와 동갑 정도(50대 정도)의 여성이 울면서 잠자는 아버지에게 달려 와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무릎 꿇었다.
다른 몇사람(젊은 사람도 아버지 정도 되는 사람도 남녀 10명 정도 있음)은, 어머니에게
「이혼해라」
고 말했다. 말하기를
「(아버지)씨와 이 A씨는 서로 사랑하여, 깊은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
「꺼림칙한 짓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버지)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A씨가 너무나 불쌍하다.
정년퇴직 뒤에는, 공공연히 만나는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오늘도 A씨는 여러분을 염려하여 오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나, 보는 대로 누구보다도 (아버지)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등등.
반박하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조용하게 듣고 있었으므로 입다물고 있었다. 언니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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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집에 쳐들어왔다. 「봐요, 너희들의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야!」


8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2(火)09:49:02 ID:u08
수라장이란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벌써 몇 년이나 전의 이야기.

내가 중학생 때 아버지가 바람피었다.
바람기 들킨 발단은 포스트에 들어가 있었던 편지.
유아~초등 학생 저학년 정도의 그림으로 3명의 사람이 그려져 있고,
각각「○○(우리 성씨)씨」「××(바람기 상대의 아이의 이름)」「엄마」라고 써있었다.
그 때는 의문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어머니나 우리들 형제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었다.
내가 몰랐던 것 뿐으로 아버지에게는 이야기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본격적으로 들킨 것은 그리고 나서 몇개월 뒤.
그 때는 할머니(아버지의 친어머니)가 죽고 일년 지났을까 지나지 않았을까 했기 때문인가,
아버지가 할머니 친가에 숙박하고 청소하거나 관리하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
나는 부활동으로 귀가가 저녁이라는 것도 있어서, 왜 본격적으로 들켰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오빠(당시 대학생)나 남동생(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니라,
나만 갑자기 어머니에게 불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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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할아버지는 옛날부터 술버릇이 나쁘고, 아이였던 어머니나 외삼촌들, 외할머니에게 있어서는 독친, 안된 남편. 하지만 손자들은 귀여워했다. 외할아버지가 어느날 술을 마시고 참회해왔다.



883 :1/2 : 2016/07/13(水)11:50:59 ID:Dd8
외할아버지가 참회해왔던 것.
할아버지는 옛날부터 꽤 술버릇이 나쁘고, 언제나 말이 많은 타입의 사람.
아이였던 어머니나 외삼촌들, 외할머니에게 있어서는 독친, 안된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손자들은 매우 귀여워하는 좋은 할아버지로,
특히 첫 손자였던 나는 눈에 들어가도 아프지 않을 만큼 아주 사랑했다
(내가 담배, 술을 그만하세요! 하고 말하면 일시적이지만 당장 그만둘 정도).
나도 외조부모를 아주 좋아했고, 할아버지를 손 위에서 다룰 수 있는 나의 존재는
할머니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어머니도 약해진 할아버지가 걱정되서 나를 파견하고 싶었던 것도 있어,
한 달에 2번은 얼굴을 보러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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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년 전에 이혼한 전처가 재혼한다고 하는데, 사과하고 싶지만 무리겠지. 나를 만나는 것은 틀림없이 싫어한다.


4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5(金)20:04:48 ID:fCs
전처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무리겠지.
전처는 재혼한 것 같고, 나를 만나는 것은 틀림없이 싫어한다.


내가 정리해고를 당해, 정사원으로 일하던 아내는 토일요일의 어느 쪽에(월 4회) 슈퍼 계산대 아르바이트를 겸임 했다.
나의 재취직이 정해질 때까지.
나는 필사적으로 재취직처를 찾고는 있었지만, 하루라도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발상에 이르지 않고, 가사도 미루고 미루고, 정리해고 탓에 상심으로 무기력 해져서 점점 템포 좋게 재취직처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아내는 겸업으로 지치기 시작했는지, 밤에 상대를 하기 전에 숙면했다.
나는 스트레스와 재취직처를 찾을 수 없는 탓에 화가 난 건지, 완전히 정신이 이상해져서
「주 1휴일은 일본에서는 풍족하다!
세상의 남자는 누구든지 해내고 있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던 것은 너!
행위를 할 수 없으면 아이는 얻을 수 없다!」
하고 고함을 질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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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영감 할매가 있는 집이라니!그런 집에 딸은 줄 수 없어.타인의 똥처리를 시키려고 나는 딸을 기른게 아니다!」는 아버지의 말에 아버지 친족 개호를 떠맡던 어머니가 각성했다.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4(木)11:54:39 ID:lnL
어머니가 이혼을 결의하는 순간을 바로 옆에서 목격한 것.

어머니는 딸인 내가 봐도 에너me인 사람이었다.
직업은 간호사. 아버지는 회사원.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가 연수입은 위였지만, 아버지가 가정내의 영주(お殿様)였다.
아버지는 우리들 아이들은 귀여워하고 있었지만, 자신>아이인 사람이었다.

어머니는 아버지 쪽 친족에게 마음대로 부려먹히고 있었다.
우선 조모의 개호를 위하여 야근 없는 병원에 전직(급료가 많이 내려간 것 같다), 낮은 일하고, 밤은 개호.
조모 사후, 마음 놓았던 것도 잠시, 이혼한 숙부(아버지의 남동생)가 암.
「여자 힘이 있는 집에서 간병 해주기를 바라다」
면서 우리 집에 굴러 들어와서 이것도 개호.
그 뒤, 아버지의 백모에게까지 개호 요청받아, 무려 내왕하며 개호.
주 2회로 전철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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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가 짜증난다. 이런 말을 다 커서 생각하는 것은 부끄럽지만, 정말로 부모가 짜증난다.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00:35:07 ID:ya7
부모가 짜증난다.
이런 말을 다 커서 생각하는 것은 부끄럽지만,
정말로 부모가 짜증난다.

나는 독자. 먼 옛날에 맞선으로 결혼했다. 남편을 소개해 준 것은 어머니의 지인.
결혼하고 곧 있으면 30년이 된다. 그 일로 지금도 어머니가 생색을 내는 듯이 말한다.
「나(어머니)가 좋은 소개자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너(나)는 결혼 할 수 있었다.」
「아버지와 이혼하려고 했지만, 너를 위해서 참았다.」
「편부모가 됐으면, 너는 취직도 결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독자인데, 어떻게 딸을 떼어놓았네요」하고 남들에게 들어요」하고
언제나 언제나 말해 온다.
「독자는 결혼하지 않고 부모님 곁에 있는 일이 많은데,
너의 행복을 생각해서 결혼시켜 주었다」라고 까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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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 애인이 우리 집에 놀러왔을 때, 애인이 기르는 개를 무서워 하는걸 오빠와 남동생이 재미있어 하면서 부추겼다. 그러자 개가 애인에게 달려들어서 오빠 애인을 물어버렸다. 안면을.



9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7:30:30 ID:IXo
오빠의 애인이 우리 집에 놀러 왔을 때.
우리집은 개를 기르고 있는데, 오빠의 애인은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
우리 개는 개 싫어하는 걸 간파하고 으르렁 거리는 타입.
오빠의 애인은 무서워 하며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오빠가 무서워하는 애인를 재미있어 해서 개를 부추겼다.
경박한 남동생도 「자 가라!」하고 말하면서 개를 부추겼다.
오빠는 틀림없이 남동생이 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남동생은 개가 묶여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는 묶여있지 않아서, 개는 애인에게 달려들었다.
비명을 지르고 도망치는 애인. 쫓아가는 개.
거기서 오빠는 역시 개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남동생은 「좋아-, 해치워해치워」
개는 남동생을 제일 따랐으니까, 남동생의 명령을 듣고 오빠 애인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물었다. 안면을.
오빠 애인은 비명도 지르지 않았다.
어쩐지 단말마와 같은 신음을 냈을 뿐이었다.
나는 울면서 옆집에 뛰어들었고, 그 집 아줌마가 구급차를 불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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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부자집 아들로 유명 기업에 근무하는 남자와 결혼하여 전남친의 아이를 탁란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았다. 그걸 재미있게 말하는 언니를 용서할 수 없어서 폭로해 버렸다.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14:47:27 ID:Ouz
문장이 서투르지만 미안해요.
나는 언니의 심하게 교활한 데가 정말 싫다.
요전날, 언니가 아이를 낳았다. 물론 전남친의 아이.
확실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전남친의 남동생과 같은 장애라고 한다.
전남친은 꽃미남(イケメン)이지만 수입이 적고 장애가 있는 남동생이 있다.
언니는 결혼 같은건 원래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평생의 반려는 어느 정도 돈이 있고 유명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
성격은 상냥한 사람으로 얼굴 같은건 아무래도 좋다.
하지만 아이는 전남친을 닮는 편이 좋겠네요 하고 기쁜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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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 남편이 이혼에 응하는 조건으로서, 내 소유의 집을 넘기는 것을 요구. 시댁 식구들에게 넘기라고 강요당해서 이혼했다.


5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09:06:05 ID:Sny
내 집은 나의 결혼을 계기로 결혼 축하로서 부모님의 별장을 받은 것.
론은 없음. 명의는 부모님으로부터 나에게 바뀌었다.
본래 별장이니까 세워져 있는 장소도 이른바 별장지.
이 집을 이혼조정중인 시누이 남편이 이혼에 응하는 조건으로서 요구하고 있다고 하며,
시누이의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넘겨라! 고 강요당해서 이혼했다.
시누이 남편이 DV남이든 시누이가 생활비도 받을 수 없는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든
나한테는 전혀 관계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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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PC 출장 수리 서포트를 받았는데, 콘센트가 뽑혀 있을 뿐이었다. 친구는 출장비를 내지 않겠다고 화를 냈는데….


4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15:36:31 ID:lXK
어제, 친구 A의 집에 실례했다.
리빙에서 차 마시고 있으니까 손님이 왔는데
그것이 PC의 출장 수리 서포트 하는 남성.
와주는 날이었다는걸 잊었던 것 같지만
뭐 괜찮다는 느낌으로 리빙에 있는 PC를 봐달라고 하면서
옆에서 그것을 함께 보게 되었다.
A가 「아무튼 전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해주세요」하고 말해서
서포트하는 사람이 스위치를 만져도 모니터는 새까만 채로 변화없음.
그리고, 서포트하는 사람이 데스크탑 뒤쪽에서 코드를 더듬어 가서
콘센트가 있는데를 보고 「어라----」하고.
아무래도 플러그가 콘센트에서 빠져 있었던 것 같다.
왜 빠져 있었는지는 불명한 것 같지만,
아무튼 플러그를 꽂았더니 깔끔하게 기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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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아내의 소꿉친구의 남편을 마작 술집에 데려갔는데, 그걸 계기로 남편이 마작에 빠져서 막대한 빚을 만들고 이혼하게 됐다.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8(金)11:46:05 ID:I8n
타인의 가정을 부수는 한가지 요인이 되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참회

아내의 소꿉친구(여자)가 결혼했지만, 운 나쁘게 우리 불행이 겹쳐서 식에 출석할 수 없었던 때문에
후일, 아내 친정에 귀성했을 때 축의금을 가져갔다
거기서 나, 배려해줄 생각으로 소꿉친구의 남편을
「여자끼리 모여있는 이야기도 있을테니까~」하고 술자리에 데려갔다

그랬더니 소꿉친구의 남편, 엄청나게 강직한 사람
선술집에 갔던 적이 없다고 한다
대학시절 미팅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연구 연구로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고
술은 집에서 캔맥주를 저녁 반주하는 정도 밖에 마시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캬○쿠라도 클럽도 갔던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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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힘을 하던 애가 자신들의 불행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이제 복수는 그만둬!」「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아!」




9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21:45:21 ID:KTg
뭐 흔히 있는 이야기, 라고 할까 마토메 사이트에서 본 이야기와 같은 일이 있었지만.

중학교 때 클래스메이트 여자 그룹에 괴롭힘을 당했다.
나의 물건을 버리거나, 책상을 걷어 차거나, 발을 밟히거나, 들으라는 듯이 욕하거나,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거나, 학교의 우라 게시판(学校の裏掲示板)에 실명을 써지거나, 여러가지 당했다.
괴롭힌 이유는
「촌스러운 추녀가 ○○군에게 말을 걸었으니까」
랬어.
그야 이야기 하겠지, 같은 동아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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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정도 되는 여자 아이들을 괴롭히는 중2 정도 학생에게 친구와 함께 저주를 걸었는데….


253. 名無しさん 2016年07月15日 09:38 ID:GqjnkhNV0
옛날, 근처의 못된 아이(ワルガキ)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못된 아이라고 해도 중2 정도, 나는 초등학생.
그 녀석은 초등학생 여자 아이만 상대 했다.
나는 괴롭힘을 당했지만, 그 가운데는 끈적끈적 당한 아이도 있었다(고학년 아이).

그래서 다른 친구(이 아이도 괴롭힘을 당했다)와 함께 저주를 걸었다.
저주의 책 보면서ㅋ
그 책을 뒷산의 깊은 곳(멀다ㅋ 오로지 걸었다고 할까 올라갔다ㅋ)에 있는 사당까지 가져 가서 신님에게 부탁했다.
그 사당의 신은, 나중에 들었지만 재앙신(祟り神)이었다.
무슨 옛날 이야기로도 되었다(자세한 것은 쓰지 않는다, 『쓰지마』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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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한 남자 「신은 흙으로 남자를 만들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었다.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보다 뛰어나다」 그래서 「너의 원재료 흙이구나」하고 쏘아줬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언제나 「여자라는 것은~(운운)」하는 남성 사원이 있었다. 어느날 다른 사람이 「너의 머릿속, 진짜 여자 뿐이구나.」라고 했더니

1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5(金)03:42:21 ID:e6Q
>>155씨와 비슷한 이야기.

직장에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요약하자면
「남자는 여자보다 뛰어나니까 훌륭하다」
는 이야기를 아무도 찬동 하지 않는데 말하는 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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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아내가 육아에 얽매어서 쓸쓸하니까」는 이유로 이혼, 10세 연하 여자와 재혼한 시동생. 「육아 같은건 여자는 모두 어떻게든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푸념.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1(月)14:33:30 ID:H4o
주말에 시동생이 연락없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줄줄이 푸념을 말하고 돌아갔다.

시동생은 이혼×1로, 전처와는
「아내가 육아에 얽매어서 부부의 시간이 없는 것이 쓸쓸하니까」
라고 말하며 헤어졌다.
시동생의 아이(쌍둥이 남아)가 1세 된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
양육비는 월 2~3만인가, 새발의 피 만큼 지불하고 있는 모양.
다행히 전 시동생 아내는 친정이 유복한 듯 해서, 원만하게 헤어졌다고 한다.

헤어지고 몇개월 뒤, 만남계 사이트에서 만났다고 하는 10세 연하의 여자아이와 임신결혼했다.
그 아이도 태어나서, 벌써 8개월 정도 되는데,
「고민이 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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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파견온 30대 미혼 남성 사원 「소자녀화로 일본의 장래 노동력이나 연금이 위험한데, 아이 만들지 않는 놈들은 비국민」





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2(火)14:18:51 ID:9Qn
옛날 직장에 파견으로 온 30대 정도 남성사원이 여러가지로 충격이었다.

직장에 오자마자,
「소자녀화로 일본의 장래 노동력이나 연금이 위험한데, 아이 만들지 않는 놈들은 비국민」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미혼으로 아이도 없다고 한다.
「결혼하지 않습니까? 소자녀화 위험하잖아요?」
하고 내가 말하니까,
「적절하고 좋은 여성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다. 내 탓이 아니다.
결혼한 놈들이, 3명 이상 낳는 법률 만들면 된다」
하고 지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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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제나 「여자라는 것은~(운운)」하는 남성 사원이 있었다. 어느날 다른 사람이 「너의 머릿속, 진짜 여자 뿐이구나.」라고 했더니

1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3(水)13:24:25 ID:UKu
짧은 이야기지만 투하.

동료로
「여자라는 것은~(취미가 하등하다 운운)」
「여자라는 것은~(쓰레기 매스컴マスゴミ를 통채로 받아들인다 운운」
하고 언제나 말하는 남성 사원이 있었다.
주의를 줘도
「그러니까 여자라는 것은!」
하고 히스테리 일으키기만 하고 말이 안 통한다.
그러니까 모두
「네에네에」
하는 느낌으로 흘려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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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기 사원이 끈질기게 따라다녔다. 스토커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하게 거절해도 물러나지 않았다. 주위는 모두 「인기있구나, 젊다는 건 좋네」




4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3(水)12:32:47 ID:UKu
옛날, 동기 입사한 사람이 끈질기게 따라다녔던 적이 있다.
스토커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귀가는 반대 방향일텐데
「데려다줄게」
하고 역까지 따라 오거나, 선물을 받을 뻔 하거나, 왠지 둘이서만 있으려고 하거나.
그때마다 확실하게 거절하고, 나지만 조금 지나칠까 싶을 정도로 심한 말로 거절한 적도 있다.

하지만 전혀 굴하지 않았다.
주위에서도
「인기있구나~」
하는 미지근한 눈으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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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딸이 중1때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남편이 가정내 폭력으로 집을 1/3 정도 파괴한 중3 조카를 마음대로 데려온 것.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1(月)18:43:25 ID:igd
전 남편과 이혼한 것은, 지금 성인을 넘은 딸이 중1이었을 때의 일.
이혼 이유는, 남편이 가정내 폭력으로 집을 1/3 정도 파괴한 조카를 마음대로 떠맡은 것이었다.

조카는 괴롭힘을 당하던 얘로서, 등교거부→가정내 폭력으로 발전했다.
제멋대로 상상하지만, 조카가 괴롭힘을 당한 것은 전 남편의 여동생이 하고 있었던 「꾸짖지 않는 육아(叱らない育児)」탓.
전혀 인내심이 없는 아이로 자라서, 초1 시점에서 마의 2세아(魔の2歳児)로 멈춘 듯한 정신 연령이었다.
당연히 단체행동은 하지 못하고, 친구도 만들지 못하고, 초4 쯤부터 괴롭힘 당하기 시작
중학교에는 몇일 밖에 가지 않고 등교거부하게 되었다.
그 다음은 모친(전 남편의 여동생)에게 엉뚱한 화풀이 하며 폭력의 나날.
전 남편의 여동생 남편은 집에 돌아가지 않게 되고, 전 남편의 여동생은 시댁에 울면서 매달리는 나날이었다.
그리고 조카가 15세가 되었을 때,
「여동생은 이제 한계다. 조카에게는 이제 우리들 밖에 없다(키릭」
하고, 승낙도 없이 조카를 데리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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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느날 남편이 취해서 「너 같은 것과 결혼할 생각 없었다, 나에게는 마음으로 이어진 진정한 아내가 있다」




250. 名無しさん 2016年07月13日 05:34 ID:y1MEieCf0
남편에게 정신적 불륜되었다고 할지, 남편이 스토커?였던 이야기.

어느 날 남편이 몹시 취해서,
「너 같은 것과 결혼할 생각 없었다, 나에게는 마음으로 이어진 진정한 아내(真の妻)가 있다」
라는 말을 해왔다.
취한 동안에 여러가지 물어보고, 취기가 깨고 나서도 캐묻었다.
되려 화냈다.
「아- 그래 무엇이 나빠, 바람피우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 사람(진정한 아내)와는 서로 사랑하여,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
머지않아 서로 독신이 되면 그 사람과 결혼한다.
너는 홀로 외롭게 울어라」
라는 식으로 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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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는 「냉방=해악」이라는 사고의 소유자로, 아무튼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 나는 청소기 돌리다가 그만 열사병으로 쓰러져 죽을 뻔 했다.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2(火)21:47:24 ID:uTu
아내는 「냉방=해악」이라는 사고의 소유자로, 아무튼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
맨션 방이 남서 방향으로, 지금 계절은 방이 지옥 같이 더워지는데,
그래도 「전기세가 드니까」라고 말하면서,
냉방을 켜려고 하면 열화 같이 화낸다.
특별히 생활이 힘든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냉방에 드는 전기세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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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해서 귀가, 대머리(아버지)가 현관에 가로 누워 있어서 밟고 들어가서 화장실 갔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당신 누구?」라고 말하길래 「에? 누구십니까!」 우리집이 아니었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3(水)00:17:14 ID:Lba
2시간 정도 전 이야기이지만, 그만 취해서 귀가했는데
대머리(아버지)가 현관에 가로 누워 있어서 밟고 화장실에서 큰걸 보고 있었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당신 누구?」라고 말하길래
「에? 누구십니까!」하고 대답했는데 우리집이 아니었다.
많이 비슷한 집이었지만 몇 건물 떨어진 다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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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시부모님이 「신혼 여행에 따라가고 싶다」고 해서, 「좋아요」하고 승낙. 그리고 「그럼 우리 부모님도 데리고 갈게요」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0(日)12:06:08 ID:???
몇년전, 시부모님이
「신혼 여행에 따라가고 싶다」
고해서, 남편이 그걸 타진해왔다.

당시 2ch를 몰랐던 나는 천연이라
「좋아요」
하고 승낙.
특별히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할지,
(시부모님도 여행하고 싶겠죠~)
정도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럼 우리 부모님도 데리고 갈게요」
똑같이 천연남편
「OK」
그리고 남편,
(우리집도 부모님이 오니까 저 쪽 부모님이 오는 것은 당연)
하는 사고로 시부모님에게 전달하지 않았다.
그 뒤
나 「할머니도 가시고 싶대요」
남편 「OK」
해서 더욱 더 늘었지만 역시 전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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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형과 외국인 친구가 유괴되었다. 어머니는 기절, 아버지는 경찰서에 갔는데 집에 있다보니 형과 친구가 돌아왔다. 틈을 봐서 도망쳐 왔다고.

770 :1/2 : 2016/07/09(土)18:47:53 ID:B3a
초등학생 때 형과 외국인 친구가 유괴된 일이 있었다
어머니는 파트타임 직장에서 그 일을 듣고 쇼크로 쓰러지고
아버지는 상당히 당황한 듯 나를 집에 방치
하고 경찰에 갔다.

형이 없어졌다는 막연한 공포에 습격당해서 엉엉 울고 있었지만
잠시 뒤 유괴되었음이 분명한 형과 그 친구가 나타났다.

형에게 물어보니까 차로 유괴되었지만 틈을 보고 도망쳐 왔다고 한다.

그대로 셋이서 놀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와서 나처럼 형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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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살이 쪘다고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도 동료들이 알아주지 않아서 「이대로 살빼길 계속해도, 혹시 얘들은 눈치채지 못하는게 아닐까?」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2(火)11:04:48 ID:pEy
수라장까지의 서론이 조금 긴데

인간의 「기억의 적당함」이라고 할까 「믿음에 의한 뇌의 착각」
같은 실험을 개인적으로 한 일이 있어, 직장의 인간에게ㅋ

경위로서
・내가 모회사에 2년간 파견근무가 정해진다
・프라이빗도 포함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2년간 거의 본사 사람과 만나지 않았다
 (망년회 신년회같은 회식도, 상황이 맞지 않아 나오지 않았다)
・2년만에 만난 본사 놈들에게 「살쪘어?」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로 5킬로 정도 살쪘다)
・거기서부터 「나=파견하면서 살쪘다」같은 인식이 퍼진다
・분하니까 다이어트 해서 원래 체중으로 되돌린다
・그러나 본사 놈들은 「또 살쪘어?」라고 말해 왔다

아무래도 본사 사람들은 「나=파견하면서 살쪘다」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버린 것 같다
그 때는 조금 울컥 했지만, 조금 이상한 생각이 떠올랐다
「이대로 살빼길 계속해도, 혹시 얘들은 눈치채지 못하는게 아닐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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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층에 아이를 재우고 가사를 하려고 내려와보니, 부엌에 낯선 모자를 쓴 남자가….


8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2(火)12:01:21 ID:AMg
딸이 3세, 아들이 1세 때 여름
좁은 뜰에서 두 아이를 비닐 풀에서 놀게 해서 지치게 하고
점심 식사부터 낮잠이 계획대로 매끄럽게 진행되던 날
아이들을 2층에서 잠재우고, 자 집안일이다! 하고
계단을 내려왔더니, 부엌에 모자를 쓴 낯선 남자가 있었다
그 순간, 그때까지도 없었던 레벨의
소름이 듣는 감각이 일어나고, 정신차려보니 덤벼들고 있었다
남자는 나를 걷어차거나 때리거나 하고 도망갔다
떨림이 수습되지 않는 동안에 2층에 올라가서, 새근새근
잠자고 있는 아이의 귀여움이 굉장했다 그게 정말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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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중3 때 사귀던 남자친구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보라서 차버렸다. 중 3인데, -2x+3x 레벨도 할 수 없다. friend도 쓸 수 없다. 그리고 5년뒤


3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9(土)23:55:14 ID:KJu
중3 때, 사귀고 있었던 남자친구. A남이라고 한다.
부활동으로 검도를 하고 있었지만, A남은 같은 시내의 다른 중학교에서 검도부.
시내 대회, 지역 대회, 현 대회, 관동 대회, 전국 대회 순서로 나가는데,
나는 약해서, 시내 대회에서 대체로 3, 4회전에서 지고, 한 번만 지역 대회에 나갔던 적이 있었던 레벨.
A남은 매번 현 대회 출장, 관동 대회도 반 이상은 나갔다. 전국도 1번이나 2번은 나왔을 거야.
키도 커고, 얼굴도 타입이고, 아무튼 도복 차림이 멋있어서 첫눈에 반함.
동경하는 사람으로,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하는 관계였지만,
중 3 여름에 고백받고 사귀게 되었다.
정말 들떠서 매일이 장미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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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시아버지가 시어머니를 이유없이 갑자기 때렸다. 태연하게 식사하던 남편은 「저것은 어머니가 나쁘다. 아버지가 화내는 것도 당연」




4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7(木)12:09:59 ID:yAx
상담입니다.
시댁에 초대받아 함께 식사하고 있는 도중, 시아버지가 시어머니를 때렸습니다.
나는 눈앞에서 폭력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부끄럽지만 움직이지 못해서 멈출 수 없었습니다.
쓰러진 시어머니를 간호하는 것 밖에 못했습니다.
남편은 그 동안, 태연하게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귀가하고 나서 남편에게 말하니까
「저것은 어머니가 나쁘다. 아버지가 화내는 것도 당연」
(나는 시아버지가 왜 화났는지 몰랐습니다. 보통 대화의 흐름에 시어머니가 맞장구 쳤을 뿐이었습니다)
「너(나)는 아버지도 나도 때리거나 하지 않아」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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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녀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나. 오빠 부부는 나를 자주 욕하면서 노후에 자기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고 하고, 부모님 개호도 떠맡겼다. 그런데 집을 개축하고 더부살이 헬퍼를 고용했더니….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8(金)01:25:20 ID:D8X
조금 전까지 선잠 자고 있었는데, 지금 깨어나 버렸으니까 오늘 화난 이야기한다.


나는 고령 독신녀, 오빠가 한 명 있다. 오빠는 기혼자로, 나는 옛날부터 이 올케에게 자주 디스당하고 있었다.
내가 언제까지나 결혼하지 않으니까, 노후에 우리 아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주세요!라는 것인듯 하다.
돈은 모아놨고 자기 일은 어떻게든 하니까 괜찮아요, 라고 하는데, 그렇게는 말해도
모르는 거죠! 전혀! 결혼도 할 수 없는 여자는 이렇다니까, 성격에 문제가 있어요
라느니 뭐라느니.
애초에 오빠도 별로 좋은 오빠가 아니었기 때문에, 오빠를 혼내도 어쩔 도리가 없고, 미안하네요, 하고
적당히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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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이혼한 뒤, 면회로 만난 친아버지가 이복 여동생을 나에게 맡기고 「잠깐 돌보고 있어라」고 한 다음, 그대로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았다.


7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0(日)20:21:35 ID:S9t
10년 정도전의 이야기.
여동생이 집에 왔을 때가 최대의 수라장.

인간 관계가 까다롭습니다만, 나의 어머니는 친아버지와 이혼, 그리고 재혼.
계부, 어머니, 나로서 당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아버지도 재혼했던 것 같아서,
이혼 뒤에도 면회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유치원 다닐 정도의 여자 아이와 함께 와서 여동생이라고 소개해왔습니다.
즉 이복 여동생(異母妹)이라는 것입니다만,
「갑자기 소개해와도……」라고 생각했(재혼하고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다)고,
이복 여동생도 잘 모르는 느낌이었고 미묘한 분위기인 채로.
그리고, 잠시 지나서 「잠깐 돌보고 있어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친아버지.
그 때는 음료수나 담배라도 사러 가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언제까지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고.
이젠 자신도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하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길 계속해도 돌아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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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여대에 다니고 있을 때, 문화제에서 서클 친구의 남자친구가 직접 만든 멋진 치즈 케이크를 가져다 주었다. 모두 기뻐하고 남친에게 감사했지만, 얼마 안되서 친구는 남친을 차버렸다.

7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7(木)00:17:42 ID:te0
직접 만든 과자가 폐가 되는 이야기는 자주 보지만, 정 반대인 이야기를 다과 삼아서.
여대에 다니고 있었을 때, 써클 친구 A코가, 다른 대학의 B남과 사귀고 있었다.
A코의 연애 이야기로는, B남은 상냥하고 요리를 잘한다는걸 듣고,
A코 이외는 모죠(喪女)인 써클 부원은 좋은데- 부러운데- 하고 생각했다.
문화제에서, 그 B남이 써클에 음식을 가져다 주었다.
일찍 일어나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지금도 또렷하게 생각난다(추억이 미화되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30센치 네모난 큰 상자에,
한쪽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나누기 쉽도록, 5센치 정도 네모낳게 금을 넣어두었다.
보기도 예쁘다, 좋은 냄새, 맛은 물론 극상.
사르르 녹는 것 같은 감칠맛이 있어.
부원 전원 광희난무, B남에게 넙죽넙죽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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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도둑이 내가 계산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가려 했다. 붙잡고 돌려달라고 하니까 오히려 나를 도둑으로 몰아붙였다. 결국 점장이 CCTV까지 확인하는 소동에 말려들었다.


7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5(火)02:22:12 ID:Ttx
슈퍼에서 도둑을 당했다

계산대에서 봉투에 물건을 넣고 바구니를 레지 옆의 쌓아놓는데다가 되돌렸는데
나의 봉투를 가져 가려고 하는 여성이 있길래
팔을 잡고 「그건 나의 것입니다. 돌려주세요.」라고 말했더니
「도둑ー!」이라고 소리쳐서 점원과 경비가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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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륜을 하고 재구축 했지만 불안감이 멈추지 않아서, 페이스북으로 가짜 계정을 만들어 남편에게 「부인이 불륜하고 있어요」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8(金)08:44:42 ID:q9d
일년 가까이 전에 3개월 정도 불륜당헀는데, 발각된 것은 모든게 끝난 뒤인 반년 정도 전.
지금 여러 가지 서로 대화하고 재구축중.

하지만 때때로 플래시백 해서,
(혹시 어쩌면 또…)
하는 의심의 마음이 풀리지 않아 조금 병들어 있다.
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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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결혼한지 3년 되었을 때 우리 직장의 여자가 장난으로 아내에게 나와의 바람기(완전 거짓말)를 퍼트리고 다녔다. 그날밤 아내는…..

827: 무명씨@오픈 2014/08/30(토)23:59:55 ID:FXydZuvd8

결혼한지 3년 되었을 때 우리 직장의 여자가
장난으로 아내에게 나와의 바람기(완전 거짓말)를 퍼트리고 다녔다.
아내와 맞선볼 때까지 순결한 몸을 계속 지켜온 대머리 뚱뚱이가
바람기 같은걸 하려고 해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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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육원에서 친해진 사람이 있었는데, 실은 그녀의 남편은 불륜 상대였다.

418: 무명씨@HOME 2014/11/12(수) 00:26:08. 71 0. net

아이의 보육원에서,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어 사이가 좋아졌다
그 신랑이 거의 보육원 행사에 얼굴을 내밀지 않으므로
「신랑 바쁜 거야?」
라고 물으면
실은 그녀의 남편은 불륜 상대.
아직 주민표도 남편의 가정에 있다.
그 아줌마와 함께 살고는 있지만,
살지 않는 걸로 해서 모자 가정 수당을 받고 있어서
보육원에는 되도록 얼굴을 내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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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집단괴롭힘 하던 여자와 같은 학부모회에 속하게 되었다. 그녀가 거짓말을 했으므로 협박장을 보냈다.

221: 무명씨@오픈 2014/11/20(목)13:20:48 ID:5AfrT0urw
중학생 때 정말로 지독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지금도 제대로 사람과 사귀는걸 할 수 없다.
그래도 조금씩 거리를 좁혀 사이좋아지고 익숙해진 사람과는 제대로 교제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껏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얼굴이 확 하고 뜨거워지고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좀처럼 친구를 만들 수 없다.

고등학교는 조부모 댁으로 옮겨가 살아서 어떻게든 친구를 만들고, 대학에 진학하여 세미나에서 함께했던 남편과 사이가 좋아지고, 결혼할 수 있었다.
지금은 재택 일을 하고 있다.

금년이 되서 나의 아들의 학교에 전학생이 왔다.
(같은 클래스가 아닙니다만, 통학 그룹이 같다)
상대는 눈치채지 않았지만, 나는 바로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그룹의 리더라고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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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술마시고 돌아가다가, 어느 집에서 며느리를 구박하는 시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말대답해줬다.

876: 무명씨@오픈 2014/11/19(수)04:12:59 ID:HfnIkzKAx

어젯밤(오늘 밤?)하고 온 거
친구와 가볍게 술 마시고 취한걸 깨려고
역 하나 분량 정도 걸으려 했었지만
선로 가의 집에서 아줌마의 째지는 소리가 들려 왔다
「너는 정말로 덜 떨어졌다!」
「우리집 며느리로서 자각을 가지세요!」
며느리인 듯한 젊은 목소리가 아줌마보다는 작은 소리로
「그렇지만 이쪽이」
「어제 들은 것과 다릅니다」
라고 말대꾸하면
「언제나 언제나 입 만」
라고 큰 소리로 화살을 계속 쏘듯이 빨리 쏘아붙여 입다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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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9일 토요일

【2ch 막장】할머니가 이웃집의 진상 아줌마에게, 어머니나 나의 물건을 함부로 줘버려서 괴로웠ㄷ. 화를 내면 아버지는 「너희들에게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없는 거냐!」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18:47:04 ID:PUb
깁니다.

근처의 진상 아줌마(뭐든지 「줘요!줘요!」 「좋네에」 「자기들만 치사해!」하는 부인)에게 먹이를 줘서 길들이던 동거하던 할머니.
다만 자신의 물건은 주지 않는다.
어머니의 물건을 줘버린다. 나의 물건도 2번 정도 당했다.
「어머 ○○코(어머니)의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해~」
라니 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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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팅을 열었는데, 남성 멤버 가운데 한 명이 「무직입니다」라고 자기 소개했다. 사실은 공무원인데




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1:51:01 ID:YnO
「나의 후배가 크리스마스 전에 애인을 갖고 싶어하는데~」
하고 동기 남성 사원이 이야기 해와서, 이쪽도 똑같이 남자친구 없는 여자를 모아서 회식을 했다.

간사인 나와, 말을 걸어온 남성 사원(기혼)은 일차모임만 같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성사원이 모은 남자 측 멤버 가운데 2명만이 우리 회사의 사원.
여자 멤버는 전원이 사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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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부모를 깍아내리던 아내가 몰래 숙년이혼을 계획하고 있었다. 참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했다.

213: 무명씨@오픈 2014/10/04(토)17:17:03 ID:BUCbsPjck

우리 아내의 신경을 전혀 모르겠다.
전제하자면 아내는 전업주부, 가사는 완전히 날림,
특히 식사는 내 몫을 10년 가까이 일절 만들지 않았다.
결혼 뒤에 서서히 아내가 오만하게 되서,
자신을 추켜세우고, 나와 나의 부모를 깍아내리게 되었다.

아내 말로는, 자기는 유명한 단기대학 졸업했고 교원자격도 가지고 있다.
자기 친정은 자산가(지주), 부친은 일류기업 임원이고, 가족은 모두 대졸.
자기 친구는 변호사나 조교수도 있다.
그에 비해서 너의 가족은,
가난하고 저학력이며 중소기업이고 시골뜨기,
친구도 변변치 않다.
이런 말을 직접 말하거나
일상생활 언동의 여기저기에 얕잡아보는 감이 느껴진다.
내 쪽 관혼상제는 이유를 대고 모두 결석.
나의 부모님에게는 가볍게 10년은 만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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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님이 사회인이 되고 나서 쭉 사과 밖에 먹지 않는 것 같다. 너무 좋아해서 삼식 사과로 배를 채우면서 생활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5(日)22:48:13 ID:Ogh
푸념일까 걱정거리지만 누님이 사회인이 되고 나서 쭉 사과 밖에 먹지 않는 것 같다
너무 좋아해서 삼식 사과로 배를 채우면서 생활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며
집에 있을 때는 물론, 회사에도 사과만 가져가는 모양

사과를 좋아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거기까지 좋아했다고는 가족 누구도 알지 못하고,
어느 정도 가계에 돈도 입금하고 사과도 누님 자신의 급료로 사고 있고,
언젠가 질릴거라고 부모님은 말하고 있지만
벌써 상당히 예전부터 사과 이외를 입에 대고 있는 것을 보지 않은 느낌이 든다
식탁에서 사과 이외 입에 대지 않는 것을 보고 있으면 엄청나게 걱정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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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일 금요일

【2ch 막장】블랙기업을 그만뒀다. 「갑자기 그만두면 재판 할거야」던 부장은 변호사와 함께 회사 가서 퇴직 신고하니까 아무 말도 못하더라!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5(火)13:10:16 ID:fQa
신졸자로 취직한 블랙 기업 그만뒀다—!
생리 멈추거나 PTSD 되거나 모든걸 끝내려고 전철 홈에 서거나 했지만 그만둘 수 있었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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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 동네에서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낮술 마시는 아저씨에게 「알콜중독-!」이라고 소리치는 놀이를 했다.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4(月)15:44:18 ID:uca
어제 낮, 오랫만에 낮술 마시다가 생각났다

초등학생 저학년 때 이야기지만, 부모는 자영업이고 주위가 상가였기 때문에,
나를 포함해서 짬이 많은 아이가 상당히 있었다
하지만 어른이 없는 아이들 집단이라는 것은 변변치 못하다

어느 날 낮에 컵에 담긴 술을 한 손에 들고 비틀거리는 아저씨를 봤다
누군가가 그 아저씨에게 「알콜중독(アル中)-!!!」이라고 소리쳤다
아저씨는 화내며 이쪽으로 다가 왔지만, 비틀거리니까 누구도 따라잡지 못했고 다들 도망쳤다
기세가 오른 우리들 녀석들은 그 아저씨를 「알콜중독 1호」라고 이름 붙였다
그 뒤 2호, 3호로 기세를 올리며 여러 아저씨에게 소리치고 도망치면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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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너무 좀스러워서 인연을 끊었다. 친구는 그리고 나서 모든 친구에게 절교당해서 방에 틀어박혀 울고 있다고….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6(水)20:42:59 ID:jeN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와 인연을 끊었다.
A코는 좀스러운 놈이다.
폐품회수일에 잡지를 찾아 다니거나 A코 언니와 친척에게 옷을 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과자를 사러 가도 A코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
주위에 한입 달라고 연호.
중학 3때는 저금을 30만 모았다고 자랑했다.
(세배돈, 용돈, 부모가 A코 옷값으로 준비한 돈을 받아서 모으고 있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신문 배달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겸임.
배달중에 폐품 회수 장소 잡지를 가지고 다니고 갖고 싶은 책을 그늘에 숨겨놓고 나중에 회수.
친구의 아르바이트 장소(계산대)에 가서 「싸게 팔아줘」하고 부탁해서 저렴하게 산다.
외식에서는 제일 싼 메뉴를 선택해서 주위에 한입줘.
한입 밖에 먹지 않았는데 「그 가게의 ○○은 맛있다」고 클래스 메이트에게 떠벌이면서 음식통 임을 어필.
그러면서도 친구는 그 나름대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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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받아와서 가끔 아이 친구 어머니들에게 나눠주는데,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가 왜 나는 안주냐고 화를 냈다.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7(木)10:01:23 ID:QBN
우리 친정은 직업상, 선물이 많은데, 그 가운데서도 인스턴트 커피가 많다.
드립 타입이 아니라, 진짜인스턴트
그렇다고, 종업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병 뜯으면 다 먹기 전에
내용물 상태가 이상해질 정도 밖에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최근에는 작은 병 타입만 열고, 나머지는 전부 나에게
「가져가」라고 하는데, 우리집도 나 밖에 마시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필요 없다.
아이가 유치원 때는, 아이 데리고 놀러 오기 때문에, 사이가 좋은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에게
나눠주거나 하고 있었다. 상자채로 주거나, 속을 꺼내서 일병씩 하거나, 그때그때 다르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게 되고 나서는, 아이 데리고, 오는 일은 없게 되었으니까
특히 사이 좋은 아이 친구 어머니에게 친정 갔다오는 길에 주거나, 이웃에 주거나.
그래도 모이면, 직장에 가져 가서 「자유롭게 드세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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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7일 목요일

【2ch 막장】조모에게 전시중의 생활을 물어봤더니 「전쟁이 끝나고 역 주변에 전쟁 고아나 이재민이 숙박하고 있어서 귀찮았다. 저런 들개같은 무리 처음으로 봐서 충격. 보건소에서 처리했으면 좋겠네, 하고 친구랑 함께 웃었다」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12:35:52 ID:2gp
아이 시절 조모에게 충격을 받은 것.
초등학교의 수업으로 전쟁에 대해 배웠으니까 조모에게 전시중의 생활을 물어봤더니
「시골의 별장에 피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편했을 뿐 ㅋㅋㅋ.
너무 싫어하는 공부도 교습도 하지 않아도 됐으니까 즐거웠다.
가정부도 데려 갔고 극진하게 대접받았다.
전쟁이 끝나고 교토의 친가에 돌아가니까
역 주변에 전쟁 고아나 이재민이 숙박 하고 있어서 귀찮았다.
저런 들개같은 무리 처음으로 봐서 충격이었다.
보건소에서 처리했으면 좋겠네, 하고 친구랑 함께 웃었다」였다.
원래 아가씨로서 자라서 육아도 가사도 가정교사와 가정부에게 다 떠맡기고 집에 붙어 있지 않고
여행 미식 쇼핑 삼매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럽지만 머리의 나사가 튀어나온 사람이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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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때 동급생이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여동생이 모는 자전거의 뒤에 타고 등교하고 있었다.


1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3(月)19:20:41 ID:hS6
고등학교 때 동급생과 졸업 뒤 20년 이상 지나서 사소한 일로 재회하고, 이따금 연락을 하게 되었지만….

그 아이(아이가 아니야), 고교생 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여동생이 몰고있는 자전거의 뒤에 타고 등교하고 있었어요.
시간대 같은걸 생각해도, 여동생 매일 아침 지각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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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남편과의 아이를, 대학 시절에 좋아했던 사람의 아이로 망상하며 기르고 있다.



2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1(水)09:45:23 ID:Rqr
남편과의 아이를, 대학시절을 좋아했던 사람의 아이로 망상하며 기르고 있는 것.

오빠(3세)와 여동생(7개월)의 두 아이를 기르고 있다.
양쪽 모두 틀림없이 남편과의 아이지만, 여동생은 왠지 어느 쪽과도 닮지 않았다.
게다가 터무니 없게 신경질적이라, 언제나 싱글벙글하는 오빠를 느긋하게 기르고 있던 나에게는
전혀 귀엽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아이는 학생시절에 정말 좋아했던 친구 N군과의 아이야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요람을 쭉 흔들지 않으면 울먹울먹 울지만, N군도 그랬을까?라든가
속눈썹의 모양이 N군을 닮았다, 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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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매 가운데 한 명이 자신은 인격장애로 가족을 사랑할 수 없다고 했다. 신랑도 수익으로 선택했다고. 하지만 육아에는 제일 성공했다.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4:06:53 ID:rB0
남매 가운데 한 명이 일종의 인격 장해였던 것
어느 날 담담하게 털어 놓아서 놀랐다
어떤 장애 인가 하면 사람에게 애정을 가질 수 없다고
타인만이 아니고 우리 가족에도 없다
그런 그녀지만 얼굴이 귀여웠으니까 결혼
결혼했던 것도 단순히 신랑이 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무엇도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같기 때문에,
생활에 고생하지 않는 부자를 선택한 것 같다
잘도 그렇게 해나갈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녀 남매 가운데서는 제일 육아에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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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6일 수요일

【2ch 막장】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교육담당으로 맡은 신인 아르바이트가 전혀 쓸모없다. 성실하지만 요령이 나쁘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전에 가르쳐줬던 것이 쑥 빠져나간다.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2(土)20:31:20 ID:RoK
화가 나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흐름을 확 자르고 쓴다.

이쪽 대학생.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이 편의점, 손님이 적어서 단골로부터는 「잘도 안망하네?」라는 말을 들을 레벨
(실제, 근처에 슈퍼가 없기 때문에, 일용품을 모아서 사는 단골로 영업하고 있는 것)
시급은 낮지만, 하는 일도 적고, 인간 관계도 양호해서, 졸업까지 계속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최근 취활 같은 걸로 사람이 빠지고,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었는데, 전혀 오지 않는다.
(원래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
요전날 간신히 아르바이트에 응모해주는 사람이 있었고, 그럭저럭 바이트 경력도 긴 자신이 교육담당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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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룹 회사에서 파견나온 임원은, 거만하고 언제나 잘난척. 복도에서 길도 양보하지 않고 회식비도 내지 않는다. 어느날 가녀린 여성 사원과 부딪치고 서류가 흩어진걸 코웃음치고 떠났는데….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0(月)08:58:00 ID:x5j
회사에 그룹 회사에서 파견나온 임원 A가 있었다.
그 녀석은 언제나 잘난척 하면서 걷고 결코 사람에게 길을 양보하지 않고(상대가 큰 짐을 들어서 비킬 수 없거나 임산부라도), 마구 잘난척만 하고 일도 형편없는 놈이었다.
그러나 우리 회사는 그룹 내에서는 수입 필두, 당연히 급료도 좋기 때문에 파견이 아니라 언젠가 정식으로 우리 임원이 되려고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언젠가, 입사 2년차 가녀린 여성 사원 D가 회의에 자료를 대량으로 옮기고 있던 도중에, 여느 때처럼 길을 막으며 잘난척 하고 걷고 있는 A에게 부딪쳐서 자료가 흩어져 버렸다.
A는 사과하지 않고 힐끔 D를 보고 코웃음 치며 그대로 걸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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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세했더니 동료 A와 그 추종자들에게 「비겁자」라고 비난받았다. 나는 다른 부서 업무도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 A는 그것을 「쓸데 없는 업무를 늘리는 무능ㅋ」이라고 바보취급 했지만.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9(木)14:44:49 ID:hTT
현재 진행중이지만
출세하니까, 동료 A와 그 추종자들에게 「비겁자」라고 비난받았다

나는 자신의 과 이외 부서내 업무나 다른 부서 업무까지
폐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스스로 도움주고 있었는데,
그것을 A는 「스스로 쓸데 없는 업무를 늘리는 무능ㅋ」이라고 바보 취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상부에 인정받고 내가 출세하니까 이번은
「분별없이 아첨해서 출세한 비겁자」라고 비난해왔다

게다가 A 뿐이라면 아직 어쨌든, 같은 부서 내의 무리까지 나를 탓해 오는 놈이 상당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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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S씨가 나를 적대하고 「요령이 나빠서 계획 세울 수 없다, 돕는게 큰일」이란 헛소문을 퍼트리려고 했다. S씨는 상사에게 아첨해서 신설 부서 리더가 되었지만…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21:47:59 ID:3ej
자주 있는 이야기이지만, 직장의 S씨에 대한 것.
되도록 줄였지만, 깁니다.

나 입사.
기술직으로 주위엔 아저씨 뿐. 일 가르쳐 주지 않는다. 부서도 다른데로 돌려댐.
그러나 버텨낸다.
3년 뒤, 제일 신세를 졌던 통괄 상사에게
「두 사람 몫의 전력」
라는 보증 문서 받는다.
(노력해서 잘됐다)
고 자신감도 생기고 바쁘다고 들으면 어디에서든 도움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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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5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자신이 파트 타이머로 일하던 슈퍼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잡혔다. 도게자 해서 용서받고 틀어박혔다가 지금은 「어쩔 수 없었다! 나쁜 것은 돈 못버는 남편이다!」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21:57:57 ID:vZQ
어머니가 도둑질을 한 것 같다.
게다가 자신이 일하고 있던 파트 타이머 직장 슈퍼에서.
바보가 아닐까.
지금까지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빨리 죽어달라고 할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22:50:44 ID:e1X
>>399
부모가 범죄저질러버리면, 정말 끝이예요.
서서히 절연하면 좋아. 혹은 전력으로 도망쳐라.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23:22:02 ID:bxY
>>399
자기 아이라면 낳은 책임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라니이
파트 타이머 하는데는 부모란거 전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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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매주 3회 마당에 몰래 들어오고, 창문 근처에 주저 앉아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스트레스로 위염이 생겨서 될대로 되라고 생각하고 경찰을 불렀다.


9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2:28:27 ID:WzB
근거리에 살고 있는 시어머니의 과간섭에 고민하고 있었을 때 일.

언제나 처럼, 마음대로 부지 내에 들어오고 리빙 창문 근처에 가만히 주저 앉아서 대화를 엿듣고 있었던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발각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주 3회 정도는 그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남편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하고 있으니까, 스트레스로 위염이 되어 버렸다.

거기서,
(이젠 될대로 되라)
고 생각해서, 다음에 발견했을 때는 경찰을 부르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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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쿄대학의 귀국자녀 범위에서 합격했지만 해외에서는 일본의 대학출신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수치니까 도쿄대학은 그만두었다」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2(土)20:34:03 ID:tZF
모국에 유학하고 있었을 때 만난 남자가 스레타이틀.

그 녀석(A)은 출생도 성장도 해외에서 인터내셔널에 다니고 있고,
부모는 모국제기관 근무하는 대단한 사람.
연하지만 대학도 월반하고 있고, 내가 유학으로 와있던 대학의 정규 학생.
의학계 학부로서, 모국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미묘한 일본어도 통달했다.

그런 A는 성격도 일견 좋고, 친구가 많았지만 이상하게 나에게 마운팅을 해왔다.

나는 유학 처에는 대학 간의 교환 유학으로 와있고,
유학처 대학은 세계 대학 랭킹 상위로 학비도 비싸기 때문에,
정규생에 대해서는 가정환경에서 두뇌까지 존경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출생도 성장도 일본인 내가 모국어 이외의 대학에 유학해서(어학 유학은 아니다)
해 나갈 수 있는 것에도 다소 자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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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버리고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놈과 결혼하는 것인가! 그 녀석도 우울증이잖아!? 나라도 괜찮지 않아!」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6(木)13:13:37 ID:fF6
몇 년전에 중도채용받은 남자(당시 27이나 28)가 짜증난다고 썻던 적이 있다.

미사와 같은 성격의 녀석으로, 「자신은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서, 신졸자로 취직하고 쭉 근무하고 있는 25세 여성에게 위에서 지시하거나, 학력m9(^Д^)프갸- 하거나 하는 불쾌한 녀석이었다.
직장에서 젊은 여성은 그 사람 뿐이니까 쭉 타겟이 되었다.

그런 성격이니까 주위에서도 거북해하고 있어서, 업무을 인정받지 못한 것을 나날이 투덜거리길 계속한 결과 m9(^Д^)프갸- 하고 있었던 여성이 출세하고, 마침내 우울증 발병했다.
남들 앞에서 약 10첩 정도 달갈달각 거리며 필 케이스에서 꺼내고, 한번에 다 먹는다.
그 정도 만으로 스레타이틀이지만, 이야기는 여기서부터다.

미사와는 쭉 업신여기고 있었던 여성에게 추파를 던졌다.
그것은 누가 봐도 명백했지만, 모두 모른척 했다.
관련되고 싶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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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언니가 불임이라 어머니가 불안해져 나도 브라이들 체크를 받고, 나에게 성염색체 이상이 발견.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한 느낌, 그걸 알게 된 남친 「너 사람조차 아니잖아? 기분나뻐」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14:14:44 ID:63k
나이차가 있는 언니가 아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갔다
거기서 불임의 원인이 언니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가 그것을 듣고 걱정하게 된 것 같아서
내가 장래 결혼했을 때 곤란하지 않도록
「너도 조사하고 오세요」하고
미혼인데 브라이들 체크 라는 것을 받게 되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성 염색체의 이상이 발견되서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하고 같은 느낌이라는 말을 들었다
게다가 다른 병도 발견되고, 게다가 내가 아니라
아이가 생기면 성별에 따라서는 그 아이가 발병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임신은 어렵겠네요」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유전은 걱정하지 않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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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앞니가 이상하게 노란 남자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 남자가 트위터에서 「○○을 입는 여자는 지뢰녀」「○○을 듣는 여자는 지뢰녀」라고 RT하고 있어서 ○○을 조사하는 사이에 빠져버렸다.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0:11:54 ID:PP4
앞니가 이상하게 노란 남자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
다만 실제 피해는 별로 없어서, 고작 교내에서 붙어다니는 정도였으므로 무시하고 있었다.

이 남자가 트위터(팔로우는 하지 않았다. 가끔 프로필 화면으로 날아가서 관찰했을 뿐)에서
「○○을 입는 여자는 지뢰녀」 「○○을 듣는 여자는 지뢰녀」
같은 4류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리트윗 하고 있었다.
○○에 해당하는 것이 좋아하는 사람을 상처입히면 큰 일이니까, 구체적으로 무엇인가는 쓰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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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의견을 물어볼게. 여자가 남자에게 받는 행위로서, 어디까지가 세이프고 어디에서 아웃?」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1:42:41 ID:xbO
의견들 물어볼게.
여자가 남자에게 받는 행위로서, 어디까지가 세이프고 어디에서 아웃?
또한 상대는 직장 상사 정도의 상하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한다.

1・「힘내?」하고 어깨 톡
2・머리 톡
3・물건을 줄 때 손을 잡는다
4・체중이나 신체 사이즈를 묻는다
5・남자친구 경력을 묻는다
6・에로이야기를 한다
7・여행중, 목욕할 수 있는 몸인지 묻는다
8・술따르기를 시킨다
9・발렌타인 등 이벤트를 재촉한다
10・프라이빗에서 휴대폰에 전화하거나 메일 한다
11・냄새를 맡는다
12・자신이 좋아하는 복장을 해달라고 부탁한다(머리카락을 기른다, 스타킹은 피부색 등)
13・담배에 불붙이라고 명한다
14・출장 같은 데서 곁에 있으라고 명한다
15・엉덩이, 가슴 같은데 직접 터치

15를 완전 아웃으로 상정해봤다. 어디까지 허용 범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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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좋아하지도 않는 이성에게 만져지고 싶지 않다」는 감각을 남편이 이해해 주지 않는다



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11:14:55
「좋아하지도 않는 이성에게 만져지고 싶지 않다」는 감각을 남편이 이해해 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상사가 「수고했어」하고 어깨를 갑자기 등뒤에서 만진다
시아버지가 엇갈려 지나가며 엉덩이를 통 하고 만진다
어느 쪽도 싫지만 남편은 「스킨십이잖아」 「나의 아버지가 싫다는 거야?」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고라고 말해도
「나는 너의 모친이 만져도 싫지 않다」 「우리 여자 상사는 스킨십 많지만 오히려 기쁘다」
생리적인 감각의 차이이니까 이해하지 못해도 어쩔 수 없을까?
왠지 언제나 「너는 사회인으로서 유치」 「아이 같다」는 결론이 나온다
상사에게 어깨 만져지는게 싫으면 아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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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의 몸상태가 안좋아서 간병해주고, 밖에 용무가 있어서 외출하고 초밥(12000엔)을 먹고 왔다. 그걸 알고는 아내가 격노하며 히스테리를 일으켜서….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7(月)21:33:56 ID:5oP
어제 아내가 몸상태가 안 좋아서, 휴일이었기 때문에 가사 하면서 간병하고,
식욕이 나왔다고 말하니까, 잡탕죽(おじや,채소와 된장 같은걸 넣고 끓인 죽)을 만들어 주었다.
나는 밖에 용무가 있었기 때문에, 외출하는 김에 식사하고 온다고 전하고, 아내도 승낙했기 때문에 나갔다.
용무 끝마치고 식사하고 돌아가와서 아내가 뭘 먹고 왔는지 물어보길래, 초밥(寿司) 먹었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히스테리 일으켰다.
상당히 비싼 가게지만, 가계에서 나온게 아니고 나의 지갑에서 냈으니까 불평 들을 이유는 없다.
히스테리 상대를 빨리 끝맺고 목욕하고 있으니까,
그 틈에 지갑 찾아다니고, 초밥집 영수증을 보고 더욱 히스테리를 확대시켜서,
저녁까지 드러누워 있던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힘차게, 식기를 마루에 집어던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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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직장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동료가 이빨에 파래김 붙어 있다고 언니에게 가르쳐줬다. 언니는 갑자기 통곡 「나를 웃음거리 만들었다. 너무해!」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0:43:14 ID:QKa
자신의 언니가 스레타이틀.
언니는 사무 일을 하고 있다.
인간 관계는 대체로 양호, 급료는 평균이지만 화이트.
그런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언니가 퇴직하려 하고 있다.
아무래도, 직장 휴식 시간에 동료 두 명과 외식했는데.
거기서 언니는 야끼소바(焼きそば)를 먹었다고 하는데
휴식이 끝나고 회사에 귀환→업무→일단락됐으니까 동료와 담소→
동료♀「이에 파래김 붙어있어요」하고 언니에게 가르쳐준다→언니 통곡
파래김은 야끼소바에 뿌려져 있었던 것.
통곡 한 이유는 「나를 웃음거리 만들었다. 너무해!」
동료♀는 웃으면서도 언니한테만 들리도록 가르쳐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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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첫 애인이 생긴 뒤에 들떠서는, 나에게도 애인을 소개해 주려고 한다. 하지만 어째 친구가 소개해주는건 죄다 이상한 여자다.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1(金)11:23:04 ID:iih
친구 A가 첫 여친이 생긴 이래 들떠 있어서 번거롭다
나에게 쓸데없이 행복을 나누어 주려고(おすそ分け) 한다
즉 애인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나는 애인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미팅 같은건 서투르고, 일일이 만남을 바랄 생각은 없다
그러나 A는 「그녀의 친구가 절대 너에게 어울릴거야! 소개할게!」하거나
「남녀 반반 씩 바베큐하자!」라면서 권유해온다
그러나 A가 골라주는 여자 아이라는 것이 죄다 나와 맞지 않는다
머신건 토크로 사람의 이야기 듣지 않는 여자라든가
갸루 같은 느낌의 지저분한 얘라든가…
바베큐 때도 4차원계(不思議ちゃん,불가사의쨩) 같은 이상한 여자와 쓸데없이 둘이서만 남겨놓으려고 해왔다
상당히 싫어져서 권유를 거절하게 되자 이번은 아파트까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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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낚은 물고기에게 먹이주지 않는다」는 것은, 무신경한 남자의 심리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1(金)00:41:51 ID:qnh
「낚은 물고기에게 먹이주지 않는다」는 것은, 무신경한 남자의 심리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미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배려와 염려를 할 수 있는 애인과 교제하고 있었다.
그리고, 돌려서 말해서 프로포즈하니까,
다음부터 그녀의 태도가 표변, 건방지고 오만한 성격으로 속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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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일 토요일

【2ch 막장】동향 지인이 날치기를 당해 귀성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해서, 불쌍해서 내 차로 같이 귀향. 그랬더니 다음해는 당연하다는 듯이 의존. 「동향인데에~ 이왕이면 데려가주면 좋잖아~ 구두쇠~」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1(金)15:10:52 ID:mPs
초절반성한 사건.

몇 년 전 파트 타이머로 일하는 곳에서 동향 여성 A와 알게 되었다. 나보다 2살 연상으로 독신.
우리 부부는 도쿄를 사이에 두고 남편과 나의 고향이 반대 방향이므로,
연말 연시는 교대로 함께 귀성하고, 골든 위크나 오봉(お盆)은
각자가 자신의 타이밍에 혼자서 돌아가거나 돌아가지 않거나.
그리고, 작년의 오봉 직전의 일,
A가 날치기를 당해서 귀성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고 하니까,
그만 자비심(仏心)이 나와버려서
어차피 차로 돌아가고~ 해서 함께 귀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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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직장 후배는 차로 통근하는데, 아내가 차를 쓴다는 이유로 2달 동안 직장의 누군가에게 귀가길에 함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09:18:05 ID:b4q
남편의 후배 부부가 신경 몰라요.
조금 긴데….

지난 달 초, 남편에게 밤 8시쯤에 「지금부터 돌아갈게—」라는 연락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집에서 직장까지 차로 5분인데 이상한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9시 지나서서 귀가해 왔다.
마중나가서 「무슨 일이예요~? 잔업 늘었어요?」라고 물어보니까 「미안해~, A를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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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절약 매니아 지인은 다른 사람에게도 절약을 강요한다. 하지만 절약의 포인트가 잘못되서, 노력이 적으로 돌아와서 낭비가 되는 상태다.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20:33:53 ID:k6U
지인이 절약 매니아인데, 다른 사람에게도 절약을 강요한다
하지만 절약의 포인트가 어긋낫다고 할지, 노력?이 적이 되서 돌아와서 낭비가 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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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귀가길에 급해서 편의점에서 화장실에 들렸는데, 누군가 문을 쾅쾅 두드렸다. 「장난치지마 야 임마 나와 임마!」「죽일거야」「죽어」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21:28:39 ID:Glo
행선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배가 위험한 느낌이 들었다
편의점에 들려서화장실을 빌릴까 고민했지만 집까지는 10분 정도
화장실만 빌리는 것은별로 좋아하지 않을테니까 집까지 노력하려고 생각했지만

봉인된 나의 오른쪽 눈의 사안(邪眼)에 의한 미래시(未来視)에서,
집에는 무사히 도달했지만 바지를 내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저질러버리는 미래가 보였으므로
순순히 편의점에 들러서 화장실을 빌리기로 했다
화장실에 들어가니까 마침 큰쪽 개인실에서 사람이 나오는 상황이었으므로
가볍게 목례 하면서 엇갈리듯이 개인실에 들어갔다
얼굴을 봐 버리면 거북하기 때문에 시선을 내렸을 뿐이지만
뭐, 예의 바르게 보이는건 좋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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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친척들이 모여서 술자리 가지는데 2층에서 「후우기유아아아아아아」하는 비명. 사촌자매가 사촌형제에게 습격당했는데, 역습해서 팔을 탈골시키고 꺽어버렸다.[추가]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8(火)14:39:57 ID:SKw
사촌자매가 옛날, 사촌형제에게 습격당했었어.

친척이 모여서 마시고 있을 때 2층에서
「후우기유아아아아아아(ふうぎゆあぁぁぁぁ)」
하는 이상한 비명이 들렸다.
가보니까,
사촌자매가 사촌형제를 마루에 짓누르고 양어깨를 탈골시키고 비틀어서 혼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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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노망이 나서 개호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편은 회사 후배와 불륜하고 있었다는걸 자백했다. 나는 집을 나오기 전에 시어머니를 개호하던 상황을 녹음한걸 들려주었다.



242. 名無しさん 2016年06月27日 11:52 ID:uOQJtUX30
페이크 들어가 있습니다.
복수라고 할지, 검은 과거같은 이야기입니다.

나, 시어머니 개호.
남편, 직장 바쁨(이란 척하고 불륜).
불륜 상대는 회사 후배, 「(나)가 여자를 버렸다」 운운하는 최근 자주 듣는 패턴이었습니다.

남편은 마더콘적인 기질이 있었습니다만, 효도는 나를 부리고
「나는 효도 아들」
하고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외로는 상냥하고, 특별히 손을 대거나 하는 타입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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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신부임 하던 남편이 여자 만들고 임신시켜서 「이혼해줘」 이혼하고 나서 「(남편 조부모)의 개호를 해줄 사람이 없다」며 울면서 매달려 왔다.


6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7(月)11:16:29 ID:8bd
경제적 문제와 남편 조부모 개호 문제로 단신부임 하고 있었던 남편이,
부임처에서 여자 만들고 임신시켜서
「이혼해줘」
라고 하길래 이혼하고 집을 나갔다.
그랬더니
「(남편 조부모)의 개호를 해줄 사람이 없다」
면서 울면서 매달려 왔다.

머리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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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걸 알았을 때, 신뢰를 배반한 댓가는 받아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남편과 친구를 보증인으로 만들고….


9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14:39:49 ID:7Ga
남편과 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신뢰를 배반한 댓가는 받아내기로 결정했다.
생각할 수 있는 최대한 지독한 방법으로 복수하려고 여러가지 생각한 결과
잘 말해서 기업할 때 포괄근보증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했다.
남편도 친구도 나에 대한 신용과 죄악감으로 100만 만이라면 하면서 보증인이 되어 주었다.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보증의 보증인의 차용서라고 할까 계약서는
제대로 읽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하도록 쓰여져 있는 것이 많았다.
(뭐 10년 이상 전이므로, 여러 가지 위험했다)
결과, 나는 회사를 무너뜨리기 전에 빚을 질 수 있는 만큼 짊어지고
회사가 무너질 것 같기 때문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남편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위장 이혼을 부탁했다.
남편과 친구는 (특히 친구 쪽은) 굉장히 기뻐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포괄근보증…채권 최고액과 기간을 정하지 않는 근보증. 요컨데 채무자(여기에서는 보고자)가 새롭게 짊어진 빚은 얼마든 보증하게 된다. 2005년 4월 개인에 대한 포괄 근보증은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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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혼하고 나서 아름다워진 느낌이 든다.」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7(月)00:33:36 ID:bBq
나는 모라하라 빚쟁이 경제 DV놈과 이혼했다
아이에 대해서도 어제와 오늘로 말하는 걸 바꾸고 혼란 시킨 탓으로
필요이상으로 부친의 안색을 살피게 되고 있었으니까 이혼은 정답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어린이답게 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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