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 화요일

【2ch 괴담】『매일 일정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602 :사랑스러운 사모님:2013/02/20(수) 20:34:54. 91 ID:WqwXDlkhO
할아버지는 매일 일정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 나면 커피를 콩에서 끓이고, 두껍게 자른 하드 토스트에 버터를 충분히 바르고 구워,
후끈후끈 하게 데운 비엔나와 함께 먹는다.
접시를 씻고, 개에게 밥을 주고 산책에 1시간.
돌아오면 목욕을 하고, 낮의 라면이나 소바를 데쳐서 먹는다.
그 뒤, 전동자전거로 조금 멀리있는 슈퍼에 저녁 생선을 사러 간다.
돌아오면, 늘 앉는 위치하러 앉아, 개를 무릎에 태우고 영화, 스모, 야구 순서로 텔레비전을 본다.
목욕하고 저녁밥을 먹고 거인(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기면 기분좋게 맥주를 마시고, 지면 묵묵히 소주를 약간 마신다.
다음은 9시까지 텔레비전을 보고 잔다.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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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5박6일의 자연학교』

11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7/20(토) NY:AN:NY.AN ID:MKIcZuJo0
초등학교 5학년 때의 5박6일 자연 학교.
처음 1박은 숙소, 나머지는 텐트에서 지낼 예정.

캠프장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설명을 받은 뒤, 숙소에 가서 다다미 50장 정도의 방에 들어갔다.
자유시간이 있어서, 다같이 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무엇을 하거나 놀고 있었는데,
질려서,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이불이 들어가 있는 벽장에 들어가 숨었다. 누군가를 놀라게 해 주려고 생각하고.
그랬더니 갑자기 졸음이 덮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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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자가 있는 언니에게 착각남이 들러붙었다.

399: 무명씨@오픈 2014/09/28(일)13:58:05 ID:WUoJYOJuT

언니에게 착각남이 들러붙었다.

언니는 이미 결혼 직전인 약혼자가 있고, 행복 절정.
약혼자는 젊잖아서 치유되는 타입.
그런 언니에게 고교시절의 동급생 A가 들러붙어왔습니다.

동창회에서 살짝 결혼한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전했는데,
엿듣고 있던 A가 무엇을 착각 했는지
새 주택은 어떻게 할꺼야?양가 인사는 언제로 할까?
하고 눈을 반짝거리며 물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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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자를 언니에게 빼앗겼다.

79: 무명씨@오픈 2014/09/28(일)15:16:03 ID:???
약혼자를 언니에게 빼앗겼다.

대학 재학 중 에 약혼하여, 졸업하면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나의 친가에서의 마지막 생일에
「써프라이즈 파티를 하고 싶으니까」
하고 언니에게 듣고, 그 상담을 하러 만났던 그 날에 술에 취하고 그랬더니 아이가 생겼다는 것.
(이것은 약혼자였던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니까 진위 여부는 어떨지 몰라요)

결국 언니가 아이는 반드시 낳는다고 우겨서, 약혼은 파기.
그 두 내가 예약을 해두었던 식장에서 신부만 바뀐 형태로 결혼.
나는 그런 짓을 하는 언니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절망하여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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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9일 월요일

【2ch 괴담】『영감이 있고, 점이나 풍수에도 자세한 친구』

1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9/28(금) 00:37:09 ID:VE7J9acOO
지금은 교제가 완전히 사라진 친구(내가 그렇게 생각했던 것 뿐인 것 같다…)의 이야기를 하나.

지금부터 8년 정도 전에, 공장에 파견으로 가고 있었던 무렵에 아는 사이가 되었다.
나는 그녀를 친구라고 믿고 교제했다.

그녀의 권유도 있어서, 전부터 독신생활 하고 싶었던 나는, 그녀의 집 근처로 이사했다.
그녀는 영감이 있고, 점이나 풍수도 자세했다.
영감이 없는 나는, 친구가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뭐든지 상담했다.
그녀는 선뜻 상담에 응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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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평범하게 자고 있었다』

32 :入谷 ◆grZCWCboXg :2009/08/08(土) 05:20:12 ID:6P8LDHe00
이것은 실제 체험이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기억이 없기 때문에 체험담이라고 해도 좋을지 모른다.

자신은 어릴 적, 2층 방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는 것이 보통이었다.
우리집은 본래 여관(旅館)으로, 그 건물을 그대로 주거지로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각각의 방에는 밖으로 나있는 커다란 창문이 있다.

마침 지금 쯤이던 계절, 여름 휴가 무렵.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니, 할머니가 「너, 어젯밤 뭐하고 있었어」라고 물어 봤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몰라서, 「어제라니?」하고 되물으면,
「너, 어제 창문으로 나가려고 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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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선 자리에서 「그럼 여동생으로 체인지 하죠」

436: 무명씨@오픈 2014/09/26(금)10:42:31 ID:???
친척의 이야기.

거래처를 경유하여 알게 된 여성과 결혼 이야기가 되었다.
저쪽 집에, 그 녀석은 부모님과 인사하러 갔다.

그랬더니 여동생이 젊고(당연하지만) 미인이었으므로,
부모가
「여동생 쪽으로 해라」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고, 그 녀석 본인도
「부모님도 저렇게 말하고 있고, 그럼 여동생으로 체인지 하죠」
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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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수영장에서 어떤 여자가 어린 딸로부터 튜브를 빼앗고 풀에 집어던졌다.

8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1/08/22(월) 09:50:12. 01 ID:JmAoElMH
아주 예전의 이야기, 게다가 페이크 잔뜩 넣었습니다만, 분노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지난 여름. 너무 심한 더위에 우리 아이와 수영장에 머리를 식히러 가기로 하고
근처에 살고 있는 시누이들을 불렀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시누이들은 용무가 있어 갈 수 없다고 말해서,
조카딸×3(대학생・초등학교 고학년・저학년), 조카×2(중학생・저학년), 우리 딸(고교생♂・유치원아♀)
이렇게 많은 인원이며, 애초에 장애를 가진 내가 전원을 돌볼수 없기 때문에,
대학생・고교생・중학생이 각각 어린 아이에게 눈을 떼지 않도록 해주기로 하고
그렇다면 안심할 수 있겠다 하며 풀에 갔습니다.
얼마동안은 괜찮았습니다만, 내가 조카가 넘어져서 울었으므로 그 쪽으로 정신이 몰려 있는 사이에
10초 정도 사이에 딸이 없어져서, 당황하면서 찾으려고 했는데, 반대 방향에서
대학생인 조카딸이 혼자서 이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려 왔습니다.
왜 그러는 건지 하고 생각했더니 나의 옆을 지나쳐서, 풀에 그대로 뛰어들었다가 올라 오니
손에 딸을 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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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예전 그이는 나의 요리 때문에 살이 쪘다고 욕했다. 칼로리를 줄였더니 밥상을 뒤집었다.

630: 무명씨@오픈 2014/09/20(토)17:14:08 ID:hJtByb7tE
6년 전 이야기. 직장 건강진단에서 일년 전보다 체중이 1킬로 증가했다.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시의 동거하고 있던 그이에게 보고하니, 너가 만드는 요리가 나쁘다고 심하게 깍아내렸다.
그이는 2킬로 늘어나서 이것도 내 탓으로 했다.(야식으로 인스턴트 라면 먹고 있는 주제에)
화가 나서 다음날부터 칼로리를 줄인 검소한 요리로 바꾸니,
호시 잇테츠(星一徹,)처럼 상을 뒤집어서 요리를 몽땅 쏟아버렸다.
이런걸 먹을 수 있겠냐! 어제까지 레벨의 식사로 되돌려! 라고.

) 호시 잇테츠 : 《거인의 별》 주인공 아버지
밥상뒤집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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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할머니는 색광이다. 그런 할머니와 함께 있다가 변태를 만났는데….

622: 무명씨@오픈 2014/09/26(금)16:10:32 ID:???

우리 할머니는 색광.
집 근처에 상당히 유명한 번화가가 있는데,
저녁 쯤이 되면 매일 번화가에 나가서는
캐치할 호스트 하나하나 관상 하고 있다.
마음에 든 호스트가 발견되면 아무튼 쫓아다닌다.
가게가 판명되면 돌격해서, 자신은 아내입니다! 라고 부르짖으며 떠든다.
꽃미남(イケメン)인 이웃 아저씨를 매복해서 습격하려 한 일도 있었군.
그렇게 하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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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이 너무 활발해서 상처가 끊이질 않는다. 그걸 보고 친구가 학대를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려….

194: 무명씨@오픈 2014/09/25(목)17:42:31 ID:6rzAgJGB4

나도 메슥거리는게 쌓였으니까 토해내게 해 주세요.

우리 아들(2살)이 아무튼 활발, 하라고 할까 바보.
집에서도 뛰어 다니고, 공원에서도 뛰어 다니고, 정말-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실내는 코너 가이드 같은 대책이나,
실내에서도 밖에서도 될 수 있는 한 눈을 떼지 않도록 하고 있었지만,
지난 달은 병원에 갈 상처가 같은 주에 2번 계속 생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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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타벅스에서 아내와 아내 친구를 보았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져서 뒤자리에 몰래 앉아….

619: 무명씨@오픈 2014/09/26(금)15:53:32 ID:???

2주간만에 단신부임처로부터 귀가하던 도중에 자택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스타벅스에서 아내와 내가 모르는 아내 친구를 보았다.
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떠 있으므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흥미가 생겨서 들키지 않도록,
아내의 뒤쪽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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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소꿉친구가 나의 애인을 보자 「그 사람 나한테 줘!」

193: 연인은 무명씨 2012/04/29(일) 23:53:24. 95 ID:x/cTuKGwO
나 ♀ 20세 대학생
그 ♂ 19세 대학생
A ♀ 20세 나의 소꿉친구

전제
・나와 A는 소꿉친구.
・나는 현지에서는 조금 유명한 오래된 가문.(이름뿐인 오래된 가문으로 부자 같은건 아니다, 굳이 말한다면 집이 큰 정도)
・A는 집에 먼 옛날 고용되어 있었던(?)것 같은 가계.
・A는 고등학교 때부터 히키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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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어머니를 구박하던 증조할머니, 갑자기 용태가 안좋아 졌을 때 어머니는 외출 준비를 시작하며 「괜찮아.」 하고 웃고 있었다.

299: 무명씨@오픈 2014/09/23(화)09:33:34 ID:nQUZT0s69
이것은 자신도 공범인걸까.

자신이 유치원 무렵이니까 이미 20년 정도 전의 일이지만, 그 당시 집은 부모님 나 여동생, 거기에 증조할머니와 살았다.
증조할머니는 사지는 상당히 약해졌는데 입은 변함없이 잘 돌아가고 말투도 심하다.
나에게도
「저것해라 이것해라! 공부 따위 보다 허리를 문질러라 다리를 주물러라!」
라고 명령해 오므로 싫었다.
나를 상대로 이런 느낌이므로 어머니 상대가 되면 더 심했다.

덧붙여서 아버지는 개호는 여자의 일, 남자는 돈버는 것이 일이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전혀 돕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증조할머니는 사지 약해져 있다해도 지팡이를 가지면 느리게는 걸을 수 있었는데, 일부러 침대에서 싸서 어머니에게 정리를 시키거나, 어머니가 만든 밥을 입에 넣고 그것을 일부러 푸웃 하고 마구 뿜거나, 그 무렵은 그런 말을 몰랐지만 며느리 구박하기 했다.
어머니는 상당히 스트레스 쌓여 있어서 나나 3살 여동생에게 엉뚱하게 화풀이 하는 일도 있었다.
곧바로 사과해 주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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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난치병에 걸린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내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그 친구는 편지를 파기하고….

30: 무명씨@오픈 2014/09/21(일)14:01:37 ID:sxEQGNcxR

A・・・남은 여생 얼마 안되는 26세 남성
B・・・A의 친구. 같은 26세 남성
C・・・A가 좋아하는 사람. 25세 여성

A는 어떤 난치병에 걸려 버려서,
일년도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A는 꽃미남(イケメン)인 데다가 덕망이 두텁고, 상냥하다.
A나 C는 물론, 회사의 동료나 상사도 자주 병문안 하러 왔다.

A는 계속 C를 좋아했지만, 궁극의 겁쟁이였기 때문에 고백 못하고 있었다.
여생을 선고받은 시점에서는 아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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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부 아버지가 여생이 얼마 안 남았다는 선고를 받아 급히 결정한 결혼식에서, 신랑 친구의 스피치가 너무해서 신부 아버지가 격노.

605: 1/2 2008/11/29(토) 22:14:09
신랑 신부 모두 학생이었지만, 신부 아버지가 병으로 여생이 선고되어 버려
2명 모두 졸업학년으로 취직처도 정해져 있고 생활 기반이 괜찮을 것 같았던 것도 있어서,
조금 빠르지만 아버지에게 새신부 모습을 보여주자, 고 결정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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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6일 금요일

【2ch 괴담】『뇌기능장애』

54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5/21(월) 14:36:04. 28 ID:qyw0UIWi0


16 :무명이 전하겠습니다 :2012/05/21(월) 11:00:10. 17 ID:yD7s8nBA0
나고야의 어느 고교생이, 노자와 나오코(野沢直子)가 사회하는 로컬 생방송 아마추어 참가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서,
녹화를 보려고 두근두근 거리며 귀가하던 도중 , TV 본 DQN 무리에게 「TV 나왔다고 건방지게 굴지마!」하고 두드려 맞아 중상.
30분 이상 기억을 할 수 없다, 는 뇌기능장애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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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어머니가 피에로가 되어 있었다』

55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o^)/:2014/08/29(금) 13:30:01. 92 ID:tiajhK5R0.net
이쥬우인의 라디오의 공뇌(空脳)라는 코너에서 기분 나쁜 것이 있었다.
7월 30일의 방송한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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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회사의 싫어하는 선배를 거짓말로 속였더니….

(전의 이야기)

11: 무명씨@오픈 2014/09/18(목)18:58:54 ID:Jq5tWPRwl
감사합니다.

이왕이니 하나 더 이야기를.
이것은 복수 레벨의 장난입니다.


회사에서 싫은 선배가 있습니다.
후배에게 일을 강요하고는 정시에 돌아갑니다.
후배가 공적을 세우면 자신의 공적으로 만듭니다.
자신의 공적이 될 수 없다면, 시간 때우기로 그 공적을 망가뜨립니다.
일하는 방식도 센스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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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생긴 첫 여자친구를, 같은 축구부의 녀석에게 빼앗겨서 복수했다.

7: 무명씨@오픈 2014/09/18(목)16:04:57 ID:ammudVe6v
복수인가 보복 이야기를.

고등학교 때 생긴 첫 여자친구. 다른 학교의 1살 연상.
정말 룽룽거려서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같은 축구부의, 초식계로 보이는데 여자를 마구 따먹고 있는 A라는 놈이 있었습니다.

부활동 중에 나의 휴대폰을 사용해서 그녀의 메일 어드레스를 GET 하고, 그녀에게 갑자기 메일을 했습니다.
말도 안되게도 그녀도 의외로 바보녀였던 것 같고, 메일을 평범하게 대답하여 A와 교환을.
어느새인가 섹프가 되어 있었던 2명. A로부터 모두 알게 되는 자신.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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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극진하게 간병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남편이 일방적으로 이혼 신고를 하고 내쫓았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결혼하고 10년간 시어머니를 개호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남편이 불륜을 했고 사생아가 있다면서 이혼을 요구했다.

1599: 무명씨@오픈 2014/09/23(화)08:02:46 ID:ocl7vmsm5
나는 14 년전에 이혼했다고 할까, 마음대로 쓰지도 않은 이혼신고를 제출당해서,
길어지니까 자세히는 쓰지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경찰이나 관공서의 무료 상담으로 변호사 등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한의 일은 했지만,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울면서 포기하는 형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밖에 할 수 있는 일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당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로부터가 본론입니다만, 나는 원래 가족에 연이 희박했던 것인지, 중학교 때 여동생을 사고로 잃고
고등학교 때에는 어머니를 암으로 잃어, 대학 재학 중에 아버지도 암으로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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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위층 아줌마가 기르던 고양이를 집어던졌다.

62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21(목) 10:59:11 ID:nXpEn9pp
흐름 끊어서 미안합니다. 애완동물가능한 맨션의 4층에 살고 있는데 이불 말리고 있을 때 갑자기 위층에서 고양이가 떨어져 내려 이불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깜짝 놀라서 바로 구해줬지만
목걸이는 없어도 위층 아줌마가 기르는 고양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전해주러 가니까 2살인 딸을 상처 입혔기 때문에 집어 던졌다. 그런 고양이 필요 없다 너가 길러라 하는 말을 듣고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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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의 친구는 2살 아이가 있는데 매일 파칭코에 밤늦게 다닌다.

584: 무명씨@오픈 2014/08/20(수)22:30:23 ID:???

언니의 친구(E미 E美)의 일이지만,
E미는 2살 아이가 있는데 매주(토, 일),
언니와 함께 파칭코에 가고 있다.
최근에는 23시 지나서 돌아오거나…….
내가「아직도 노는 거야!?○○군이 불쌍해.」라고 꾸짖어도 전혀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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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참다못해 턱에 주먹을 날리자…….

590: 1/2 2006/07/05(수) 23:14:33 ID:h1DAB0NZ
무용전이라고 하는 것보다, 쥐에게 물린 고양이가 놀라서 도망쳤을 뿐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상대는 클래스에서 제일 덩치가 큰 남자 아이와 그 추종자. 나는 여자.
계기는, 손에 병이 들어서 잘 쓰는 손을 쓸 수 없었던 시기가 있어서,
시험 볼 때 라든가(잘 쓰는 손을 쓸 수 없으니까)
편의를 받거나 한 것을 편애라고 말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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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4일 수요일

【2ch 유머】5살 조카가 샤워하고 알몸으로 있었는데, 조카가 동경하는 누나가 들어와서….

409: 무명씨@HOME 2012/06/22(금) 21:05:20. 80 O
조카 생애 첫 수라장 이야기

나는 부모님과 오빠 가족(오빠 부부와 조카 아들 딸)과 살고 있다
어느 여름 더운 날에 샤워를 한 조카는, 어른들에게 옷을 입으라는 말을 들어도 알몸인 채로 시원한 방에서 춤추고 있었다
거기에 나의 친구가 놀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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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북두의 권 유머】어느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그 안의 캐릭터를 사랑하게 되어 이혼하고 싶어졌습니다.

367 이름:무명씨@자치 스레에서 로컬 룰 논의중 sage 투고일:2009/01/13(화) 08:31:14 ID:uQrVyLIM0

상담하게 해주세요. 판이 잘못됐으면 유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결혼하고 4년된 아이 있는 전업입니다.
어떤 계기로, 어느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그 안의 캐릭터를 사랑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 이래 남편을 사랑할 수 없게 되어 버려 이혼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되서, 애니 오타쿠로 2차원을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겨우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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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부터 뭐든지 여동생에게 양보시키던 부모「약혼자를 여동생에게 양보하세요. 너는 아버지 동료(23세 연상)가 마음에 들어하니까.」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서른 넘은 여동생에게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서 언니가 어떻게든 해보라고 말한다.

290: 무명씨@오픈 2014/09/22(월)15:15:19 ID:7pm44RAMe
나는 연년생인 친누이동생이 너무 싫다.
어릴 적부터 부모의 자매에 대한 차별이 무서웠다.
정말 「언니니까 양보해요」하는 레벨이 평범한 가정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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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남편이 술을 전혀 못하는데, 아버지가 술을 마시게 해서 쓰러졌다.

591: 무명씨@오픈 2014/09/12(금)00:01:12 ID:cNavfeXQA

우리 집 남편이 >>586의 알레르기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전혀 술을 못하는 사람.

꼬마캔 맥주 1개로 벌렁 넘어진다.
그에 비해서 나는 술고래.
1되를 마셔도 안색 바뀌지 않음(얼굴에 드러나지 않는다).
할머니도 아버지도 언니와 동생도 대주가.
라고 해도 가족이 밤새도록 술마시는 일은 없다.
아버지 이외는 술이 강한 것뿐으로 술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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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화요일

【2ch 괴담】『동생의 생일에, 부모님이 나만 생각하고, 불단에 손을 모아 슬퍼하도록.』

비슷한 이야기 : 【2ch 괴담】『언니의 불만』

55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11/26(금) 01:45:13 ID:An4BZdfD0
>>523
이 코피페를 생각나게 하는구나

4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12/18(금) 20:02:26 ID:x1iY+sGVO
중학생 시절 친구였던 여자아이의 이야기.

그 친구는 좋은 집 아가씨였다. 굉장한 학력의 부모님, 훌륭한 단독주택. 성적도 톱 클래스.
다만 그 아이의 가정에서는, 엄마가 6살 남동생 만을 편애하는 듯해서, 그 아이는 남동생을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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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언니의 불만』

비슷한 이야기 : 【2ch 괴담】『동생의 생일에, 부모님이 나만 생각하고, 불단에 손을 모아 슬퍼하도록.』

5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11/25(목) 16:46:03 ID:CYIFFUPK0
이번 달 호 리본에 실린 만화 『절규학급』이 상당히 뒷맛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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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는 손녀의 얼굴에 흉터를 만든 것을 죽을 때까지 후회하고 있었다.

542: 무명씨@오픈 2014/09/21(일)14:47:52 ID:???

조금 다른 타입의 충격 이야기.

나의 할아버지는 옛날에는 매우 성격이 급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나의 눈썹 위에는 2cm 정도의 흉터가 있고(상처 위치는 페이크입니다)
그 흉터의 원인을 만든 것이 할아버지라는 것은 들었으므로
(할아버지가 날뛰다가 깨진 유리 파편이 직격했다든가)
자주 날뛰었다는 주변의 이야기는 사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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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피운 그녀에게 저지른 복수

926: 무명씨@오픈 2014/09/02(화)00:19:25 ID:8SnlFOpeW
바람피운 그녀에게 저지른 복수.

당시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고 있었는데, 오봉(お盆)에 그녀는 귀성중.
문득 그녀의 PC를 들여다 보니까, mixi나 LINE이나 Twitter나 그런데서, 바람기의 증거가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들을 모아서, 그녀의 PC에서, 등록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뿌렸다.

바람기 상대는 두 명 있으며,
A 회사의 동료, 처자 있음
B 현지의 동급생, 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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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 돌아오니, 그이와 여동생이 알몸으로 당황하며 옷을 입고 있었다. 그래서 골프채를 가지고….

175: 무명씨@오픈 2014/09/21(일)18:37:51 ID:???
하루 빨리 출장 끝내고 집(맨션)으로 돌아오니까 왠지 쿵쾅쿵쾅 시끄럽다.
독신생활이므로, 현관에 놓아두었던 골프채(버리는걸 호신용으로 받아 두었다) 가지고 침실에 가니까,
당황하며 옷 입고 있는 알몸의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여벌열쇠 가지고 있는 그이.
여자는 나의 여동생.
순간,
도둑ーーーー!!!!변태ーーーー!!!!
라고 외치면서 골프채 휘둘렀다.
남자(일단 그이)는 쇄골과 팔을 골절.
여자(일단 여동생)는 코가 찌푸러지고 앞니가 1개 빠졌다. 그리고 손가락도 1개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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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출산후 의식불명이 되었는데, 그 남편은 도망가서 마음대로 다른 여자와 살고 있다.

497: 무명씨@오픈 2014/09/19(금)14:23:31 ID:???
자신의 체험이 아니지만 충격을 받은 이야기.
페이크 끼워넣었기 때문에 이상한 점 있으면 미안합니다.

고전 기예의 선생님(30대 여성 기혼)이 임신해서 출산.
아기는 무사히 태어났지만 선생님이 의식불명.
몇개월이나 그대로. 신랑은 일이 있었으므로,
아기는 선생님의 엄마가 주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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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말할 수 없는 특수한 취미를 활용하여, 속옷 도둑을 잡은 이야기

627: 무명씨@오픈 2014/09/19(금)19:16:11 ID:JrtePfsnb

처음부터 미리 양해를 얻어둡니다, 특수한 취미가 들어간 이야기입니다.
싫은 사람은 무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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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미 오래전에 헤어진 남자가 꾸준히 메일을 보내온다. 「너 아직 혼자야? 좋은 남자 소개해 줄까. 나!」

393: 무명씨@오픈 2014/09/21(일)14:34:01 ID:qF0u5aYoQ

착각 성분 희박합니다만, 정기연락이 왔으므로 투하

학생시절에 사귀고 있던 남성이 있었지만,
그가 졸업 뒤 취직한 직장이,
작은 사무소인 탓인지 사원들 사이가 좋아서,
휴일이라도 어딘가에서 모이는 듯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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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새끼 고양이들을 납치하여 악어 먹이로 만들려고 했다.

284: 무명씨@오픈 2014/09/21(일)12:27:53 ID:sxEQGNcxR

근처에 있는 강에 악어가 출몰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때가 있었다.
결국은 헛소문으로 악어 같은 것 없었지만,
시동생의 귀축쓰레기자식 성분이 이 소문에 의해서 드러냈다.

시어머니가 새끼 고양이를 3마리 주워 왔다.
작고 귀여워서, 남편도 시아버지도 헤롱헤롱.
남편이 시어머니를 차에 태우고 새끼 고양이를 동물 병원으로 데려갔다.
3마리 모두 기르게 되었으므로,
남은 시아버지와 나는 이름의 짓는 일로 들떠있음.
거기서 불평을 토해낸 것이, 시동생.
평상시 전혀 시댁에 얼굴을 내밀지 않는 주제에, 투덜투덜 불평을 해댔다.
시부모가, 이쪽이 연락해도 무시하는 주제에 뭐야!
너에게 불평을 들을 이유는 없다!
하고 고함치지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네 명 전원이, 시동생을 경계하여, 앞으로 집에 들여보내지 않기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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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해서 그이의 집에 갔는데, 무시당했다.

637: 무명씨@오픈 2014/09/20(토)16:18:10 ID:H8Z5Ei2nC
일년 정도 사귀었던 회사 동료인 남성에게,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라는 말을 들었는데, 심한 꼴을 당했던 적이 있다.

그이와 만나서, 간단한 선물을 사가지고 가서,
현관에서 웃는 얼굴로 나오는 부모님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입니다」라고 인사.
하지만, 무시.
부모님, 그에게만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의 소리가 작았던 걸까?」해서 한번 더 큰 소리로 말하니까, 노려보았다.
그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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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1일 일요일

【2ch 연애】남편이 생일 선물로서 하룻동안 자유롭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침에 메이드복이 놓여 있었다.

412: 무명씨@오픈 2014/09/14(일)11:30:46 ID:???
오늘의 남편
요전날은 남편의 생일
평일에 축하하는 것도 좀 그러니까, 일요일인 오늘 축하하기로 했다
그 때, 예전부터 남편으로부터는 선물로서 하루종일 나를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나니까 침실에 메이드복이 걸려 있었다

결과, 메이드복에 니삭스를 장비한 아이 딸린 아줌마가 딸이 까불거리는 중에,
남편에게 귀여움 받는 잘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덧붙여서 오늘 나는 요리 금지령이 내려져 있어서, 남편은 점심과 저녁을 만들러 장보러 나갔다
아무래도 메이드복이 더러워지니까 안돼, 내(남편)가 사랑을 담아서 만든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딸이 프리큐아 프리큐아 해대서 포즈를 지으면서 메이드의 존재의의와 생일의 의미를 생각하는 나였다

……이것 쓰고 생각했지만 이 스레가 아니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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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아침 낚시를 하다가 물에 빠졌는데, 개를 산책시키던 소녀가 도와줬다. 그녀와 사귀과 결혼했다.

648: 무명씨@배 가득. 2014/09/14(일) 17:55:57. 12 . net
나는 아내에게 주워졌다 ㅋㅋㅋ

649: 무명씨@배 가득. 2014/09/14(일) 18:00:42. 82 . net
>>648
느긋하게 자세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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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부부와 친구 약혼자의 바베큐 파티에, 친구의 전 약혼자가 난입하고 칼을 휘둘러….

236: 무명씨@오픈 2014/09/19(금)14:08:35 ID:MaCKYK6Cx
친구 전 약혼자를 저주하고 싶다.

전 약혼자는, 친구에게 프로포즈하고 확실히 친구를 겟트 했다는 안심감에서 세다리 개시.
나의 그이(지금은 남편)가 영업하러 외근을 하고 있을 때 목격하여 친구에게도 들켰다.
그 때 전 약혼자의 변명이, 최종적으로는 친구에게로 돌아가서 안아줄테니까 괜찮잖아・・・였다. 당연히 약혼파기.
친구를 포함한 3명의 여성 가운데, 가장 여자로서의 조건(미인・유복)이 좋았던 친구를 뻔히 보면서 내놓은 전 약혼자는, 납득하지 못하고 굉장한 로미오 메일을 양산.
주소를 바꾸고 간신히 메일도 수습되었다.

2년 뒤, 친구는 정말로 상냥하고 성실한 남성과 결혼이 결정되었다.
정말로 보살 같은 남성으로, 나의 남편(이 때는 나도 결혼 했었다)과도 서로 마음이 잘 맞았다.
결혼의 축하로서, 우리들 부부와 친구・새 약혼자가 화려한 바베큐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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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사촌형제로부터 우리 부부 앞으로 이혼 보고 편지가 보내져 왔다.

462: 무명씨@오픈 2014/09/18(목)09:15:24 ID:???
남편의 사촌형제로부터 우리 부부 앞으로 편지가 보내졌다.
덧붙여서 남편과 사촌형제는 소꿉친구이며 서로의 결혼식에 불려가서 만날 정도의 사이.

무슨 소식일까, 하고 편지를 읽으니 설마했던 이혼 보고.
아내가 회사 동료와 불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태어난 아이의 DNA를 감정하면 불륜남의 아이였으므로 이혼합니다.
결혼이나 출산의 축하를 해주신 여러분에게는 죄송했습니다.
그렇다는 내용이 스레 타이틀(지금까지 살아오며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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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부엌문에서 인기척이 났다』

792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5/26(토) 21:09:34. 91 ID:netbBa/H0
어젯밤 늦게 부엌에서 작업하고 있으니까, 부엌문에서 인기척이 났다.
어라?하고 문을 열었지만 아무도 없다.
기분탓인가 하고 닫으려고 했을 때, 시야의 구석에 무엇인가가 보였다.
기둥 그림자에 검은 사람 그림자.
아니!하고 생각해서 닫으려고 하니까, 딱 30센치 정도 남겨둔 곳에서 닫히지 않는다.
딱딱한 것은 아니고,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끼어있는 느낌.
한번 더 열고 닫으려고 했다.
또 시야의 구석에 검은 그림자가 보였다.
그리고, 30센치 남겨놓고 잠기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이 아니다, 라고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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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귀여운 여자 아이의 영혼』

71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7/22(수) 17:38:29 ID:K4ZR0iya0
자고 있는 때에 마음대로 방의 문이 열리고,
탁발승 같은 할아버지가 「나무아비타불」라고 3회 말하고 사라지거나 하는 집에 살았던 때,
귀여운 여자 아이가 계단에 상주하고 있어서, 차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은 젊었던 탓일까,
그 여자 아이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려 보거나,
계단을 갑자기 전속력으로 뛰어 오르거나,
생각나는 대로 놀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날 딱 보이지 않게 되서, 아는 사람인 영능자에게 물어보자
「아마 서둘러 성불했다. 그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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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0일 토요일

【storyis 괴이정보】령도(霊道)

일본 오컬트 문화에서 령(霊)이 다니는 길(道)을 뜻하는 낱말이다. 령도가 있는 곳에는 자주 다양한 영이 출몰하는 등의 영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말해진다.

그외에 영능력을 각성하는 것에 대하여 영도가 열렸다는 말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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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 여성이 끝없이 트집잡는다..「임신이라니 칠칠치 못한다, 정말로 남편의 아이?」

225: 사랑스러운 사모님@\(^o^)/ 2014/08/06(수) 11:13:33. 08 ID:UNU1dav/0. net

동료 여성이 왠지 나와 겨루고 있었다.
자기가 행복하다는 어필은 별로 들어도 뭐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내가 해외거식이라고 알면 나와요 나와요 불평의 폭풍우.
왜 국내에서 하지 않는거야!?큰 돈 내면서 해외라니 ww 하고 비웃음
무시 하면서, 반년 뒤 내가 임신. 퇴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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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누나가 살롱을 오픈했다. 꽃을 선물하려 하니 「너희들 일반인이 선택한 초라한 꽃은 필요없다.」

430: 무명씨@오픈 2014/09/18(목)01:17:50 ID:???
남편의 누나가, 염원하던 살롱()을 마침내 오픈했다.

여기에 도달할 때까지 여러가지 있어서, 친 남동생인 나의 남편,
그리고 나도 조금 질린 느낌이었지만, 본인의 오랜 세월의 꿈이었다고 하고,
둘이서 이야기 하고, 개점축하의 꽃은 보내기로 이야기가 되었다.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꽃집에서 몇만엔하는 호접란을 고르기로 하고,
보내는 시간 확인을 위해서 연락하니까

「너희들 일반인이 선택한 초라한 꽃은 필요없다.
나는 자신의 센스로 선택한 꽃 밖에 장식하고 싶지 않다.
나중에 청구서를 보낼테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골라서 보내라」
이런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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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본 적이 있는 사내아이』

593 :1:2011/06/28(화) 14:47:53. 86 ID:VtXJHMR40
내가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외가는 산 속에 있는 큰 집이지만,
그 집에는 지금은 조부모와 숙부 숙모와 사촌형제(40가까운 아저씨)가 살고 있다.
집에서는 조금 멀기도 해서, 자주 가기 힘들었지만,
수십년만에, 어머니와 누나와 누나의 아들(5세)과 함께 놀러 가기로 했다.

조부모의 집에 도착하고 다음날, 대낮부터 조카가 행방불명이 되었다.
근처 사람들까지 동원해서 수색했지만, 마침내 날도 저물어 오고,
드디어 경찰에 가려고 하는 상황에서, 현관에서 기색을 느껴서 보니까 조카가 있다.
곁에는 어디선가 본 것이 있는, 조카보다 조금 커보이는 남자 아이.
모두에게 조카가 돌아온 것을 전하자, 어머니는 크게 울고, 누나는 울면서 화내고 있었 w
그리고 눈치채보니 남자 아이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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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화장실에서의 밀실 살인』

209 :きかんしゃとおます:2000/08/08(火) 23:06
어떤 4인 가족이, 어떤 지방의 여관에 숙박.
심야에 딸인가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참살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전신을 칼날로 마구 찔리고, 안면은 누군지 판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베어져 있었다. 사체에는 혀가 없었다.
화장실에는 창살이 붙은 폭 30 cm・높이 10 cm 정도의 창과 작은 환기구가 있었지만, 도저히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크기는 아니다.
열쇠도 잠겨 있었다. 누가 어디에서 침입해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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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파칭코 중독자와 사이비 종교』

32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3/08(화) 18:04:06. 14 ID:LjFwD5Dl
요즘 들어서 내습하지 않던 탁아습관 있는 파칭코 광(이하 A, 큰 아이가 우리 아이와 동급생).
아기를 종교 관계자에게 맡겨 버려서, 돌려 받지 못해서 큰일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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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시어머니에 의해서 강에 떠내려갔다. 그리고 태풍 때 시어머니도 같은 강에 떠내려갔다.

468: 무명씨@HOME 2013/03/30(토) 22:28:33. 44 0
재능 없고 길게 써서 상세히 생각해 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3행으로.

나의 장녀가 시어머니에 의해서 강에 떠내려갔다.
인과응보로 태풍 때 시어머니가 같은 강에 떠내려갔다.
그대로 삼도천까지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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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피부박리』

63 :코피페:2008/12/21(일) 08:29:10 ID:no8bsVWt0

201: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5/14(수) 22:26:38 ID:0CAI4x1kO
2개월 전에까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은, 역시 식사의 제한같은게 상다잏 엄하지요. 특히 당뇨병에 걸린 사람 같은 경우는.
가족으로부터의 사식이나 매점에서 사는 것도 안됩니다만, 역시 인간이니까 배는 고파집니다.
그렇지만 밥은 맛이 싱겁고 적고,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당뇨병과 치매로 입원하고 있었던 이마이 씨 라는 할아버지도, 그 한 사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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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이상한 시체가 떠내려 왔다』

99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9/11(목) 21:01:47. 17 ID:EbftqaFI0.net
바다의 이야기가 아니고, 강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할머니가 아이였던 무렵, 살고 있던 마을은, 비교적 커다란 강 가까이에 있었습니다.(홋카이도입니다)
당시는 하천개수 같은건 거의 되지 않아서, 큰 비가 내리거나 하면 위험한 존재였다고 합니다.(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상류에서 비가 내리면 진흙으로 탁해진 물이 흘러내려 옵니다만,
가끔씩, 동물(에조 사슴 등)의 시체가 떠내려 오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끔은 인간의 시체가 떠내려 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위 수목의 파편 같은 것과 함께 떠내려 오므로, 상당히 손상되어 있는 시체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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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소극적인 아이에게 그 어머니가 「너는 사실은 어떤 나라의 공주님이야.」 그 거짓말을 진짜로 받아들인 아이는….

371: 무명씨@오픈 2014/09/15(월)13:39:59 ID:???

딸이 유치원다니던 무렵.
같은 클래스에 뭐든지 뒤쳐지고 서투른 아이가 있었다.
뒤쳐진다고 말해도 아직 5살이었고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심술을 부리는 남자 여자 아이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아이(A쨩)는 언제나 소극적이며 오들오들.
다만 그 만큼, 마음이 상냥해서 남을 탓하지 않는다. 참을성 있는 아이.
우리 아이와도 사이 좋게 지내고 있기도 했고, 성격 좋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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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노인 홈에 입소한 할머니의 아들이 면회를 거의 오지 않는다. 「이걸로 무승부지?」

151: 무명씨@오픈 2014/09/17(수)10:27:08 ID:pcrmdQnvM
나는 유료 노인 홈에서 일하고 있다.

입소자 분 가운데, 상냥하고 귀여운 느낌의 할머니가 있다.
가칭 A씨라고 해두겠지만, A씨에게는 외아들이 있고, 손자도 두 명.
홈에서 그렇게까지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지만, 아들은 일이 바빠서, 일년에 몇 번 정도 밖에 면회하러 오지 않는다.
손자는 설날만, 세배돈을 받으러 온다.
A씨는 가족을 그리워하며, 면회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서 그 모습을 보는 것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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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수학여행 때 벽장에서 잔 결과, 나의 별명이 「도라에몽」이 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16: 1/2 2012/01/12(목) 20:40:01
중학생 떄 갔던 수학여행에서 묵게 된 호텔 중 하나가 아주 좁았다.
7명의 중학생이 4인 방에서 이불을 잡아끌며 잠을 자지 않으면 안되고,
게다가 우리들 조는 운동부원으로 덩치가 큰 놈이 많아,
확실히 꽉 들어찬 상태라 상태로 자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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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오빠의 아들이 폭력적이고 시끄럽다

610: 무명씨@오픈 2014/09/15(월)15:32:51 ID:FQ2lKknny
오빠의 아들이 폭력적이고 시끄럽다
기르고 있는 소형개를 효자손으로 때리거나 하니까 굉장히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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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예전 여자친구가 시부모를 구슬리고 나서 남편에게 복연 메일을 보내왔다.

622: 무명씨@오픈 2014/09/16(화)02:15:30 ID:Rs1i2kolw

남편에게 온 쥴리 메일을 올린다.

내가 행복했던 때:

내가 행복했던 때는 당신과 같은 공기를 나누고 있었을 무렵.
나는 반성해서 당신에게 어울리는 아내가 되는 노력을 해왔고,
이제야 당신의 어머님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씨(나)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녀는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자녀분들은 나와 어머님이 훌륭하게 기를테니까, 함께 합시다.
당신도 옛날은 그것을 바라고 있었을 테지요.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 **씨에게로 도망친거죠?
**씨에게도 실례되는 일이야. 이것은 우리의 문제인걸.
이번에 돌아온다고 했지요. 겨우 만날 수 있겠다. 기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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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 언니와 싸우다 「우리집 진짜 아이도 아닌 주제에!」「그건 언니도 그렇잖아!」「에?」

152: 무명씨@오픈 2014/09/15(월)16:46:16 ID:4YPLpMwlK

나와 언니가 아직 초등학생이던 무렵, 사소한 이유로 싸움을 했다.
싸움이 발전해서, 서로 히트업 해버려서, 이하의 대화.

언니 「너 따위 우리집 진짜 아이도 아닌 주제에!」
나 「그렇지만, 그건 언니도 그렇잖아!」
언니 「에?」
나 「에?」

나의 친부모는, 길러준 아버지 쪽의 친척 부부.
내가 아직 유아이던 무렵에,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친아버지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으므로
친척 일동이서 이야기 나누고, 나는 현재 부모님의 양녀가 되었다.
오늘부터 이 아이가 ○쨩(언니)의 여동생이야 라는 말을 들은 날을, 언니가 기억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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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의 불륜녀가 전화해서 「함께 남편을 고소하고 위자료를 뜯자」

427: 무명씨@오픈 2014/09/15(월)20:54:46 ID:???
나는 작년 남편의 바람기로 이혼했습니다만, 바람피운 증거가 메일 뿐이었으므로 바람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성격 불일치로 해서 재산분여만하고 이혼했습니다.
아이는 금년 대학 진학했으므로, 양육비는 없이 대학졸업까지의 학비를 남편이 내기로 하고 공정증서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나와 함께 살며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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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죠죠 막장】쿠죠 죠타로 탓으로 수라장이 된 이야기



1: 무명씨@배 가득. 2014/04/11(금) 16:05:54. 13 . net
변변한 결말은 없지만 천천히 쓰겠습니다.


2: 무명씨@배 가득. 2014/04/11(금) 16:11:12. 88 . net
나도 아내도 죠죠 아주 좋아해서,
지난 주부터 시작된 애니 3부를 녹화해서
아들과 3명이서 보고 있었는데,
아내가
「죠타로 멋있어---!!」라고 계속 말하고 있어서
3살 아들이
「아빠와 죠타로 어느 쪽이 좋아?」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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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6일 화요일

【2ch 괴담】『아이콘택트』

5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3/09(토) 14:47:52. 00 ID:v1dYbUKy0
여행으로부터 돌아온 날의 새벽녘, 자고 있으니 갑자기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눈을 뜨니까,
하얀 옷에 갑옷 파츠 같은 것을 붙인 아저씨들이, 차례차례 나를 뛰어넘고 사라져 갔다.
처음은 덜덜 떨었지만, 아저씨들은 나를 눈치채지 못하고,
나를 뛰어넘고 사라진 다음에는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오는 듯 하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같은 아저씨가 뛰어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웬지 무섭지 않게 되고,
아아, 나는 지면 역할이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멍하니 아저씨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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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진짜 어머니를 찾습니다』

98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9/01(월) 14:44:15. 16 ID:WqEJao/p0.net
갑작스러워서 미안하지만 나의 이야기.

초등학교 2학년의 무렵,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머니에게 심하게 혼났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너는 우리 아이가 아니다!같은 말을 들었을 것이다.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크게 울면서 어머니가 일로 사용하고 있던 빨강 사인펜으로 찢은 자유노트에 썻던 것.
『진짜 어머니를 찾습니다』
그리고 나는 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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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친구가, 히키코모리 니트가 되었다.

44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02/10(월) 04:13:13. 56 ID:Muf/k+P1

현지에 돌아가서 가전담당 접객 스탭으로서 일하고 있었지만,
반년에 1회 정도 빈도로 손님으로서 내점하는
예전 동급생의 얼굴을 보는 일이 있다

2년 정도 전, 초중학교 때 똑같이 당시는 집도 가깝고 자주 같이 놀았던 놈(이하 A)이
모친과 함께 내점했다
A도 A어머니도 얼굴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저것 혹시?라고 생각하여,
그립기도 해서 일 끝나고 그녀석의 집에 들러봤다

기억 속의 집의 장소도 다르지 않아서,
찾아가보니까 엄청 환영받고 A와도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웠지만,
이야기 하다가 A가 일한 적이 한번도 없고, 완전히 히키 니트라는 것을 알았다
직장에서 보았을 때부터, A의 머리카락이 한눈에 봐도 기름으로 질척거렸던 것도 있어서
그런 예감은 들었지만,
지금까지 진짜 니트를 주위에서 본 적 없었으니까,
역시 들은 순간은 조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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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방화마라고 놀림받던 A는 나이프를 휘둘렀다.

48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01/26(일) 14:18:07. 01 ID:PQis3Zbk

중학생 무렵의 이야기.
교실에 수영복을 놓고왔으므로 동아리가 끝난 뒤,
친구와 함께 교실에 갔다.
문을 열자 교실에는 그 해 봄에 전입해 온 나와 자리가 가까운 A,
같은 클래스 메이트인 B가 있으며 무엇인가 말다툼을 하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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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조카의 중학생 시절 선생과 그 어머니가 아기를 데리고 나타나서 책임지라고 했다.

983: 무명씨@오픈 2014/09/09(화)13:20:39 ID:sBnbf6wf6
나는 누나가 두 명 있지만, 작은 누나와 사이가 좋다.
누나는 결혼하고 나서도 친가와 같은 시에 살고 있으므로 주말은 자주 우리집에 오기도 했고, 아이들도 나를
「형」
이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다.

어느 날, 어머니가 큰 누나와 해외여행에 하러갔다.
2주간 안게시기 때문에, 주말은 작은 누나의 집에 밥 먹으러 갔다.
고교생 차남, 그리고 초등학생 삼남과 점심 먹고 있으니, 누군가 왔다.

누나의 집은 리빙에서 문울타리가 훤히 들여다보이므로, 누군가 오면 인터폰 화면 보지 않아도 곧바로 알 수 있다.
젊은 여자와 그 모친 같은 여성으로, 큰 보따리를 품에 안고 있었다.
인터폰을 누나가 받고,
「에, A선생?중학교?」
하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조카들을 보니까, 차남이 거동수상.
이녀석 무엇인가 저질렀구나, 하고 바로 알았다.
누나도 손님도 현관으로 향하고, 손님은 현관 안에 들어오더니 무슨 말을 큰 소리로 외치고 있다.
책임이, 라든가 무책임이 라든가, 책임지세요, 라든가, 그런 느낌.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났으므로 당황해서 현관에 가니까, 귀신 같은 표정의 50대 정도의 여성이 나를 보고,
「당신말야!!어떻게 책임 질거야!!」
하며 신발 신은 채로 현관을 올라 와서, 나에게 대들었다.
누나도 비난하는 눈초리로 나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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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치광이 스토커가 되버린 사촌동생 「나는 사랑을 했을 뿐이다!」

945: 무명씨@오픈 2014/09/06(토)19:03:03 ID:edyhzLIZ2
기분 나쁜 사촌동생의 수라장.

한살 연하의 사촌동생(어머니의 여동생의 아들)이 있었다.
그 이전에도 그런대로 교류 있었지만, 고등학교를 같은데 갔다.
내가 보고 있었던 한으로는 그런 징조 없었는데 ,
고교 입학 하자마자 갑자기 미치광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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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첫아이(아들・당시 3세)를 20년전에 잃었다.

124: 무명씨@오픈 2014/09/13(토)17:15:03 ID:mH9B3TgBS

나는 첫아이(아들・당시 3세)를 20년전에 잃었다.
사인은 소아암이었다.
아들의 부친인 전남편은
병과 싸우는 아들을 포기하고 버린 쓰레기였다.
아들의 병이 판명될 때까지는, 귀엽다 귀엽다 하고 끈질길 정도로 염려하던 주제에,
암이라고 알면 「헛소리하지마」라며 이혼신고를 내던지고 시댁으로 돌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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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에 남편이 될 사람이 오지 않았다.

208: 무명씨@오픈 2014/08/05(화)13:04:35 ID:cWP6ixW2O
지금부터 23년 전의 수라장.
결혼식에 남편이 될 사람이 오지 않았다.
지금은 개와 고양이와 함께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만 아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일까.

209: 무명씨@오픈 2014/08/05(화)14:38:29 ID:FVBTXVtp0
>>208
수고했습니다. 23년전・・・
당신에게는 어떤 잘못도 없을 듯한 이야기
지장이 없다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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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금서목록 SS】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④[完]

시리즈 SS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①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②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③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④[完]


214: ◆SoZEW6Fbg2:2014/06/23(월) 00:53:16. 91 ID:UyA/hXKR0

쇼쿠호 (어째서……당신이……여기에 있는 거야……? 여기는, 남자는 들어오면 안 되는데……)


카미죠 「최근 토키와다이의 찌릿찌릿 중학생과 알게 됐어. 그래서 네가 여기에 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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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금서목록 SS】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③

시리즈 SS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①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②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③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④[完]

132: ◆SoZEW6Fbg2:2014/06/14(토) 20:38:06. 83 ID:FhmDeNOq0

4월 1일


오늘은 마침내 자유시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기뻐서 팔짝 뛸 정도로 기뻐했습니다


토우마 씨가 어디에 있는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내가 학원도시에 갈 때, 토우마 씨의 부모님에게 미리 학교가 있는 곳을 물어 두었습니다


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토우마 씨가 다니는 학교를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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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금서목록 SS】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②

시리즈 SS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①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②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③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④[完]


47: ◆SoZEW6Fbg2:2014/06/10(화) 22:24:45. 31 ID:xiLpDicG0

5월 1일


토우마 씨와 만나고 나서 한달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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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금서목록 SS】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①

시리즈 SS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①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②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③
쇼쿠호 「오늘은 토우마 씨와 함께 놀았습니다」④[完]

転載元 : 食蜂「きょうはとうまさんといっしょにあそびました」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02241188/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6/09(월) 00:26:28. 59 ID:bkdVVGD30

4월 1일


오늘은 길을 걷고 있었는데, 심술쟁이 남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버렸습니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몸이 떨려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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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N코에게 배신당했다.

765: 무명씨@오픈 2014/07/12(토)11:00:04 ID:LXNZuxwsE
중학교 때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N코에게 배신당했다.

같은 클래스의 T라는 남자와 자주 이야기했더니 N코가 갑자기
「T군은 나의 옆자리인데 어째서 H코(나)가 이야기 나누는 거야? H코는 근처의 바보하고 라도 이야기하면 좋잖아!」
라고 크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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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의 딸이 집에서 기르는 식물의 잎과 가지를 뜯는걸 주의하자, 시누이와 함께 비웃었다.

247: 무명씨@HOME 2014/08/29(금) 09:15:05. 49 0. net

바로 어제 일.
일하고 돌아오자 시누이와 시누이 딸이 우리 집에 놀러와 있었다.
시누이의 오빠인 남편과 시누이 딸이 사이가 좋아서 종종 놀러 온다.

리빙에서 시누이 딸이 내가 소중히 기르고 있는 관엽식물의 잎을 잡아 떼거나,
가지를 꺾거나 하고 있었으므로
그런 짓 하면 안돼요. 불쌍하잖아 라고 말했다.
시누이 딸, 풋! 하고 뿜더니 화려하게 웃기 시작했다.
그 소리를 듣고 시누이가 온다.
내가 사정을 설명하자,
시누이는 식물이잖아, 상관 없잖아,
불쌍하다니,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하고 시누이 딸과 함께 웃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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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갔다 왔는데, 신부의 엉덩이가 훤히 다 들여다 보였다.

575: 무명씨@오픈 2014/08/20(수)13:14:12 ID:???

스레 잘못된 걸지도 모르겠지만.

결혼식 갔다 왔는데, 신부의 엉덩이가 훤히 다 들여다 보였다.

정말 다 보여도 다 보임.
헤에- 엉덩이에 점 있었네요 할 정도로 다 보임.
신부는 시누이인데,
「도쿄의 세련된 숍에서 일하는 세련된 나」
가 인격의 전부 같은 아이였지만,
세련된 사람은 생각하는 것이 다른데-하고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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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방에 틀어박이지마」 「좀 더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하고 시끄럽다

269: 무명씨@배 가득. 2014/09/10(수) 22:42:20. 78 . net

내가 결혼에 맞지 않았다는 것 뿐인 이야기이지만
결혼해 보니까 아내가 「방에 틀어박히지마」
「좀 더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하고 시끄럽다(부부각방)

나는 10년 간 독신 생활 해왔기 때문에
집에서 다른 인간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이
고통이라고 결혼하고 나서 깨달았다

지난 일요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잘 때까지
화장실 가는 것 이외 자신의 방에서 지내고 있으니
「그렇게 나와 함께 있는 것이 고통스러워?」하고 울었다

방 틀어박혀 있기만 해도 OK이며 방 앞에 밥을 놓아주는 아내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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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딸의 눈 앞에서 좋아하는 곰인형을 가위로 마구 찔렀다.

206: 무명씨@오-케-채널 2014-08-10 09:01:35
지금도 조금 후회하고 있지만,
반성은 할 수 없다.

딸의 눈앞에서 아주 좋아하는
봉제인형을 가위로 마구 찔렀다.

나쁜 것은 남편이지만
딸이 그때 부터 나를
무서워하며 벌벌 떨게 되어 버렸다.
어디까지나 나쁜 것은 남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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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부터 따로 살고 있엇던 어머니, 나에게 애인이 생기자 미친 짓을 시작했다.

943: 연인은 무명씨 2010/10/20(수) 20:43:34 ID:flZjE6su0
최근 해결된?수라장.

우리집은 아버지, 아버지 쪽 할머니, 누나, 나끼리 살고 있다.
어머니는 내가 어릴 적부터 별거.
단신부임이라 듣고 있었다.

중학생이 되엇던 쯤부터 뭔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기 시작
누나나 할머니의 언동에서 아무래도 어머니에게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별거한다고 분위기로 알았다.
바람기나 빚 버릇인가…라고 생각하면서도
나에게 있어서는 역시 어머니이고, 가끔 만나면 아주 상냥하고
수입 있기 때문인가 깔끔하게 꾸미고 있어 조금 자랑스러웠고, 그다지 깊이 파고들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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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언니를 적대하던 브라콘 시누이에게 마침내 그이가 생겼는데, 그이의 여동생도 브라콘이라 시누이를 적대한다.

821: 1/2 2008/09/23(화) 00:02:11
남편을 정말 좋아하며 아마 의사연인으로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던 것 같은
시누이는 나에게 적의를 노출하고 틈만 나면 불평!
새언니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불쾌한 짓을 하는데 목숨 걸고 있습니다!
라는 느낌이라 굉장히 꼴사납다.
시누이가 지겨워진 남편은 자꾸자꾸 시누이에게 멀어지고, 시누이를 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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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년간 사귀던 남자친구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으므로 복수했다.

496: 무명씨@오픈 2014/08/24(일)02:16:21 ID:hi2LCDTHj
옛날 한 복수.

옛 남자친구 A와 27세부터 3년간 사귀었다.
사귀고 나서 1년 후(나 28)에게 바람기 발각.
그리고 2년째(나 29)가 될 때까지 1년 고민하고, 복수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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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술을 마실 수 없다. 전혀 마실 수 없다.

586: 무명씨@오픈 2014/09/11(목)17:24:01 ID:ziZVoKfzh
나는 술을 마실 수 없다. 전혀 마실 수 없다.
일본인에도 몇 퍼센트라는 아세트알데히드 비활성형이다.
패치 테스트 하면 피부가 잘 익은 딸기 같은 빨강색이 된다.
마시면 병원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치사적으로 마실 수 없는 탓인지, 음료도 채소 절임도 아이스나 초콜렛 같은 과자, 처음으로 보는 요리라도, 보는 것만으로 웬지 모르게 「술들어있다」고 알 수 있다.
냄새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안다.
0.03% 알코올 함유 아이스크림이라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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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지갑에서 잔돈을 훔치고 있었다. 게다가 그 이유는….

240: 무명씨@오픈 2014/09/09(화)11:47:28 ID:???
벌써 몇 년이나 365일 저금 이란 것을 하고 있다.
1에서 365까지의 숫자를 쓴 종이를 저금통에 붙여 놓고, 매일 1개의 숫자를 칠해서 지우면서 그 만큼 잔돈을 저금하는 것.
일년에 66795엔 모이면 친정(먼 곳)으로 귀성 비용으로 쓰고 있다.

그 저금을 하게 되고 나서, 장보고 난 뒤에 왠지 모르게 지갑 안의 잔돈이 어느 정도 있는지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오늘은 얼마 넣을까나-라든지), 요 반년 정도 저금통에 넣으려고 하니까, 있다고 생각한 액수가 지갑에 없는 일이 있어서,
노망나기에는 젊다고 생각하지만~착각이었던가~
하고 혼자서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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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고부관계를 호전시킨 이야기.

569: 무명씨@오픈 2014/09/10(수)11:28:47 ID:hhJSIeiZM
복수와는 조금 다른데…

쭉 가정 일에는 나는 관계없어 하던 아버지가, 고부관계(내 쪽에서 보기에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호전시킨 이야기.
바쁜 부서에 있던 아버지가 몇년전, 한가한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다.
한가해 진 아버지는 책이나 넷에서 「고부 사이를 중재하는 것은 남편의 역할」이라든가 하는 문장을 읽은 것 같아서, 한가한 틈에 고부 사이에 끼어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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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디즈니 랜드 티켓에 당첨되니, 유모차를 끄는 여성이 달려와서 「그걸 넘겨라」고….

38: 무명씨@오픈 2014/09/06(토)11:57:17 ID:JXhiH3gAk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그렇게까지 미치광이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자주 가는 렌탈 숍에는, 1회 백엔으로 경품을 추히는 게임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로와 가로로 1번 씩 움직여서,
숫자가 쓰여진 판을 쓰러뜨리면 그 번호의 경품을 겟트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어느 날 경품 가운데,
모 꿈의 나라(디즈니 랜드)의 티켓 기프트 권 2매 셋트가 있었다.
「그러고보면 누나와 엄마가 가까운 시일 내에 갈 계획 세우고 있었지~」
라고 생각한 자신은, 어차피 맞지 않겠지, 하며 1번만 도전해 봤다.
그랬더니 무려 한 방에 겟트.
「에, 진짜로!?」라고 무심코 소리쳐 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좋지 않았다 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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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1일 목요일

【2ch 막장】수업참관 시간에 한 어머니가 「이 클래스에서 딸이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15: 무명씨@오픈 2014/08/30(토)17:36:51 ID:???
중학생 시절 이야기.
나의 학교는 사이 나쁜 아이들은 있었지만, 특별히 집단 괴롭힘 같은건 없었다.
다른 학년에서는 드물게 싸움도 있었지만, 제대로 교사가 개입해서 해결했던 것 같다.
다른 학교는 큰 일이구나, 우리는 평화로워서 좋다, 라고 생각했다.

1학년 말 무렵의 수업 참관 때.
차임이 울리고 수업 시작되려…고 할 때, 갑자기 A코 어머니가
「이야기 할게 있습니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 클래스에서 A코가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집단 괴롭힘의 단죄!반성해라!같은 말을 주절주절 말했다.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는 A코(무언).
일단은 선생님이
「이야기는 나중에 들어볼테니까요…」
그런 느낌으로 수습했지만, 계속 뒤에서 투덜투덜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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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속되어 있었던 여자 그룹에서 떨궈져 나가게 되고, 집단괴롭힘을 당했다. 그 주범격인 여자에게 쏘아붙여줬다.

540: 무명씨@오픈 2014/09/06(토)22:16:08 ID:4nykDN4ne
중학교 때, 소속되어 있었던 여자 그룹에서 떨궈져 나가게 되고, 집단괴롭힘을 당했다.
무시, 소근소근거리며 웃는다, 물건을 숨긴다, 교과서를 찢는다, 구두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같은, 틀에 박힌 내용.
여자 그룹의 리더라고 할지, 주범은 T코였다.
이 T코는 2학년 중간쯤 수학여행까지는 사이가 좋았다. 수학여행에서는 딱 하루 동안 둘이서 같은 방이 되었으므로 차분하게 이야기했다.
태도가 바뀐 것은 수학여행이 끝나고 나서.

수험이 몇일 뒤로 가까워진 어느 날, T코가 들으라는 듯이 가정 사정을 빈정거려져 인내심이 끊어졌다.
어째서 참고있었지 나?
하고, 느닷없이 텐션이 치솟았다.
어차피 이제 졸업할거고, 집단괴롭힘이 심하게 된들 고등학교는 다른대로 갈 예정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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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돌아가신 아버지는 오빠들과 어머니를 제껴놓고, 나에게만 모든 유산을 남겼다. 그 이유는….

964: 무명씨@오픈 2014/09/08(월)09:57:14 ID:lsoZGFNZr
스스로 한 복수가 아닙니다만, 가까운 곳에서 있었던 복수이므로.

7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만, 유산의 대부분이 긴 시간을 들여서 나에게만 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적당히 페이크를 넣어줄테니까, 어긋나는게 있어도 감안해 주세요.

나 위로는 2명, 즉 나는 3남매의 막내라는 것입니다만.
나는 남매 중에서 그다지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않았다고 할까, 나에게는 엄하다고 할까, 차갑다고 할까,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떤 아이도 차별없이 3명이 다 똑같다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에게만 유산을 남기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있다 해도,
아버지가 나에게만 대부분의 재산을 생전증여하고, 유언장도 나에게 유리하게 써 있었던 것은 놀랄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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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그것이 이유로 부모와도 인연을 끊었다.

155: 무명씨@오픈 2014/09/06(토)09:31:46 ID:???
6년 전에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긴 것.
그리고 그것이 이유로 먼저 모친과 인연을 끊은 것.
그리고 그 2년 뒤에 부친과도 인연을 끊은 것.
그리고 여동생 부부가 빚을 짊어져서 곤란해 하고 있으니까 도와줬으면 한다고 부모님이 울면서 매달려 왔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사를 하고 전화번호도 바꾼 것.
자신에게 이런 결단력과 행동력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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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0일 수요일

【2ch 괴담】『심한 놀이를 하고 있었다』

60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6/25(월) 01:22:15. 25 ID:TNKYHABh0
유치원 들어가기 전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친구와 심한 놀이를 하고 있었다.
우유병에 개미를 잡아서 잔뜩 가두고, 성냥불을 넣는 놀이.
유아가 어떻게 성냥을 갖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개미는, 성냥불로 불타지 않고 아마 질식으로 죽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전부 죽으면, 버리고 또 잡고, 하며 몇 번인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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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몽유병인 사람이 잠자는 상태로 배회할 때』

93 :고양이○:2006/12/16(토) 23:53:49 ID:Sq6GiuQN0
몽유병인 사람이 잠자는 상태로 배회할 때, 만약 문을 닫아 나가 버리면, 그 사람의 영혼이 돌아가고 오지 못하고 죽어 버린다.
이러한 미신같은 것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에서는 어떻습니까?

S라고 하는 소년은 몽유병으로, 잠들었다고 생각하면 일어나서 바깥을 배회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가족도 S소년의 일은 알고 있으므로, 문이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 만을 확인하고,
별로 신경 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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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성씨와 이름』

346 :사랑스러운 사모님:2011/12/29(목) 13:55:19. 87 ID:bTCrARD00
이미 몇 년이나 예전 이야기지만,
이전에, 우리 아들과 같은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아이를 통해서 그 병에 대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나도 아이 두 명과 함께 보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아이가 아들과 같은 이름(성씨와 이름 모두)이며 같은 나이에, 게다가 엄마의 이름도 같다.
게다가 남편의 DV로 이혼해서 친정으로 돌아온 경위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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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9일 화요일

【2ch 괴담】『백부』

590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7/13 23:00
◆◆◆【 38/100 】◆◆◆
어머니가 어렸을 적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어머니는 박정한 성격인건지,
직접적인 친자매를 제외해도, 숙부, 숙모 등 어떤 친척과는 완전하게 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 교제가 없습니다.
그 친척도 차례차례로 돌아가셔서, 지금은 거의 얼굴도 생각해 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에게도, 한 명뿐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백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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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시부야(渋谷)의 교차점을 조금 지난 곳』

17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5/21(일) 03:22:42 ID:jsyxgJhQO
이것은 영감이 있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는 영감이 강해서, 자주 영혼을 본다고 합니다.

어느 날, 시부야(渋谷)의 교차점을 조금 지난 곳을 걷고 있을 때,
차도에서 갑자기 「끼익끼익, 콰앙」하는 무서운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되돌아 보니까, 남자가 차에 치어서,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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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농가에 시집간 사촌 A의 이야기.

326: 무명씨@오픈 2014/07/31(목)19:08:17 ID:???
농가에 시집간 사촌 A의 이야기.

A의 집안도 할아버지 대까지 겸업 농가였으므로,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알고 있는 A 부모님은 결혼에 반대.
4년 정도 옥신각신 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아이를 만들고 결혼을 추진함.
장래에의 저축, 이라는 이유로, 반지 종류는 없음(A의 제안).
결혼식의 신랑 주빈이, ○구의 조장(組長) 씨로,
「신랑군이, 이 부락(취락이었을 지도)에 젊은 신부를 데리고 와줘서~」
 라는하는 스피치에 신부 친족 경악.
신랑 어머니의 얼굴이, 언제나 가면같거나, 신부를 노려보거나 어느 쪽. 이야깃거리가 될 정도로 한냐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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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년전에, 남편이 바람기 상대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집에 데려 왔다.

930: 무명씨@오픈 2014/09/02(화)09:19:36 ID:rQh4dJVYg
이혼한 것.

20년전에, 남편이 바람기 상대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집에 데려 왔다.
그 2년 전에 시부모님이 일으킨 사고로 나의 딸이 죽었다.
절박유산의 우려가 있었으며, 입원중의 사건이었다.
딸이 죽은 쇼크로 결국 배의 아이도 유산해버려, 이제 임신은 무리일 거라는 말을 들었다.

그 뒤, 불가항력이었다고는 해도 딸이 죽은 것으로 시부모님과의 사이에 응어리가 생기고, 남편은 바람을 피워버렸다.
딸도 배의 아이도 죽은 쇼크로, 남편과는 레스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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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7일 일요일

【2ch 막장】치한을 발견한 나는 슬쩍 일어나 그 아저씨의 엉덩이에…….

509: 무명씨@오픈 2014/08/26(화)19:18:19 ID:PGq4frWRH
20대 무렵.
거의 휴일이 없는 블랙인 업종에서 일하던 나는, 어쩌다가 있는 휴일에는 애인과 전철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나는 머엉 하니 바깥 경치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녀가 탁탁 나를 두드리고.
저기저기 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에, 조금 기분나쁜 표정인 슈트 차림의 누나.
그리고, 그 엉덩이에 부자연스럽게 손대는 아저씨.
치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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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나, 선배와 선배 애인의 싸움의 중재하고 있어」라고 해서 사정을 들어보니….

667: 무명씨@오픈 2014/08/25(월)11:36:40 ID:???
귀성해 온 남동생(대학생)이
「나, 선배와 선배 애인의 싸움의 중재하고 있어 도야아
하는 자랑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차근차근 물어 보니까,
싸움의 원인은 남동생이었다.

그 선배가, 자기 돈을 내지 않고 후배에게 좋은 선배인 척을 하고 싶었다
&후배에게 애인 자랑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서,
언제나 배고픈 결식 아동 같은 수준인 남동생을
「이 녀석에게 밥 먹여 줘」
하고 그녀의 아파트에 데려 가서,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게 한다…라는 것을 몇번이나 한 것 같다.
게다가 우리 남동생, 먹여주는 입장인데 양과 메뉴에 대해서, 고기가 적다든가 튀김이 없다든가 하며 마구 불평 했다고 한다.
「왜냐면 지적하지 않으면 그대로 고치지 않잖아」
라는게 본인담.
선배도
「모자란 곳은 고치지 않으면」
하며 도야 얼굴. 게다가 식비는 내지 않고.
마침내 그녀가 진심으로 분노, 선배와 함께 남동생은 쫓겨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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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딸을 집단괴롭힘 하는 아이의 부모와 교섭을 하다가, 상대방 부인과 육체관계가 되어버렸다.

574: 무명씨@오픈 2014/08/20(수)12:16:11 ID:???

나와 A는 중학생 시절부터의 친구.
현재 30대. 서로 기혼. A는 딸 두 명.

A의 큰 딸이 괴롭힘을 당해서 자살을 도모했다.
다행히 미수에 그쳤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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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역병신(疫病神)

병을 퍼트리는 악신. 역신(疫神). 고대에 병은 신이나 원령이 일으키는 것이라고 믿어졌다. 특히 헤이안 시대 중국에서 역귀(疫鬼)가 전해지면서, 역병은 좋지 않은 신에게 일어난다고 여겨져 역병신이라는 개념이 일본에서 나타나게 된다. 대개 역병신은 창백한 노인이나 노파의 모습으로 여겨졌다. 역병신을 막기 위한 제사, 부적 등을 쓰기도 했다.

여기에서 따와, 재앙 같은 좋지 않은 일을 불러오는 존재라고 미움받는 사람을 역병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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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크리스마스 폭주?』

31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9/02/25(수) 22:58:10 ID:cvtyrIBT
스레와 별로 관계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굉장한 씬을 우연히 마주쳤다.
시부야(渋谷)의 하치공 입구(ハチ公口)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그 때에 도우겐자카(道玄坂) 쪽에서 상당한 인원수의 폭주족이 달려와서(크리스마스 폭주?),
화려한 시부야의 분위기를, 머플러 떼어버린 오토바이의 폭음으로 날려버렸다.

하치공 입구에 있던 상당한 인원수의 사람들이 귀찮아 보이는 눈을 돌린 그 순간, 폭주 오토바이 1대가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점에 돌입.
그런데 거기에 파르코(パルコ) 쪽에서 트럭이 달려와, 폭주 오토바이와 격렬하게 격돌.
천박한 보라색 개조 오토바이는 자빠져서, 하얀 불꽃을 튕기면서 아스팔트 위를 20미터 가까이 슬립.
타고 있었던 특공복(特攻服)을 입은 갈색 머리 남자는, 넝마조각 같이 되어 교차점로에 누워있었다.


) 하치공 입구 : 시부야 역에서 『 충견 하치공(忠犬ハチ公 )』이라는 개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는 입구.
) 도우켄자카 : 하치공 입구에서 가까운 오르막.
) 파르코 : 시부야 공원거리에 있는 백화점 체인. PARCO.
) 특공복 : 폭주족들이 착용하는 독특한 복장. 옷자락이 길고 괴이한 장식이 많은 개조 교복 형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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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입원중의 기억』

91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9/12(수) 08:36:41. 35 ID:MG8gk2LP0
0~1세 때, 심장수술로 대학병원에 장기입원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다. 심장이 너무 작아서 그리 간단하게 수술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당시의 일 같은건 기억하고 있을리 없지?그런데 기억하고 있는 거야…군데군데지만.(어머니에게 확인하고 있다)
그 병원은 지금은 이미 새롭게 세워서 이전까지 하고 있지만, 당시는 엄청 더럽고 어두운 곳이었던 것 같다.
천정의 얼룩이라든지, 복도 앞의 어둡고 습기찬 곳(지하에 있는 욕실 빌리러 갔을 때인 듯하다)라든지,
소아병동인데 담화실? 완구실? 에 언제나 있던 싱글벙글웃는 할아버지라든지.(그런 사람 없었다고 말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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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 부모님의 프로레슬링 놀이를 침실에서 목격했다. 당황한 아버지가 허리를 삐고 나를 말리려다 쓰러지고….

831: 무명씨@오픈 2014/08/31(일)12:17:52 ID:UU1qQ8oNJ

나(私)라고 할지, 당시의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수라장이었을 듯한 사건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의 내가 우연히 부모님의 프로레슬링 놀이를 침실에서 목격
물론, 지식이 없는 나는 어째서 두사람은 알몸인걸까?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버지는 상당히 초조해진 것 같아서, 뭐가 잘못 됐는지 허리를 삔 것 같다
아픔에 신음하는 아버지를 위해 할아버지들을 부르려 하는 나
그것을 아버지는 「그만해!」라고 고함치면서 멈추게, 하려고 했지만
허리를 다쳤기 때무인지 나를 밀어뜨리는 모습으로 넘어졌다
나는 뭐가 뭔지 모르는 것과
평상시 온후한 아버지에게 호통들은 것이 무서워서 힘껏 울기 시작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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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시락』

26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0/10(금) 12:36:47 ID:NCqNAl0I0
옛날, 후지 텔레비의 아침, 카와이 슌이치(川合俊一)가 사회를 보고 있던 정보 프로그램에 투고되어 있던 이야기가 뒷맛이 나빴다.
어설픈 기억이니까 상세가 다소 다를지도.

) 카와이 슌이치 : 일본의 국가대표 배구선수, 올림픽·세계 선수권 등의 대회에 출전했다. 실내배구에서 은퇴한 이후 최초의 일본인 프로 비치발리볼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배구 해설자로서 활동하고 연예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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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6일 토요일

【2ch 괴담】『저것은 뭐야?』

32 :고양이○:2006/12/16(토) 22:20:01 ID:Sq6GiuQN0
어머니의 동료의 체험을, 어머니에게 또 들은 이야기라 미안합니다만….


쿠네쿠네라고 알고 게시지요?
2ch 오컬트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유명한 쿠네쿠네입니다.

어머니의 동료 N씨라고 하는 분의 체험담입니다.
그녀 N씨가 학생이었던 시절, 학교를 빼먹고 5, 6명 정도의 동료와 산길처럼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떠들고 있었는데,
동료의 1명이 멀리있는 전봇대를 가리키며 「저것은 뭐야?」라고.
그 동료의 가리킨 쪽을 보자, 상반신 만 있는 검은 사람 모양의 그림자가 N씨들의 쪽을 향하여 구불구불(쿠네쿠네) 거리며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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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바닥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57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8/11/03(월) 19:50:17 ID:YC/faYE2
이전, 바닥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

밤 8시 쯤 청소가 끝나서, 도구를 주차장에 내놓으려고 뒷문 도어를 열었다.
그러자 사람이 양손을 파닥파닥 흔들며 불타고 있었다.
영화의 장면에서 스턴트 맨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지만,
아무래도 불덩어리가 되었으면서도, 주차장의 수도로 불을 끄려고 걸어 오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수도꼭지의 손잡이 부분은, 마음대로 쓰지 못하도록 떼놓았기 때문에 물은 나오지 않는다.
경비실에 꼭지 손잡이 부품이 있으므로 가지러 가려고 한 순간, 누군가가 소화기를 분사하고 불은 꺼졌다.
소화기의 분말 연기(?)가 걷힌 뒤에는, 검게 탄 사람이 멍하니 주저 앉아 있었다.
곧바로 구급차와 경찰이 와서 그 사람은 옮겨져 갔다.

그 광경과 냄새는 일생 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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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정원의 나무』

68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12/10(월) 22:33:49. 18 ID:A9ugPHrVI
아마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한 기분 나쁜 실제 체험.

작년 겨울 밤, 차가운 바람에 깨어났다.
보니까, 침대 옆에 있는 창이 조금 열려 있다. 자기 전에 열어 두고 닫는 것을 잊고 있었다.
방안은 맹렬한 추위로, 위험해- 동사할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일어나서 닫았다. 그와 동시에 이변을 깨달았다.
창은 집의 정원으로 나있고, 그 정원에는 몇개인가 나무가 심어져 있다.(시골이니까 정원이 넓다 ww)
높이 3미터 정도일까? 조금 더 클지도.
그 가운데 한 개가 부자연스럽게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으쌰으쌰 하는 느낌으로.
뭐야?라고 생각하고 응시한다.
나무에게는 아직 몇개인가 잎이 남아 있고, 그 흔들림의 원인을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으므로, 안경을 끼거 창을 열고 다시 목까지 밖으로 내서 보았다. 원숭이나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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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5일 금요일

【2ch 막장】「발렌타인에 만나다니 ○씨(나)도 제법이네요- 저렇게 젊은 남자 잡다니—!」

119: 1/3 2013/04/05(금) 17:49:11. 82 ID:09FWIqQB
근처에서도 유명한 미치광이 모녀 피해를 금년 마침내 당해 버린 이야기.

지금은 자립해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이 있다.
아들이 중학생 때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 아이를 사고에서 도와줬던 적이 있고,
그 아이로부터 답례로서, 지금도 매년 발렌타인 데이에 아들 앞으로 과자가 보내진다.
그 과자를 찻집에서 아들에게 주고 있는 장면을
같은 맨션의 미친 모녀가 목격한 것 같아서 후일, 능글능글 거리면서 가까이 왔다.

길다고 들었으므로 나눠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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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쭉 여학교에만 다녀서 남성에게 동경만 있어, 헌팅해온 남자와 사랑의 도피를 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바람을 피우고….

929: 무명씨@오픈 2014/08/05(화)12:27:10 ID:???
자신이 지금보다 철부지였던 시절에 있었던 일

대학생 마지막 여름, 할아버지 별장에서 가까운 가게에서, 젊은 남성이 말을 걸어왔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어떻게 생각해도 헌팅이지만,
자신은 태어나서 쭉 여학교에 다녀서, 남성에게 동경만이 있어서,
잠깐 이야기한 것 뿐인데
「이것은 운명의 사람!!」
이라고 생각해 버렸다.
교제는 곧바로 집 안에 들키고,
할아버지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심하게 반대 되어서 만날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들의 사랑을 지키자」
하고 대학졸업을 동시에 그와 사랑의 도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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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석녀라고 비난받다 이혼당했다. 몇 년뒤 재혼해서 아이를 낳자, 전남편과 전 시어머니가 나타났다.

84: 무명씨@오-케-채널 2014-06-25 10:05:14
내가 한 전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dqn 반격 이야기를 하나.

85: 무명씨@오-케-채널 2014-06-25 10:22:17
부부인데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고, 시어머니에게 석녀라고 비난받고
남편으로부터도 쓸모가 없다고  매도당했다.

기초체온 같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해도 아이는 아무래도
생기지 않고 나와 함께 남편도 불임검사를 받아달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런데도 내가 나쁘다고 시종일관하며, 좀처럼 검사에 동의해 주지 않았다.
그래도 몇개월이나 계속 부탁해서
2명이서 불임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내가 불임이라고 단정되어 반쯤 억지로 이혼 당했다.
나는 정신적으로 너덜너덜하게 됐지만,
주변의 서포트 덕분에 2년 정도 걸렸지만,
어떻게든 사회복귀 할때까지 회복했다.

그 뒤, 좋은 연분도 생겨서 재혼할 수도 있었다.
재혼하자마자 아이도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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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4일 목요일

【2ch 괴담】17세에 죽은 오빠는 영감이 강했다. ② 『오빠가 맞이하러 왔다』[完]

152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7/08(일) 22:22:45.37 ID:l161p5jiP
144씨의 레스를 읽을 때는 144 씨의 등뒤에, 빙글빙글 웃고 있는 젊은 남자아이가 보이는 기분이・・・・
상쾌한 느낌으로, 나츠메 우인장(夏目友人帳)에 나올 듯한 분위기네.
기분 탓일까나

155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7/09(월) 01:22:11. 82 ID:y0qyO8PV0
자랑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생전에 오빠가 많이 지켜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지켜주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당시 배우고 있던 피아노 교실에서 돌아오던 길에서, 한 번만 오빠가 맞이하러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레슨이 끝나는 것은 밤 7시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늦지는 않았으며, 그 때는 여름이었기 때문에 아직 밝았습니다.
가는 길도 아이의 다리로 10분 정도는 걷습니다만, 초2때부터 다니고 있으므로 익숙한 길입니다.
언제나 처럼 선생님의 집을 나와서 걷기 시작하자, 저 쪽에서 오빠가 자전거로 오는 것이 보이고,
짐받이에 앉기 위한 쿠션을 가져와줬으므로, 나를 맞이하러 나와 준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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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17세에 죽은 오빠는 영감이 강했다. ① 『친척의 제사에서 돌아가는 길』

127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7/08(일) 14:24:05. 64 ID:dfdvECK/0
17세에 죽은 오빠가 영감(霊感)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오빠가 살아 있었을 때 이야기.

내가 9살 때, 친척의 법사(法事)가 있어서,
돌아갈 때에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절의 별채에 있는 화장실에 혼자서 갔습니다.
일을 보고 화장실에서 나오자, 오빠가 웃는 얼굴로 기다리고 있으며,
자신 코트 안에 나를 끌어넣고, 「얼굴을 내밀지 마」라고 말하고, 그대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로 밖으로 데려갔습니다.
올 때는 아무도 없었을 텐데, 오빠 코트 너머에서 여러 사람이 떠드는 목소리(연회같은)가 들렸습니다.
현관을 나오고 오빠는 코트에서 내보내 주었습니다.
되돌아 봐도, 별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조금 이상한 오빠와의 추억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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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3일 수요일

【2ch 괴담】『사요 쨩(サヨちゃん)』

13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2/02 10:44
나는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는, 히로시마(広島)의 시골에서 살고 있었다.
그 때에 알게 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요 쨩(サヨちゃん)』의 이야기를 하자.

나의 외가는 보이는 것은 밭뿐인 초 시골이며, 유치원이나 보육원도 없다.
나는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집에서 놀거나, 아버지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는 매일에, 지루해하고 있었다.
가까운 마을에 나갈 때만이 즐거움으로,
자주 언제나가는 공원에 가서는, 장을 보고 있는 어머니를 기다리면서 놀고 있던 것이다.

어느 날, 공원에 비슷한 나이 정도의 귀여운 여자아이가 있고, 함께 놀게 되었다.
그 아이는 『사요 쨩』이라고 하고, 이 마을에 살고 있는듯하고, 혼자서 놀러 오고 있는 모양.
검은 스커트와 하얀 셔츠를 입은 단발의 귀여운 아이로, 나는 곧바로 허물 없어 모래 놀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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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 베란다에서 떨어진 화분에 발목을 베었다. 그 보상금으로 아내가 몰래 성형수술을 해버렸다.

127: 무명씨@오픈 2014/07/13(일)11:32:39 ID:???

10년 정도 전에 11층 건물의 맨션에 살고 있었다.
7층이나 8층 정도 였다고 기억하지만,
베란다에서 화려하게 가드닝 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베란다의 담에 판을 걸쳐놓고 거기에 화분이나 플랜터를 놓고 있었다.
아래에서 볼 때마다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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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일 화요일

【2ch 막장】부모님이 복권에서 고액 당첨됐다. 그러자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놈이 난데없이 사귀자고….

146: 무명씨@오픈 2014/08/26(화)14:05:37 ID:9s7GAo2fG
우리 부모님이 복권에서 고액 당첨되어, 집을 개축했다.
이 때 나는 대학생으로 독신생활을 하고 있었으므로 연휴를 이용하여 신축을 보러 귀성했다.
친가는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게 되어 있고, 부모님도 계속 기분이 좋았다.
전에는 여동생과 공동으로 방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각자에게 나눠주어서, 모두 하이 텐션.

그럴 때 mixi 메시지로 중학교 동급생의 A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리들 사귀지 않을래?」
라는 당돌한 메시지.
졸업 이래 관계가 없었는데 뭐야 이놈?
라고 생각하면서 답신.
「갑자기 왜 그러는데? 나 그이(같은 대학) 있는데・・・」
라고 대답해 주었다.
3분도 지나기 전에,
「죽어!」
라는 대답이 왔다. 의미를 몰라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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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동창회에서 친구 20여명에게 일제히 절교 선언을 받았다.

944: 무명씨@오픈 2014/08/27(수)08:46:40 ID:???
중학교 동창회에서 친구들에게 연을 끊어진 것.

옛날 나는 아무튼 타인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놈이었다.
친구, 후배, 점원 등 모든 사람에게 주의나 설교하는 버릇이 있었다.

동창회에 가보니까 친구 한 명에게 한마디,
「나중에 너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라고.
간사의 인사가 끝나자마자 그 친구 포함 20명 정도가 나에게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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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일 월요일

【2ch 막장】집단괴롭힘을 당하던 형은 매일 저녁 「괴롭히는 놈을 저주하고 온다」

920: 무명씨@오픈 2014/08/31(일)19:13:52 ID:VMCLqIEIl
복수라고 생각하므로 투하해 본다.

나의 형은 조금 이상하다.
옛날부터 진지한 얼굴을 하고 나에게 저주(呪い)라든가 재앙(祟り) 이야기를 해온다. 겁쟁이인 나는 자주 울었다….

그러나 상당히 얼굴은 괜찮은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못하고 마이페이스인 형은 점차 괴롭힘을 당하게 되어 갔다.
아, 형이 중학생일 무렵이지.
그러더니 매일 저녁
「괴롭히는 놈을 저주하고 온다」
라고 말하며 나가게 되었다.
나에게는 매일 저녁 일부러 함구하도록 하고,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저주가 너에게 되돌아 올거다」
라고 위협했다.
어째서 나에게 되돌아 오는데…형이 저주하고 있잖아.
라고 지금이라면 생각하겠지만, 당시는 그저그저 덜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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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무 화가 나서 아내를 주먹으로 때려 버렸다. 딸이 애써 만든 요리를…….

769:무명씨@배 가득.:2013/01/20(일) 11:19:08. 77

어젯밤은 아내를 주먹으로 때려 버렸다
손을 들어올린 것 자체 처음이었지만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초3이 되는 딸이 요리책을 보면서 나에게 오믈렛을 만들어 주었다
「아빠 사랑해요」라고 케찹으로
써있고 맛도 더할 나위 없었다
울었어요, 나는
평소 요리치(メシマズ)인 아내에게 괴로워하던 나는
진심으로 울면서 먹었어, 너무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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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육사 친구가 20년 전 보육원에서 돌봤던 남자아이와 결혼했더니, 질투한 옛 남자친구가 메일을…….

596: 무명씨@오픈 2014/08/30(토)15:48:01 ID:JoZhssaVE

나는 아니고 친구에게 온 로미오 메일.
친구에게는 허가를 받아 두었습니다.

나의 친구는 보육사 씨.
신인일 무렵에 돌보던 5살 남자 아이가 잘 따랐다.
그 당시, 친구와 사귀고 있던 친구의 그이 A는,
아무튼 질투심이 깊어서 남아에게 사랑받는것 조차 화를 냈다.
친구는 완전히 지쳐 버려서 나의 협력 아래, 겨우 헤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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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로스앤젤레스의 카페에 있었던 일』

37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8/10/31(금) 20:15:36 ID:+4PHbP33
미국 여행하다 로스앤젤레스에 갔을 때 이야기.

친구들과 어디에 갈까하고 카페에서 상담하고 있으니,
두 칸 쯤 떨어진 테이블로 싸움?하던 남자가 여성의 머리에 갑자기 발포.
머리가 날아가는 순간을 확실하게 봐 버렸다.
일본인 친구들은 모두 ( ゜Д゜)어벙 해졌다.
비명 하나 지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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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등산 그룹 일행』

489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9/02(일) 06:59:18. 43 ID:gWVKknt80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중년 여성 사원에게 들은 이야기.
그 사람이 젊었을 무렵에 있었던 일이므로, 지금으로부터 수십년도 전의 일입니다만.

휴가로 친구와 여행하러 갔을 때, 어느 등산 그룹 일행과 만났다고 합니다.
일행은 7명(조금 기억이 이상합니다)의 젊은 대학생의 그룹으로, 그 가운데 여자 아이가 1명만 있었다고 합니다.
등산 그룹과 여성 사원의 그룹은 전철에서 자리가 이웃하게되었으므로,
얼마동안 즐겁게 담소하거나, 과자를 주거나 하며 지내고,
내릴 때는 「그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하고, 밝게 손을 흔들며 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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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친구』

49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7/10(일) 23:15:23 ID:TA8A1pS50
어쩐지 생각난, 어렸을 적의 이상한 친구.

자신, 부모님 맞벌이라서 열쇠아(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아이).
그렇다고는 해도 탁아소 같은 곳에서 놀다가 돌아가니까, 집에서 혼자서 있는 것은 1시간도 안된다.
그리고, 그 1시간이 그 『친구』와 교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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