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7일 토요일

【2ch 감상】다크 프리큐어를 나쁜 프리큐어라고 하는 딸은 감수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47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투고일:2011/12/12(월) 18:48:50. 68 ID:GzIKDzF1

미안합니다, 네타바레와 오타쿠 냄새나는 내용이 됩니다만 상담시켜 주세요.

3살이 되는 딸이 있습니다만,
「하트 캐치 프리큐어」를 아주 좋아하고 DVD를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딸은 문라이트를 아주 좋아하고, 다크 프리큐어가 정말 싫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야기 상의 권선 징악적인 흐름이므로 문제 없습니다만



다크 프리큐어의 최후가 문라이트와 싸워 너덜너덜하게 되면서
마지막에는 문라이트의 여동생적인 존재였던 듯한 것이 발각되고
안심하며? 사라져 가는 듯한 어른인 나로서도 울컥해지는 이야기입니다만



딸은 너덜너덜하게 당하고 있는 씬에서도 문라이트 힘내라—! 라거나
사라져 가는 씬에서도 다크 프리큐어가 사라져서 기쁘다! 같은 말을 합니다.
거기는 기뻐할 장면이 아니야! 다크 프리큐어가 불쌍해! 라고 말하면
다크 프리큐어는 나쁜 프리큐어야! 라고 반론해옵니다.

아이이므로 무거운 이야기 같은 것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만
사내 아이라면 그래도 여자 아이인데, 슬픈 이야기라고 하는 걸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 아이는 감수성? 이라고 할까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곧 있으면 여동생이 태어나므로 심한 짓을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이라고 하는 건 이런 것일까요?
혹은 불쌍한 이야기야? 라고 가르치는 방법은 없을까요.
막연한 상담이라서 죄송합니다.


48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19:02:11. 30 ID:kTa28TUo

아이와 어른이 같은 작품을 보았을 때, 같은 감상을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 초등중학생 시대에 읽은 만화 같은걸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다른 감상을 가지고.

정직, 너무 필사적이라서 조금 부끄럽다.
3살이 거기까지 깊게 읽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불가사의.



49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19:05:34. 35 ID:1rx3CKZs [2/2]

아직 작기 때문에, 나쁜 녀석은 나빠 로 좋지 않을까.
애니메이션과 태어나는 여동생은 완전히 별개이고.
작은 것을 귀여워하는 정서는 천천히 기억해 가겠죠.



53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19:40:41. 01 ID:a1Agykr1

>>47
2채널에는 「어른이 되고 나서 감상이 바뀐 만화・애니메이션」
같은 스레도 있을 정도이고, 연령과 함께 해석 방법이나 감상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
3살 아이에게 어른과 같은 이해력이나 정서를 요구하고 있는 당신이 이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감상과 태어나는 여동생에게 대하는 방법은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심한 짓을 하지 않을까하는 상상은 지나친 것고,
오히려 여동생이 태어나면 당신이 언니에게 너무 엄격하게 대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56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20:05:00. 85 ID:PAVcZiV2 [2/2]

>47
3세에 거기까지 복잡한 인간 관계를 모르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이상하다.
대개 그 정도의 연령이라면, 나쁜 놈은 나쁜 놈이다, 라고 인식하고 있는 정도가 방범상 좋을 것이다.
자라고서 되돌아볼 기회가 있었을 때, 에, 이렇게 깊은 이야기였구나! 하고 깨닫거나
그런 것이 아닐까.



58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20:27:02. 49 ID:tZPpv3fc

아이는 별로 이야기는 모르고 보기도 할꺼야.
「프리큐어로 변신해서 나쁜 녀석을 해치웠다」
정도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있으면 좋지 않아?



61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22:48:16. 16 ID:jJge4WKd [2/2]

>>47
엄마, 당신 쪽이 걱정입니다.
3세겠지? 아직 프리큐어의 스토리를 세세하게 이해하다니 좀처럼 할 수 없어.
때로는 변신 씬만 보면 나머지는 모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다는 정도라도 보통이에요.

프리큐어는, 스토리 자체는 3살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거, 모를까?



51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19:10:10. 33 ID:kDV2ZZND

>>47
그 이야기를 슬프다고 생각할지 어떨지는 사람 마다 아닐까?
지금까지 잔뜩 나쁜 짓을 해 오고, 그렇지만 만들어진 과정이 저렇다니까 하고
「다크는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것도, 반대로 상황에 맞춰서 뭐랄까 하고도 생각해.

다크는 아버지에게 인정되고 싶었고, 다크도 조금 불쌍한 곳이 있었군요,
정도의 설명으로 좋지 않아?
문라이트와 다크가 더 빨리 잘 서로 이야기 나누고, 사이 좋게 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라든지.

나쁜 일을 한 과거도 죄도 사라지지 않는다, 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과해도 용서되지 않는 일도, 세상에는 많이 있는 것이고.


54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투고일:2011/12/12(월) 19:43:50. 48 ID:KXAO6eQF

독서 감상문이 모두 같으면 시시하잖아.


사랑을 되찾아라 2011년 12월 25일22:08 vaHmmR2s0 이 코멘트에 답신
하트프리의 다크 프리큐어(별명 큐어 바로)는, 원래 악역 설정이었고, 안에는 「선의 편으로 바뀌어 초록 프리큐어가 되는 것은 아닌지?」하고 기대하는 소리도 있던 것 같네요.


오히려, 그 「복선」을 만들어 버린 것은, 전년의 프레시 프리큐어에 있었던 「큐어 패션」이 A급 전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큐어를 보고 있는 분이라면 아시는 바일지도 모릅니다만, 2009년도의 프레시 프리큐어에서는, 많은 시청자가 「트리니티의 미유키씨→4명째 프리큐어」가 된다고 기대해서 믿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악역 간부 이스」가 「선으로 바뀌기」를 해버려, 많은 시청자를 배반해 버렸을 뿐만 아니라, 악역 이스를 싫어하고 있던 「작은 친구」를 울려 버렸습니다.



그 뿐이라면 아직 좋지만, 그 「큐어 패션 등장」의 직전에 「피치와 이스가 일대일로 서로 때린다」고 하는, 일요일 아침 규격에서는 절대로 허락되어서는 안 되는 어리석은 짓・폭동을, 많은 일요일 아침의 시청자에게 보여줘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큐어 패션」은 프리큐어가 될 자격도 품격도 없는 최저의 캐릭터이며, 동시에 「프리큐어 계의 수치・오점」이기 때문에, 향후는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 내에서 조기에 「큐어 패션」을 순직 퇴장시키는 것을 강하게 요망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결단코 토에이 자신에 대한 질책을 담아 「큐어 패션」을 완전 부정하겠습니다.

아 2011년 12월 25일23:18 UuZeR.RS0 이 코멘트에 답신
[ No. 180 ]씨
확실히 패션은 처음은 극악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과의 교제와 관계로 바뀌었습니다.
마음의 변화의 묘사는 그 나름대로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별로 이해 할 수 없었던 아이들도 있었을 것으로는 생각합니다만,
회개해서 되갚는 일의 중요함도 전하고 있어 완전하게 부정할 만큼 해악인 물건도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할까 패션 이 주제에 별로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2011년 12월 25일22:38 H8a.QT1m0 이 코멘트에 답신
이런 것은 어른이 되어 되돌아보면 깨닫는 것이야.
3세라면, 초대 건담도 나쁜 지온 성인과 정의의 건담의 싸움으로
샤아는 지온별의 왕자라고 생각하는 놈도 있을 것이다.

  2011년 12월 25일23:37 w0vqUViI0 이 코멘트에 답신
건담의 주제가와 내용의 차이같은 것이다
나중에 깨닫는다

2012년 02월 06일21:29 ldmmE0ga0 이 코멘트에 답신
어렸을 적은 「악역은 나쁜 것」으로 정상적이겠지.
악역의 사정에 눈길이 가게 되는 것은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서.
유치원 아이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으면 조금 무서워요 ww

2012년 08월 20일18:25 YYDErd4L0 이 코멘트에 답신


은인이기도 한 동료를 괴롭히고 속이고 어떤 꾸짖음도 없는 밀키 로즈나,
자신의 나라의 혼란을 떠맡아 주고 있는 상대에게 폭언을 마구 토하고 싸움을 쓸데 없게 오래 끌게 했는데,

일절의 사과도 답례도 하지 않았던 뮤즈가 아이에게는 악영향 있을 것 같다.

2013년 01월 23일23:31 VBTwuAnV0 이 코멘트에 답신
무엇인가 코멘트가 있지만,
솔직히 프레시 때 의 미유키 씨는 프리큐어가 될 것 같지 않았겠지…?
옛날이니까 기억이 애매하지만, 「페이크예요—^^」라는 플래그였던 기분이
그야말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었던 자신이 느끼고 있었어 w

【じっくり】相談/質問させて下さい67【意見募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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